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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l**** 님의 서재입니다.

따한제국

웹소설 > 자유연재 > 판타지, 대체역사

alikon
작품등록일 :
2021.08.06 08:16
최근연재일 :
2022.06.24 06:48
연재수 :
324 회
조회수 :
28,181
추천수 :
452
글자수 :
1,560,543

작성
22.04.07 07: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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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쪽

따한의 개입

대하소설의 새로운 역사가 전개된다 북소리와 나팔소리는 하늘을 울리고 군화소리와 함성은 땅을 울린다 내군사의 군가는 하늘에 가득하다. 보라! 이 장엄하고 웅장한 역사를 이글은 십여년전에 쓴글이며 다른 싸이트 연재된적이 있는 글입니다, 백도라지




DUMMY

날이 밝자 문다라국 요세카 군단장은 망원경으로 적진을 자세히 살펴본다, 개활 지가 시작되는 숲 속에서부터 기다란 참 호가 자기 진 형 쪽으로 파여 있었다, 옆에서 같이 살펴보던 참모가 말한다,


“각하 저들은 저 참호를 파기 위하여 밤새도록 소란을 떤 것 갔습니다,”

요세카는 머리를 갸우뚱 하면서 말한다,


“저 정도 팔려면 이런 소란을 안 떨어도 우리가 몰랐을 터인데, 왜? 곳 쳐 들어 올 것처럼 했지?”

“각하 밤에는 작은 기척도 멀리 까지 퍼집니다, 하물며 땅을 파는 것인데 어찌 우리가 모를 수 있습니까?”


요세카는 적의 양동 작전이 좀 서투르지 않은가 생각했다, 곧 노고파의 참모들이 도착하여 적진을 살펴보고 말한다,


“적들이 밤새도록 판 참호의 길이가 100m는 넘겠습니다, 저기서 우리 참호 까지는 이제 300m밖에 안됩니다, 오늘 밤까지 파면 상당히 가까워지겠습니다,”

이때 옆에 있던 다른 참모가 말한다,


“어제는 그들이 많은 병력을 동원하여 마음 놓고 팠으니 저 정도 팠지만 오늘 밤은 개활지의 중앙을 지나기 때문에 포격으로 인하여 많이 파지 못할 것입니다,”


요세카는 적이 자기진형 을 향하여 곧바로 판 새로운 참호를 보며 말한다,

“적들의 의도는 무엇인가?”

“적들은 참호를 우리 총의 유효 사정거리인 120m인 지점까지 파고 들어와 옆으로 다시 팔 것입니다, 그리되 면 우리는 밤낮으로 싸워야 합니다,”


이때 다른 장교가 닦아와 말한다,

“각하 적들은 밤새 저런 참호를 이십 개나 팠습니다,”

노고파가 책임진 진형의 길이는 1km다, 그렇다면 적은 대략 50m간격에 참호를 한 개씩


판 것이다, 이런 참호가 완성된다면 장난이 아니다, 그는 심각한 표정으로 생각에 잠긴다, 이때 다른 참모가 다른 의견을 내 놓는다,


“각하 적들은 지금 양동작전을 쓰고 있는 것 갔습니다, 저들이 저렇게 공개적으로 참호를 파고 들어온다면 우리 편도 거기에 대비해 참호를 더 파 방 비할 것 아닙니까? 그럼


양국은 막대한 희생자만 생길 뿐 그 이상의 효과는 없습니다, 저들은 참호를 파는 척 하며 야습을 감행하려 하는 것이 아닐까 합니다,”

요세카는 머리를 흔들며 말한다,


“야습을 하려면 어제 밤에 하지 무엇 때문에 군사를 고생 시키며 참호를 파는가? 또 이런 소란을 피우면 우리가 여러 가지로 대처 할 터인데, 단순한 야습은 아닌 것 갔다,”


참모들은 제각기 한마디씩 했으나 탕카의 의도를 정확히 몰랐다, 그래서 요세카는 삼중으로 되어있는 참호를 더 파서 다섯 겹으로 방어 진을 구축하기 시작 하였다, 그는 사령관 파프리에게 연락하여 이 사실을 알렸다,


이 날 밤도 탕카의 양동작전은 계속 되었다, 문다라군은 탕카군이 정말 공격할지도 모르는 일이라 밤새도록 대포를 쏠 수밖에 없었다, 날이 밝은 뒤에 보니 탕카군의 참호는 자기편 쪽으로 더 깊이 파고 들어와 있었다,


군단장 요세카는 장교들과 적들이 밤새도록 판 참호를 살펴보면서 말한다,

“삼 사 일만 더 파면 우리의 소총 사격 권 내에 들어오겠는데, 저들은 정말 끝없는 소모전을 펼칠 모양인가?”

