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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라레트 님의 서재입니다.

여대마법소녀 마리나 리아나.

웹소설 > 자유연재 > 판타지, 라이트노벨

크라레트
작품등록일 :
2018.09.29 15: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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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04.30 19: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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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1.01 16: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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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법소녀를 만들자!] 더욱 강한 마법소녀를 만들어라! (1)

DUMMY

리아나는 정말로 대량파괴마법을 자체 개발해낼 수가 있을까? 정말로 불안하다.



하지만 해내야만 한다. 마리나와 같이 강해지기를 원한다면, 즉석에서 바로 개발해낼 수가 있어야만 하고, 나아가서는 본인 비위에 맞지 않으면 즉시 폐기함과 동시에 바로 새로운 것을 내놓을 수가 있어야만 하는 거라 생각하고 있을 테니. 본인이 말이다. 대량파괴마법이 아무리 강하다고 해도, 그만큼 마력 소모가 심할 뿐만 아니라, 너무 오랫동안 방치한다면 자기 자신이 그걸 완전히 잊어버리는 수가 있다.



그렇기에 개발하고 사용하면서도, 필요가 없어지게 되면 바로 폐기하는 것도 한단다.



그러나 일반 마법을 개발하는 것도 아주 기나긴 시간이 걸리기 마련인데, 훨씬 더 많은 양의 마력을 소모해야만 하는 대량파괴마법을 ‘즉석에서’ 개발하고서 바로 사용해야만 한다고? 아무리 뛰어난 마법소녀도 그건 현실적으로 말이 안 되지. 지금 멜트는 너무나도 비싼 가격을 요구하는 거 아니냐고 리아나가 화를 내는 것도 절대 무리는 아니다. 꼭 리아나가 아니라 어느 누구라도 불만을 표출할 일이다.



“근데 리아나? 마리나는 해낼 거 같지 않니?”


“근데 다시 생각하니까, 아무리 마리나라 해도 즉석에서 바로 개발은 못할 걸?”


“응? 무슨 소리야?”


“일반 마법을 개발하는 것도 힘든데, 대량파괴마법을 무슨 수로 즉석에서 개발하니.”


“......그런가?”


“마리나라 해도 걔가 신이 아닌 이상은 어림도 없을 걸? 신만이 가능할 테니까.”



리아나는 이런 상황에서도 우스갯소리를 추가로 더 내뱉는다. 그게 뭐냐고?



만일 정말로 ‘다른 세계’ 라는 것이 존재한다면, 그곳에서 온 이들도 대량파괴마법을 즉석에서 바로 개발해내는 것은 하기 힘들 거라고나 할까? 그렇다면 멜트는 그에 대해서 어떻게 생각할까? 즉석에서 바로 개발해냄과 동시에 바로 사용하는 것이 힘들다는 리아나의 말에 동의해줄 수도 있지만, 나머지 반의 확률로는 동의해주지 않을 수도 있다. 정말로 답이 없을 정도로 강한 이들은 그냥 해낼 테니까.



무엇이 진정으로 옳은 정답인지는 결국 알아서 생각하라는 의미로 보면 되겠지?



그나저나 리아나가 어떻게든지 빨리 뭐라도 해야 한다. 그러지 않으면 이곳에서 탈출한다는 것이 불가능해질 지도 모르는 일. 멜트는 도와주려는 생각은 전혀 없는 거 아닐까? 근데 리아나가 이대로 저 녀석들에 당해버려서 죽기라도 한다면 별로 좋을 것도 없는데? 일단 멜트가 그냥 점진적으로 더 준비를 하잔 말과 함께 ‘다크 하이 텔레포트’ 라고 외친다. 곧바로 둘은 이 세계에서 바로 탈출하게 된다.



“.......”


“역시 즉석에서 개발하도록 하는 것은 무리가 있었나?”


“야, 멜트!”


“죄송합니다. 제가 잘못했습니다.”


“이게 진짜?”


“.......”


“너 이러면 말이야? 계약 해주는 것도 아예 안 해주게 될 수도 있다?”


“헉? 그건 안 되지~! 내가 지금까지 얼마나 많이 도와줬는데!?”


“그러니까 괜히 뭐 하지를 좀 말지?”


