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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i******** 님의 서재입니다.

왕따 이등병의 1차 대전 생존기

웹소설 > 일반연재 > 전쟁·밀리터리, 대체역사

dirrhks404
작품등록일 :
2020.11.21 18:30
최근연재일 :
2024.05.10 16: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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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03.30 12: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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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자
12쪽

나폴레옹의 힌트

DUMMY

한스는 참모용 차량을 타고는 최전선에 있는 사령부로 가고 있었다. 참고로 이 사령부는 한스의 명령에 의해 최근에 급하게 이동한 것 이었다. 너무 피곤했기에 한스는 다시 졸기 시작했고, 이번에도 꿈에는 나폴레옹이 나왔다. 나폴레옹이 외쳤다.


"전술도 모르는 한심한 크라우트 녀석...네 놈은 가장 기본적인 것조차 안하고 있군..."


"내...내가 전술을 모른다고?"


"아무리 많은 전투에서 승리해도 이것을 놓친 군대는 패배를 맛보았지!"


한스는 머리를 굴리기 시작했다.


'내가 뭘 놓쳤지? 외교? 보급? 병참선? 민심? 추위? 기동성? 연료?'


옆에 있던 힌덴부르크가 19세기에 쓰여진 기초 전술책으로 한스의 대가리를 때렸다.


퍽!


"악!!!"


"원수봉 갖고 다닐 시간에 이거나 읽어라!!"


"최신 군사 논문 읽기에 바빴는데 100년도 더 전에 쓰여진 책을 뭣하러 읽습니...악!!"


힌덴부르크한테 한 대 더 얻어맞은 한스는 19세기 초반에 쓰여진 전술책의 책장을 넘기기 시작했다. 그 때, 다그마가 외쳤다.


"다 왔습니다!"


졸다가 갑자기 깨는 바람에 결국 한스는 꿈 속에서 힌덴부르크가 주었던 19세기 전술 책을 읽지 못했다.


'도대체 내가 뭘 놓친거지?'


그렇게 한스는 참모용 차량에서 내려서 방금 전 이동을 마친 사령부를 방문했다. 사령부를 옮기며 병원이나 기타 시설들도 전부 현 위치로 이동한 상황이었다. 한스는 사령부의 위치를 잘 잡은 것에 뿌듯했다.


'시시각각 변하는 전쟁터에서는 사령부의 위치를 잘 잡는게 중요하지...'


한스는 참모들과 함께 병사들이 치료를 받고 있는 병원으로 가기로 했다. 이는 병사들의 사기를 증진시키기 위함이었다. 그런데 병원으로 가는 도중에 길 곳곳에 똥이 있는 것을 발견했다. 한스의 눈이 찌푸러졌고, 한 사령관은 식은 땀을 흘렸다. 한스가 속으로 생각했다.


'군 전체에 이질이 유행하는데 화장실도 제대로 안 만든건가?'


20년 전 프랑스와 전쟁을 할때도 한스는 화장실의 중요성을 잘 알고 있었다. 그 때가 지금보다 화장실이 더 중요했다. 맨날 화장실을 만들자마자 영국군이나 프랑스군의 포격으로 망가졌기에 그 때마다 화장실을 다시 만들어야했다.


한스가 농담으로 말했다.


"세계대전 때는 토미놈들이 화장실은 가장 잘 만들었지! 이질이 유행하니 부대 위생에 좀 더 신경쓰게!"


그렇게 한스는 수 많은 병사들이 치료받고 있는 치료소에 도착했다. 한스는 자신도 모르게 코를 막았다.


'이..이게 무슨 냄새야!!'


치료소의 의약품 냄새, 피 냄새와 똥오줌 냄새가 뒤섞어 있었다. 이 치료소는 원래 어린이용 병원으로 쓰이던 건물이었고, 건물 곳곳에 빈대가 기어다녔다. 건물 여기저기에 환자들이 똥을 싸둔 상태였다. 사령관이 식은 땀을 흘리며 말했다.


"오늘 내로 화장실 설치를 완료할 계획입니다."


한스는 병사들을 격려한 다음, 치료소 밖으로 나온 다음 숨을 크게 들이마쉬었다.


'이제야 살 것 같다!!'


"사령부로 돌아가지! 현재 기동 가능한 전차는 몇 대인가?"


