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를 모르는 여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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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를 이해하지 못하는 여인이여
그대가 시인 것을 모르는가?
달처럼 비치는 눈동자
이마와 코에 서린 빛
다가가게 하는 입술
마음을 지휘하는 몸짓
홀로 떠들고 웃는 감당 못할 순수
이 말괄량이 같으니!
그대는 시라네
그대는 아름답고 취하는 시라네
.
시를 이해하지 못하는 여인이여
그대가 시인 것을 모르는가?
달처럼 비치는 눈동자
이마와 코에 서린 빛
다가가게 하는 입술
마음을 지휘하는 몸짓
홀로 떠들고 웃는 감당 못할 순수
이 말괄량이 같으니!
그대는 시라네
그대는 아름답고 취하는 시라네
.
제목 | 날짜 | 조회 | 추천 | 글자수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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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3 | 이별이란 것 | 15.01.18 | 408 | 6 | 1쪽 |
72 | 전화 +3 | 15.01.18 | 335 | 6 | 1쪽 |
71 | 참회록 +2 | 15.01.18 | 386 | 4 | 1쪽 |
70 | 식판 +4 | 15.01.18 | 329 | 5 | 1쪽 |
69 | 노인과 꽃 한 송이 | 15.01.18 | 446 | 4 | 1쪽 |
68 | 새벽빛이 젊은 고뇌에 기대고 | 15.01.18 | 311 | 5 | 1쪽 |
» | 시를 모르는 여인 +4 | 15.01.13 | 362 | 8 | 1쪽 |
66 | 꿈꾸는 영장류 +4 | 15.01.13 | 356 | 5 | 1쪽 |
65 | 사람이 키우지 않은 아이야 +2 | 15.01.13 | 288 | 5 | 1쪽 |
64 | 옛 연인 +2 | 15.01.13 | 299 | 4 | 1쪽 |
63 | 하느님과 변기 +4 | 15.01.13 | 444 | 5 | 1쪽 |
62 | 주먹쟁이 +2 | 15.01.12 | 351 | 6 | 1쪽 |
61 | 백운이 흘러가던 하이얀 나의 고향 +4 | 15.01.11 | 397 | 6 | 1쪽 |
60 | 시인의 깨벗음 +8 | 15.01.11 | 512 | 6 | 1쪽 |
59 | 가득 찬 달빛 +6 | 15.01.11 | 300 | 6 | 1쪽 |
58 | 신세계 +4 | 15.01.10 | 349 | 7 | 1쪽 |
57 | 촛불 +2 | 15.01.10 | 350 | 6 | 1쪽 |
56 | rupin +4 | 15.01.10 | 329 | 6 | 1쪽 |
55 | 여기에 +4 | 15.01.10 | 363 | 6 | 1쪽 |
54 | 어매 +4 | 15.01.10 | 363 | 7 | 1쪽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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