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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채병일l

100레벨이 만렙이었을 텐데 999레벨로 각성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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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채병일l
작품등록일 :
2024.06.03 15:06
최근연재일 :
2024.06.27 10: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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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6 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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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
24.06.22 10: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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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8
글자
15쪽

먼저 인성이 되어야 한다

DUMMY

여성과남성남성과여성모두의가족부 장관 엄근호가 조용해졌다.


그리고,


훗날 대권주자가 될 수 있는 가능성이 있다는 이야기가 나오고 있는 엄근호 장관이기에, 그를 중심으로 의기투합했던 국무위원들이 많았으나 다들 눈치를 보며 입을 열지 못했다.


“제가 이걸 어떻게 아느냐, 미 헌터국이 최병용 헌터에게 접근을 했습니다.”


정적이 깨지고 다시 술렁이는 회의장.


헌터국이 S급 발표를 했을 때 이미 미국이 최병용에게 접근을 했을 거란 건 짐작하고 있었다.


하지만 최병용이 아직 한국에 있고 헌터국의 서포트까지 받아 일본으로 빌런을 퇴치하러 갔으니, 미국의 꼬드김을 거절했다 생각했었다.


그런데 배진국 국장이 갑자기 미국을 언급한다?


모두의 얼굴에 긴장감이 짙게 드리워졌다.


“미국이 최병용 헌터에게 상상초월의 이권들을 제시했을 거란 건 하나하나 설명하지 않아도 짐작이 가실 겁니다. 그 이권들 중 최병용 헌터가 가장, 지대한 관심을 가진 이권이 바로 어덜트 비디오 배우들과의 파티였습니다.”


허어어!


일제히 탄식과 탄성이 터졌다.


지금 한국은 [흉내조차도] 낼 수가 없는 이권이기 때문에!


“엄근호 장관님의 말처럼 요즘 던전과 탑의 변화가 심상치 않습니다. 그리고 미국은 자존심을 구겼으니 한동안 한국으로 미 헌터들을 보내주지 않을 겁니다. 이런 상황에서 S를 뺏긴다면, 끔찍합니다. 그러한데 못할 게 뭐가 있습니까. S가 곧 한국의 미래라고 해도 과언이 아닌 상황인데 말입니다! 그런데 S가 기대해 마지않고 있는(······.) 어덜트 비디오 사업을 반대들 하시겠습니까?”


아무도 입을 열지 않았다.


일본의 뱀파이어 퀸 건을 보라.


헌터 강국이라 칭해지는 일본이 쩔쩔매고 있던 뱀파이어 퀸을 그것도 혼자서 잡아내면서 지금 세계가 모두 최병용 헌터와 한국에 대해 이야기하고 있지 않은가!


S는 한국을 지키는데 그치지 않고, 한국의 위상을 드높여주고, 한국의 경제까지 일으켜 세워줄 인물이었다.


“그래도 우리 한국이 어떤 민족인데··· 그런 문란하기 짝이 없는 사업을···.”


엄근호 장관이 입을 열었다.


“그래, 말해보시오. 엄 장관. 우리 민족이 어떤 민족이길래 성인이 성인물도 보지 못하도록 그렇게나 철저히 틀어막는단 말이오.”


경영찬(태인 경 씨) 대통령이 원활한 진행을 위해 배진국 국장의 말에 힘을 보탰다.


“······.”


말문이 한 번 막혔다가 겨우 입을 여는 엄근호 장관.


“···예의 바르고 웃어른을 공경하는 양반과 선비의 우아하고 자랑스런 유교의 나라 아닙니까.”


“여기가 지금 조선입니까? 여긴 대한민국입니다. 엄근호 장관님.”


“크음···.”


그 말에 다시 말이 멈춘 엄근호 장관.


확실히 지금 이곳은 조선이 아니었다.


“좋은 전통은 이어가야겠으나, 오로지 전통만을 추구한다면 고일 뿐 아니겠습니까? 지금은 조선이 아니라 글로벌 시대입니다. 시야를 좀 넓히시는 게 좋을 것 같습니다. 본론으로 돌아와, 엄근호 장관님께서는 이 법 개정에 반대를 하시는 겁니까?”