도심 곳곳에는 벽 쪽에 구덩이를 파두고 긴 통나무를 얹어놓아서 그 위에 걸터앉아서 볼 일을 볼 수 있도록 화장실을 만들어둔 상태였다. 한스가 속으로 생각했다.


'어제 사령부 이전이 완료되었는데 그래도 생각보다 화장실을 많이 만들어뒀군!'


"소련 주민들이 먹을 식량을 공급하는 것도 중요한 문제일세! 다행히 내가 듣기로 이번 가을에 수확량이 풍부하다더군! 철도 상황만 개선된다면 좋을텐데 말일세! 내가 가능하면 이 인근 주민들이 먹을 식량도 확보하고 당국에 넘겨줄테니, 이를 주민들에게도 알려..."


한스는 길을 가다가 잔해 더미에서 똥을 싸는 병사를 발견했다. 그 병사는 똥을 싸다가 한스와 눈이 마주쳤다.


'!!!'


똥 싸는 것을 마친 병사에게 한스가 걸어갔다. 사령관이 말했다.


"죄...죄송합니다! 위생 규정을 지키지 않은 병사에게는 징계를 내리도록 하겠습니다!"


"그럴 필요 없네. 내가 직접 물어보겠네."


한스가 직접 그 병사에게 물었다.


"지금 많은 부대에서 이질이 유행하여 전투력을 손실하고 있네. 두 블럭만 걸어가면 화장실이 있음에도 이 곳에서 똥을 싸는 이유가 뭔가?"


잠시 뒤, 한스는 아까 전에 설치된 변소가 있는 곳으로 직접 가보았다. 그 변소 바로 옆에는 민간인들이 살고 있는 건물이 있었다. 이 변소에는 천막도 설치되어 있지 않았던 것 이다. 병사들은 민간인들이 있는 건물 옆에서 똥을 싸기 민망해서 골목이나 잔해 더미 쪽에 똥을 싸고 있었던 것 이었다.


한스의 명령에 의해 사령부 인근에 설치된 변소에는 천막을 설치하였고 화장실이라고 눈에 띄게 큰 글씨로 적어두었다. 글자를 못 읽는 병사들도 많았기 때문에 누가 봐도 화장실이라는 것을 알아볼 수 있게끔 여기서 똥을 싸라고 그림도 그려놓도록 했다. 한 시간 안에 인근에 총 30개의 화장실에 모두 천막이 설치되었다고 보고가 올라왔다.


한스는 속이 뒤틀리기 시작했다.


'내가 이런 것까지 신경써야 하냐!!!'


사령관은 식은 땀을 흘리며 현재 전선 상황을 계속 보고했다. 한스는 사령부 건물로 돌아가서 간 사단의 위치, 부대 전력, 남은 탄약과 연료 등을 확인하였다. 그리고 각 사단 간에 간격이 너무 벌어지지 않도록 위치를 조정하라고 했다. 어느덧 저녁이 되었지만 한스는 참모들과 함께 연대 무전 통신소로 가기로 했다. 그런데 어디선가 고함 소리가 들렸다.


"사람 살려!!!"


한스가 열 받은 표정으로 사령관을 바라보았다.


"저건 또 뭔가!!"


한스가 가보니, 한 병사가 야간에 화장실을 이용하다가 어두워서 똥통에 빠졌다가 겨우 탈출한 상황이었다. 정말 고약한 냄새가 풍겼다. 결국 한스의 명령에 의해 각각의 화장실에는 야간에 똥통에 빠지지 않도록 양초가 몇 개씩 배치되었다. 뿐만 아니라 한스는 물 보급과 위생에 더욱 신경쓰도록 지침을 내렸다.


사령부 곳곳에는 파이프관을 수직으로 땅에 설치해두었다. 병사들은 주로 담벼락에 오줌을 쌌는데, 앞으로는 이 파이프관에 소변을 보면 될 것 이었다.


사령부로 돌아온 한스는 2층에 마련된 자신의 집무실에서 서류를 읽다가 서재에 꽂혀있는 19세기 전술 책을 발견했다. 사령관이 이 곳을 나름 자신의 서재로 꾸며놓은 것 이었다. 한스는 그 책을 읽어서 책장을 넘겨보았다. 그리고 한스는 꿈 속에서 나폴레옹과 힌덴부르크가 했던 말의 의미를 알 수 있었다. 그 책에는 이렇게 쓰여져 있었다.