“그러면 너, MGMD. 대량파괴 마법소녀는 언제 되려고?”


“어떻게든 해야지. 아까와 같이 그런 위험천만한 방법이 아니라도... 남들보다... 마리나 보다도 늦겠지만 안정적으로 그렇게 되고 싶다.”


“하아.......”


“......?”


“내가졌다. 아무래도 훈련을 더 많이 해야겠네. 마리 엔터테인먼트 말이야.”



마리 엔터테인먼트에서 더 많은 훈련을 해야 할 거 같다고 멜트 녀석이 일단 그렇게 말은 했지만, 지금 훈련만 갖고는 그냥 기약할 수가 없을 것만도 같다. 다크 마법소녀라면 대량파괴 마법소녀가 빨리 되기를 꿈꾸기 마련인데, 리아나는 뭐랄까? 점진적인 절차를 거쳐 되고 싶다는 입장. 마리나는 급격하게, 리아나는 점진적으로. 그런 느낌이라 보면 될까? 그러고 보니 마리 엔터테인먼트의 현 상황은 어떨까?



보나마나 마리 엔터테인먼트 거기라면 끊임없이 신무기를 연구개발하고 있지 않을까?



------------------------------------------------------------------



마리 엔터테인먼트. 그냥 ‘민간군사기업’ 이란 표현을 쓰지 말고, ‘국가가 아닌 국가’ 라고 표현하는 것이 적절한 것이려나? 아무튼 마리 엔터테인먼트는 지금의 현 인공 마법소녀를 양산하는 형태를 넘어 벌써부터 신형 개발에 돌입한 모양이다. 뭐랄까? 신형을 내놓자마자 바로 또 새로운 것을 연구개발 하는 것만도 같다. 혹시 돈이 차고 넘치는 걸까? 하지만 돈을 벌어들이기가 정말로 힘들 것인데?



“오셨습니까? 마리 님.”


“설계국장. 무기는 열심히 잘 판매하고 있지?”


“물론입니다. 어차피 모흐마르 공국이 아니라도, 무기가 당장 필요한 곳은 어디든지 있으니까요.”


“그렇지? 그런 곳들마다 무기를 열심히 팔면 되는 거라고?”


“뭐, 그래봐야 아직 많은 양을 판매하고 있진 못하지만요.”


“뭐 어때? 어떻게든 팔면 그만이지. 크크큭.”


“아아, 마리 님. 그러고 보니, ‘중장갑병’ 개발도 잘 진행되고 있습니다.”



설계국장이 ‘중장갑병’ 이라 표현했다. 아무래도 크고 두꺼우며 굵직한 중장갑을 두른 인공 마법소녀를 의미하는 거 아닐까? 이젠 마법소녀가 마치 우주복을 방불케 할 만큼으로 크고 두꺼운 중장갑 갑옷을 두르고, 대형 로켓포나 경기관총 등을 들고서 쏘는 그런 시대를 꿈꾸고 있는 건 아닌지 모르겠다. 마법소녀가 중장갑을 착용하고서 로켓포나 경기관총 등을 들고 날뛰는 모습. 상상이나 할 수 있을까?



마리 엔터테인먼트는 인공 마법소녀에 대해서 몇 수의 앞을 읽는 것일까?



이젠 마법소녀가 단순히 마법봉을 들고서 마법공격만 하는 게 아니라, 대전차 로켓포를 쓰는 정도를 넘어, 이젠 크고도 두꺼우며 웅장한 중장갑 갑옷을 착용하고서 대형 바주카포나 경기관총, 혹은 중기관총을 손에 들고서 싸우는 그런 정도까지도 생각을 하고 있을 가능성이 말이다. 이미 지금 만들고 있고. 가까운 시일에 그 중장갑 갑옷을 두른 인공 마법소녀 병사. 중장갑병이 등장할 게 머지않았다.



“중기관총을 일어선 채로 쏘는 중장갑병 이라? 아주 흥미로운 게 되겠는데?”


“중기관총 등에는 대구경의 실탄을 쓰는 경우가 많죠. 근데 그 실탄을 돌격소총에 적용하긴 어렵습니다.”


“헌데 그걸 가능하게 하기 위해서 중장갑병 개발을 하고 있는 거잖아?”


“맞습니다!”