“그것은···.”


모두의 시선이 엄근호 장관에게 집중됐다.


“S와 관련된 일인 만큼 이 헌법개정이 통과되지 않는다면 그 이유를 국민들게 설명해야 할 텐데, 괜찮으시겠습니까? 엄근호 장관님.”


“자, 잠깐 기다려 보시오! 뭐가 그리 급하단 말입니까!”


엄근호 장관이 의기투합한 국무위원들을 둘러봤다.


약속대로 끝까지 반대를 할 것인가, 아니면 마음들을 돌렸나?


관심법을 가진 게 아닌 한 얼굴만 보고는(정치계에서 구르고 구른 인물들이라 더욱이) 알 길이 없었다.


끝까지 자신과의 의리를 지킨다면 자신들 쪽이 더 수가 많으니 이 헌법개정은 불가가 된다.


그렇다면 가장 앞장서 으쌰으쌰를 했던 자신의 이름이 거론이 될 텐데,


S가 한국을 떠나버린다면 전 국민적인 엄청난 비난과 뭇매가 자신에게 쏟아질 터였다.


“S가 SXX를 원한다면(······.), SXX Party를 원한다면(······.) 반대할 수 없는 일이군요, 크으음. 단, 청소년들은 철저히 보호할 수 있는 법도 마련이 되어야 할 겁니다.”


“그야 당연한 거 아닙니까. 뭘 다 아는 이야기를.”


자신들에게도 자식들이 있었다.


“저는 딸만 둘입니다. 청소년 보호의 중요함을 자식도 없고 거기도 없는(그걸 농림축산식품부 장관께서 어찌 아시오?) 엄근호 장관보다 훨씬 더 잘 알고 있습니다.”


그동안 엄근호 장관에게 당한 게 많았던(?) 농림축산식품부 장관.


“솔직히 저는 부끄러웠습니다. 대한민국은 민주주의 나라 아닙니까. 성인이 성인물을 못 보게 정부가 틀어막는 게 민주주의 나라가 가는 길이 맞나 하고요. 솔직히 엄근호 장관님만 빼고 다 보지 않습니까! 그것도 그렇게 지기 싫어하는 일본의 것을 말입니다! 그것도 불법으로, 무료로!”


커험, 큼! 통과가 되는 분위기인데 무슨 그런 말까지 굳이.


“할 말 마저 하겠습니다. 정말로 지기 싫다면 미국 유럽 일본 이상의 어덜트 비디오 사업을 일궈내고, 마피아나 야쿠자 같은 조직들이 끼어들지 못하도록 하면서 깨끗하고 클린한 양지의 사업으로 만들어 내는 게 정말로 이기는 것이고, 그럼으로 인해서 S가 한국을 떠나지 않는다면 그것이야말로 국민 모두가 행복해질 수 있는 길 아니겠습니까.”


반박의 말은 더 이상 없었다.


그렇게 어덜트 비디오 사업과 관련된 헌법개정들이 통과 되는 분위기가 형성되었다.


S 최병용이 한국의 역사를 바꾸고 있었다.


==========


“어머니.”


한국으로 귀국한 최병용은 어머니의 식당부터 들렸다.


집 냉장고에도 엄마김치가 있지만 어머니가 직접 보관 관리하는 김치 맛에는 또 비교할 수 없었다.


“어서오거라, 병용아.”


“아들이 자주 오니 엄마가 싱글벙글이네."


어머니와 아버지가 최병용을 반겼다.


“근데 병용아, 그 3천만 원은 대체 뭐니? 네가 돈이 어디서 나서. 절대 다시 통장으로 돌려보내지 말라고 해서 가지고는 있다만···.”


병용이 오면 돌려줄 생각을 하고 있었다.


“그게 말이죠···.”


망설이는 최병용.


그러나 부모님은 어느 정도 눈치를 채고 있는 눈치였다.


“설마 그 뉴스의 S급 헌터 최병용이, 병용이 너니이?!”


여자의 촉이자 어머니의 촉.


병용이란 이름이 그렇게 흔한 이름이 아니었고, 9급 공무원을 준비 중인 아들이 3천만 원이란 거금을 갑자기 용돈이라며 줬으니 혹시 라는 생각이 들지 않을 수 없었다.


