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4. 천년의 사랑
너의 슬픔에 하늘이 알고 있는지 많은 비가 내리고 있어 넌 나에게 아픔만을 남기고 내가 갈 수 없는 먼곳으로 가버렸지만 내안에 너를 지울 수가 없었어 바보같지? 이런 내모습을 보면 넌 나에게 바보라고 놀리며 웃겠지? 그런데 나 아마도 평생 너를 잊지 못할 것같아 넌 나에게 소중한 사람이니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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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대가 없는 공간에 홀로 남아
한숨지으며 그대와 함께 했던
지나간 시간에 아파 울곤 했죠
하늘도 허락하지 않는 사랑에
가 없는 세상에서 난...
천년이라는 시간을 보내야 하죠
알아요 그대를 볼 수 없는 걸
내안에 그대를 묻고 또 다시
천년이 흘러 그대를 만날 수 있기를...
처음 그대를 만나하지 못했던
나의 가슴 아픈 사랑을
이젠 그대를 잊고 살아갈게요
하늘이 지금은 우리들의 사랑을
허락하지 않지만 천년의 시간이
지나면 다시 우리 만나요
그대의 모습을 잠시 잊고
천년의 시간에 올때까지
참아볼게요 그리고 다시만나기를 기도할게요
우리 이렇게 헤어지지만
난 기도할게요 천년의 시간이
지나 우리 다시 사랑하기를 ....영원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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