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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i******** 님의 서재입니다.

왕따 이등병의 1차 대전 생존기

웹소설 > 일반연재 > 전쟁·밀리터리, 대체역사

di********
작품등록일 :
2020.11.21 18:30
최근연재일 :
2024.05.10 16: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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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mment ' 72

  • 작성자
    Lv.62 n2******..
    작성일
    22.04.01 22:56
    No. 61

    그럼 차라리 프랑스 공산당중 강경충성파들이 공산봉기를 일으키며, 알자스 로렌을 차치하려고 독일을 무단으로 공격했다가 군부와 프랑스 사회당에게 진압 당하고 군부와 프랑스 사회당등이 독일과 협력하는게 더 현실적인것 같아요.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99 증오하는자
    작성일
    22.04.01 23:07
    No. 62

    g5779_a33903588://근데, 이미 식민지들도 전부 포기한 마당에 아시아에 확장할 군사적 능력이 없죠. 경제는 결국 영국 무시할 수 없는데다가 아무리 비토리오 에마누엘레 3세가 폭주해도 그걸 굳이 독일과 연결시킬 수 없죠. 이탈리아만 패도 독일의 동맹 한축 날리는거라 경고로서 충분하고 독일이 참전하면 그때 대응하면 될 문제죠.

    프랑스가 혼란스럽다해도 어느국가나 군국주의등 붉은 물결에 대한 공포와 그에 따른 반공 강화로서 당연합니다. 솔직히 인민전선등 프랑스 공산당도 초기와 다르게 주변상황에 대처하고 전쟁전에 급진당에게 자리 내주었잖아요. 주변이 다 반공국가인데 공산당이 미쳤다할까요? 벨라루스도 줄타는 판국인데 저쪽도 간을 보겠죠. 솔직히 그쪽이나 급진당이나 군부 폭주 싫고 독일에 대해 독소전 상황 이용해 프라흐에게 경제적 종속시키는 쪽이 더 효과적이죠.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44 g5******..
    작성일
    22.04.01 23:10
    No. 63

    강경충성파라면 열성적으로 코민테른 지시에 따를텐데 코민테른이 폭동을 일으키게 하여 프랑스 내의 입지를 잃게 만들까요? 소련이라면 프랑스가 전쟁에 참여하도록 의회내에서 영향력을 키워야하니 시민들의 지지를 얻고 행정권을 잡은 군부에게 독일을 치자고 하겠죠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62 n2******..
    작성일
    22.04.01 23:11
    No. 64

    그리고 원역사의 움베르토 2세와 무솔리니가 손잡고 비토리오 에마누엘라 3세를 견제할수 있죠. 움베르토 2세가 여기서도 권력의 의무를 다하해서 시민등에게 인기가 있을거고 동성애자라서 성소수자등에 긍정적인 히틀러와 무솔리니에게 우호적이니까요.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99 증오하는자
    작성일
    22.04.01 23:13
    No. 65

    n2063_s020921://프랑스 공산당도 아마 1930년대에 호응했겠지만 결국 토벌 당하였고 프랑스 공산당도 원역사처럼 내각에 참여안하고 의회에서 공동법안 발의등을 하겠죠. 솔직히 무기도 부족하고 수도등 정권잡아도 모자를판에 독일 침공할 병력과 무장도 약한데 그건 아니죠. 아마 국경자체에서 토벌되었을 겁니다.

    전체적으로 공산당과 급진당, 사회당등이 서로견제하면서 소련에게 중고거래하며 군사정보 좀 넘기며 비싸게 돈 벌고 독일과는 협력하면서 시민들에게 반독 감정으로 위기 조성하며 독소전 이용해 원자재 바가지 가격에다 독일의 전시국채등 매입하면서 차관제공하는식으로 할겁니다. 협력은 협력이고 복수는 따로하며 이득보는게 더 현실적이죠. 그런면에서 솔직히 한스나 히틀러가 먼저 프랑스에 선공 할 것 같네요. 딱봐도 너무 수상하고 뭐든 독일이 먼저 사고칠 각인데...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99 증오하는자
    작성일
    22.04.01 23:27
    No. 66

    프랑스 공산당이 크렘린 지시로 사보타주했지만 전간기에 나름 독일 공산당 붕괴 교훈받았고사보타주 속에 일부 핵심주료들이 탈당하기도 하고 노동자등 좌파들도 등을 돌렸습니다 그리고 결과적으로 나중에 레지스탕스에 가담했으나 절반에 해당할 정도로 크게 활약도 했죠.

    여튼. 제가 보기에 프랑스는 경제적인 걸 노리지 도리어 방심하다 독일의 선공에 극심한 혼란에 빠져들겁니다. 이탈리아왕국도 독소전에 집중하기에 당장은 영국과 정면대결 어렵죠. 근데, 움베르토 2세나 빌헬름 3세나 솔직히 아버지이자 전임국왕보다는 약해도 왕권확고히 다지며 통치 원할텐데 언젵ㄴ 입장 바꿀수 있습니다. 아마 두 국가 모두 한번 정치적 혼돈이 있을겁니다. 그게 아마 모스크바 패전이겠죠.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62 n2******..
    작성일
    22.04.02 00:58
    No. 67

    그래도 양면전선의 위험성은 알아서 독일이 먼저 침공하는 일은 없을거예요.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62 n2******..
    작성일
    22.04.02 00:59
    No. 68

    그리고 한스와 히틀러, 뭘러씨등도 영국과 미국등의 눈치가 보일거니까요.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62 n2******..
    작성일
    22.04.02 01:02
    No. 69

    그렇기에 움베르트 2세와 빌헬름 3세가 필요한거죠. 이둘은 지금 히틀러와 무솔리니 체제에 딱 맞으니까요.(원역사에서도 둘 다 군주제를 지향했지만 민주주의등에 완전히 부정적이지 않고 권력의 의무를 다했으며, 여기서는 군주도 일정한 권력과 권한등이 있기 때문에 이둘은 독일식 민주주의 체계가 딱 맞다고 볼수 있음.)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99 증오하는자
    작성일
    22.04.02 08:22
    No. 70

    n2063_s020921://그렇다한들 이전에 한스가 보인 모습을 보면 자기의 치부인 미카사 건을 들킬 공포속에 프랑스에 관하여 과도하게 민감한 모습을 보여주고 있죠. 그런 인간이 정말 사고치는만큼 아무것도 알 수 없습니다.

    솔직히 독일내에서는 제1차 세계대전 종전때 모든 프랑스 점령지 내놓은것에 불만들도 상당하고 이미 프랑스와 원수라서 언제든 침공이 있을 수 있다는 두려움과 우려에 예방전쟁으로서 먼저 침공할 생각을 하겠죠. 그렇지 않고서야 알자스-로렌을 투표로 준다느니 병력 철수시키는 짓이 이해가 안가죠. 이건 누가봐도 먼저 공격하라는 미끼 아닌가요?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62 n2******..
    작성일
    22.04.02 10:50
    No. 71

    하긴 진짜 프랑스 민병대가 먼저 알자스 로렌을 공격하면서 프랑스군이 이를 진압하는 과정에서 독일 국경을 실수로 공격하는 사태가 일어나면 독일이 프랑스에 대한 전쟁 명분을 가지게 될거니까, 그럴 가능성이 있겠네요.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44 g5******..
    작성일
    22.04.02 12:15
    No. 72

    프랑스 민병대가 공격할거면 모스크바 점령전에 공격할겁니다 전쟁 끝나고 공격하면 양면전선이 아닌 단면전선이 될테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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