그리고 지금 아들의 이 반응.


“예, 제가 그 S예요, 어머니, 아버지.”


3천만 원 정도가 아니라 3억, 30억을 드리고 싶은 최병용이었다.


“대체 어떻게 된 거니? 병용이 네가 S급 헌터라니?!”


“각성 했거든요.”


“각성을 했어도 그렇지···.”


각성이야 요즘 시대에 몇 집 건너면 흔히 들려오는 이야기니 그리 놀라울 게 없지만, A급, A+급 각성도 아니고 S라니?!


100레벨이 만렙이라는데, 병용이가 왜 100레벨 이상의 고렙각성을?!


“저도 미스테리에요. 하지만 너무 놀라고 걱정하실까봐 말 안 하고 있었는데, 이렇게 된 지 꽤 됐어요. 그저 오류 같은 건 아니에요. 저 정말 S급 헌터에요. 그리고 지금 제 통장에 6천억 원 가까이 들어있구요.”


“유, 유유유 육천억 원?! 아이고야···!”


“여보!”


아버지가 어머니를 부축했다.


“이, 이게 무슨 일이라니, 대체···.”


“걱정하실 거 없어요. 거물급에 진화까지 이룬 뱀파이어 퀸도 혼자 잡은 저에요.”


“그래, 정말 장하다, 우리 아들!”


그래 이게 먼저지. 놀라고만 있을 때가 아니라, 얼마나 많은 사람들을 구한 아들인가. 그보다 축하해주고 칭찬해줄 일이었다.


“정말로 훌륭한 일을 한 거다, 병용아. 더구나 외국, 외국인을 돕는다는 게 쉬운 일이 아닌데.”


아버지도 최병용을 칭찬하고 등을 쓰다듬어줬다.


“아버지, 어머니, 이제 편히 사세요. 지금 이 돈 다 드릴게요, 저는 또 벌면 되거든요.”


“무슨 소리를. 아들이 번 돈을 우리가 왜? 그럴 생각 없다. 3천만 원도 차고 넘쳐. 아들이 성공했으니 용돈은 좀 받아도 되겠지. 30만 원이면 충분하다. 나머지는 가져가거라.”


“아녜요. 어머니. 이제 그만 고생하세요.”


“고생이라니. 난 이 일이 좋아. 아버지랑 서로 도우며 이 김치찌개집을 꾸려가는 게 말이야. 손님들이 내 김치, 내 김치찌개를 먹고 맛있다고 하면 그렇게 기쁘고 뿌듯하단다.”


진심이 느껴지는 어머니의 말.


아차. 최병용은 실수를 했음을 깨달았다.


진상 손님들도 있지만, 식당을 한다면 당연히 있을 수밖에 없는 것이고, 좋은 손님이 더 많다고 했었지.


“그럼 새집이랑, 10억만요. 지금 사시는 집은 너무 낡고 오래돼서 위험해요. 그리고 10억은 쓰지 않더라도 그냥 통장에 넣어두고만 계세요.”


단칸방에 사는 부모님이었다.


최병용은 집을 사드리는 게 꿈이었었다.


그리고 아무리 지금에 만족하고 있어도 사람은 통장에 돈이 넉넉히 들어 있으면 마음가짐이 또 달라지는 법이었다.


최병용이 절절히 느낀 바였다.


“그래, 그러마. 아들, 고마워.”


어머니는 한 발 물러섰다.


아들이 성공해 부모에게 효도를 하고 싶은 마음도 헤아려야 하겠지.


그리고 통장에 10억이 있다 생각하니 어머니는 이제 자신의 김치를 욕하던 그 손님이 또 와도 무서울 것 같지가 않았다.


“그럼 내일 셋이 같이 집 보러 가요.”


그렇게 다음날,


최병용과 부모님은 함께 집을 보러 다니며 25평짜리 아파트를 구매했고, 최병용도 자신이 살 집을 사기로 했다.


“부모님 통장에 10억, 내 통장엔 1천억 정도 남겨두고, 나머진 다 천마의 황금마차를 사용해 영약을 사야겠어.”


