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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l**** 님의 서재입니다.

따한제국

웹소설 > 자유연재 > 판타지, 대체역사

alikon
작품등록일 :
2021.08.06 08:16
최근연재일 :
2022.06.24 06: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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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24 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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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8,18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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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자수 :
1,560,543

작성
22.05.26 07: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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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글자
13쪽

시간의 문

대하소설의 새로운 역사가 전개된다 북소리와 나팔소리는 하늘을 울리고 군화소리와 함성은 땅을 울린다 내군사의 군가는 하늘에 가득하다. 보라! 이 장엄하고 웅장한 역사를 이글은 십여년전에 쓴글이며 다른 싸이트 연재된적이 있는 글입니다, 백도라지




DUMMY

그러면서 속으로 생각한다, 벌써 우리가 이 땅에 온 지 백 년이 되었는가?

“그래 너희 나라는 통일이 되었는가?”

“예 2031년에 통일이 되었습니다,”

“어떻게 해서 통일이 되었는가?”


김 기자는 자기가 태어나기도 전인 아주 오래전 일이라 역사 책을 읽듯 담담하게 대답한다,

“2010년에 양국 정상이 많나 통일을 논의 하였는데, 서로 간에 의견이 어느 정도 좁혀 졌는데 한국에서 큰 혼란이 일어났습니다, 그 당시 빈부의 차이가 극심할 때라 도시 서민들이 매우 고통스러워했으나 정부에서는 그들의 고통을 줄곧 외면하였지요,


그러나 도시의 서민층은 그들의 목소리를 합칠 수 없어 작은 신음에 불과 했습니다, 그러자 도시 서민은 근로자 협회를 만들어 그들의 목소리를 높이려 하였으나 그들은 모두 바쁜 관계로 협동이 잘되지 않아 정부에서는 여전히 무시 하였지요,


그런데 강남의 재건축 아파트가 50층 짜리 호화 아파트로 건축 되었는데 그 분양가가 평당 오천 만원이 넘었습니다, 이 당시 서민들은 방 두칸 짜리 집을 보통 50만 원의 월세를 주고 살았습니다, 그들의 한 달 봉급이 평균 이백 만원에 불과 했으니,


세금과 보험을 빼면 180만 원인데 차비와 점심 값을 빼면 140만 원을 집에 같다 주는데, 거기서 50만 원을 집세로 주면 남은 돈으로 생활 할 수가 없게 되지요,


이때 한 시민이 유서를 남겨 놓고 유조 차로 호화 아파트를 들이 받아 1600명이 불타 죽은 사건이 일어났습니다, 이 일로 인하여 정부와 여론은 이 범죄행위를 맹렬히 비난 하였습니다,


이때 인터넷에 죽은 자의 유서가 공개 되었습니다, 그는 유서에 정부와 부자들은 서로 죽이 맞아 부동산 투기를 하여 땅 값과 집값을 올려 도시 서민을 신종 노예로 만들었다고 말했지요, 그는 정부와 부자들의 착취에 도시 서민은 단합하여 대응해야 한다고 말했습니다,


그러나 세상은 그 범죄자의 말에 매우 냉소적이었습니다, 이때 또 다른 사람이 유조차 로 호와 아파트를 들이 받아 많은 희생자가 나왔습니다, 그러나 이번엔 운전자가 차에서 뛰어내려 살았습니다, 기자들은 그에게 물었습니다,


“죄 없는 아이들과 노인까지 죽이는 것이 과연 옳은 일입니까?”

그때 그 범죄자가 말했습니다,

“그들은 오래전부터 우리의 죄 없는 어린이와 노인들을 죽여 왔고 지금도 죽이고 있습니다,”


이일 후 도시 서민 단체는 부동산 공용 제를 외졌습니다, 그러나 이 일은 많은 사람의 이해관계가 있어 받아들일 수가 없었습니다, 정부에서는 지난날과 같이 주택을 많이 지어 서민들의 주택 문제를 해결 하겠다고 말했습니다,


