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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쉬는날 님의 서재입니다.

일반 직업이지만 최강 무기다.

웹소설 > 일반연재 > 게임, 판타지

오늘쉬는날
작품등록일 :
2022.03.13 19:34
최근연재일 :
2022.10.25 18:12
연재수 :
155 회
조회수 :
56,915
추천수 :
1,125
글자수 :
974,924

작성
22.05.02 18:51
조회
429
추천
10
글자
13쪽

46화

DUMMY

***


우리는 언덕의 몬스터들을 정리하기 시작했다.

항상 언덕에 올라서면 몬스터들이 무리를 이루고 있었기에 전투를 벌여야 했다.

그리고 새로운 직업의 몬스터도 만났다.


[정예 빙결의 정령. 어쌔신 Lv175]


상당히 날카로운 얼음의 단검으로 공격을 하고, 모습도 숨긴 채 기습을 하기도 했다.

게다가 니아의 스킬이 발동되면 니아를 먼저 공격하는 바람에 큰일 날 뻔했다.

치명적인 일격에 니아가 소환 해제를 당할 뻔했던 것이다.

소환수들은 죽지는 않지만 큰 타격을 입게 되면 강제로 소환 해제가 된다.

어쌔신을 상대할 때면 니아는 잔뜩 겁을 먹고는 무무의 어깨에 올라가 숨어있었다.


우리는 왼쪽의 언덕 지역을 모두 정리하면서 오른쪽으로 넘어갔다.

오른쪽에 언덕 지역에는 몬스터들 직업이 조합되어 있었다.

하지만 숫자는 왼쪽보다는 적은 수의 몬스터들이 모여 있었다.

직업의 조합되어 상당히 까다로워졌지만 그래도 충분히 정리할 수 있었다.

그리고 반 정도 정리가 되자 갑자기 성에서 변화가 생기기 시작했다.

쿠구구궁~


“어~? 성이...!”


츄화아아악~!

성 주변의 얼음 파편들이 더욱 커지고, 가시처럼 자라기 시작했다.

마치 접근을 못하도록 적들의 침입을 막듯이 말이다.

그리고 거대한 얼음성의 성벽이 높아지기 시작했다.


“무무?”

“어디 가는 거지?”


무무가 가리키는 곳에는 몬스터들의 이동이 시작되었다.

얼음성의 성문이 열리고 몬스터들이 모두 그곳으로 들어가기 시작했다.

성문이 닫히고는 성벽 위로 아처들이 도열하기 시작했다.


띠링!

[타락한 눈의 정령왕 ‘셀리얼‘이 부활하였습니다.]


알람이 울려왔다. 이곳 설원 지역의 정령왕이 리젠 된 것이다.


“이런... 하필 오늘이야?”


정예 몬스터로 경험치를 쓸어 담고 있었는데, 정령왕의 리젠으로 몬스터들이 사라졌다.

아니 몬스터들이 모두 성안으로 들어가 버렸다.

며칠 더 사냥하고 싶었지만 이런 식으로 된다면 어쩔 수 없이 자리를 이동해야 했다.

정령왕이 부활하면서 성안에 자리 잡은 것 같다.

그래서 모든 몬스터들이 성안에 집합된 것이 분명했다.


“역시 이곳은 클리어 됐었군.”


2일 동안 이곳에서 자리를 잡고 정예 몬스터들을 사냥했다.

오늘도 여전히 많은 경험치로 기분 좋은 출발을 하고 있었다.

정령왕이 리젠 되기 전까지는 말이다.


오늘따라 얼음 성의 성벽이 더욱 커 보였다.

이곳은 유저들이 모여 성을 공략하기 위한 곳으로 보인다.

공성전의 규모로 인원을 모아서 클리어해야 하는 지역.

영상에서는 안 나왔지만 이곳은 이미 한번 보스를 잡은 것 같다.

그것도 일주일 이내에 말이다.


’개방형 던전‘의 보스는 빠르면 하루, 늦으면 일주일 내에 리젠이 된다.

그래서 대부분의 유저들은 시간을 기억해 놓고는 좌표를 저장해 놓는다.

그리고 시간이 되면 좌표 스크롤로 리젠 될 타이밍에 파티를 꾸려 이동하는 것이다.

그렇게 독식을 하면서 보스들을 사냥하며 아이템과 스킬북을 얻는다.


