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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채병일l

100레벨이 만렙이었을 텐데 999레벨로 각성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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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채병일l
작품등록일 :
2024.06.03 15:06
최근연재일 :
2024.06.27 10:20
연재수 :
26 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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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9,658
추천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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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자수 :
157,556

작성
24.06.21 10: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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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8
글자
14쪽

인기의 달콤한 꿀맛을 맛보다

DUMMY

인싸스타그램, 엑스트위터, 가오북, 너랑나튜브, 티키타카톡 등등 모든 SNS가 일본에서는 최병용과 뱀파이어 퀸의 전투 영상이 1위를 차지하고 있었다.


누구든 최병용과 뱀파이어 퀸의 전투 영상을 올리기만 하면 하루 만에 100만 1000만을 찍고 1위로 올라갔다.


그 중에서도 가장 화제를 끈 최병용의 영상은 [착한 스시녀들 괴롭히지마아아!] 영상이었다.


제목은 달라도 최병용이 그렇게 소리치며 뱀파이어 퀸의 턱주가리에 주먹을 꽂아 넣는 영상이면 하루 만에 조회수가 5000만, 1억까지도 터졌다. 어느 SNS에서도 그랬다.


일본 어디를 가도 최병용의 이름이 들렸고, 최병용이 뱀파이어 퀸을 개박살내버린 이야기가 화제에 올랐다.


오직 여자들만을 죽임으로서 일본을 한국조차도 능가하는 초저출산의 늪에 빠트려 멸망시킬 재앙이라 불렸고, 뱀파이어 퀸이 몬스터처럼 변했을 때는 [오늘일본침몰]이라는 뉴스들이 쏟아졌었으니!


“최 상은 정말 S급을 받을 자격이 있는 사람이었어! 자격이 있는 걸 넘어서 넘쳐!”


“일본 여자들을 구하러 온 백마탄 왕자님!”


“역시 한국 남자들은 로맨티스트들이야! 우리 착한 스시녀들 괴롭히지 마라니! 꺄악! 멋져!”


“병 사마는 일본의 영웅이야.”


“나 오늘부터 병 사마 왕 팬이야!”


“병 사마 굿즈 같은 건 없나? 있으면 전부 살 거야!”


횬 사마 이후 병 사마 열풍이 일본에 불고 있었다.


한류 아이돌 열풍조차도 비교가 안 될 정도의 인기!


한국에 최병용 헌터의 굿즈가 없다면 일본에서라도 만들자는 말까지 나오고 있었다.


나온다면 첫날 완판은 무조건 확정이었다.


굿즈는 아니었지만 이미 하루 만에 그걸 확신하고서 최병용 신드롬 효과를 보기 위해 행동에 옮기는 곳이 있었다.


일본 맥주 업계 1위 회사인 [아사이맥주].


현재 일본의 A+급 헌터 시미즈가 3년째 아사이맥주의 CF 모델을 맡고 있었지만, 그날 바로 계약해지를 통보, 아사이의 사장인 키린 상토리가 직접 최병용을 아사이맥주의 CF모델로 쓰기 위해 일 헌터국을 통해 연락을 취해왔다.


“CF 모델이라.”


내가 광고 모델을?


그것도 외국에서 광고 모델을?


생각도 해본 적 없는 일이었지만 싫을 건 없었다.


재미있을 것 같았다.


그것도 맥주 광고란다.


맥주 광고를 하는 배우나 스포츠스타, 유명인들은 하나같이 시원스럽고 멋지게들 나왔다.


남자답고 안티 팬도 거의 없어 이미지도 좋은 그야말로 탑급 연예인이나 스포츠 스타들이 찍는 게 맥주 광고.


일본의 맥주 광고 모델은 특히나 더 그랬다.


탑 중의 탑만이 찍을 수 있는 게 맥주 광고였다.


뱀파이어 퀸을 잡으면 받기로 한 돈은 5,250억. 이 거액의 돈이 하루 만에 최병용의 통장으로 들어오진 않았다.


매뉴얼의 나라 일본답게 절차가 필요하다 했고, 그정도는 양보를 해주며 최병용은 도쿄 관광을 하던 중이었기에, 아사이맥주의 사장 키린 상토리 씨를 만나보기로 했다.