[분뇨 구덩이는 진영의 끝에 만들어야 한다.]


한스는 화장실을 만들어서 군 부대의 위생을 증진시킨 것이 뿌듯했다. 이렇게 위생을 신경쓰면 그만큼 민심에도 도움이 될 것 이었다. 한스는 창문을 활짝 열어서 환기를 시키고는 계속해서 업무를 보았다.


한편, 집무실 밖에서는 지크프리트 4인조의 호르스트가 수류탄 박스 옆에서 휴식을 취하다가 수류탄으로 덤블링을 하고 있었다. 크리스티안이 외쳤다.


"내가 더 빨리 할 수 있다!!"


그렇게 크리스티안은 자신도 덤블링을 하겠다고 수류탄 박스에서 수류탄을 한 개 꺼냈다. 그런데 한심하게도 수류탄 핀이 뽑혔다.


"으아악!!!"


크리스티안은 핀이 뽑힌 수류탄을 20m 떨어진 변소를 향해 던졌다.


쿠과광!! 콰광!!!


엄청난 똥 무더기가 사방으로 튀었다. 다행히 변소를 이용하는 사람은 없었기에 인명 피해도 없었다. 사령부 2층에서 업무를 보던 한스는 자신의 책상이 똥범벅으로 된 것을 바라보았다.


"어떤 놈이야!!!!!!!!!"


한편, 오토, 스테판, 좀머가 속한 집행유예 부대에서는 알력다툼이 끊이질 않고 있었다. 장교 출신 집행유예 부대원이 외쳤다.


"여기 오기 전에 내 계급이 제일 높았다! 그러니 다들 내 명령을 따라야 하네!"


"집행유예 부대에서 계급이 어딨어?"


장교 출신 집행유예 부대원이 이글거리는 눈으로 외쳤다.


"그럼 네 놈이 보병 전술을 써보던지."


그 때, 헤어만 중대장이 와서 외쳤다.


"호명된 사람 앞으로! 오토 파이퍼, 스테판 &%@$"


오토, 스테판, 그 외 전차병들, 좀머 모두 호명되었다. 오토는 호명된 녀석들을 모두 둘러보았다. 집행유예 부대에서 전투력이 좋은 녀석들만 호명되었다.


'호...혹시 사면되는건가?'


헤어만 중대장이 외쳤다.


"모두 무기, 소지품 챙기고 트럭 탑승한다! 3분 뒤에 떠난다!!"


그렇게 집행유예 병사들은 트럭에 탑승한 상태로 어디론가 떠났다. 도착해보니, 에르빈 롬멜의 사령부가 있었다. 오토가 집행유예 부대에 오기 전까지는 발터 모델의 3기갑사단에 배속되어 있었지만, 현재 오토 일행이 있는 집행유예 부대는 롬멜 사단에 배속되어 있었던 것 이다.


'왜 사령부로 우릴 보낸거지?'


롬멜 사단장이 헤어만 중대장과 대화를 나누고 있었다. 좀머가 수근거렸다.


"우리 여기 왜 온거냐?"


"중요한 임무를 위해서 온 것이 틀림없네!"


스테판이 말했다.


"이..이번 임무만 성공하면 사면될 수 있을지도 몰라!"


"과연 어떤 임무일까?"


헤어만 중대장이 롬멜에게 경례를 했고, 롬멜은 자리를 비웠다. 헤어만 중대장이 집행유예 부대원들에게 외쳤다.


"내일 제군들은 중요한 임무를 수행할 것 이다! 이번 임무는 매우 중요하다! 이렇게 중요한 임무에 투입한 것에 감사하며 그 어떤 명령에도 따를 준비가 되어 있어야 한다! 이번 임무에서는 사소한 실수도 용납할 수 없다! 이번 임무에 성공하게 되면, 사단장께서 귀관들에게 직접 포상을 내릴 것 이다!!"


'포..포상이면?'


'최소 2주 휴가, 아니 사면일 것이 분명하다!!'


예전에 슐레프 중대가 배속되어 있던 사단의 발터 모델 사단장은 일선 하급 장교들에게 불호령을 내리는 무서운 사단장이었다. 하지만 롬멜 사단장은 어떤 성격인지 오토는 알 수 없었다.


헤어만 중대장은 기대에 가득 찬 집행유예 부대원들에게 외쳤다.