참모들이 망원경으로 적진을 살펴보더니 말한다,


“ 각하 저들의 참호가 우리 참호와 200m 안쪽에 위치해 있으면 언제 던지 야습을 할 수 있습니다, 그 때엔 우리의 대포가 큰 위력을 발위 하지 못할 것입니다,”


참모의 말을 들은 군단장 요세프는 걱정스러운 표정으로 적진을 살핀다, 이날 오후가 되자 관측 병들이 또 다른 보고를 해온다,


“각하 적진에 적의 숫자가 늘어나고 있습니다, 아무래도 일개 군단 이상이 충원 된 것 갔습니다,”

요세프는 머리를 끄덕이며 관측 장교에게 말한다,


“적들의 동향을 면밀히 살펴보다가 이상이 있으면 즉시 보고 하게,”

요세프는 적진의 동향을 기록하여 통신병에게 주고 사령관 파프리에게 전하게 하였다,

그는 사령관이 지원군을 빨리 보내주지 않자 매우 초조하고 불안 하여했다,


이날 밤도 적의 허장공세는 계속 되었다, 탕가군은 문다라 참호를 밤새도록 공격 하는 척하였고 문다라군은 밤새도록 개활 지에 포격 하였다, 적의 의도를 알면서도 언제 진짜


로 야습할지 모르니 대포를 안 쏠 수가 없었다, 아침이 되어 살펴보니 탕카의 참호는 더욱 가까워 졌다, 이날 낮에 관측 병이 또 보고를 한다,


“각하 적의 병력은 또 늘어났습니다, 이제 모두 삼 개 군단은 될 것입니다,”

요세프가 불안 초조하여 적진을 살피는데 장교가 와서 보고한다,

“각하 두 개의 참호가 다 완성 되었습니다,”


이날 저녁이 되니 군단장 나루도가 자기 군단을 이끌고 지원을 나왔다, 나르도는 요세프를 보며 껄껄 웃으며 말한다,


“하하 그동안 장군께서는 마음고생이 컸겠습니다, 이제 우리 군단이 왔으니 적의 공격은 걱정 안 해도 됩니다,”


“하하 장군께서 군대를 이끌고 오셨으니 이제 제 마음이 놓입니다, 그러나 우리는 아직 적의 의도를 정확히 모릅니다, 내 병사들은 벌써 삼 일제 잠을 제대로 자지 못하여 사기가 영 말이 아닙니다,”

나르도는 적진을 살펴 보고선 말한다,


“장군께서는 참으로 걱정이 많았겠습니다, 오늘은 늦었고 내일 낮에 병력을 교체 하여 장군의 병사들을 좀 쉬게 합시다,”


이날 밤도 탕카군은 허장성세를 펼쳐 문다라군을 괴롭혔다, 날이 밝은 후 보니 적의 참호는 그들의 참호에 바싹 닦아 섰다, 요세프와 나르도는 개활 지를 일직선으로 뚫고 오는 적의 참호를 보며 걱정한다,


“도대체 저들이 어디까지 참호를 팔 것인가?”

요세프는 근심 스러운 목소리로 말한다,


“적은 곳 참호를 옆으로 파서 우리와 대치하게 될 것입니다, 만약 그들이 참호를 옆으로 길게 파고 또다시 지금처럼 앞으로 파고 온다면 싸움은 끝없이 계속 될 것입니다, 저들은 소모전을 펼치려 하는 것 갔습니다,”


나르도는 머리를 끄덕이며 말한다,

“소모전을 펼친다 하여도 적들이 승기를 잡기는 어려울 것입니다, 다만 애꿎은 젊은이들만 죽게 되는 것이지요, 그런데 적들의 보급이 소모전을 펼칠 만큼 원할 한 것인가?”