이 일로 인하여 서민 단체는 격분하여 실력 행사에 들어갔습니다, 그들은 처음으로 뭉쳤고 매우 노하여 잔혹했고 과격 했습니다,

각 도시에서는 호화 아파트들이 불탔고, 집주인들이 맞아 죽는 사태까지 이르렀습니다,


이에 놀란 정부는 전경을 동원 하였으나, 그들의 상당수가 오히려 민중들과 합세하였습니다, 이에 놀란 정부는 계엄령을 선포하고 군을 동원 하였으나, 사병들이 장교의 명령에 불복하여 민란을 진압 할 수 없게 되었습니다,


이에 놀란 정부는 모든 국민에게 임대 주택을 지어 줄 것을 약속하고 그 기간 동안 주택 임대 값을 정부에서 책임지기로 했습니다, 그리고 노총은 해산 시키고 귀족 노동자와의 임금 격차도 줄일 것을 약속 했습니다,


이 민란이 일 년 이상 진행되어 남북 협상은 더 이상 진행될 수 없게 되었습니다, 이 일로 인하여 북한을 돕는 것도 불가능하게 되었고요, 우리는 이때 입은 피해를 회복하는데 십 년 이상 걸렸습니다, 이 당시 세계도 매우 불안 하였습니다,


유가는 200 불이 넘어섰고, 곡물을 수출하는 선진국에서는 그 곡물로 알코올을 만들어 곡물 값을 폭등 시켰습니다, 이로 인하여 세계 각지에 아사자가 속출하게 되었고, 이 일로 노한 그들은 산유국과 곡물 생산 국에 테러를 시작 하여 세계는 매우 불안하게 되었습니다,


한편 주가는 곤두박질치고 모든 펀드들은 환매가 들어와 주가는 더 떨어지고 결국엔 지구 상에 모든 나라에 대공황이 불어 닥쳤습니다,

그로 인하여 아사자는 더욱 늘어났고 테러는 더욱 빈번해 졌습니다, 세계의 정상들은 자주 모였으나 그들은 대책을 내놓지 못하였습니다,


이때 미국의 달러 가치가 폭락하면서 세계 각국은 보유 달러를 팔기 시작 하였고, 여기에 개인들이 합세 하자 달러는 폭락하여 휴지 조각처럼 되어 더 이상 국제 통화로서의 가치를 잃었습니다,


그로 인하여 많은 나라들이 재정적으로 큰 어려움을 격께 되었고 개인들도 무수히 파산 했습니다, 또 미국은 소비 시장으로서의 가치를 잃게 되었습니다, 미국이 파산 지경에 이르자 세계 소비 시장은 급격하게 위축 되었습니다,


이때 우리나라도 곡물 배급제를 시행 하여야 할만 큼 긴박 했습니다, 많은 나라들은 무정부 상태로 빠졌고 무수한 희생자가 발생 했습니다, 이때 견디다 못한 이북 군대와 인민은 그들의 정부를 붕괴 시키고 남한과 합칠 것을 요구 했습니다,


물론 한국 국민은 결사반대를 하였지요, 그때 우리도 배급제로 간신히 연명할 때 이었으니까요, 그러나 대통령은 국민들을 잘 설득하여 통일을 이루었습니다, 그러자 세계 경제는 차츰 살아나기 시작 했습니다,


그러나 이 십 년 간에 세계 인구는 이십억 이상 줄어들었습니다, 그러나 환경 파괴로 급격한 기후 변화를 맞이하게 되어 각종 질병이 세계를 휩쓸게 되어 또 많은 사람이 죽게 되었습니다,


이때 대부분의 나라들은 이 질병에 대처할 국력이 없었습니다, 다행이 인도에서 저온 핵융합이 발명 되었고, 우리 한국이 고성능 축전지를 계발하여 세계는 화학 연료에서 벗어나게 되었습니다, 그러나 대 재앙의 후유증은 너무나 커서 세계가 회복되는데 삼십 년이나 걸렸습니다, 아직도 우리는 식량 문제를 해결하지 못하고 있습니다,


이때 주경이가 나서서 말한다,

“너희들이 자랑하는 유전자 공학은 무엇을 하였기에 식량을 해결하지 못하였느냐?”

