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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메이크 해서 새 작품으로 시작한다면 저는 오히려 그편이 더 좋다고 생각합니다 협상국 총병력 약 1000만에 달하는 병력들이 독일이 다 긁어모은 350만의 지친 병력들에게 모두 다 돌파당하는 이상한 일이 있었는데 아무리 미군 대다수가 신병이라 해도 너무 이상한거 같네요 새로 시작한다면 저런거 바로잡는게 좋을거 같네요 전차수도 50:1이나 차이 났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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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2063_s020921://분명 말리기는 하겠으나 루마니아의 경우 승자의 분위기에도 취할뿐더러 확실한 영토화를 위해 강제추방등도 벌일겁니다. 각자 계산이 있는 상황에서 확실한 영토화를 위해 갈등 요소를 없애야하고요.

말리기는 하겠으나 그게 잘 될지 의문입니다. 이미 쌓인 감정들도 있는데다가 솔직히 독일이 작중 이를 방치했고 말씀대로 소련에 대학 악에 받칠텐데 말릴 수 있을지 의문이네요. 이제 소련이나 타민족 중 하나를 택해야하고 아무 독일은 우크라이나 손을 들어주겠죠. 그러니 모스크바 패배 이후에는 러시아 영토에 대한 전투는 더 힘들어질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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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5779_a33903588://그래도 병력 가용력이 많아도 전부 한계에 달한데다가 거기에 트리거를 당겼으니 운도 따라주었다고 생각합시다. 저도 사실 의문이 있지만 수도 초토화에다가 너무나 큰 피해는 부담도 크죠.

솔직히 전간기부터 리메이크 해야할 판에 복잡하기도 하고... 그래도 정말 1년 쉬시면서 1차대전 부족한 부분채워도 좋죠. 작가님의 선택이니 존중합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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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약에 1919년까지 1차세계대전이 일어났다면 협상국이 무조건 이기는 싸움이 였죠. 그래도 반전여론이 프랑스는 물론 미국쪽에서도 심해졌다는데, 그래서 저는 1차세계대전이 무승부 끝나다라는게 더 맞다고 생각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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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긴 백군과 우크라이나등 사이를 중재해도 한계가 있긴하네요. 그래도 확실한건 독소전이 끝날때까지는 심한 싸움이 일어나지 않는다는거죠. 독일이 진다면 자기들도 끝이라는걸 알고 있으니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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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나무로 기반 다진후 그위에 아스팔트를 깔아야하는데, 그 작업이 고단하죠. 솔직히 아스팔트등 자원이 열악한 보급망속에서 얼마나 도착할지도 의문입니다. 당장 제1차 인도차이나 전쟁을 결정한 디엔비엔푸 전투에서도 프랑스가 가용할 정예부대 및 물자 동원하고도 중심부만 겨우 요새화했죠. 거기다 전선에 있을 집행유예부대가 투입된 것에서 공병들의 임무 과부하며 인력부족을 절실히 보여줍니다. 라스푸티차에도 안정적인 주요도로는 소련이 이미 조치했을테고 이정도 독일제국의 상황이면 패전도 패전이지만 상당한 후유증에 시달리터... 국력 하락이며 성장률 손실은 못 막겠네요. 진짜 비난 갓도가 높아지네! ㅎㄷㄷ

실제 역사에서 제2차 타넨베르크 전투도 힌덴부르크보다는 루덴도르프가 다했고 중압강감도 중압감이지만 그가 가진 권력욕과 독일제국을 약화시킨 모습은 비난의 대상입니다. 한스는 책임을 피하고 싶고 그걸 힌덴부르크나 프리드리히 2세등에 비유하는 것이겠죠. 정말 양심을 공격한다면 때리는게 아니라 비웃으며 차분히 낮은 목소리로 팩폭을 하고 스스로를 비난하는데... 정말 한스의 양심이 찔리고 후회될때는 어떤 모습을 보여줄까요?

음... 네벨베르퍼 부대면 정규부대가 써야할 곳을 집행유예부대에게 배정한다? 그럴 수 있어도 왠지 헤어만이 한스에게 아들들에게도 잘하고 선진병영인지는 몰라도 집행유예부대원들도 신경 쓴다는 모습 보이고자 일부러 그런 것 같다는 생각이 듭니다. 근데, 솔직히 롬멜이 사단이 크다해도 헤어만 부대와는 가까운데 그걸 모르기는 의문입니다. 솔직히 장염이 그정도면 본토로 가야할 정도로 지휘공백이 큰 거 아녀요? 그걸 그냥 두는건 정말 문제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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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2063_s020921://글쎄요? 심한 싸움 없다고 하나 우크라이나에서 일어난 사건을 보면 타민족에 관한 민간인들의 사적 공격이 엄청나게 벌어졌는데 그게 심각 안 하다는 건 말도 안되죠 전체적 전황에서는 그렇게 큰 상황은 아니나 이렇게 민간인들 간 감정 악화하면 그들이 추후 노동자나 군인이 되었을때 멀쩡할까요? 특히 무력을 가진 군인이면 얼마든 보복 가능하고 파르티잔 동조자 같은 명분을 내세울 경우도 많죠

그나마 그걸 통제하고 나서더라도 독재든 민주주의든 지지를 받아야 하는데 역사적으로 감정 격화한 상황에서 어설프게 나섰다가 현재 독일제국에 미는 지도층에 관한 지지도도 떨어질거고 증오와 강경한 것 만큼 매력적인 게 없을테죠. 또 간과한게 현재 모스크바까지 간 상황이고 설령 모스크바에서 져도 엄청난 영토를 장악하였는데 누가 독일이 금방 망한다고 볼까요? 우리도 그런데 저 시절은 더 하죠 거기다 그런 독일이 안 질려면 자신들 지원 필요한다고 할 수 있고 언제든 소련에 붙으면 당분간 소련도 인정할터라 눈에 뵈는게 없죠 그런만큼 저는 끔찍한 상황 벌어질거라 봐요 게다가 헤롤트나 베르너 같은 놈들 몇몇이 불을 지피는 것만으로도 오판을 할 가능성도 높죠! 썩은 과일 하나가 상자 전체로 퍼지듯 겨우 조금만 것이 큰 걸 무너뜨리 사례가 엄청난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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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렇긴 하지만 함정은 이것도 원역사보다는 훨씬 더 괜찮아졌다는 거죠. 또 밑에 있는 일들은 리메이크를 통해 오토와 한스, 전차병등이 좋게 변했고 각 세력등이 온건적으로 변했어도 완전히 막기 힘들다는건 인정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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혹시 답변이 가능하실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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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술회전보러 만화카페로 외출한터라 이따가 저녁 9시반이나 혹은 10시 이후에 답변드리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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