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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라레트 님의 서재입니다.

여대마법소녀 마리나 리아나.

웹소설 > 자유연재 > 판타지, 라이트노벨

크라레트
작품등록일 :
2018.09.29 15:11
최근연재일 :
2023.04.30 19: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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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3 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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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자수 :
697,06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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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07.14 17: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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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쪽

[리아나의 최종 테스트.] 마리 엔터테인먼트의 최종 전투 테스트. (1)

DUMMY

마치, 세계 각지에서 일어나고 있는 모든 전쟁을 마리 엔터테인먼트가 주도하는 것만 같다는 착각을 하기 쉽다. 근데 그럴 것만도 같은 착각이 들지 않을 수가 없지. 세계 각지에서의 그 많은 전쟁들에서 마리 엔터테인먼트의 무기를 쓰지 않는 자가 없으니까. 정부군이고 반군이고 서로가 마리 엔터테인먼트 무기를 노획하거나 몰래 들여와서 쓰고 있는 것도 사실이라면 사실. 반박할 수가 없다.



세계 각지의 전쟁들이 어떻게 흘러가더라도 그쪽이 입을 피해는 사실상은 제한적이다.



전투부대를 여럿 파병했다가 혹여 전사자가 발생한다고 해도? 자신들끼리는 슬퍼하고 그럴 일이지만, 외부 측의 관점에서는 좀 적을 수도 있지. 어차피 마리 엔터테인먼트 내에서 전투병을 주로 하는 쪽들은 여러 사건사고들로 인해 연예계에서 사실상 퇴출당한 이후 이곳으로 온 이들이 많으니까. 또한 마리 엔터테인먼트는 민간군사기업이기도 한 덕에 혹여 병사들이 인질로 잡히더라도 윗선이 받을 피해는 적다.



마리 엔터테인먼트가 정말로 커지게 되면, 상상의 일들이 전부 현실이 되겠지?



“근데 마리나. 마리 그 녀석은 뭐가 되고 싶다는 거야?”


“뭘 말이지.”


“마리 엔터테인먼트. 그 회사가 궁극적으로 원하는 최종 목표가 뭐야?”


“그런 건 어디까지나 그쪽 맘이지. 내가 뭐라고 해도 결국에는 추정이고... 또한 망상에 지나지 않는 법이지.”


“일찌감치 그렇게 말해버리면 내가 뭐라고 장단 맞춰줄 수가 없잖아. 안 그래?”


“내가 원래 이런 식으로 말한다는 것을...... 누구보다도 네가 더 잘 알고 있을 텐데.”


“보통 주인공은 혈기 왕성하고, 화기애애하고 그러지 않나?”


“그런 주인공들만 존재하면 오히려 너무 식상하고 재미없잖나. 안 그런가.”



마리나는 언제나 그렇듯이 그 어떤 식의 말을 하더라도 전혀 감정이 느껴지지 않는다.



그녀의 목소리이자 말투를 들어보면, 아무런 생명력도 없는 인형이라고 몇 번을 생각해도 절대 이상하지 않다. 설령 뭔가 감정이 느껴진다고 해도, 목소리가 아련하면서도 심히 두렵게 울려 퍼지는 그런 느낌이라고 생각하면 되겠지? 설령 그게 아니라고 해도, 마리나와 얘길 많이 나눠본 이들에게는 뭐랄까? 깊은 내면까지 파고들어 얼어붙을 만큼으로 차갑고 냉혈하기 그지없는 그러한 느낌이라고 생각해볼 수가 있다.



“역시 마리나. 보통의 주인공들과 철저히 차별화가 되길 원하고 있어.”


“주인공은 한없이 선하고, 라이벌은 한없이 악해야만 하는 이유가 있나. 법이 있나. 그 반대가 생길 수는 없는 건가.”


“호오...... 듣고 보니까 참 그러네? 다들 그런 식으로 생각하고 있잖아?”


“그래서 내가 싫은 거다. 주인공이 사악하고, 라이벌이 선하는 것도 때로는 필요하다.”