김 기자는 잠시 주경이의 얼굴을 처다 보더니 말한다,

“유전자 공학이요? 득보다 실이 더 많았지요, 농산물을 대량 재배 하여 처음엔 성공하는 듯 하다가 나중에 부작용이 더 많았지요, 다만 의학에선 지금도 많이 이용되고 있습니다,”


주경이는 다시 묻는다,

“그럼 지금 세계 인구는 얼마나 되느냐?”

“지금 오십 억이 조금 넘습니다,”

“한국의 인구는?”

“칠천만이 조금 넘습니다,”

“지금 세계를 지배하는 나라는?”


“글쎄요, 중국 미국 러시아 등인데 중국의 발언권이 가장 크다고 보아야지요,”

“그래, 한국은 사는 게 어때? 7대 경제 대국이 되었는가?”

김 기자는 씩 웃으며 말한다,

“7대 경제 대국엔 못 들어도 9번째 경제 대국엔 듭니다, 이제는 모두 살만 합니다”

“아직도 백 층 이상 건물은 짖지 못하게 하는가?”


“아- 옛날엔 그런 일이 있었다고 합니다 만 이제는 높은 건물이 많습니다, 그런데 귀국엔 왜 높은 건물이 없는 가요?”

이때 천 자가 입을 연다,

“땅이 많은데 왜 높은 건물을 지어- 너희들은 지금도 서로 군비 경쟁을 하느냐?”


“예, 군비 경쟁이야 서로 피할 수 없는 게 아닌가요?”

“지금은 어떤 무기들이 있는가?”

“2000년대와 별로 다르지 않습니다, 다만 성능이 뛰어난 것 뿐이지만 요,”

김 기자는 이들과의 대화에서 이들이 2000년 초와 밀접한 관계를 갔고 있다는 걸 알았다,


그러나 이들이 누군지 알지 못하였다, 그는 정중하게 묻는다,

“귀하를 우리가 어떻게 불러야 합니까?”

“우리는 이 따한 제국의 황제와 황태우야, 너희는 우리를 페하라고 부르면 되는 것이야,”


“아! 귀하께서 이 나라의 황제 이 시군요, 제가 오면서 보니 이 나라는 한글을 쓰더군요,

또 페하께서도 우리나라 말을 잘 하시고요, 두 분 페하께서는 우리나라와 어떤 관계이십니까?“


이때 주경이가 생글생글 웃으며 말한다,

“우리는 백 년 전에 대한민국서 우연이 에덴동산에 들어갔다가 거기서 하나님의 명령으로 이 땅에 온 것이지. 이야기 하자면 길어 그냥 넘어가자고,”


“예, 백 년 전이요, 에덴동산에서 하나님을요? 여기 서도 기독교를 믿는 사람이 있는 가요?”


천자는 무뚝뚝하게 대답한다,

“이 나라 사람은 다 하나님을 섬긴다, 너희 땅엔 지금도 기독교인이 있는가?”

“예 지금도 좀 있습니다, 그러나 인류의 기원과 진화 과정이 밝혀지면서 종교는 많이 쇠퇴 했습니다, 옛날엔 모든 종교에 세금이 면제 되었으나, 지금은 세금을 내야 합니다,


그리고 대부분의 사람들은 종교를 심신을 수양하는 곳 정도로 알고 있습니다, 그런데 에덴 동산은 정말 있는 것인가요?”

천 자는 여전히 무뚝뚝하게 대답한다,

“내가 에덴 동산의 주인이야, 그런 이야기는 다음에 하자고, 너희 땅에서 중국이 가장 강대국이라 하였는데, 그 나라를 견제하는 세력은 어떤 나라인가?”


“중국이 가장 부강하다 고는 하나, 세계를 지배할 만큼은 아닙니다, 러시아 미국 유럽 인도 등은 군사력에 있어서 충분히 중국에 대항 할 만합니다, 이제는 힘을 앞세워 외교를 하는 나라는 없습니다, 지금의 국제사회의 일들은 유엔을 통해서 해결합니다,”


“그럼 약소국들이 살기가 좋겠구나?”