"해산!!"


그렇게 집행유예 부대원들은 해산한 다음 임시 중대 본부로 향했다. 낡아빠진 건물에서 다들 버터 바른 흑빵과 스프를 먹었다. 고기가 적었지만 오랜만에 먹는 따뜻한 음식이었다. 좀머가 말했다.


"그 유명한 에르빈 롬멜의 명령을 받다니 우리가 무슨 특임부대라도 된 것 같군!"


오토와 스테판이 군사 학교에 다니던 시절, 롬멜이 특강을 온 적이 있었다. 롬멜은 천재적인 전술가였지만 약간 의외인 부분이 있었는데, 롬멜은 자신의 질문에 정답을 맞춘 녀석들에게는 자신의 서명이 있는 자서전을 나눠주곤 했던 것 이다. 집행유예 부대원들이 수근거렸다.


"근데 포상이 뭘까?"


"우편물 허가해주려나?"


"뒤지기 전에 슈납스 한 모금만 마실 수 있으면 난 다 필요없네!"


집행유예 부대원들이랑 같은 건물을 쓰는 다른 보병들이 말했다.


"냄새나는 녀석들..."


그 말에 집행유예 부대원이 외쳤다.


"어떤 놈이야!!"


싸움이 일어나려는 찰나에, 보병 중대장이 나와서 호통을 쳤다.


"무슨 일인가!!"


보병 중대장은 전투를 앞두고 괜히 집행유예 부대와 다툼이 있는 것을 원하지 않았기에 굳이 더 화를 내지는 않았다.


"각자 물건 알아서 잘 챙긴다!! 분실물 없도록 주의한다! 군의 자산을 분실하면 이는 모두 상부에 보고될 것 이다!"


보병 중대장이 자신의 중대원들에게 이 말을 한 이유는, 집행유예 부대원들이 보병들의 물건을 훔칠 수도 있다고 생각하여 물건 단속을 잘 하라는 말이었다. 오토를 포함한 집행유예 부대원들 또한 이를 알고 있었다.


'저 재수없는 새끼...복권되기만 해봐라...네 놈은...'


좀머가 말했다.


"근데 우리 내일 정확히 뭘 하는거야?"


이 작품은 어때요?

< >

Comment ' 79

  • 작성자
    Lv.99 증오하는자
    작성일
    22.03.30 22:50
    No. 31

    g5779_a33903588://그러나 어폐가 있는 것이 아무리 중공이 여러면에서 유리해도 든든한 뒷배가 없으면 힘들죠. 소련이 무너지면 중공이 중원의 북부를 차지하는것도 어려울 수 있을겁니다. 어찌되었든 만주와 북경의 중요성은 중화민국도 알테니깐요.

    게다가 중국 공산당과 소련 공산당은 여러면에서 차이를 보이는데 중공은 소련의 기술과 군대를 흡수해야하나 솔직히 자기 앞마당 털린 망명자들을 그냥둘까요? 결국 소련계는 숙청당하며 중국 공산당이 단독 권력을 더 강화하겠죠.

    찬성: 0 | 반대: 0

  • 답글
    작성자
    Lv.44 di******..
    작성일
    22.03.30 23:03
    No. 32

    소련이 무너지면 중공이 중원 북부 차지하는것도 어려워지는거군요! 아 중국 공산당 소련 공산당이 다르군요 네 중공은 소련의 기술과 군대를 흡구해야겟군요! 소련계는 그렇게 숙청당하는 ㄷㄷㄷ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44 g5******..
    작성일
    22.03.30 23:11
    No. 33

    소련과 싸우느라 힘빠진 독일은 국제무대에서 많은것들을 미국에 내어줘야 할지도 모르겠네요

    찬성: 0 | 반대: 0

  • 답글
    작성자
    Lv.44 di******..
    작성일
    22.03.31 22:04
    No. 34

    네 소련과 싸우느라 힘이 빠진 만큼 미국과 냉전에서 처음엔 힘들겟죠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99 증오하는자
    작성일
    22.03.30 23:19
    No. 35

    n2063_s020921://그렇다해도 차라리 FBI 국장 후버에게 주지 굳이 언제 어디로 튈지 모르는 매카시에게 주는 것은 그리 좋은 패는 아닌것 같네요. 솔직히 그가 반독파일 수 있고 국외첩보까지 하는 절대권력인 후버에게 접근하는게 나을테죠. 물론, 그 후버라면 미국정부와의 외교관계에 악영향가고 후버가 뒷통수 칠 능력있으니 사냥개로서 메카시에게 접근할만 하기는 합니다.