“광고비는 500억을 드리겠습니다, 최 상(씨). 저희는 일 헌터국과 달리 계약서에 사인을 하는 날 바로 최 상의 통장으로 500억을 입금해 드릴 겁니다.”


만나서 인사를 나누고 얼마 안지나 사장 키린 상토리의 입에서 시원하게 나온 말.


그럼 일본에서 벌어가는 돈이 5,750억이 되는 건가.


“또한 오사카 도톤보리 다리 앞에 전 아사이맥주 모델이었던 시미즈 헌터의 광고판이 내려가고, 최병용 헌터가 찍은 광고판이 더욱 커다랗게 걸리게 될 것입니다.”


아사이맥주는 오사카에서 시작했고 오사카에 본사를 두고 있는 회사였다.


“뿐만 아니라, 최병용 헌터와의 광고모델 계약이 이뤄진다면, 오사카 도톤보리만이 아니라 시부야 스크램블 교차로에도 어느 광고판보다 큰 최병용 헌터께서 맥주를 들고 있는 아사이맥주 광고판을 올릴 계획도 가지고 있습니다! 물론 아사이맥주의 모든 맥주에 최병용 헌터의 얼굴이 붙게 될 겁니다. 물론 원치 않으신다면 TV 광고만으로도 광고료 500억을 약속드립니다!”


하남자이던 시절이라면 일을 이렇게 크게 벌여도 되나 하는 마음이 일었을 것 같지만, 천마의 심장을 가지게 된 최병용 아닌가.


이제 최병용은 즐길 줄 아는 남자였다.


“1년 계약이면 뭐, 해보죠.”


새로운 경험을 해본다 치고 아니다 싶으면 1년 뒤에 계약을 연장하지 않으면 그만이었다.


“감사합니다! 최 상! 아니, 병 사마!”


횬 사마 열풍이 있었기에, 최병용도 사마의 뜻을 모르지 않았다.


“다들 병 사마라 부르지 않습니까. 병 사마! 횬 사마도 이 정도의 인기를 구가하진 않았습니다.”


정말로 너무 기쁜지 크게 웃으며 최병용에게 사바사바하는 말을 연거푸 하는 키린 상토리 사장. 이름은 이래도 아사이맥주의 사장이 맞았다.


“당연히 일본 최고 CF 감독을 쓸 것이고, 그리고 오해하지 마시기 바랍니다. 다른 모델도 더 함께 출연을 시킬 생각인데, 광고의 메인 모델은 병용 상이고 도톤보리와 시부야의 광고판에도 메인 모델인 병용 상만 걸린 것입니다. 병용 상을 보조할 서브 광고모델로 남배우로는 키무라타카 상, 여배우로는 아라사까시키 유우 상에게 제안을 할 생각입니다.”


“그 사람들 일본 탑급 연예인들 아닌가요?”


일본 드라마나 영화에는 관심이 없는 최병용이지만 그 둘은 알고 있었다.


키무라타카는 20년째, 아라사까시키 유우는 10년째 탑급을 놓치지 않고 있는 일본의 탑 중의 탑 연예인들.


그런데 서브 모델로 쓰겠다고 하면 그들이 승낙을 할려나?


“원래라면 안 하겠지만, 일본을 구한 영웅, 일본 여성들의 백마 탄 왕자님인 병 사마 아니십니까!”


“······.”


세상 참. 별 생각 없이 내지른 말이 이런 효과를 불러올 줄은 몰랐다.


역시 사람은 하고 볼, 해보고 볼 일이었다.


“키무라타카 상도 아라사까시키 유우 상도 병 사마 관련 엑스트위터를 올렸더군요! 아주 감사와 팬심이 묻어나는 글을요. 그리고 병 사마와 함께 광고를 찍는다면 서브 모델이라 해도 이미지와 인기가 더 오르면 올랐지 떨어질 일은 절대 없습니다. 거절하지 않을 겁니다.”


“뭐 몇 명이서 찍든 500억만 확실히 들어오면 난 상관없습니다. 그리고 단, 내일 안으로 끝난다면요.”


빨리 한국으로 돌아가 엄마김치를 먹고 싶은 최병용이었다.