“적어도 일반 소총 등으로는 어림도 없는 중장갑병도 필수가 되겠지?”


“근데 마리 님. 우리가 중장갑병 개발에 성공하고, 전력화까지 거쳐서 실전배치를 이루게 되면 여러 국가들도 가만있지는 않을 텐데요?”


“어차피 당연한 운명이잖아? 중장갑병은 양산도 어려우니 할 수 있으면 어디 한 번 해보라는 거지.”


“마리 님. 역시 터프하시군요. 그런 마리 님을 볼 때마다 언제나 대단하십니다.”



당연히 마리는 고작 이 정도로 터프하다는 표현을 쓰는 거 자체가 적절하지 못하단다.



왜냐하면, 훨씬 더 강하게 나오는 이들이 이 세상에 차고 넘치는 만큼 자신이 말하는 이 정도는 아무것도 아니라는 것. 그리고 어차피 이런 건 하지 않을 수가 없는 것이라고. 자신들이 굳이 하지 않았다고 해도, 누군가가 먼저 시작했을 일이고 이는 곧 나머지들 모두가 후발주자로서 했을 거라는 거. 그러고 보니 ‘인공 마법소녀’ 라고 해놓고 정작 마법은 쓰질 않고, 오히려 다른 방식으로만 싸우고 있다.



그냥 현대전 방식으로 싸우는 것만 같아서 말이지. 당연히 마리는 마법소녀라고 해서 무조건 마법공격만 해야 한다는 법은 없다고 말한다. 왜냐하면, 적어도 지금 시대에서는 뭐랄까? 마법소녀가 대물저격총을 포함해 복합소총, 그리고 그 외의 각종 중화기들을 쓰는 시대라 문제가 될 게 없다는 입장. 마리는 결국 마법소녀도 시대의 흐름에 따라 사용하는 무기가 바뀌는 거라 생각하면 편하다고 한다.



“그렇지? 나는 그렇게 생각하거든.”


“그렇습니까?”


“언제까지고 마법봉이나 뭐 그런 거만 쓸 수는 없잖아?”


“네... 뭐 그건 그렇습니다만....”


“그리고 마법소녀가 마법만 쓰면 그것도 재미가 없지 않을까 싶은데. 아닌가?”


“으음...... 따로 할 말이 없네요. 마리 님.”


“그렇지? 그런 거라고? 알겠니? 크크큭.”



마리는 설계국장에 또 귀찮고도 힘든 일감을 하나 부탁하고 싶단 말을 한다.



사악한 미소를 짓는 마리. 당연히 설계국장은 이거 또 귀찮은 일거리가 하나 생겼다고 생각하는 건 당연지사. 물론 지금 당장에 해야 하는 일은 아니니까 너무 조급해할 필요는 없다고 한다. 왜냐하면 새로 부탁하고 싶은 이 일거리는 ‘선행 조건’ 이라는 것이 충족되어야만 비로소 시작할 수가 있는 문제이기 때문이다. 그것은 바로 마리나. 마리나와 관련한 문제이기 때문이다. 그렇기에 급한 게 아니란다.



“마리나와 관련한 거라면, 왠지 기약이 없이 느긋하게 놔둬도 될 것만 같군요?”


“사실상 그렇지?”


“마리나의 데이터를 모아 만드는 인조인간이 아니라...... 그 이상인 겁니까?”


“......‘그 이상’ 이라고?”


“예를 들어서...... ‘그거’ 말입니다.”


“아하! 국장이 말하고자 하는 거... 뭔지 알겠다.”


“크크큭.”


“근데 지금 말하지 않고, 조금 미뤘다가는 얼마 가지도 않아 다 잊어버리게 되겠지?”


“어차피 지금 바로 말하신다고 해도, 며칠 가지도 않아 잊어버리는 것은 흔합니다. 아예 몸이 기억하지 않는 한요.”



마리는 설계국장의 말에 동의하며, 지금 당장 마리나의 유전자 수집을 요청한다.



물론 이거라면 기간 제한이 있는 것도 아니라서 급하게 할 필요는 없다. 인공 마법소녀를 만드는 것과 마리나의 DNA 유전자와 관련이 있는 요소를 수집하는 것은 어떻게 보면 실로 차원이 다른 거라고나 할까? 더군다나 마리나 이 녀석이 그 요소를 선뜻 내놓을 것도 아니고, 제국으로까지 잠입해야 할 수도 있는 만큼 획득하는 것은 사실상 불가능에 가까운 거라 할 수가 있다. 근데도 왜 하려는 걸까?