    솔직히 중앙아시아나 시베리아로 갔을 경우에는 성장이 어려워도 러시아 백군계가 다시 세워질때 병력 재편성과 전후 복구하느라 고생이라 우랄 기준으로 서부는 러시아 제국 혹은 러시아 공화국이, 동부는 소련으로 나눠져 싸울겁니다. 일단 거점이 있는 소련은 충분히 저항가능하죠.

    찬성: 0 | 반대: 0

  • 답글
    작성자
    Lv.44 di******..
    작성일
    22.03.31 22:06
    No. 36

    아 그 당시 FBI 국장은 국외첩보까지 하는 절대 권력이겠네요 ㅎㄷㄷㄷ과연 후버한테 접근할기 매카시에게 접근할지! 흥미진진할 것 같습니다! 하긴 후버가 뒷통수칠 가능성이 있으니 매카시에게 접근하는게 더 유리할수도!
    오 이렇게 새로운 세계 지도가! 우랄 기준 서부는 러시아, 동부는 소련! 소련은 거점이 있으니 다시 전쟁을 시도할수도!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62 n2******..
    작성일
    22.03.30 23:54
    No. 37

    냉전이 일어나는건 어쩔수 없죠. 근데 그래도 소련 잔당들과 중국 공산당이 아직 남아 있어서 미국 대 독일등의 갈등이 심해지진 않는다는 거죠. 협력할건 협력하고요.

    찬성: 0 | 반대: 0

  • 답글
    작성자
    Lv.44 di******..
    작성일
    22.03.31 22:08
    No. 38

    네 냉전을 일어나지만 소련 잔당과 중국 공산당에 대한 견제가 우선이기에 갈등이 심해지지는 않을거 같습니다 외교에서 경제적으로 필요한 협력은 해야죠!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62 n2******..
    작성일
    22.03.31 00:03
    No. 39

    근데 그래도 중국이 후청국(만주국)과 몽골제국(몽강국), 신강, 티베트, 북중국(중국 공산당), 남중국(중화민국)으로 나눠지는게 불가능하지 않는 이유가 원역사를 보면 군벌등이 공산당으로 전향하는 경우가 많아서 중화민국이 바로 무너지고 티베트는 영국이 보호하고 있다가 지원이 끊어져 중공에 흡수 되었는데, 여기서는 영국이 티베트를 여전히 지원할거고, 독일은 만주국과 몽강국, 일본내의 반통제파, 대한임시정부등을 지원, 중화민국은 원역사보다 강하지만 그래도 너무 약해서 중공이 소련 잔당들의 제한적인 지원으로도 중원의 북부지방은 차지할 힘은 있을거니까요.

    찬성: 0 | 반대: 0

  • 답글
    작성자
    Lv.44 di******..
    작성일
    22.03.31 22:11
    No. 40

    아 중국 역사를 전혀 몰랏는데 원역사에서 군벌이 공산당으로 전향하는 경우가 많았군요 그렇게 중화민국이 바로 무너지고 티베트는 영국이 보호햇엇군요 그러다 지원이 끊어져 중국에 흡수된거군요 역사 모르는데 공부 많이 합니다
    진짜 영국이 티베트 계속 지원하고 독일이 만주국 몽강궁 반통제파 대한임시정부 지원하면 역사가 달라지겠네요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62 n2******..
    작성일
    22.03.31 00:05
    No. 41

    그래서 후버가 반공주의자라서 독일 입장에서도나쁘지는 않겠다고 생각했는데, 후버는 좀 그런 면이 있고 독일이 막 원하는데로 무작정 행동하지 않을거니까 메카시를 친독파로 만들라는 이유죠.