“예, 내일 안으로 모든 촬영이 끝나도록 하겠습니다!”


그렇게 계약서에 사인을 하고, 다음날 바로 촬영이 이루어졌다.


일본 탑 연예인, 키무라타카와 아라사까시키 유우는 먼저 촬영장에 도착해 있었고, 최병용에게 먼저 인사도 건네 왔다.


“만나 뵙게 돼서 정말로 영광입니다. 병 사마! 일본을 구해주셔서, 일본 여성들을 구해주셔서 감사드립니다!”


키무라타카도 최병용을 사마라고 올려 불렀다.


고개까지 숙이며 인사를 하는 키무라타카.


얼굴도 잘생겼고 목소리도 카리스마가 넘치는데 자신에게는 동생이라도 된 것처럼 굴었고, 철저히 서브 모델이 되어 절대 튀려고 하거나 나서지 않았다.


“저도 너무 영광이에요! 뱀파이어 퀸의 [그것]까지 그것도 세 번에 걸쳐 짓뭉개주시다니 돌아가신 여성 분들과 헌터 분들이 편히 하늘로 올라가셨을 거예요. 혹시 괜찮으시면 SNS 교환해도 되나요? 병 사마.”


그러고 보니 아라사까시키 유우는··· 아직 미혼이랬던가?


이름이 아라사까시키 유우인데, 아직 미혼이라니.


엄청 귀염귀염한 얼굴인데 밤일은 그럴 것 같지 않은 느낌이랄까?


혈기왕성한 20대 남자인데, 입 밖으로 꺼내지만 않는다면 생각 정도는 자유 아닌가.


미국의 어덜트 비디오 배우들과의 섹X 파티 유혹에도 한국을 버리지 않았던 나이다.


혹 어덜트 비디오 배우가, 배우들이 날 찾아온다면 그땐 또 모르겠지만서도···.


“제가 SNS는 하질 않아서요.”


철벽을 치는 게 아니라, 정말 하지 않았다.


9급 아니면 죽음이란 생각으로 다 탈퇴하고 문자만 남겨뒀었고, 하남자가 SNS에 사진을 올리고 해봐야 뭐하겠는가.


마음의 상처만 되고 스트레스만 될 뿐이지.


뭐 지금은 완전히 다르겠지만 말이다.


“아, 그럼 제가 지금 가톡을 설치할게요! 한국은 다들 가톡이죠?”


“예.”


아라사까시키 유우··· 이제 여자와 사귈 생각이 없는 나지만, 뭔가 거부하기 힘들고 괜히 기대가 되는 이름이었다.


뭐 가톡 교환 정도야.


“너무 기뻐요! 최 사마와 SNS 교환이라니! 영광이에요! 정말 영광이에요! 너무 좋다아! 다들 너무 부러워 할 거예요!”


교환을 끝낸 핸드폰을 가슴에 안고 폴짝폴짝 뛰며 기뻐하는 아라사까시키 유우.


“병 사마, 저도 SNS 교환 안 되겠습니까?”


어느새 가톡을 설치한 키무라타카가 간절해하는 얼굴로 핸드폰을 수줍게 내밀었다.


“예, 뭐.”


그렇게 두 서브 모델들과 가톡을 교환하고 화기애애한 분위기 속에서 촬영이 시작되었다.


촬영은 간단했다.


서브 모델들과 아하하 꺄르르 웃고 떠들다가 맥주를 원샷으로 시원하게 들이키고는 캬하! 하고 시원스러우면서 남자다운 인상을 좀 써주며 거품만 남은 빈잔을 내려주면 됐다.


두 서브 모델들과 친해진 터라 표정이 자연스럽게 나왔다.


“컷트! 좋습니다! 이걸로 된 것 같습니다!”


감독이 말했다.


‘버섯 머리에 밋밋한 얼굴은 아쉽지만, 무려 세계최초 세계유일의 S급 헌터고 일본을 구한 영웅! 인기가 일본 하늘을 뚫을 기세인데, 아니 뚫어버렸는데 어떻게 찍어도 쎈세이션이지. 키무라타카와 아라사까시키 유우를 서브 모델로 거느리고 찍은 것도 일본이 들썩일 일이고.’