마리는 말이다. 마리나가 지금 현재까지도 그저 장난만 치는 거라고 생각한다.



“장난만 치고 있다니. 무슨 소립니까.”


“마리나가 계속 노수연에게 반항하지 못하고 있잖아? 정말로 본인이 약한 줄 아니?”


“......?”


“자주 말해왔었던가? 마리나는 여전히 놀고만 있는 거라고.”


“그럼 마리 님이 보시기에는 사실 노수연보다 훨씬 더 강한... 진정으로 최강의 마법소녀라도 된단 겁니까?”


“뭐, 본인은 끝까지 아니라고 하겠지. 하지만? 그걸 획득한다면 다 증명되겠지.”


“.......”



그러니까 결국 마리나의 DNA 관련 요소를 빨리 확보해서 그거를 만들면 알 수 있단다.



------------------------------------------------------------------



마리나는 언제나 강해지기 위해서 노력한다. 결코 노력을 게을리 하지 않는다.



노수연이 이제 이 모흐마르 왕국에서 떠날 모양새다. 어차피 왕국 주둔 제국군사령관에 모두 다 맡겨도 되니까. 지금의 현 상황을 보면 별로 뭔가의 변화가 있을 것만 같지 않고, 또한 공국과 마리 엔터테인먼트도 피해는 많이 입은 거나 마찬가지라서 서로가 무슨 행동을 하지도 못할 터. 노수연은 사령관에게 이곳을 맡기겠다는 말을 끝으로 제국으로 돌아간다. 물론 마리나는 이곳에 잠시 남으라고 지시해뒀다.



마리나는 언제 어디서나 자신이 강해지기 위한 수련을 결코 게을리 하지 않는다. 시간을 내기 힘들다면, 시간을 만들어서라도 한다고나 할까? 무슨 말이냐고? 여러 다른 활동들을 하다가도 중간에 비는 시간대가 있다면 그걸 전부 활용한다는 의미. 본인의 비는 시간을 최대한으로 활용해 자기 자신을 단련한다고 생각하면 이해가 쉽다. 어쨌든 그런 마리나를 향해 어딘가 숨어서 정조준하는 이가 있다.



“......거기 숨은 거 아니까 나와라.”



하지만 그 말에도 불구하고서 누군가가 나오는 모습은 보이지를 않는다.



“그렇군. 나오지 않겠다는 거구나. 그렇다면 나오도록 한 번 부추기는 수밖에 없지.”



마리나가 아주 작은 목소리로 뭐라 말한다. 근데 무슨 소린지 알 수는 없다.



그리고 어떻게 되냐고? 뭐랄까? 직감이 가는 방향으로 단검을 던져버리는 것. 당연하지만 일부러 빗맞춘 것이다. 잠시 후, 숨어있던 자가 나타난다. 마리나는 그 자가 마리 엔터테인먼트 소속인 것을 바로 직감하지만 공격하려는 태도는 보이지를 않는다. 마리나는 어차피 녀석이 스스로 나와 줬는데 굳이 칠 필요가 있냐고 생각하고 있겠지? 당연하지만 그녀의 속내를 아는 것은 불가능한 일. 그렇다면?



“.......”


“.......”


“네가 누군지는 중요하지 않지. 안 그런가. 아르마타.”


“......서로 얼굴 대면하는 거는 처음 아닌가. 근데 어떻게 내 이름을 알지.”


“그런 거에 따로 말해줘야만 하는 건가.”


“......그런가. 당신이 ‘마리나’ 라고 했나. 다른 녀석들도 당신을 이기지 못했다던데.”


“그 자들이 일부러 봐준 것일 뿐이지. 나는 그저 순수하게 운으로 이겼을 뿐이다.”


“자기 자신에 대한 비하도 과도하면 할 말 없는 수준이 되는 건데.”


“뭐 어떤가. 아르마타. 지금은 일단 휴전 상태이고 하니 그냥 조용히 지나가고 싶은데.”