“여긴 누가 클리어했을까? 영상에 그 길드 인가?”

“무무무?”

“니앙?”


무무와 니아도 멀뚱히 얼음성만 바라보고 있었다.


“오늘도 달리려고 일찍 왔는데... 어쩌지...”


쿠쿠쿠쿠쿠~

들려오는 소리에 오른쪽 언덕에서 성안을 바라보고 있었다.

성안에서는 몬스터들이 수성을 위한 준비를 하고 있었다.

수많은 몬스터들이 성문에서 정렬하며 줄을 서는 모습이 보였다.


“유저들이 오기 전에 빠질까?”


정령왕의 리젠을 알고 있는 유저들이 올 가능성이 높았다.

아마도 늦어도 내일이면 유저들이 대규모로 올 것이다.

하나라도 더 죽이고 싶었지만 저 거대한 성문이 가로막고 있었다.

성문을 부수려면 공성병기라도 있어야 할 것이다.


“하~ 공성무기나 탱크라도 있...!”

“무무?”

“니아?”


잠시만 공성무기? 탱크?

그 순간 내가 들고 있는 무기를 바라봤다. 그리고 다시 성을 바라봤다.


[아이스 캐슬 Lv???]


순간 머릿속에 스친 생각에 주변을 바라봤다.

만약 저 성을 들어가지 않고 몬스터들을 죽일 수 있다면?

적들에게 포위 당하지 않고 몬스터들을 상대할 방법이 있다면?


“가능.. 할 수도? 있을 것 같은데...? 하하하.”

“무무무?”

“니앙?”


나 혼자만의 생각에 잠시 빠져들었다.

그렇다. 난 저 성을 무너트릴 무기를 가지고 있다.

아주 강력한 무기를 말이다.

하지만 그것이 가능할지는 해봐야 알 것이다.


저 성의 레벨도 그동안 강력한 보스 몬스터와 같이 보이질 않았다.

주변의 지형을 보면서 인벤토리를 열었다.

역시 준비한 스크롤들과 아이템들이 가득했다.


“어디 보자~ 이거랑~ 이것도~!”


일단 좋은 자리를 잡아 놓고 성에서 나오는 적들을 대비해야 한다.

난 아이스 캐슬을 공격하기 위한 준비를 시작하고 있었다.


***


우리는 때아닌 주변의 지형을 이동시켰다.

무무는 거대한 얼음덩어리를 움직여 내가 지시하는 곳에 이동시켰다.

언덕에 자리 잡고 주변에 있는 얼음덩이들을 움직여 작은 벽을 만들었다.

엄폐물과 자리를 만들고, 트랩처럼 사방에 스크롤들을 깔아놨다.

그리고 소환수들에게 폭발 스크롤을 나눠주면서 혹시나 있을 위험에 대비했다.

준비는 끝났고, 자리를 잡아가며 위치를 이동했다.


“포지션 유지하고 올라오는 적들만 처리하고 시간 끌어줘~”

“무무무~”

“니앙!”


무무와 니아는 내가 있는 곳 언덕에서 조금 떨어진 곳에서 위치해 있었다.


“자 시작해 볼까~!”


앉아 쏴 자세를 하고, 총구를 들어 방아쇠에 손가락을 올렸다.

스코프로 성벽을 바라봤다.

성안의 모든 몬스터들의 시선이 모두 우리를 바라보고 있었다.

흠... 혼자 하는 공성전이라~ 처음이라 조금 떨려왔다.


“아드레날린~! 레이징 오버히트!”


고오오오오~

버프로 인해 전신에 힘이 끓어오르기 시작했다.

총이 진동을 하며 달아오르자 스킬을 발동했다.


“데스 넬!”


부오오오오~

눈앞에 차지가 차오르는 것이 보이고 있었다.

그리고 마지막 세 번째 차지까지 차오르자 총이 거세게 떨려오기 시작했다.

총구 앞에는 검은색 광휘와 황금색의 번개가 일어나고 있었다.

쿠구구구구~


푸화아아악~!

방아쇠를 당기자 몸이 밀려나면서 강력한 에너지가 발사되었다.

검은 구체의 에너지가 날아가며 주변의 모든 얼음들이 부서지기 시작했다.

그리고 성문의 오른쪽인 성벽에 적중되면서 엄청난 폭발과 함께 소리가 들려왔다.

