탐미세계(耽美世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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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이 난 길을 나는 걸었노라
추억이 흐르는 강을 나는 보았노라
꽃이 피고 지는 들판에서 진리를 찾는 아이가 허리를 굽히었고
백사가 펼쳐진 바다에서 끝없이 지는 노을에 취하였노라
나 이제 발길 이끈 것 무엇인지 모르고
여기 마음 머물 곳을 찾아 비장한 순수를 끄적이노라
.
- 작가의말
'탐미세계' 님에게 바치는 시.
사랑이 난 길을 나는 걸었노라
추억이 흐르는 강을 나는 보았노라
꽃이 피고 지는 들판에서 진리를 찾는 아이가 허리를 굽히었고
백사가 펼쳐진 바다에서 끝없이 지는 노을에 취하였노라
나 이제 발길 이끈 것 무엇인지 모르고
여기 마음 머물 곳을 찾아 비장한 순수를 끄적이노라
.
'탐미세계' 님에게 바치는 시.
제목 | 날짜 | 조회 | 추천 | 글자수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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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3 | 이별이란 것 | 15.01.18 | 409 | 6 | 1쪽 |
72 | 전화 +3 | 15.01.18 | 336 | 6 | 1쪽 |
71 | 참회록 +2 | 15.01.18 | 387 | 4 | 1쪽 |
70 | 식판 +4 | 15.01.18 | 330 | 5 | 1쪽 |
69 | 노인과 꽃 한 송이 | 15.01.18 | 447 | 4 | 1쪽 |
68 | 새벽빛이 젊은 고뇌에 기대고 | 15.01.18 | 313 | 5 | 1쪽 |
67 | 시를 모르는 여인 +4 | 15.01.13 | 362 | 8 | 1쪽 |
66 | 꿈꾸는 영장류 +4 | 15.01.13 | 358 | 5 | 1쪽 |
65 | 사람이 키우지 않은 아이야 +2 | 15.01.13 | 290 | 5 | 1쪽 |
64 | 옛 연인 +2 | 15.01.13 | 301 | 4 | 1쪽 |
63 | 하느님과 변기 +4 | 15.01.13 | 446 | 5 | 1쪽 |
62 | 주먹쟁이 +2 | 15.01.12 | 351 | 6 | 1쪽 |
61 | 백운이 흘러가던 하이얀 나의 고향 +4 | 15.01.11 | 398 | 6 | 1쪽 |
60 | 시인의 깨벗음 +8 | 15.01.11 | 513 | 6 | 1쪽 |
59 | 가득 찬 달빛 +6 | 15.01.11 | 301 | 6 | 1쪽 |
58 | 신세계 +4 | 15.01.10 | 351 | 7 | 1쪽 |
57 | 촛불 +2 | 15.01.10 | 352 | 6 | 1쪽 |
56 | rupin +4 | 15.01.10 | 331 | 6 | 1쪽 |
55 | 여기에 +4 | 15.01.10 | 365 | 6 | 1쪽 |
54 | 어매 +4 | 15.01.10 | 366 | 7 | 1쪽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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