요세프는 머리를 저면서 말한다,


“삼백 만이나 되는 대군에게 보급품을 조달한다는 게 어디 쉬운 노릇이겠습니까? 그래서 나는 이들의 이번 작전이 양동 작전이 아닌가 걱정이 됩니다,”

나르도는 놀란 눈으로 요세프를 보면서 말한다,


“지금 이들이 벌이고 있는 이 일들이 우리를 속이기 위한 것이라는 것입니까?”

“글쎄. 나도 잘 모르겠습니다, 그러나 적들이 지금 벌이고 있는 작전은 조금 무모해 보입니다, 아무튼 모든 게 석연치 않습니다,”


나르도는 잠시 생각하더니 다시 말한다,

“내가 보기에는 적들이 잘 생각한 것 같은데, 만약 저들이 어느 날 총 공세를 펼친다면 우리도 상당한 피해를 보게 될 것입니다, 더욱이 야습을 감행 한다면 참으로 승패를 가늠 할 수 없습니다,”


요세프는 나르도를 쳐다보면서 빙긋이 웃으며 말한다,

“나는 사령관님께 우리 진지를 2km 쯤 후퇴하여 다시 구축할 것을 진언(進言)드렸습니다, 만약 우리가 조금만 후퇴하여 진지를 다시 구축한다면 저들의 지금까지 의 노력은 모두 허사가 됩니다,”


나르도는 머리를 끄덕이며 말한다,

“지금 상황에선 가장 효과적인 대응책입니다, 그러나 사령관께서 허락지 않을 것입니다,

우리가 조금만 후퇴 하여도 전선 전 채가 균형을 잃을 수 있기 때문이지요, 아니 실지로 그런 일이 일어 난 다기 보다, 사령관이 그걸 우려해 모험을 하지 않으려 할 것입니다,“


“실은 나도 그 점을 걱정 하고 있습니다, 그러나 저들과 소모전을 펼칠 필요는 없을 것 같은데, 하여튼 사령관의 결정을 기다려 볼 수 밖 에요,”


요세프의 기지에서 4km 서쪽에 위치한 탕카의 샤카로 진형에선 회의가 한참이다, 이들은 요세프 기지에서 참호를 파고 밤에 야습을 하는척하면서 소란을 피운 것은 적의 관심


을 요세프 진형에 쏠리도록 하기 위한 것이다, 그러나 탕카군의 목적은 요세프 군단에서 4km 떨어진 파프가 군단에서 문다라국의 타루포 진영을 공격하기 위한 것이다,

다섯 명의 군단장이 모여서 오늘밤 야습에 대하여 의논한다, 먼저 요세프가 말한다,


“저번 공격에 우리 군단은 절반 이상의 사상자가 났습니다, 이번에도 내가 선봉을 맡아 저번에 죽은 부하들의 복수를 해야겠습니다, 이런 점을 기억 하사 이번 선봉은 나에게 양보해 주시기 바랍니다,”


“지난번에 많은 피해를 보신 것을 들어 알고 있습니다, 나 오돌프가 요세프군단 뒤를 따르겠습니다,”

오돌프 말이 끝나자 두 사람의 군단장이 나서서 반대한다,


“오돌프 장군 우리의 전통대로 제비뽑기로 결정 합시다, 요세프 장군이 저번에 극심한 피해를 입은 것을 우리 모두가 아니까 선봉 만은 양보 하겠습니다, 그러나 이 선은 안 됩니다,”

이때 수석 군단장인 파프카가 나서서 말한다,


“아니 아직 오늘 공격 작전도 말 안 했는데 왜 벌써 부 터 다투시는가? 자자 잠시만 참으시오,”

모든 군단장이 잠잠 하자 파프카가 다시 말한다,


“오늘 우리가 공격할 전선은 대략 1km 정도요, 나는 이곳을 500m씩 두 구간으로 나누어 공격 할 것이요, 우리가 공격할 적진의 장군은 타루포라는 것을 여러분들도 이미 알


고 있을 것입니다, 그는 대단한 맹장이라고 들었습니다, 그래서 오늘의 싸움은 매우 격렬 할 것입니다, 우리는 그가 대응할 시간을 주어서는 안 됩니다, 단번에 태풍처럼 몰아