그렇게 촬영은 끝났고, 최병용의 광고가 나가고 하루 만에 아사이맥주는 판매량이 100% 증가하는 기염을 토했다.


뒤늦게 일본의 다른 대형 기업들이 너도나도 CF모델 제안을 해왔지만, 오늘 뱀파이어 퀸의 현상금과 의뢰비가 들어갈 거라는 연락을 일 헌터국으로부터 받은 최병용이었다.


이제 돌아가 엄마김치를 먹고 싶었다.


더 일본에 붙잡아두고 싶다면 [한국김치]라도 주면서 제안을 해야 할 게 아닌가.


“쩝. 뭘 먹어도 제대로 된 김치가 없으니 물려서 원. 그래도 하루 이틀 정도는 괜찮으니 언제 어머니 아버지도 데려와서 관광을 시켜줘야겠어.”


최병용의 어머니 아버지도 김치 없이는 못 사는 천성 한국인이었다.


한편, 한국 기업들은 왜 조용하느냐 하면, 일본 정부는 다른 뱀파이어들이 사라졌는지를 조사 중이었기에 뱀파이어 퀸이 죽었단 공식적인 발표를 아직 하지 않고 있었다.


물론 최병용은 확신했다. 주먹 끝에 뱀파이어 퀸의 근원적인 것이 소멸하는 걸 확실히 느꼈으니까.


더 일본에 있을 이유는 없었다.


최병용은 엔화 5,750억을 벌어 한국으로 귀국했다.


==========


여성과남성남성과여성모두의가족부.


여성과남성남성과여성모두의가족부는 대한민국의 국가행정조직 중 한 곳이다.


그곳의 장관 엄근호는 코웃음을 치고 있었다.


대통령이 황당무계한 내용의 헌법개정을 제안했다는 이야기를 들었기에.


“뭐라고? 한국의 어덜트 비디오 사업을 케이팝과 한류 엔터테인먼트 수준으로 활성화를 시켜? 더구나 국가 차원으로 적극 지원을 해? 말 같지도 않은 소리를! 우리나라가 어떤 나라인데! 유교의 나라, 양반의 나라인 우리나라가 아니냔 말야! 그런 한국의 이미지와 격을 떨어트릴 일을! 절대 안 되지, 절대로!”


그러나 경영찬(태인 경씨) 대통령이 대통령 권한으로 어덜트 비디오 사업과 관련한 법들에 대해 헌법개정을 발의 진행시켰고, 국무회의 일정이 잡히게 되었다.


“하! 경영찬 대통령 이 사람 아무리 웬만하면 진행을 시키는 인간이라지만 진행을 시킬 게 따로 있지! 이런 한국을 무법지대로 만들 법을!”


엄근호 장관이 분노를 터트렸다.


같은 남자이면서 그가 왜이리도 결사반대를 외치느냐.


그야, 어덜트 비디오 따위 없어도, 세상에 여자가 존재하지 않아도 전혀 문제가 없는 사람이기 때문이지 뭐야.


그렇다, 엄근호 장관은 장난으로 고자냐 고자냐 하는 말에 죽자고 달려드는 사람이었다.


왜기는, 진짜 고자니까.


사람들마다 다 사연 하나쯤은 있는 법. 왜 그리 됐는지는 굳이 자세하게는 알아볼 필요가 없는 이야기였다.


엄근호는 나만 당할 수는 없다는 마인드로, 성인임에도 외국의 성인 사이트에조차 접속하지 못하게 만드는데 지대한 활약을 한, 한국 남성들에게 있어 을사오적(조국을 왜적에게 팔아먹은 매국노 5인)과도 같은 자들 중에 1인이었다.


“던전들이 갈수록 늘어나고 있고, 탑의 움직임도 심상치 않아지고 있는 작금의 상황에, 한국을 혼란에 빠트리고 어느 때보다 나라를 지키는데 힘써야 할 남성들을 해이하게 만들고 문란하게만 만들 이 따위 헌법개정을 끝내 발의를 하다니! 더는 두고 봐선 안 됩니다! 도대체가 생각이란 걸 하고 진행을 시키는 것인지!”