    찬성: 0 | 반대: 0

  • 답글
    작성자
    Lv.44 di******..
    작성일
    22.03.31 22:36
    No. 42

    네 매카시를 친독파로 만들면 좋겟네요!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44 g5******..
    작성일
    22.03.31 01:30
    No. 43

    미국은 의회가 있어서 국익에 부합하지 않는 친독은 실각할 여지가 매우 높습니다 티벳은 영국이 보호할거고 위구르는 소련이나 중공이 몽골은 그리 큰 힘을 발휘하지는 못할것이며 일본은 미국 진주만 공습한거부터가 파국입니다 요구조건에 청일전쟁 이전으로 돌려놓고 모든 이권과 식민지를 토해내라고 하는 요구인데 일본이 받아들일수가 없으며 중화민국은 독일과 미국의 지원을 동시에 받는데 그 힘으로 중공을 서북삼마로 쫒아내고 만주까지 수복할겁니다 일본은 원역사대로 흘러갈것 같고 조선은 미군정청 들어서고 혼란이 좀 있겠네요 독립운동가 내의 좌우갈등이 그대로 조선에 번져올탠데 대권을 누가 잡을지는 모르지 않을까 싶네요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44 g5******..
    작성일
    22.03.31 01:35
    No. 44

    https://youtu.be/EYk6Oiq7tNU 잘 알려지지 않은 내용이라 영상 추천드립니다

    찬성: 0 | 반대: 0

  • 답글
    작성자
    Lv.44 di******..
    작성일
    22.03.31 22:13
    No. 45

    일본 역사 전혀 몰라서 에도시대 이런게 뭔지도 몰랏는데 정보 감사합니다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99 증오하는자
    작성일
    22.03.31 07:47
    No. 46

    솔직히 피크 사건도 그렇고 집무실 근처에 경계병 있을텐데 지크프리트 4인방에 대한 소문은 몰라도 외부인 금지 지역에 병사들 들어오게 두는 것은 아니지 않나요? 수류탄 같은 위험한 물자들을 집무실 근처에 두어서는 안되죠. 정말 한스가 참아도 한번 뒤집어 지고도 남죠. 이참에 모델등이 만토이펠에게 융단 욕설 폭격하고 파울의 비행 드러나서 군교도소로 가면 좋겠네요. 일개 소대장에게 걸려 꿀 빠는 권츄베르트와 다르게 사단장에게 걸린 파울! 뭐, 권츄베르트도 SS 손에 반장애인이 되겠죠... 아니면 하이에처럼 장교출신들도 집행유예부대 들어가는데 파울도 들어가서 고생하다가 소련군이나 소련농미들 손에 죽으면 좋죠. 운좋게 앞잡이 하면 독일군 손에 죽으니 그것도 좋고요!

    아직 롬멜도 그렇고 롬멜 휘하 보병들이 오토와 스테판을 모르는것을 보면 둘의 집행유예형이 나치당이나 군부로서도 부담이 되어 비밀에 붙이고 있는듯 싶습니다. 아니면 모를 수가 없죠. 뭐, 어차피 퍼질거 다 퍼질테니... 여튼, 곧 알게되면 그 보병들도 상당히 불편하겠네요. 보복도 두렵지만 집행유예부대원이라 미심쩍으면서 본능적인 거부감이 있지만 그러기에는 실력도 있는 전차장들인데다가 육군 총사령관 아들들이니...

    롬멜이면 모스크바 입구까지 뚫겠죠. 오토와 스테판도 눈에 불을 키고 있으니... 그러나 이내 소련군의 반격으로 쫒겨나고 집행유예부대는 퇴각 시간을 벌 희생양이 되겠죠. 그래도 뚫는데 성공은 하고 퇴각시간 벌었기에 롬멜의 보증이 있고 헤어만의 간 큰 짓도 문제되면서 사면받아서 복귀할 겁니다. 아주 기고만장하면서 자기 전차에서 사라진 물품확인하겠죠? 다들 당당하게 잘 먹었었다하고 오토는 찌질하게... ㅋㅋㅋ 공통적으로 앙뚜완 욕하며 재편성되는 진지 근처에서 돈 쓰고 아버지 앞에서 앙뚜완 욕 하겠죠 에휴! 근데, 얼마후 하이에가 SS 복권된 후 들이닥치면서 전차병 전체가 군법에 회부 크리 되겠는데!

