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25. 영원히 꺼지지 않을 불꽃(10)
재밌게 봐주시면 감사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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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기는 어디지?"
나는 천천히 발걸음을 빛이 있는 곳을 향해서 움직였다.
그렇게 가장 밝아보이는 곳으로 움직였을 떄, 사람들의 복장, 위생 등을 통해서 내가 알 수 있었던 것은 이곳이 빈민가라는 사실이다.
그렇게 마을 계속해서 살펴보고 있던 와중, 사람 한명이 쓰러졌다.
하지만 그 누구도 관심을 가지지 않았다.
나 또한 쓰러진 사람에 관심을 가지지 않고, 그 자리를 천천히 피하고 있었다.
그 순간 뒤에 쓰러져 있었던 남자가 다시 바닥에서 일어났다.
나는 재빠르게 뒤를 돌아보았고, 남자는 입에서 대량의 핏덩이를 토해내고서, 가슴을 붙잡고, 힘들게 다시 걸어가는 모습이 보였따.
"뭐야..."
나는 혼자서 말을 하고, 계속해서 마을을 살펴보기 시작했다.
마을에는 도서관 같은 건물은 없었다.
단지 술집과 음식집 그리고 뭘 파는지 모르는 가게. 그게 전부였다.
나는 빨리 빈민가에서 벗어나기 위해서 발 걸음을 빠르게 움직여 내가 날라온 방향으로 빠르게 뛰기 시작했다.
정신 없이 달리고 있던 와중, 누군가 내 카드를 가져가려고 시도를 했기에, 나는
한숨을 쉬면서.
카드 한장을 주고, 다른 카드를 못가져가게 막아냈다.
그리고 가져간 카드 한장 또한 폭발시켰다 쾅하는 소리와 함께.
소리에 반응하고 찾아온 병사들이 폭발이 일어난 쪽으로 향했다.
나는 그대로 앞으로 쭉 달렸고, 어떠한 병사들이 길을 막고 있는 모습이 보였다.
나는 그냥 평범하게 경비병들의 사이를 지나가려고 했고, 경비병들은 창으로 내 앞을 가로 막으면서 못 지나가게 막았다.
"뭐하는 놈이냐!!!"
"그냥 여행객입니다."
"여행객이라고..!? 그딴 거짓말로 우리를 속일 수 있을 거라고 생각한거냐?"
병사중 한명이 창으로 나를 찌르려고 뒤로 움직이면서 창으로 경계하면서 말했다.
"진짜 평범한 여행객입니다."
나는 양팔을 벌리면서 병사들을 안심시키려고 했다.
병사들이 얼굴을 찌푸리고 내 얼굴을 계속해서 지켜보고 있다가, 이내 창을 내리면서, 나를 지나가게 해주려고 했을 떄, 어떤 남자의 목소리가 들렸다.
"정말로.. 외지인 인거냐?"
아까전에 나를 날려버렸던 내 앞에서 남자가 걸어오면서 말했다.
그는 몸을 풀면서, 팔을 풀고 있었다.
"외지인외의 말고 그럼 뭐죠?"
"나라의 혼란을 일으키기 위해서 찾아온 반역자라던가,."
남자가 주먹에 힘을 주고, 그대로 나에게 주먹을 휘두르면서 나에게 접근해왔고, 나는 그대로 남자의 복부를 발로 차려고 했다,
하지만 남자는 내 다리를 붙잡았고, 나는 그대로 남자의 얼굴을 향해서 카드를 던졌다.
그리고는 카드를 폭발시켰다.
하지만 남자는 내 다리를 놓지 않고, 그대로 땅을 향해서 내리찍었다.
남자가 내 전신에 충격을 강하게 가한 탓에 몸에 있었던 위장이 사라지면서,
나는 원래의 모습으로 돌아왔다.
나는 다시 카드를 꺼내서, 남자의 머리뒤를 향해서 멀리 던져버렸다.
남자는 내가 뒤를 향해서 카드를 던진 모습을 보고, 나를 옆에 있던 가게를 향해서 내던졌다. 나는 그 가게에 있던 물품들을 파괴하면서 쓰러졌고, 나는 살짝 화가나면서
옷에 묻은 먼지를 털어내고, 주먹을 쥐고, 남자를 향해서 이동했다.
