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5779_a33903588://솔직하게 앙뚜완이 서부국경으로 갈 일이 있을까요? 어머니 미사카 조사에서 바그너와 만나도 될 일이고 전선이 급한데 먼 서부 국경까지 가게 할지 모르고... 전쟁 중 앙뚜완이 서부전선에 배치되었다가 이 극우주의자 폭주에 직면하면서 대치할 수 있지만 지금은 시기상조며 한스가 정신차릴때 쯤이니 암만 앙뚜완이 연을 끊어도 알아서 신경쓰겠죠
더군다나 배드루트도 무리수인데 여기서는 랭스를 비롯해 북프랑스 점령 전부 반환했던만큼 충돌할 일도 없거니와 독일제국도 제1차 세계대전 트라우마도 있으니 지크프리트 라인 만들면서 처음부터 마지노에 준하거나 적어도 원역사의 1944년 시기 수준으로 만들텐데 어찌 침투하나요? 고작 민병대 따위가 갈 수 없죠. 심지어 가짜전쟁때도 정규군이 들어간 마당에 지크프리트 라인이 강화되면 민병대 따위가 무슨 수로?
g5779_a33903588://애초에 금니 뽑는등 시체약탈도 하는 마당에 당연하고 적국에 대한 증오심이 높은 만큼 오스카 바르크만의 부하들이나 원역사의 미군들이 적군 유골을 수집하는게 그런건데... 특히 러시아 농민들은 아예 인간 도르래등 엄청난 분노 표할테죠! 그런면에서 루이스는 그런 선행으로 운이 좋게 대우받는데다가 다른 병사들이나 시신들에서 약탈품들 챙겨서 도착하여 신병들 위주로 음식과 잠자리도 얻어서 명성도 얻고 할 수 있죠! 오토와 비교되게! ㅋㅋㅋ
그리고 이 당시 대기병 전술이라고 해봤자 방진을 만들어 착검한 머스켓을 내밀어서 창처럼 고슴도치 만들듯이 하는것밖에 없습니다. 그리고 군마들도 이를 위해 훈련받아서 뒷다리를 버티며 앞발을 마구차거나 돌격해버리는 애들인데... 이것도 솔직히 운이라고 생각합니다. 그마저도 공포에다 사기 떨어지면 숭숭 뚫리고 그다음에 군마 발굽에 두개골 박살나고...
잃어저리지 를 잃어버리지 로 수정부탁드립니다. 암만 작가님이 의도하더라도 헤어만이나 만토이펠은 너무 간 큰 짓을 하는게 아닌가 싶네요. 이 인간들이 한스를 우습게 보는게 아니면 이럴 수 있나 싶고요. 솔직히 헤어만은 오토와 스테판이 전공 세우지 않았다는 식으로 했을거란 의심드는데 너무 딱 드러나는것이죠. 차라리 헤어만 행각이 들켜져서 둘이 공 세워 빠져나간뒤 앙뚜완에 대한 질투심으로 폭주하다 다시 집행유예부대 들어가는게 나을듯 싶습니다. 이때는 하이에가 슈코르체니와 만나 체포된 뒤 힘러에 의해 SS 대위되고 한스는 궁지에 몰려 사퇴한 뒤 하이에가 피해 입어 후방에 있던 만토이펠 대대를 박살내면서 전차병 전원이 집행유예부대형 처해지며 3호 전차 몰다 비르타넨과 일부 외에 다시 복귀했다 부대 전멸 크리를!
그동안 앙뚜완이 어찌 지냈는지 모르지만, 피크 사망의 충격속에 모친 조사해서 바그너를 만나 진실을 들었을 예상이 맞겠네요. 아직 한스는 안 만났지만 상당히 악에 받쳐 있을텐데, 한스 빽없이 구데리안의 총애 속에 전투하다 무장 SS 전출을 계속 권유받을 듯 싶고 나중에 복권된 하이에 설득으로 들어가면! 비트만과 카리우스도 들어가면 무장 SS는 더 무시무시하겠군!