져서 격멸 시켜야 합니다, 그리고 즉시 타루포 좌우에 있는 두 개의 군단도 공격해야 합


니다, 반듯이 그 두 군단의 포진지를 점령해야만 합니다, 그래야 내일 아침 대기하고 있는 다섯 개의 군단이 적진 깊숙이 전진할 수 있습니다,”


파프카는 말을 끊고 잠시 군단장을 살펴 보고선 다시 말한다,

“한 구간을 두 개 군단이 공격할 것입니다, 자 이제 제비뽑기로 어느 군단이 먼저 공격할 것을 결정할 것입니다,”


파프카의 말이 끝나자 사제가 나서서 기도를 한 후에 제비뽑기를 하였다,

제비뽑기가 끝나자 파프카가 다시 말한다,


“우측 구간은 샤카로 장군이 선봉을 맡고 뉴프론 장군이 그 뒤를 밭쳐 주시오, 타루포 진형이 무너지면 뉴프론 장군이 먼저 우측의 포카토 진형을 공격하도록 하시오, 이때 타루포 장군은 뉴프론 장군의 뒤를 받쳐 주어야 할 것입니다,”


파프론은 다음에 오돌프 장군과 타루파 장군을 쳐다보며 말한다,

“좌측 구간은 오돌프 장군이 선봉을 맡고, 그 뒤를 칸타파 장군이 밭쳐 주시오, 타루포 진형이 무너지면 좌측의 토토늄 진형은 칸타파 장군이 공격 하시오, 이때 오돌프 장군은


타루파장군의 뒤를 밭쳐 주어야 할 것이요, 오늘의 공격은 오직 승리만 있어야 합니다,”

이들은 모두 일어서서 큰소리로 외친다,

“우담 탕카(신은 위대하다)

샤카토는 자기 진형으로 돌아오자 천 부장들을 불러 놓고 작전을 지시한다,


“오늘 밤 야습은 숨어서 최대한 적의 참호에 가까이 가서 일시에 공격한다, 적들에게 대비할 시간을 주지 않는 것이 오늘의 승리의 관건이다, 모두들 명심하도록, 그럼 지금부터 제비 뽑기로 선봉을 결정 하겠다,”


이때 슈가탄이 나서서 말한다,

“각하 안 됩니다, 저번 공격에 우리 부대가 거의 전멸 했습니다, 우리의 유구한 역사와 전통에 의하면 선봉은 저희 부대가 맡아야 합니다,”


샤가토는 머리를 끄덕이며 말한다,

“그래 네 말이 맞다, 저번에 너희 부대의 희생이 제일 컸으니 선택권은 너에게 있다, 하하 나는 전통을 매우 중시하는 사람이다, 그럼 오늘 공격은 열 개의 부대가 적이 숨 쉴 틈을 주지 말고 연이어 공격하라, 절대로 공격의 맥이 끊겨서는 안