"튜닝."
나는 남자를 향해서 천천히 다가갔다.
남자는 나를 얕잡아 보고, 그대로 나에게 주먹을 휘둘렀고, 나는 똑같이 강화를 한 주먹으로 그의 주먹과 부딪혔다. 그러자 그의 팔에 금이 가면서 그대로 피가 터져나왔다.
"으아아악!!"
그는 터져버린 자신의 팔을 보면서 괴로움을 호소했다.
나는 그대로 그의 위로 거대한 검을 만들어서 그를 향해서 휘둘렀다. 푸슉하는 소리와 함꼐
남자는 자신의 가슴을 붙잡고, 자리에 주저 앉았다.
그리고는 어떠한 말도 하지 못한 채로 이상한 소리만을 내고 있을 뿐이였다.
나는 그런 남자를 보고, 뒤를 돌면서 남자를 향해서 카드 3장을 던지고 남자를 지나갔다.
그리고 남자와의 어느정도의 거리를 벌렸을 때 쯤, 그 카드를 전부 폭발시키면서, 남자를 그대로 날려버렸다.
"이꼴로 돌아다닐 수는 없는데,.."
나는 근처에있는 옷집으로 가서 최대한 얼굴을 가리기 위해서 검은색 계열의 가면이나, 얼굴을 가릴 수 있는 물건을 찾기 시작했다.
하지만 그렇게 쉽게 보이지가 않았다.
대부분의 물건들이 얼굴을 가리기에는 눈 한쪽만 가린다거나, 아니면 엄청나게 무거워 보이는 가면이라던가 그런 것들 밖에 없었다.
나는 얼굴을 찌푸린채로 계속해서 쓸만한 가면을 찾다가, 그나마 양쪽눈을 가려준 가면을 구매하고, 간단하게 큰 모자, 검은색 로브등을 구매했다.
그리고는 다시 밖으로 나왔을 떄, 밖에서 무슨 축제 같은 것을 하는 모양이였다.
하지만 축제에 신경쓸 시간 따위 없이 나는 정보상이라는 사람을 찾아야 했다.
분명히 사람들의 말에 따르면 내가 갔었던 귀족들이 사는 그쪽 근처에 정보상이 있다고 하던데..
하지만 분명히 그 사람이 있다고 한 곳에 찾아갔을 때는 사람들이 다 나를 내쫒아서 확인 조차 제대로 할 수가 없었다.
그래서 나는 조사를 하기 위해서 그나마 많은 정보를 알 고 있을 법한 장소를 찾고 있었다.
그렇게 있다가 나는 한 가게에 엄청나게 많은 사람들이 있는 것을 확인하고,
그 가게의 안으로 들어갔다, 술집이였다. 그건 그렇고 대 낮부터 술을 퍼마시는 사람이 이렇게 넘쳐날 줄은 꿈에도 몰랐다.
내가 들어가자 마자, 종업원이 나에게 다가와서 물어보았다.
"1 분이시죠?"
"네."
"네, 1분 자리 안내 해드리겠습니다."
나는 종업원이 안내 해주는 자리를 가서 앉았고, 1인석이라서 그런지.
바로 주방의 안이 보이는 자리였다.
"주문은 여기 보고, 부르시면 다시 찾아올 게요."
종업원이 떠나고, 나는 메뉴판을 열고, 메뉴를 살펴보다가, 적당히 중간 가격이 되는 음식을 시켰다.
그리고는 자리에 앉아서 주변을 살펴보기 시작했다. 농부로 보이는 사람부터, 그냥 용병 집단으로 보이는 사람들도 있었고, 깡패처럼 험상궂은 외모를 가진 사람들도 보였다.
나는 그렇게 음식이 나오는 것을 기다리고 있던 와중, 나는 평범하게 음식이 나와서 음식을 먹고 있었다.
하지만 뒤에서 무슨 불만이 있는지 엄청나게 소란 스러웠다.
악플을 되도록 이면 안달기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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