“그렇지? 크크큭.”


“다크 마법소녀는 항상 어둠을 추구해야만 하는 법. 그 어떤 자비도 베풀어선 안 된다.”


“지당하신 말씀!”



마리나가 그 녀석에게 지금 현재 이대로 계속 ‘멜트의 동족’ 이라는 표현으로만 부르기엔 입이 너무 아프고 피곤하다고 한다. 동시에 질린다고. 마리나의 입에서 질린다는 표현이 나오다니, 그리고 아프고 피곤하단 말도 덧붙인 거에 그는 심히 놀란다. 그 어떤 고통도 없을 것만도 같은 마리나가 저런 소리를 했다는 거 자체가 충격과 공포를 안겨주기에 전혀 손색이 없기 때문이다. 일단 대답은 고맙다고 해야겠지?



그렇다면 어떤 이름으로 불러주면 되는 걸까? 저 녀석은 어떤 이름을 원할까?



마리나가 일단은 그렇게 말하기는 했지만, 어떤 이름을 제시하는 모습을 딱히 보이지를 않는다. 편한 이름을 너 스스로가 생각을 하고, 너 스스로가 결정을 하란 건지는 모르겠지만. 녀석은 네가 먼저 그렇게나 말을 해놓고 갑자기 또 나몰라라 하는 식의 태도는 좀 너무하지 않냐고 한다. 그렇다면 마리나의 답변? 자기가 왜 그런 걸 일일이 지정해줘야 하는 것인지를 모르겠다면 너 스스로가 하라고 한다.



어차피 너라면 정말로 나이를 많이 먹었을 게 분명하니, 스스로 좀 하란 이유겠지. 아마.



“네가 먼저 제안해놓고, 너는 바로 빠지겠다는 거야?”


“너 정도의 나이라면 충분히 다 생각하고, 판단하고, 책임을 질 수 있는 나이가 아닌가.”


“뭐? 그게 무슨 말이야?”


“지금의 너는 나보다도 훨씬 나이가 많겠지. 어쩌면 200살도 훨씬 더 많이 먹었을 수도 있고 말이야.”


“.......”


“혹시라도 내 말이 틀렸나. 그렇다면 한 번 반박을 부탁한다.”


“완전히 재미없는 여자네. 이런 여자를 상대로는 어느 누구도 대화하기 싫겠다. 너 자꾸 이러면 남자친구 안 생긴다?”


“내가 뭐라고 했지. 내가 왜 남자친구를 사귀어야 하는 거지. 100가지 이유를 대봐.”



역시 마리나. 마리나를 상대로 이성친구 얘기를 하면 항상 이러한 답변을 듣는 법이다.



마리나는 이성친구를 사귀어야 하는 거라면, 왜 꼭 그래야만 하는 것인지를 100가지나 대라고 한다. 이중에서 단 하나라도 빠질 경우에는 전부 무효로 처리. 더군다나 마리나가 일일이 다 세고 확인한다. 혹시라도 첫 번째가 너, 두 번째가 는. 이런 식으로 우회하는 식의 말을 할 경우? 이런 경우도 당연히 무효다. 마리나는 순간적으로 딴 데로 대화 방향을 비틀어버린 이유가 뭔지를 묻는다.



이 녀석이 어쩌면 그만한 나이를 먹었을 거라 생각해도 좋다. 이런 괴 생물들은 어쩌면 수명도 영구 무제한일지도 모른다. 본인들의 수명이 그래야만 혹시라도 세대교체가 이루어질 경우에 언제든지 그들을 상대로 유혹해낼 수가 있을 테니까. 미래에는 어떨지 몰라도, 적어도 지금은 마법소녀를 꿈꾸는 이들이 없다. 아니, 실질적으로는 매우 적다란 표현이 맞겠지. 세상에 100/100 이라는 건 드문 거니까.



“너 설마 앞으로도 그런 식으로 살 생각인가.”


“마리나 이게?”


