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별이란 것
![DUMMY](http://cdn1.munpia.com/blank.png)
왜 쉬이 익숙해지지 않을까
삶이라는 것은 그토록 쉽게 익숙해지면서
.......
오늘밤에도
또 시를 썼구나.
이처럼 아름다운 것을 떠나보낸다
그처럼 아름다운 것을
슬픔을
사랑을
가거라...
가느니...
내 자아의 문을 두드리던 여인아
나를 사랑한 여인아
벌써 오랜 일이다.
너의 온정으로 지금의 내가 있다.
그리고 앞으로의 나도 너로 있을 것이다.
사랑했다...
사랑한다...
사랑...
그보다 더 너를 사랑한다...
.
Comment '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