    찬성: 0 | 반대: 0

  • 답글
    작성자
    Lv.44 di******..
    작성일
    22.03.31 22:16
    No. 47

    그러게나 말입니다! 파울은 사단장한테 직접 걸리면 재밋겟네요!권츄베르트는 조만간 재등장할 수도 있습니다! 모스크바 침공이라 다시 전선으로 올 것 같네요
    롬멜과 롬멜 휘하 보병들이 오토와 스테판을 모르고 있는데 최근에야 알게 되었습니다! 네 롬멜은 모스크바 입구까지는 확실히 뚫을 겁니다 아직 어떻게 될지 전개는 정한거 없는데 재밌겠네요 진짜 집행유예 부대는 퇴각 시간 벌기 위한 희생양으로 쓰일 가능성도 높겟네요 그렇게 사면받아서 복귀하는! 어떻게 복귀시킬까 궁금햇는데 이런 루트 괜찮네요 네 오토는 오랜만에 캐비어 통조림으로 포식하고 싶어하겠죠 하지만 다들 오토의 통조림으로 포식했겠죠!결국 오토는 매접에서 돈으로 사먹어야겠죠! 다들 앙뚜완 욕하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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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62 n2******..
    작성일
    22.03.31 08:32
    No. 48

    g5779_a33903588님, 독일도 여기서는 어느정도 눈치는 있어서 매카시등에게 적당히 친독을 하라고 조언과 제어는 할것 같고 일본의 반통제파 세력(반미이긴 하지만 어느정도의 현실은 볼수 있음.)과 한국임시정부쪽도 독일이 미국에게 이들을 소개시켜 주면서 일본과 한국은 백군 러시아, 후청제국, 몽골제국와 마찬가지로 중립, 중공은 그래도 화북 지역을 장악 할것 같아요. 물론 밑의 댓글처럼 신강이 소련잔당이나 중공이 차지하고, 티베트는 영국이 보호, 중립국은 친미와 친독등이 어느정도 싸운다는 점은 인정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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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99 증오하는자
    작성일
    22.03.31 11:04
    No. 49

    n2063_s020921://근데, 미국이나 독일이 굳이 만주곡이나 왕징웨이의 중화민국, 외몽골 같은 애들 살려둘만한 이유가 없죠. 이미 중화민국의 총통 장제스의 부인 쑹메이링등의 로비도 있고 중국의 위험성과 성정 가능성을 그 당시에 아는것도 아닌지라 뭔가 떡고물이 있어야죠. 그쪽에서 굳이 일본에 대립해도 전통적으로 일본 괴뢰 내지 식민지라는 한계를 극복할 만한 카드가 뭐죠? 무슨 말을 하는게 아니라 선물을 내야죠. 큰걸로!

    소설이니 뭘쓴든 개연성만 맞으면 되고 한스의 존재로 1차대전도 바뀌어 나비효과도 크지만 현실을 기반으로 해야 그나마 답이 있습니다. 이미 세계가 중화민국 인정했고 중공은 그냥 탈레반 같은 애들인데다가 그냥 이들 합쳐서 하나로 관리하며 이권 얻을게 더 쉬울텐데... 게다가 굳이 식민지나 괴뢰국들이 등 돌리기도 애매하죠 그나마 돈줄이 일본이고 독일이나 미국이 언제올지도 모르는데 위험하게 덤볏다가 박살날텐데 용기가 있나요? 두려워하다 기회 놓치고 그런일이 많은데... 근거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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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44 g5******..
    작성일
    22.03.31 11:07
    No. 50

    만주는 소련군이 안내려오면 일본군 무장해제는 누군가 해야되서 미군 들어올겁니다 무장해제 하고 중화민국에 만주 넘겨준후 철수할테죠 일본은 항복하면 미군정 확정이며 친미국가로 변하겠죠 더불어 중국은 돈 없어서 공산당 토벌하려면 서방에 붙어야 할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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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99 증오하는자
    작성일
    22.03.31 11:50
    No. 51

    g5779_a33903588://그렇죠. 독일은 여전히 멀고 미국에게 군침도는게 만주죠. 그러나 아직 중화민국이 만주까지 가기에는 원역사에서도 보듯 병력과 시간이 부족하기에 미국이 들어갈테죠. 자연스럽게 중공은 미국과 갈등 빚으면...