“너 정도의 나이라면, 다크 마법소녀들의 귀감이 되어야만 정상이 아닌가.”


“이 년이 지금 무슨 소리를......?”


“언제까지고 너를 ‘멜트의 동족’ 이라 부르는 것도 보기 흉한 것이니, 네 이름을 네가 스스로 생각하고 밝혀달라는 것이다.”


“하아.......”


“설마 그거마저도 못하는 건가. 만약에라도 그렇다면 넌 앞으로도 이름이 없이 살 텐가.”



그러니까 마리나는 이름도 없이 살아가게 되면, 결국 최종적으로는 어느 누구도 너에 대해 기억도 해주기가 싫을 거라고 말한다. 아니, 널 기억해주고 싶어도 그럴 수가 없게 될 것이라고. 그래서 결론이 뭔데? 라고 녀석이 묻자 우왕좌왕의 말이 나올 때에는 결국 네가 스스로 상상하면 되는 거라고 말한다. 어째 마리나가 세월이 흐르면서 성격 면에서도 뭔가 바뀌어가는 것만 같다고 느낀다.



그렇다면, 이 녀석에게 뭔가를 한 번 물어보도록 하자. 그것은 바로?



“이봐, 혹시 말인데... 네 녀석과 거래를 성립하면, ‘영구 무제한 수명’ 이라도 가질 수 있나.”


“......!!”


“어차피 네 녀석과 정식으로 계약 거래를 해줄 녀석들이 어디에도 없을 지도 모르니까.”


“지... 진짜 해주려고?!”


“답이나 당장 말해. 영구 무제한 수명이라도 가질 수 있는지를 말이다.”


“영원히 늙지도 않고, 죽지도 않는 마법이라도 걸리길 바라는 거냐?”


“그게 네 녀석과의 계약 거래를 정식으로 하게 될 경우에 생길 수 있는지를 묻는 거다.”



다크 마법소녀와 관련된 것들은 소위 ‘떡밥’ 이라는 것이 많은데, 회수는 안하는 게 많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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떡밥 회수? 마리나는 그거에 대해 그걸 뿌리더라도, 그걸 회수해야만 하는 의무는 없다고 생각하기도 하고, 그렇게 말하기도 한다. 그냥 떡밥은 떡밥 그대로 놔두는 것이 좋을 때도 있다고. 세상에는 그냥 풀리지 못한 상태로 내버려두는 것이 나은 대답도 있는 법이라고 생각하는 마리나. 굳이 마리나 만의 생각이 아니라, 다크 마법소녀가 된 이들은 다들 이렇게 생각하지 않을까? 몇 명이나 있겠냐만은.



리아나는 지금 이 순간에도 마리 엔터테인먼트 내에서 열심히 훈련에 임하고 있다.



강해질 수만 있다면, 그 어떤 지옥훈련도 결코 마다하지 말자. 리아나는 지금 자신은 훈련을 일일이 가릴 처지가 아니라는 것. 차후에 언제든지 실제 전장에 나가 싸울 수 있도록 하기 위해 훈련에 훈련을 하는 것이다. 마리나와 같은 위치에 오르기 위해서는 정말로 열심히 훈련해야만 한다. 자신은 현재 남들보다 상당히 많이 뒤쳐진 상태이기에, 그들보다도 더욱 악착같이 훈련하고 몸을 단련해야만 한단다.



“열심히 하네? 리아나.”


“마리.”


“내가 보기에 역시 너는 다른 녀석들보다도 강해지고자 하는 의지가 강해.”


“칭찬이라면 고맙게 들을게.”


“당연히 나는 칭찬이지! 마리나의 옆에서 함께 가고 싶다는 너의 그 열망. 그 열망이 오늘날의 너를 만들었다고 나는 생각해.”


“그래?”


“그래. 물론이지. 이대로 네가 최종 테스트까지 모두 합격하게 되면, 너는 바로 실전에 나갈 수 있게 될 거야.”



그리고 어떻게? 별로 어렵지 않다. ‘인공 마법소녀’ 일명 시제품들과 함께 나간다.