999레벨이 끝이 아니고, 더 레벨업을 할 수 있다는 걸 확신했다.


999레벨에서 1레벨이 더 오르면 엄청난 경천동지할 일이 일어날 거란 것도.


집으로 돌아온 최병용은 원룸 방을 적당히 정리했다.


그러다 집어든 외장하드디스크.


여러 야동들로 꽉 차 있는 최병용의 보물이었던 것.


이전이었다면 가장 먼저 이삿짐에 챙겨 넣었겠지만,


“시시해. 이젠 필요 없어.”


걱정 마시길, 고자가 돼버린 게 아니라 시시하게 느껴졌을 뿐이었다.


이제는 하고 싶으면 얼마든지 끝내주는 여자와 할 수 있단 자신감이 있었고, 하지만 하게 돼도 그게 시시하게 느껴질 것 같을 뿐이었다.


누구보다 큰 세계를 보게 된 최병용.


남들은 제일 잘났다는 사람들도 100레벨대에서 놀고 있는데, 자신은 999레벨에서 그 위까지도 바라보고 있으니.


히든클래스에 유일클래스까지도 얻고서.


“···근데 아라사까시키 유우 상은 쫌 귀엽긴 했지.”


이름부터가 왠지 끌린다.


참 귀여우면서 상냥하고 뭔가 섹시함도 있고.


이름은 이런데(?) 실제로는 어떨까 궁금증도 이는 여자였다.


휙, 최병용은 외장하드디스크 19개(?)를 쓰레기통에 던져 넣었다.


==========


“뭐어?! 국무회의 심의가 통과가 돼?!”


국무회의가 끝나고 1시간도 지나지 않아 미 헌터국 국장 지미 스미스가 소식을 접했다.


세계 최고의 정보력을 자랑하는 미국이니까.


“유교의 나라라고 너무 무시를 하고 있었군. 설마 이런 진행력을 보이다니!”


한국의 대통령은 경영찬(태인 경 씨)이니까.


“한국 국민들의 반응은?”


“그것이, 나쁘지 않습니다.”


“유교와 양반, 선비의 나라의 국민들이?”


“현재 S의 인기와 영향력이 절대무적 수준입니다. 일본의 뱀파이어 퀸을 혼자 잡은 점이 결정적이었습니다.”


“한국이 이런 행동력과 진행력을 보이는데 우리는 대체 뭘 하고 있는 건가?”


“······.”


빨리빨리의 나라 한국 아닌가. 행동력과 빠른 속도만큼은 무시할 수 없는 나라였다.


“병 용 초이를 꼬실 적당한 어덜트 비디오 스타 물색이 대체 얼마나 걸리는 거야? 또 내가 직접 나서야하나?(창피하게시리) 샤론스톤콜드 양을 섭외하도록!”


“예?”


“올해 어덜트 비디오 업계 9위에 그쳤으나 병 용 초이가 가장 혹할만한 배우는 샤론스톤콜드 양이야. 163.2cm의 동양인 남자에 어울릴 아담한 체구에, 업계 1위를 했던 적도 있고, 영국 귀족가의 사생아 출신이기에 어덜트 배우임에도 교양과 우아함을 지녔고, 그러면서도 양주보다는 맥주를 즐기는 털털함도 지녔지.”


“······.”


왜 샤론스톤콜드를 보내야 하는지에 대한 설명이 다른 배우들과 비교까지 하며 한참 더 이어졌다.


이건 뭐 포X노 전문가가 따로 없었다.


그렇게 샤론스톤콜드를 섭외하기 위해 미 헌터국이 은밀히 움직였는데,


“그것이··· 샤론스톤콜드 양이 조건으로 원하는 게 많습니다.”


“평균 출연료의 2배를 제시했는데도? 하긴, 그쪽 업계는 돈냄새라면 귀신같이 맡는 인간들이니.”


한 번에 그냥 5배를 부를까 했으나, 감히 국가 기관을 상대로 밀당을 하려는 게 괘씸했다.


“흥, 한국은 어쩔 수 없는 유교의 나라야. 법이 통과됐다고 그리 바로바로들 벌리려 모여들겠나. 일단 2.5배를 불러보도록 하게나.”