“꼭 그렇지는 않습니다, 경제력이 작은 나라들은 경제 대국의 눈치를 볼 수밖에 없습니다, 유엔 서는 낙후된 나라들의 자연 환경에 매우 신경을 쓰고 있습니다, 자기 나라의 자연환경을 개선 하려면 큰 나라의 도움이 필요합니다,”


“그래, 지구의 자연 환경은 많이 개선 되었느냐?”

“많은 나라들의 노력으로 더 이상 환경 파괴가 진행되고 있지는 않습니다, 그러나 사막의 확대와 기후 이변에 대해서는 아직도 어려움이 많습니다, 또 우리 선조들이 자원을 너무 낭비하여 여러 가지로 어려운 점이 많습니다, ”


천 자는 잠시 깊은 생각을 하더니 다시 말한다,

“너희 나라는 지금도 무기를 파느냐?”

김 기자는 깜짝 놀라서 대답한다,

“페하 무기를 무엇에 쓰려고 요?

“너희 땅과 우리 땅 사이에 시간의 문이 열렸으니, 너희가 우리 땅을 침범하지 않겠느냐?


우리의 무기로는 너희들을 어찌 막겠느냐?“

“페하 우리는 문명 국 입니다, 어찌 우리가 이 땅을 무력으로 침탈 하겠습니까?”

그러자 천자는 서늘한 눈으로 김 기자를 보면서 말한다,

“너는 몇 살인데 그런 말을 하느냐? 더욱이 너는 기자가 아니냐? 너는 너희들의 역사도 읽지 못하였느냐?”


“페하 그것은 모두 옛날 일입니다, 이제는 정의와 평등이 우리 땅을 지배합니다,”

“하 하하”

천자는 갑자기 껄 껄 웃는다, 그리고 서는 한마디 한다,


“루시퍼가 너희들을 참으로 잘도 가르쳤구나, 너희에게 정의와 평등이 있다고? 악마는 항상 정의와 사랑과 평등을 말하지만 그의 등 뒤엔 시기와 질투와 성냄과 파괴가 감추어져 있지, 너희는 처음부터 약탈자요, 파괴 자요, 살인자다, 너희는 평화를 말하나 전쟁을 즐기는 자다, 사자가 어찌 그 움키는 걸 중단할 수 있겠느냐?“


그의 목소리에는 분노와 비애가 가득 하였다,

김 기자는 황제가 자기들을 아주 질 나쁜 악인으로 보는데 놀라서 말한다,

“폐하, 우리는 우리 역사를 통하여 많은 것을 배웠습니다, 이미 우리 땅에선 전쟁이 끝인지 이십 년이 넘습니다,


우리 세상엔 더 이상 파괴가 자행 되지 않고 있습니다, 우리 모두가 진실로 평화를 사랑합니다,“

“그럼 강대국들 간에 군비 경쟁은 무엇이냐? 내가 너희 땅에 대하여 모르니 무엇을 말할 수 있겠느냐? 그러나 나는 너희들을 잘 안다, 너는 내가 묻는 말에 아직 대답하지 않았다,”


김 기자는 탄식을 하며 말한다,

“페하, 우리의 무기를 사서 우리의 침략을 막을 수 있다고 생각 하십니까?”

천자도 탄식하며 말한다,

“나는 이 땅과 너의 땅을 위하여 최선을 다하려는 것이다, 무기를 구입할 수 있겠느냐?”


“페하 그것은 제가 대답할 수 있는 것이 아닙니다, 또 우리나라 마음대로 할 수 있는 것도 아닙니다, 무기는 유엔의 허가가 있어야 사고 팔 수 있습니다,”