실전배치를 아직 이루어내지 못한 상태의 인공 마법소녀의 시제품들. 그렇다는 건, 지금 막 만들어진 이 인조인간들은 실전 데이터를 추가로 더 확보해내기 위한 일종의 ‘일회용품’ 과도 같은 것이다. 혹시라도 녀석들의 손에 넘어가지 못하게 자폭해버리는 것도 모두 준비해둔 상황. 그렇다면 리아나가 가까운 미래에 실전투입을 하게 된다면 혼자 갈까? 마리는 그 시제품들과 함께 하고 싶은 생각이다.



그렇다면 한 번 실전에 투입하도록 하자. 최종 테스트를 조금 앞당겨서 진행해보자. 다크 마법소녀라면 적을 무조건적으로 사살할 수가 있어야만 한다. 게임으로 비유하면 적이든, 아니면 NPC 캐릭터든 결국 봐주는 것이 없이. 이게 잔혹하다고 느껴질 수가 있겠지만 다크 마법소녀에게 결코 온화한 감정이 요구되지는 않는다. 그런 감정을 갖게 된다면, 악을 제대로 심판하는 것이 불가능해지는 거라 하니.



마리 엔터테인먼트의 최종 테스트. 그건 실전 훈련장에 준비된 적 대항군을 이기자.



“온통 산에 밀림까지도 뒤섞였네? 그래서 여기서 대항군들? 설마 이곳 멤버들이야?”


[그건 아니니까 안심해. 세계 각지에서 잡아온 녀석들이니까?]


“세계 각지에서 잡아온 녀석들?”


[맞아. 도저히 구제불능인 것들이지. 그냥 버리기에는 아까워서 실전 훈련장의 대항군 역할. 그것도 ‘일회용품’ 으로 쓰고 있지.]


“마리. 네가 지금 중앙통제실에서 알려주고 있다는 것은 설마?”


[잘 아네. 그 대항군 녀석들을 네가 전부 사살해버려. 물론 너와 함께 들어갈 시제품들도 함께 전투에 임할 테니까 걱정 마시고?]


“.......”


[자? 그럼 지금부터...... 최종 테스트, 종합 각개전투. 개시다.]



그 말을 끝으로, 중앙통제실에서 말하던 마리의 말이 끊기게 된다. 종합 각개 전투 라는 표현을 쓰고 있는데, 지금까지 이곳에서 배웠던 모든 기술들을 적극 활용할 때. 리아나를 선두로 인공 마법소녀 시제품 병사들도 함께 대항군 녀석들을 상대로 싸우기 시작한다. 당연히 사방에서 총성이 울려 퍼지는 것은 예정된 절차. 그런 마일즈 장비와도 같은 걸 사용할까? 안타깝지만 실전훈련 전용 장비는 아니다.



그렇다면 뭐냐고? 아주 간단하다. 실탄이 직접 사용되는 종합 각개 전투라 생각하자.



그렇다는 것은 곧? 결코 어렵게 생각하지 말자. 진짜로 사살해도 된단 소리. 어차피 대항군 역할을 하는 포지션의 저 자들은 모두 ‘중범죄자’ 들이라서 그냥 막 나가도 된단 것이 마리가 알려준 것이니까. 어차피 사회로의 복귀고 뭐고 없는 상황에서, 인공 마법소녀 병사들을 포함해 여러 신병들을 종합 전투로서 훈련시키기 위한 거다. 만일 대항군이 이긴다면? 대항군이 하고 싶은 대로 하면 된다.



만일 대항군이 이긴다면, 공격군으로 왔던 그들이 자칫 모두 사살당할 수가 있다.



“리아나 님.”


“제1부대는 이렇게 이동하고, 제2부대는 이렇게 이동하며, 제3부대도 이 위치를 맡도록 한다.”


“알겠습니다.”


“대항군들도 모두 실제 무기를 갖고 있으니, 항상 조심해야 한단 것을 잊지 말기 바래.”


“예. 알겠습니다.”