    마냥 친독이 국익에 부접합하지는 않을겁니다. 의외로 한반도 전체가 미군정이니 그래도 치안이 좀 될겁니다. 솔직히 소련군정때 병사들 성범죄에다가 자국 피해복구 위해 약탈한게 워낙않았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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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62 n2******..
    작성일
    22.03.31 11:58
    No. 52

    하지만 저는 생각해보면 소련 잔당들이 시베리아나 중앙아시아 중심으로 뭉쳐 백군과 2차 내전을 펼칠거고 또 중화민국은 만주와 몽골등이 자신들의 땅으로 가지게 된다고 해도 중공이 차지할 가능성이 높아서 차라리 미국과 독일등이 일본의 괴뢰국인 만주와 몽강을 기반으로 다시 세운 후청제국과 몽골제국을 세우는게 좋을것 같아서요. 어쩌피 개혁등은 독일과 이탈리아를 따라 하면 되니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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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62 n2******..
    작성일
    22.03.31 12:06
    No. 53

    미국이 먼저 만주와 몽골, 한반도, 일본 열도등에 미군정을 세워도 독일등이 미리 한국 임시정부세력과 반통제파 세력, 구 괴뢰국 세력등을 미리 포섭을 해서 미국이 독일과 이들의 의견을 절대 무시하진 못할거고 설령 무시하고 친미파들로 구성된 정부를 구성하거나 멋대로 중화민국등에 줘버린다면 혼란이 찾아 올거니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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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44 g5******..
    작성일
    22.03.31 12:07
    No. 54

    만주는 미국이 그지역 공산당 전부 소탕한후 중국에 돌려줄테고 몽골은 중원보다 가치가 떨어지는 땅이라 중국이 당분간 신경쓰지 않을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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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62 n2******..
    작성일
    22.03.31 12:08
    No. 55

    중국쪽도 독일을 무시 할수는 없고 중공의 공격이 강해지면서 만주와 몽골 땅을 받기도 좀 그럴거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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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44 g5******..
    작성일
    22.03.31 12:09
    No. 56

    독일이 포섭한다해도 만주국은 결국 일본의 괴뢰이며 미국에겐 적입니다 또한 반통제파도 일본군부의 다른 파벌일뿐 적인건 같죠 또한 재조선 미군정청은 임시정부 인정 안할겁니다 구황실의 망명정권이라면 모를까 하나의 독립운동 단체의 불가하기 때문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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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62 n2******..
    작성일
    22.03.31 12:12
    No. 57

    그렇다고 해도 미국이 무조건 만주땅을 돌려주기도 그런게 만주땅을 돌려준다고 해도 만주땅이 국공내전중에 중화민국에 들어가면 일단 무조건 중공이 땅을 차지하려고 공격할거고 미국도 이를 고려해 만주에 아예 새 국가를 세우자라는 생각을 가질수도 있으니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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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62 n2******..
    작성일
    22.03.31 12:14
    No. 58

    그럼 독일이 이들을 지원해주고 있고 하나의 강대국으로 자란 독일을 무시한다? 차라리 미국이 미군정을 하면서 이들 세력을 친미파로 끌어들이고 독일과의 합의를 통해 중립국으로 만드는게 더 현실적인것 같은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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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44 g5******..
    작성일
    22.03.31 12:17
    No. 59

    일본이 미국과 영국 프랑스를 공격하면 태평양 전선이 형성되고 싸우고 있는데 갑자기 연합국도 아닌 독일이 갑자기 난입하고 그것을 댓가로 동아시아에 세력을 뻗치려는걸 서방이 가만둘지 의문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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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62 n2******..
    작성일
    22.03.31 12:18
    No. 60

    그리고 빌헬름 2세를 이을 황태자도 민주주의등을 인정하겠지만 최대한 다른 나라들을 군주국으로 독립시키고 싶은 마음이 있을거예요. 자기는 빌헬름 2세처럼 히틀러와 손잡고 겨우 권위와 일부 권력등을 찾은 만큼 군주제를 더 지형할게 뻔해서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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왕따 이등병의 1차 대전 생존기 연재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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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23 2000년 가까이 혈관 속에서 : 카를로스 파이퍼 +40 22.03.31 185 7 13쪽
» 나폴레옹의 힌트 +79 22.03.30 183 6 12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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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20 자유 의지 +57 22.03.28 171 6 12쪽
619 집행유예 부대 헤어만 중대장 +43 22.03.27 163 5 12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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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17 지뢰 설치 +74 22.03.25 185 5 13쪽
616 군 복지 향상 +52 22.03.24 183 5 14쪽
615 계속되는 집행유예 부대 임무 +74 22.03.23 162 5 13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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