끝까지 보시면 압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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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20 지구의 멸망 22.06.20 40 1 11쪽
319 지구 멸망 22.06.19 45 1 11쪽
318 지구의 멸망 22.06.18 40 1 11쪽
317 지구의 멸망 22.06.17 39 1 12쪽
316 지구의 멸망 22.06.16 48 1 12쪽
315 지구의 멸망 22.06.15 44 1 11쪽
314 지구의 멸망 22.06.14 41 1 11쪽
313 지구의 멸망 22.06.13 40 1 12쪽
312 지구의 멸망 22.06.12 44 1 10쪽
311 천자의 분노 22.06.11 30 1 12쪽
310 천자의 분노 22.06.10 30 1 11쪽
309 천자의 분노 22.06.09 34 1 12쪽
308 천자의 분노 22.06.08 31 1 12쪽
307 천자의 분노 22.06.07 28 1 12쪽
306 천자의 분노 22.06.06 31 1 12쪽
305 천자의 분노 22.06.05 35 1 10쪽
304 천자의 분노 22.06.04 30 1 12쪽
303 천자의 분노 22.06.03 33 1 12쪽
302 천자의 분노 22.06.02 31 1 12쪽
301 시간의 문 22.06.01 28 1 14쪽
300 시간의 문 22.05.31 30 1 11쪽
299 시간의 문 22.05.30 28 1 13쪽
298 시간의 문 22.05.29 34 1 10쪽
297 시간의 문 22.05.28 27 1 12쪽
296 시간의 문 22.05.27 27 1 11쪽
295 시간의 문 22.05.26 25 1 13쪽
294 시간의 문 22.05.25 27 1 12쪽
293 시간의 문 22.05.24 30 1 12쪽
292 시간의 문 22.05.23 30 1 11쪽
291 시간의 문 22.05.22 28 1 12쪽
290 아지마라 대륙 22.05.21 26 1 12쪽
289 아지마라 대륙 22.05.20 26 1 11쪽
288 아지마라 대륙 22.05.19 21 1 11쪽
287 아지마라 대륙 22.05.18 24 1 13쪽
286 아지마라 대륙 22.05.17 21 1 10쪽
285 아지마라 대륙 22.05.16 28 1 11쪽
284 아지마라 대륙 22.05.15 24 1 11쪽
283 아지마라 대륙 22.05.14 21 1 11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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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81 아지마라 대륙 22.05.12 21 1 13쪽
280 아지마라 대륙 22.05.11 35 1 12쪽
279 아지마라 대륙 22.05.10 34 1 11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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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55 따한의 개입 22.04.16 44 1 11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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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53 따한의 개입 22.04.14 40 1 8쪽
252 따한의 개입 22.04.13 43 1 11쪽
251 따한의 개입 22.04.12 41 1 12쪽
250 따한의 개입 22.04.11 38 1 12쪽
249 따한의 개입 22.04.10 41 1 12쪽
248 따한의 개입 22.04.09 42 1 14쪽
247 따한의 개입 22.04.08 52 1 9쪽
» 따한의 개입 22.04.07 42 1 12쪽
245 따한의 개입 22.04.06 43 1 12쪽
244 따한의 개입 22.04.05 45 1 9쪽
243 따한의 개입 22.04.04 43 2 13쪽
242 따한의 개입 22.04.03 61 2 9쪽
241 탕카의 내습 22.04.02 46 2 12쪽
240 탕카의 내습 22.04.01 41 1 11쪽
239 탕카의 내습 22.03.31 47 1 11쪽
238 탕카의 내습 22.03.30 45 1 11쪽
237 탕카의 내습 22.03.29 48 1 13쪽
236 탕카의 내습 22.03.28 45 1 13쪽
235 탕카의 내습 22.03.27 41 2 11쪽
234 탕카의 내습 22.03.26 45 2 12쪽
233 탕카의 내습 22.03.25 46 2 10쪽
232 탕카의 내습 22.03.24 44 1 10쪽
231 탕카의 내습 22.03.23 40 1 12쪽
230 탕카의 내습 22.03.22 45 1 12쪽
229 탕카의 내습 22.03.21 44 1 10쪽
228 탕카의 내습 22.03.20 45 1 12쪽
227 개혁 22.03.19 51 1 12쪽
226 개혁 22.03.18 49 1 11쪽
225 개혁 22.03.17 46 1 9쪽
224 개혁 22.03.16 51 1 8쪽
223 개혁 22.03.15 161 1 11쪽