끝까지 보시면 압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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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20 지구의 멸망 22.06.20 40 1 11쪽
319 지구 멸망 22.06.19 45 1 11쪽
318 지구의 멸망 22.06.18 40 1 11쪽
317 지구의 멸망 22.06.17 39 1 12쪽
316 지구의 멸망 22.06.16 48 1 12쪽
315 지구의 멸망 22.06.15 44 1 11쪽
314 지구의 멸망 22.06.14 41 1 11쪽
313 지구의 멸망 22.06.13 40 1 12쪽
312 지구의 멸망 22.06.12 44 1 10쪽
311 천자의 분노 22.06.11 30 1 12쪽
310 천자의 분노 22.06.10 30 1 11쪽
309 천자의 분노 22.06.09 34 1 12쪽
308 천자의 분노 22.06.08 31 1 12쪽
307 천자의 분노 22.06.07 28 1 12쪽
306 천자의 분노 22.06.06 31 1 12쪽
305 천자의 분노 22.06.05 35 1 10쪽
304 천자의 분노 22.06.04 30 1 12쪽
303 천자의 분노 22.06.03 33 1 12쪽
302 천자의 분노 22.06.02 31 1 12쪽
301 시간의 문 22.06.01 28 1 14쪽
300 시간의 문 22.05.31 30 1 11쪽
299 시간의 문 22.05.30 28 1 13쪽
298 시간의 문 22.05.29 34 1 10쪽
297 시간의 문 22.05.28 27 1 12쪽
296 시간의 문 22.05.27 27 1 11쪽
» 시간의 문 22.05.26 26 1 13쪽
294 시간의 문 22.05.25 27 1 12쪽
293 시간의 문 22.05.24 30 1 12쪽
292 시간의 문 22.05.23 30 1 11쪽
291 시간의 문 22.05.22 28 1 12쪽
290 아지마라 대륙 22.05.21 26 1 12쪽
289 아지마라 대륙 22.05.20 26 1 11쪽
288 아지마라 대륙 22.05.19 21 1 11쪽
287 아지마라 대륙 22.05.18 24 1 13쪽
286 아지마라 대륙 22.05.17 21 1 10쪽
285 아지마라 대륙 22.05.16 28 1 11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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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4 따한의 개입 22.04.05 45 1 9쪽
243 따한의 개입 22.04.04 43 2 13쪽
242 따한의 개입 22.04.03 61 2 9쪽
241 탕카의 내습 22.04.02 46 2 12쪽
240 탕카의 내습 22.04.01 41 1 11쪽
239 탕카의 내습 22.03.31 47 1 11쪽
238 탕카의 내습 22.03.30 45 1 11쪽
237 탕카의 내습 22.03.29 48 1 13쪽
236 탕카의 내습 22.03.28 45 1 13쪽
235 탕카의 내습 22.03.27 41 2 11쪽
234 탕카의 내습 22.03.26 45 2 12쪽
233 탕카의 내습 22.03.25 46 2 10쪽
232 탕카의 내습 22.03.24 44 1 10쪽
231 탕카의 내습 22.03.23 40 1 12쪽
230 탕카의 내습 22.03.22 45 1 12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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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7 개혁 22.03.19 51 1 12쪽
226 개혁 22.03.18 49 1 11쪽
225 개혁 22.03.17 46 1 9쪽
224 개혁 22.03.16 51 1 8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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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1 개혁 22.03.13 50 1 11쪽
220 개혁 22.03.12 47 1 14쪽
219 개혁 22.03.11 50 1 9쪽
218 개혁 22.03.10 44 1 12쪽
217 개혁 22.03.09 50 1 12쪽
216 개혁 22.03.08 54 1 11쪽
215 새로운 황제 22.03.07 68 1 8쪽
214 새로운 황제 22.03.06 43 1 11쪽
213 새로운 황제 22.03.05 44 1 9쪽
212 새로운 황제 22.03.04 50 1 11쪽