콰아아아아앙~! 우르르르~ 콰드직!

거대한 아이스 캐슬의 한쪽 성벽이 무너지고, 성벽 위에 있던 아처들도 사라졌다.

그리고 안쪽에 아이스 캐슬의 오른쪽 성이 폭발로 인해 금이 가기 시작했다.

그 모습에 바로 다음 스킬까지 발동했다.


“버스터 콜!”


휘이이잉~

콰콰쾅 펑펑펑~! 콰쾅~!

무너진 성벽 쪽에 폭발과 함께 화염과 연기가 올라오기 시작했다.

폭발력에 성이 흔들리며 얼음이 떨어지기 시작했다.

미친듯한 파괴력에 아이스 캐슬이 폭발하며 금이 점점 번지고 있었다.

그곳에 네이팜 스트라이크까지 발동해 한 번 더 타격을 가했다.

그 모습을 보고 난 바로 자리를 이동해 스킬을 발동했다.


“시즈 모드!”


우웅~ 철컹~ 투쾅~! 우웅~

포탑이 생성되면서 금속의 두꺼운 4개의 다리가 바닥에 고정되었다.

바로 포탑의 자리에 앉아 총을 기계의 부품 안쪽에 고정시켰다.

양손으로 잡을 수 있는 손잡이가 올라왔다.

내 무기와 포탑이 링크되어 홀로그램의 기판이 정면에 보이고 있었다.

그리고 바로 방아쇠를 당기자 강력한 엔진 소리와 동시에 총알이 발사되기 시작했다.

위이이이이이이잉~

콱콱콱콱콱콱콱X10

포탑의 양쪽에 개틀링이 돌아가며 총알을 발사하고 있었다.

공격이 시작되면서 아이스 캐슬의 성문을 타격했다.

얼음이 튀면서 성문이 흔들리기 시작했다.

그리고 드디어 성안에서 몬스터들이 움직이기 시작했다.

무너진 성벽을 지나 몬스터들 나오기 시작한 것이다.

수많은 몬스터의 무리들이 성안에서 나오자 포탑을 돌렸다.

시즈 모드의 위력에 몬스터들이 나오자마자 몸이 터지기 시작했다.

쾅쾅쾅 퍽퍽퍽! 콰드직 우드직!


눈앞에 홀로그램에 나오는 작은 그래픽들이 보이고 있었다.

그것은 몬스터들의 이동 모습을 그대로 보여주고 있었다.

마치 슈팅 게임을 하는 것 같았다.

지속적으로 공격하자 몬스터들이 죽어가고, 경험치가 빠르게 올라가고 있었다.

레벨 업을 알리는 이펙트도 무시하고 미친 듯이 공격을 퍼부었다.

성안에서 몬스터들이 미친 듯이 쏟아져 나오기 시작했다.

그때 하늘에서 얼음이 떨어지고 있었다.

안쪽에 있는 마법사형 몬스터의 스킬이었다.

고오오오~ 콰장창창~!


커다란 얼음덩어리가 상공에서 떨어지면서 얼음이 폭발했다.

하지만 우리가 있는 곳까지 닿지 못했다.

얼음이 부서지면서 주변에 하얀 안개까지 퍼지고 있었다.

이번에는 강력한 광역 스킬이 상공에서 펼쳐졌다.

더욱 커다란 얼음이 하늘에서 지상으로 떨어지기 시작했다.

그 모습에 바로 포탑을 돌려 하늘을 향해 공격했다.

상공에서 떨어지는 얼음은 내 공격에 파괴되기 시작했다.

얼음이 지상으로 떨어지고 파편이 사방으로 떨어졌다.

결국에는 모조리 사라져버린 거대한 얼음.

다시 포탑을 돌려 성을 공격하기 시작했다.


강력한 공격과 압도적인 사거리로 인해 가능한 공격이었다.

적들은 성안에서 나와 공격을 하려 하지만 나오는 족족 죽어가고 있었다.

결국에는 성벽을 뛰어내려 우리에게 다가오려는 몬스터들이 보이고 있었다.

포탑을 돌려 최대한 몬스터들이 오지 못하게 사살했다.

몬스터들의 진격이 더욱 거세졌지만 좀처럼 나오질 못했다.

나오는 모든 몬스터들을 죽이면서 다시 성 안쪽을 타격하기 시작했다.