근데, 너무 빠른거 아닌가요? 거리도 그렇고 암만 티거나 판터 일찍 나왔어도 소련군도 강해졌는데 어떠한 이유로 소련을 너무 너프시켰는지 진짜 궁금하네요. 뭐, 모스크바 근처니 아직 모스크바 입구는 아니고 붉은 광장에서 20~30km 떨어진 힘키등 모스크바에 15~20km쯤이면 말 되지만 어떤 스토리 구상하는지는 몰라도 너무 어이없을정도로 소련을 바보로 만드네요. 뭐, 이렇게 무리하다 결국 이도저도 아니게 되면서 라스푸티차에 갇힌채 처맞다 겨울에 전멸 크리면 말이되네요.
집행유예부대에 신병이 있나요? 신병은 뭘 의미하는지 모르겠군요. 여튼, 소련군의 희생도 있으니 주민들은 더욱 독일제국군과 그 동맹군에게 살기를 보이겠네요. 점점 희생적인 모습 보이는 소련군들에게 호응하는 주민들과 엄청난 요새선에 독일군은 혼란스럽겠죠. 지금까지는 기존 정예들이 뚫었지만 이제 못 뚫을겁니다. 정말 엄청난 방어선에 보급 부족한 독일군은 주춤하고 태극기 휘날리며나 고지전처럼 독기 띤 소련군들과 독일군의 격투로 제1차 세계대전의 참호전이 다시 벌어지겠죠! 당연히 임시참호와 달리 제대로 방어선 구축한 소련군이 유리하고 엄청난 야포 및 중포에 카츄샤를 쏘니 주인공 보정도 승리가 아니라 살아남는데에 써야할 판이고요! 그래도 이런 교착이면 이동식 콘크리트 기관총 토치카도 설치되고 목재등으로 제대로 된 참호 만들겠죠. 그래봤자 소련 반격에...
결국에는 한스의 권위 무시하고 눈치도 없이 어설프게 떡고물 얻어먹으면서 오토 부려먹거나 죽이려한 게 발각될터라 만토이펠과 헤어만은 군경력 끝나겠네요. 정말 제정신도 아니고 한스를 개무시한채 오토 죽이려한 만토이펠과 다르게 그나마 조금 더 영악한 헤어만이지만 상급부대도 알아서 오토와 스테판 신경쓰며 점수 좀 따려하거나 아직 아무말 없지만 나중에 보복당할까 두려워하는데 헤어만 보고서 보면 너무 의심 들어서 조만간 박살나겠죠. 이미 집행유예형 끝낼 공적 세우고도 남는데 이런 간 큰 짓이 안들키는게 더 이상하잖아요? 그래봤자 이후 진척 없고 한번 더 폭주해서 아예 전차병들 전체가 집행유예형 다시 받고 지지부진하다 겨우 공 세웠더니 인민의 적 규정된 대대가 크리스마스때 전멸 크리! ㅎㅎㅎ
앙뚜완 소석은 만토이펠 대대의 다른 가담자들도 질투심 유발하겠네요. 지들 잘못은 모르고 화내면서 모으던 돈도 바로 쓰겠죠! 솔직히 오토도 지금 헤어만도 간 큰 짓 하는데 모은 돈 쓰겠네요. 남겨두어도 동료들이 쓸테고 짱박아눈 보급품과 위문품도 잘 쓰면서 돌아오면 어떻게든 변명할테지 ㅋㅋㅋ 여튼, 제정신은 아니지만 카리우스와 비트만이 잘 다독이고 피크 생각속에 전투는 집중하지 포로 관리는 신경쓸 것입니다. 단지 오토와 스테판등 범죄자들에 대한 증오가 대단하여 부대내 가혹행위자들 밟는것으로 난리치겠죠. 일단 한스도 보고는 듣지만 오토와 달리 찔리는 것도 있고 폭행피해자가 전범이니 그냥 넘길테고 에밀라도 위문품 보내고 그럴텐데. 이게 도리어 앙뚜완이 의심 들게 할겠는데요? 솔직히 경찰 조사는 각오했어도 실망감이 크면 자연스례 역시 아들 챙기는건가 생각들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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