211 새로운 황제 22.03.03 49 1 9쪽
210 새로운 황제 22.03.02 45 1 9쪽
209 새로운 황제 22.03.01 40 1 10쪽
208 새로운 황제 22.02.28 55 1 11쪽
207 새로운 황제 22.02.27 53 1 13쪽
206 두원로 22.02.26 45 1 16쪽
205 두원로 22.02.25 44 1 12쪽
204 두원로 22.02.24 46 1 11쪽
203 두원로 22.02.23 43 1 9쪽
202 두원로 22.02.22 41 1 12쪽
201 두원로 22.02.21 46 1 11쪽
200 두원로 22.02.20 44 1 10쪽
199 두원로 22.02.19 52 1 10쪽
198 두 원로 22.02.18 43 1 12쪽
197 두원국 22.02.17 52 1 9쪽
196 두 원로 22.02.16 45 1 12쪽
195 두 원로 22.02.15 41 1 10쪽
194 두 원로 22.02.14 42 1 8쪽
193 문다라국 22.02.13 46 1 12쪽
192 문다라국 22.02.12 41 2 11쪽
191 문다라국 22.02.11 47 1 10쪽
190 문다라국 22.02.10 42 1 10쪽
189 문다라국 22.02.09 49 1 11쪽
188 문다라국 22.02.08 40 1 10쪽
187 문다라국 22.02.07 55 1 11쪽
186 문다라국 22.02.06 40 1 12쪽
185 문다라국 22.02.05 40 1 12쪽
184 문다라국 22.02.04 43 1 12쪽
183 문다라국 22.02.03 39 1 11쪽
182 문다라국 22.02.02 40 1 12쪽
181 탕카의 성전 22.02.01 48 1 10쪽
180 탕카의 성전 22.01.31 43 1 11쪽
179 탕카의 성전 22.01.30 54 1 11쪽
178 탕카의 성전 22.01.29 43 1 11쪽
177 탕카의 성전 22.01.28 57 1 12쪽
176 탕카의 성전 22.01.27 45 1 10쪽
175 탕카의 성전 22.01.26 46 1 14쪽
174 팡코라선장 22.01.25 46 1 11쪽
173 팡코라선장 22.01.24 41 1 10쪽
172 팡코라선장 22.01.24 43 1 10쪽
171 팡코라선장 22.01.23 52 1 12쪽
170 팡코라선장 22.01.22 46 1 11쪽
169 팡코라선장 22.01.21 42 1 11쪽
168 팡코라선장 22.01.20 50 1 11쪽
167 팡코라선장 22.01.19 45 1 12쪽
166 팡코라선장 22.01.18 49 1 11쪽
165 평화 22.01.17 51 1 15쪽
164 평화 22.01.16 54 1 9쪽
163 평화 22.01.15 52 1 12쪽
162 평화 22.01.14 51 1 10쪽
161 평화 22.01.13 53 1 10쪽
160 평화 22.01.12 49 1 8쪽
159 평화 22.01.11 46 1 9쪽
158 평화 22.01.10 52 1 8쪽
157 평화 22.01.09 60 1 8쪽
156 평화 22.01.08 52 1 9쪽
155 평화 22.01.07 47 1 8쪽
154 평화 22.01.06 46 1 11쪽
153 떨어지는 별 22.01.05 47 1 9쪽
152 떨어지는 별 22.01.04 44 1 6쪽
151 떨어지는별 22.01.03 47 1 9쪽
150 떨어지는별 22.01.02 40 1 9쪽
149 떨어지는 별 22.01.01 42 1 7쪽
148 떨어지는 별 21.12.31 89 2 8쪽
147 떨어지는별 21.12.30 38 1 9쪽
146 떨어지는 별 21.12.29 40 1 9쪽
145 떨어지는 별 21.12.28 46 1 10쪽
144 떨어지는 별 21.12.27 43 1 9쪽
143 떨어지는 별 21.12.26 57 1 8쪽
142 코드만제국 21.12.25 43 1 9쪽
141 코드만제국 21.12.24 39 1 8쪽
140 코드만제국 21.12.23 41 1 7쪽
139 코드만 제국 21.12.22 45 1 7쪽
138 코드만 제국 21.12.21 53 1 8쪽
137 코드만 제국 21.12.20 52 1 10쪽
136 코드만 제국 21.12.19 49 1 7쪽
135 코드만제국 21.12.18 54 2 8쪽
134 코드만제국 21.12.17 54 1 9쪽
133 야타국 21.12.16 55 1 8쪽
132 야타국 21.12.15 55 1 8쪽
131 야타국 21.12.14 59 1 8쪽
130 야타국 21.12.13 50 1 9쪽
129 야타국 21.12.12 50 1 8쪽
128 야타국 21.12.11 51 1 9쪽
127 야타국 21.12.10 50 1 8쪽
126 야타국 21.12.09 52 1 7쪽
125 야타국 21.12.08 62 1 8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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