==========


백성기는 여성과남성남성과여성모두의가족부의 출범과 함께 역사의 뒤안길로 사라졌던 한 감독을 수소문했다.


그는 [살섹의 감독]이란 별명으로 불렸던 어덜트 비디오 감독, 김기두.


자극적인 별명과 달리, 김기두는 양아치들이 판을 치던 그 시절 어덜트 비디오 업계의 신사로 통했었다. 그래서 살섹의 신사라고도 불렸던.


모두가 윈윈하며 작품을 만들 수 있는 환경을 만들기 위해 노력했고, 배우들의 안전을 위해 조폭들은 철저히 거부했었다.


“안 합니다.”


백성기가 김기두를 찾은 건, 이제 막 본격적으로 시작되는 한국 어덜트 비디오 사업을 깨끗하고 정직한 방향으로 이끌어주기를 바랬기 때문에.


그런 성정에 작품성까지 겸비하고 있는 김기두였으니.


그런데 거절.


“마스터베이션도 끊은 나입니다.”


“S가 원하고 있습니다! 시대가 변했습니다. 살섹의 감독, 김기두.”


백성기의 설득 끝에 김귀두 감독은 마스터베이션을 다시 시작하며 제안을 받아들였고, 오디션 광고가 열리게 되었다.


신청자는 첫날에만 무력 1만!


유교의 나라지만 돈은 또 어느 나라보다 밝히는 게 한국! (한국은 저력이 있는 나라다!)


여자 신청자만이 아니라 남자도 약 1만.


남녀평등의 시대이니까.


그렇게 S 최병용은 한국을 바꿔나가고 있었다. 이건 시작에 불과했다.


이 작품은 어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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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6 큰물에서 놀겠다 NEW +3 22시간 전 993 35 14쪽
25 온 세계가 나를 원한다 +6 24.06.26 1,397 36 14쪽
24 더 쎄면 형님 아니겠는가 +2 24.06.25 1,570 43 15쪽
23 모든 걸 다 걸고 착해져라! +5 24.06.24 1,827 51 13쪽
22 내 앞에선 분노를 조절해라 +3 24.06.23 2,067 50 14쪽
» 먼저 인성이 되어야 한다 +6 24.06.22 2,389 38 15쪽
20 인기의 달콤한 꿀맛을 맛보다 +7 24.06.21 2,657 48 14쪽
19 온 세계가 나를 주목한다 +7 24.06.20 2,774 55 13쪽
18 빌런계에서도 상상할 수 없는 일 24.06.19 2,798 55 12쪽
17 나는 더욱더 강해지겠다 +1 24.06.18 2,882 61 13쪽
16 사상 최악의 공포를 보여주마 +3 24.06.17 3,092 52 14쪽
15 절대 나를 건드리지 마라 +4 24.06.16 3,126 55 13쪽
14 내 멋대로 하겠다 +4 24.06.15 3,291 57 14쪽
13 내 말 행동 하나에 세상이 변한다 +2 24.06.14 3,468 53 14쪽
12 나는 아직 더 강해질 수 있었다 +4 24.06.13 3,602 59 13쪽
11 빌런계는 정신병자 집합소다 +2 24.06.12 3,772 57 14쪽
10 다시는 김치를 무시하지 마라 +2 24.06.11 3,849 60 13쪽
9 벌써부터 지려버리면 안 되는데 +2 24.06.10 4,118 60 14쪽
8 이제 사람답게 살아보자 +3 24.06.09 4,424 59 13쪽
7 반드시 몇 배로 되갚아준다 24.06.08 4,860 61 12쪽
6 너희는 행복해질 자격이 없다 +2 24.06.07 5,249 60 13쪽
5 헌터계는 쓰레기 집합소다 +1 24.06.06 5,889 67 13쪽
4 힘의 달콤한 꿀맛을 맛보다 +5 24.06.05 6,351 79 12쪽
3 힘을 숨긴 것도 안 숨긴 것도 아니다 +3 24.06.04 6,970 91 14쪽
2 이리 된 거 조용히 살 생각 없다 +15 24.06.04 7,619 99 13쪽
1 100레벨이 만렙이었을 텐데?! +22 24.06.03 8,621 125 13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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