마리나는 적이 앞에 있는데도 별로 관심이 없는 모양이다. 그냥 다 귀찮다는 것일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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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0 [대량파괴 마법소녀.] 지금보다도 더 강해지지 않으면 안 돼. (1) 20.02.26 22 0 14쪽
79 [어느 무감각한 이야기.] 인공 생명체가 인간을 대체하는 시대? (2) 20.02.08 20 0 14쪽
78 [어느 무감각한 이야기.] 인공 생명체가 인간을 대체하는 시대? (1) 20.01.25 22 0 15쪽
77 [마법소녀를 만들자!] 더욱 강한 마법소녀를 만들어라! (2) 20.01.12 21 0 14쪽
» [마법소녀를 만들자!] 더욱 강한 마법소녀를 만들어라! (1) 20.01.01 26 0 14쪽
75 [어느 차가운 이야기.] 두 여자들의 다소 이해하기 힘든 이야기. (2) 19.12.19 24 0 15쪽
74 [어느 차가운 이야기.] 두 여자들의 다소 이해하기 힘든 이야기. (1) 19.12.06 31 0 15쪽
73 [인공 마법소녀의 미래는?] 인조인간이 모든 걸 대체할 수가 있을까? (3) 19.11.26 23 0 15쪽
72 [인공 마법소녀의 미래는?] 인조인간이 모든 걸 대체할 수가 있을까? (2) 19.11.19 21 0 15쪽
71 [인공 마법소녀의 미래는?] 인조인간이 모든 걸 대체할 수가 있을까? (1) 19.11.10 25 0 15쪽
70 [모흐마르 전쟁.] 끝을 알 수 없는 민간군사기업, 마리 엔터테인먼트. (6) 19.11.02 23 0 15쪽
69 [모흐마르 전쟁.] 끝을 알 수 없는 민간군사기업, 마리 엔터테인먼트. (5) 19.10.24 20 0 14쪽
68 [모흐마르 전쟁.] 끝을 알 수 없는 민간군사기업, 마리 엔터테인먼트. (4) 19.10.13 29 0 13쪽
67 [모흐마르 전쟁.] 끝을 알 수 없는 민간군사기업, 마리 엔터테인먼트. (3) 19.10.07 19 0 14쪽
66 [모흐마르 전쟁.] 끝을 알 수 없는 민간군사기업, 마리 엔터테인먼트. (2) 19.09.30 27 0 15쪽
65 [모흐마르 전쟁.] 끝을 알 수 없는 민간군사기업, 마리 엔터테인먼트. (1) 19.09.23 24 0 14쪽
64 [인조인간은 거스를 수 없는 대세.] 인구 적정선을 메우기 위한 프로젝트. (4) 19.09.15 27 0 15쪽
63 [인조인간은 거스를 수 없는 대세.] 인구 적정선을 메우기 위한 프로젝트. (3) 19.09.08 25 0 15쪽
62 [인조인간은 거스를 수 없는 대세.] 인구 적정선을 메우기 위한 프로젝트. (2) 19.09.01 50 0 15쪽
61 [인조인간은 거스를 수 없는 대세.] 인구 적정선을 메우기 위한 프로젝트. (1) 19.08.25 28 0 14쪽
60 [Magical Girls of Mass Destruction.] 대량파괴 마법소녀의 전설. 19.08.18 21 0 15쪽
59 [본인 이상형의 인공 마법소녀란?] 인조인간과 결혼을 할 수 있게 된다면? (2) 19.08.11 27 0 16쪽
58 [본인 이상형의 인공 마법소녀란?] 인조인간과 결혼을 할 수 있게 된다면? (1) 19.08.06 43 0 15쪽
57 [리아나의 최종 테스트.] 마리 엔터테인먼트의 최종 전투 테스트. (3) 19.07.27 18 0 14쪽
56 [리아나의 최종 테스트.] 마리 엔터테인먼트의 최종 전투 테스트. (2) 19.07.21 19 0 14쪽
55 [리아나의 최종 테스트.] 마리 엔터테인먼트의 최종 전투 테스트. (1) 19.07.14 23 0 15쪽
54 [맞춤형 인조인간 개발 플랜?] 개개인에게 맞는 맞춤형 개조인간 개발 계획? 19.07.07 22 0 14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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