그렇게 외쳐대며 엄근호는 어느 때보다 열심히 돌아다니며 각 부처의 장관들을 설득하고 다녔다.


그러나 대통령의 헌법개정 발의는 무시할 수 없는 것이었고, 국무회의는 열리게 되었다.


그런데 더 황당하게도 국무회의에 [헌터국 국장]도 특별 국무위원으로 참가한다는 것이었다.


그리고 그날, 다른 뱀파이어들도 모두 소멸한 걸 확인한 일본이 한국의 S에 의한 뱀파이어 퀸 토벌을 공식적으로 발표했다.


“작금의 이 국가 위기 상황에 그런 문란한 헌법개정 따위를 할 이유가 뭐가 있습니까!”


국무회의의 시작부터 엄근호 장관이 목소리를 높였다. 거기도 안 서는 마당에 무서울 게 없는 그였다.


“그건 제가 말씀드리죠. 한 마디로 말하면, S가 한국의 어덜트 비디오 사업을 원하기 때문입니다.(내가?!)”


입을 연 것은 헌터국 국장 배진국.


도대체 한국이 어떻게 이런 축복을 받은 건지, 세계최초며 세계에서 유일하게 한국에서 나온 S급 헌터!


더구나 일본이 속수무책으로 당하고 있던 뱀파이어 퀸을 잡음으로서 더욱이 S급을 받기에 부족함이 없음을 증명한 상태!


그 한 마디만으로 국무회의장에 대파란이 일었다.


“S가 말이오?!”


“S가?!”


“예! S는 SXX를 즐기며, 섹X 파티를 원합니다(내가?!) 이래도 반대하겠습니까?”


이 작품은 어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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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6 큰물에서 놀겠다 NEW +3 22시간 전 993 35 14쪽
25 온 세계가 나를 원한다 +6 24.06.26 1,398 36 14쪽
24 더 쎄면 형님 아니겠는가 +2 24.06.25 1,571 43 15쪽
23 모든 걸 다 걸고 착해져라! +5 24.06.24 1,827 51 13쪽
22 내 앞에선 분노를 조절해라 +3 24.06.23 2,067 50 14쪽
21 먼저 인성이 되어야 한다 +6 24.06.22 2,389 38 15쪽
» 인기의 달콤한 꿀맛을 맛보다 +7 24.06.21 2,658 48 14쪽
19 온 세계가 나를 주목한다 +7 24.06.20 2,774 55 13쪽
18 빌런계에서도 상상할 수 없는 일 24.06.19 2,798 55 12쪽
17 나는 더욱더 강해지겠다 +1 24.06.18 2,882 61 13쪽
16 사상 최악의 공포를 보여주마 +3 24.06.17 3,092 52 14쪽
15 절대 나를 건드리지 마라 +4 24.06.16 3,126 55 13쪽
14 내 멋대로 하겠다 +4 24.06.15 3,291 57 14쪽
13 내 말 행동 하나에 세상이 변한다 +2 24.06.14 3,468 53 14쪽
12 나는 아직 더 강해질 수 있었다 +4 24.06.13 3,602 59 13쪽
11 빌런계는 정신병자 집합소다 +2 24.06.12 3,773 57 14쪽
10 다시는 김치를 무시하지 마라 +2 24.06.11 3,849 60 13쪽
9 벌써부터 지려버리면 안 되는데 +2 24.06.10 4,118 60 14쪽
8 이제 사람답게 살아보자 +3 24.06.09 4,424 59 13쪽
7 반드시 몇 배로 되갚아준다 24.06.08 4,860 61 12쪽
6 너희는 행복해질 자격이 없다 +2 24.06.07 5,249 60 13쪽
5 헌터계는 쓰레기 집합소다 +1 24.06.06 5,889 67 13쪽
4 힘의 달콤한 꿀맛을 맛보다 +5 24.06.05 6,351 79 12쪽
3 힘을 숨긴 것도 안 숨긴 것도 아니다 +3 24.06.04 6,970 91 14쪽
2 이리 된 거 조용히 살 생각 없다 +15 24.06.04 7,619 99 13쪽
1 100레벨이 만렙이었을 텐데?! +22 24.06.03 8,621 125 13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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