222 개혁 22.03.14 52 1 12쪽
221 개혁 22.03.13 50 1 11쪽
220 개혁 22.03.12 47 1 14쪽
219 개혁 22.03.11 50 1 9쪽
218 개혁 22.03.10 44 1 12쪽
217 개혁 22.03.09 50 1 12쪽
216 개혁 22.03.08 54 1 11쪽
215 새로운 황제 22.03.07 68 1 8쪽
214 새로운 황제 22.03.06 43 1 11쪽
213 새로운 황제 22.03.05 44 1 9쪽
212 새로운 황제 22.03.04 50 1 11쪽
211 새로운 황제 22.03.03 49 1 9쪽
210 새로운 황제 22.03.02 45 1 9쪽
209 새로운 황제 22.03.01 40 1 10쪽
208 새로운 황제 22.02.28 55 1 11쪽
207 새로운 황제 22.02.27 53 1 13쪽
206 두원로 22.02.26 45 1 16쪽
205 두원로 22.02.25 44 1 12쪽
204 두원로 22.02.24 46 1 11쪽
203 두원로 22.02.23 43 1 9쪽
202 두원로 22.02.22 41 1 12쪽
201 두원로 22.02.21 46 1 11쪽
200 두원로 22.02.20 44 1 10쪽
199 두원로 22.02.19 52 1 10쪽
198 두 원로 22.02.18 43 1 12쪽
197 두원국 22.02.17 52 1 9쪽
196 두 원로 22.02.16 45 1 12쪽
195 두 원로 22.02.15 41 1 10쪽
194 두 원로 22.02.14 42 1 8쪽
193 문다라국 22.02.13 46 1 12쪽
192 문다라국 22.02.12 41 2 11쪽
191 문다라국 22.02.11 47 1 10쪽
190 문다라국 22.02.10 42 1 10쪽
189 문다라국 22.02.09 49 1 11쪽
188 문다라국 22.02.08 40 1 10쪽
187 문다라국 22.02.07 55 1 11쪽
186 문다라국 22.02.06 40 1 12쪽
185 문다라국 22.02.05 40 1 12쪽
184 문다라국 22.02.04 43 1 12쪽
183 문다라국 22.02.03 39 1 11쪽
182 문다라국 22.02.02 40 1 12쪽
181 탕카의 성전 22.02.01 48 1 10쪽
180 탕카의 성전 22.01.31 43 1 11쪽
179 탕카의 성전 22.01.30 54 1 11쪽
178 탕카의 성전 22.01.29 43 1 11쪽
177 탕카의 성전 22.01.28 57 1 12쪽
176 탕카의 성전 22.01.27 45 1 10쪽
175 탕카의 성전 22.01.26 46 1 14쪽
174 팡코라선장 22.01.25 46 1 11쪽
173 팡코라선장 22.01.24 41 1 10쪽
172 팡코라선장 22.01.24 43 1 10쪽
171 팡코라선장 22.01.23 52 1 12쪽
170 팡코라선장 22.01.22 46 1 11쪽
169 팡코라선장 22.01.21 42 1 11쪽
168 팡코라선장 22.01.20 50 1 11쪽
167 팡코라선장 22.01.19 45 1 12쪽
166 팡코라선장 22.01.18 49 1 11쪽
165 평화 22.01.17 51 1 15쪽
164 평화 22.01.16 54 1 9쪽
163 평화 22.01.15 52 1 12쪽
162 평화 22.01.14 51 1 10쪽
161 평화 22.01.13 53 1 10쪽
160 평화 22.01.12 49 1 8쪽
159 평화 22.01.11 45 1 9쪽
158 평화 22.01.10 52 1 8쪽
157 평화 22.01.09 60 1 8쪽
156 평화 22.01.08 52 1 9쪽
155 평화 22.01.07 47 1 8쪽
154 평화 22.01.06 46 1 11쪽
153 떨어지는 별 22.01.05 47 1 9쪽
152 떨어지는 별 22.01.04 44 1 6쪽
151 떨어지는별 22.01.03 47 1 9쪽
150 떨어지는별 22.01.02 40 1 9쪽
149 떨어지는 별 22.01.01 42 1 7쪽
148 떨어지는 별 21.12.31 89 2 8쪽
147 떨어지는별 21.12.30 38 1 9쪽
146 떨어지는 별 21.12.29 40 1 9쪽
145 떨어지는 별 21.12.28 46 1 10쪽
144 떨어지는 별 21.12.27 43 1 9쪽
143 떨어지는 별 21.12.26 57 1 8쪽
142 코드만제국 21.12.25 43 1 9쪽
141 코드만제국 21.12.24 39 1 8쪽
140 코드만제국 21.12.23 41 1 7쪽
139 코드만 제국 21.12.22 45 1 7쪽
138 코드만 제국 21.12.21 53 1 8쪽
137 코드만 제국 21.12.20 52 1 10쪽
136 코드만 제국 21.12.19 49 1 7쪽
135 코드만제국 21.12.18 54 2 8쪽
134 코드만제국 21.12.17 54 1 9쪽
133 야타국 21.12.16 55 1 8쪽
132 야타국 21.12.15 55 1 8쪽
131 야타국 21.12.14 59 1 8쪽
130 야타국 21.12.13 50 1 9쪽
129 야타국 21.12.12 50 1 8쪽
128 야타국 21.12.11 51 1 9쪽
127 야타국 21.12.10 50 1 8쪽
126 야타국 21.12.09 52 1 7쪽
125 야타국 21.12.08 62 1 8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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