구구구구구~

시즈모드 스킬의 시간이 끝나자 다시 성안에서 몬스터들이 나오기 시작했다.

수많은 몬스터들이 쏟아져 나오면서 우리에게 진격하고 있었다.

지금부터가 중요한 순간이었다.

몬스터들은 내가 준비한 폭발 스크롤로 인해 진행이 막히고 있었다.

엄폐로 세워 놓은 얼음덩어리들을 사이로 폭발이 일어나고 있었다.

그리고 접근한 몬스터 무리를 향해 스킬을 발동했다.


“데들리 쇼크!”

“무어어어~!”

“니앙!”


콰쾅 펑펑펑 콰드득~!

다가오는 몬스터들이 사라져 버리고 사방으로 스킬을 난사했다.

무무와 니아가 다가오는 적들을 사살하면 길을 막아서고 있었다.


“리피트 액션! 거대화!”

“무어어어!”


콰쾅 퍽퍽퍽~!

모든 스킬이 초기화되면서 쿨 타임이 빨라지고 있었다.

한 번 더 접근한 적들에게 스킬을 난사하기 시작했다.

난사한 스킬에 주변이 정리되기 시작했다.

무무의 공격에 더 이상 접근하는 몬스터들이 보이지 않았다.


바로 다시 자세를 잡고는 데스 넬을 발동했다.

날아가는 강력한 에너지는 성을 향하고 있었다.

그리고 무너진 성벽 사이로 날아가 성안 쪽에서 폭발음이 들려왔다.

그 철옹성 같던 성이 흔들리며 파편들이 떨어지기 시작했다.


콰콰콰콰콰콰~!

바로 시즈 모드를 다시 하고는 성안을 타격했다.

또다시 시작된 시즈 모드의 공격에 거대한 성에 균열이 심해지고 있었다.

작은 균열이 빠르게 범위를 넓혀가면서 사방으로 퍼져나가기 시작했다.

몬스터들의 진격도 전보다 확연하게 줄어들며 무무와 니아가 막아설 정도였다.

콰드드득~ 콰지지직~!


시즈 모드가 풀리자 우리는 앞으로 다가갔다.

무무와 니아가 사방을 휩쓸며 몬스터들을 상대하기 시작했다.

나도 합류하면서 다시 성을 겨냥하며 스킬을 발동했다.


“네이팜 스트라이크!”


푸화아악~!

붉은 화염이 날아가 성의 균열이 일어난 곳에서 폭발하기 시작했다.

그리고 드디어 폭발과 함께 성이 무너지고 있었다.

균열은 더욱 커졌고, 폭발과 함께 한 번에 무너지기 시작했다.

수많은 얼음조각들이 지상으로 떨어지며 하얀 안개까지 발생했다.

콰르르르르~ 쾅쾅쾅~ 콰르를 쾅쾅!


띠링!

[불멸 업적 ‘홀로 성을 함락 시키다’를 달성하였습니다.]


알람이 들려왔고, 마침네 성이 완벽하게 무너져 내렸다.


“이런 업적도 있었네.”


고오오오오~

계속 무너져 내리는 성으로 몬스터들은 더 이상 보이질 않았다.


“업적 확인.”


[불멸] 홀로 성을 함락시키다 : HP +12000, MP +11500, 성벽 공격 시 추가 대미지 +168%.


“지금처럼 성벽을 공격할 때가 있을까?”


하긴 이 지역에서 다른 지역으로 넘어간다면 모를 일이다.

아직도 무너지는 성을 바라보며 업적 창을 내렸다.

얼음이 깨지며 사방으로 휘날리고 파편이 떨어지고 있었다.

그리고 하얀 눈보라를 일으키며 설산이 진동을 하고 있었다.

그때였다.


파하앗~!

무너진 성의 파편들 속에서 하늘로 솟아오르는 모습이 보였다.

그리고 지상으로 소리 없이 내려왔다.

전신이 얼음으로 된 정령의 모습이 보였다.

몸의 주변에 얼음의 구체가 몸을 보호하듯이 회전하고 있었다.

칼날의 얼음이 등 쪽에서 나와 날개처럼 펼쳐져 있었다.

하얀 피부에 푸른 눈을 가지고 있었다.

우리를 바라보며 분노하는 듯한 표정이었다.


[타락한 눈의 정령왕. 셀리얼 Lv19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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