“리아나 님. 혹시 대항군들도 각종 중화기들이 있을까요?”


“중기관총, 그리고 대전차 로켓포까지 전부 갖고 있겠지. 그것들도 모두 실탄이라는 점을 항상 주의하길 바랄게.”


“예!”



공격군의 임무는 당연하지만 적 본영이자 사령부 건물을 점령해야만 하는 것이다.



반대로, 대항군의 임무도 공격군을 상대로 제한시간 동안에 본영이자 사령부 건물을 지켜내면 된다. 만일 공격군이 사령부를 점령한다면 그걸로 바로 끝날까? 천만에. 점령한다고 해서 바로 끝이 아니다. 최종적으로는 대항군 전체를 제압하든지, 아니면 사살하든지 해야만 한다. 공격군이나 대항군이나 결국은 서로를 완전히 제압하거나 사살을 해야 끝난다는 그런 의미로 생각하는 것이 좋다.



“리아나 님. 대항군 녀석들이 사방에서 격렬히 맞서고 있어 작전대로 되지 못하는 중입니다.”


“고작 우리들을 상대로 이렇게까지 격렬히 저항하는 이유가 뭔지 모르겠군.”


“이건 최종 테스트라고 하지만, 최종 테스트가 아니기도 합니다.”


“그렇습니다. 리아나 님.”


“......?”


“마리 님께서 얘길 하지 않으셨습니까?”


“이걸 종합 전투 테스트라 하기도 하지만, 실질적으로는 실제 상황이기 때문입니다.”



갑자기 인공 마법소녀 시제품 병사들의 태도가 달라진다. 이걸 종합 각개 전투나 전투 테스트라 부르기도 하지만, 실질적으로는 실제 전투 상황이라는 것. 왜냐하면 지금 현재 전선에 나가 싸우고 있는 마법소녀들과 마리 엔터테인먼트의 병사들이 전부 다 이걸 통과했기 때문이란다. 이걸 통과했다는 것은, 저 대항군 녀석들을 전부 다 사살하거나 그랬다는 소리. 최종 테스트가 이런 거라니. 리아나도 놀랄 수밖에.



이런 데에서 패배하여 죽는다면, 자신은 고작 이 정도밖에 안 된다고 느낄 테니 이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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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2 [인공 마법소녀의 미래는?] 인조인간이 모든 걸 대체할 수가 있을까? (2) 19.11.19 21 0 15쪽
71 [인공 마법소녀의 미래는?] 인조인간이 모든 걸 대체할 수가 있을까? (1) 19.11.10 25 0 15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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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9 [모흐마르 전쟁.] 끝을 알 수 없는 민간군사기업, 마리 엔터테인먼트. (5) 19.10.24 20 0 14쪽
68 [모흐마르 전쟁.] 끝을 알 수 없는 민간군사기업, 마리 엔터테인먼트. (4) 19.10.13 29 0 13쪽
67 [모흐마르 전쟁.] 끝을 알 수 없는 민간군사기업, 마리 엔터테인먼트. (3) 19.10.07 19 0 14쪽
66 [모흐마르 전쟁.] 끝을 알 수 없는 민간군사기업, 마리 엔터테인먼트. (2) 19.09.30 27 0 15쪽
65 [모흐마르 전쟁.] 끝을 알 수 없는 민간군사기업, 마리 엔터테인먼트. (1) 19.09.23 24 0 14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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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2 [인조인간은 거스를 수 없는 대세.] 인구 적정선을 메우기 위한 프로젝트. (2) 19.09.01 50 0 15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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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8 [본인 이상형의 인공 마법소녀란?] 인조인간과 결혼을 할 수 있게 된다면? (1) 19.08.06 43 0 15쪽
57 [리아나의 최종 테스트.] 마리 엔터테인먼트의 최종 전투 테스트. (3) 19.07.27 18 0 14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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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리아나의 최종 테스트.] 마리 엔터테인먼트의 최종 전투 테스트. (1) 19.07.14 24 0 15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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