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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라레트 님의 서재입니다.

여대마법소녀 마리나 리아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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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라레트
작품등록일 :
2018.09.29 15:11
최근연재일 :
2023.04.30 19: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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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3 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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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자수 :
697,06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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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09.15 16: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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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쪽

[인조인간은 거스를 수 없는 대세.] 인구 적정선을 메우기 위한 프로젝트. (4)

DUMMY

주요 강대국들이 인조인간 연구 개발 프로젝트를 진행한다. 마리 엔터테인먼트가 가장 선두주자로서 달린다면, 그 다음으로 가장 속도가 빠른 것이 바로 저 멀리 합중국. 합중국도 심히 어마어마한 양의 예산을 쏟아 부으며 해당 프로젝트를 진행한다. 세계적인 저출산 문제를 아무리 노력하고 또 노력해도 좀처럼 해결이 될 기미를 보이질 않자, 결국 인조인간으로 인구 적정선을 메우겠단 거다.



마리 엔터테인먼트를 선두로 합중국, 제국 등등이 모두 프로젝트를 시작한 가운데.



얼마 전까지 전쟁을 치렀던 예카테리나 연방에 이르기까지 인조인간 연구 개발 프로젝트를 시작한다. 당연히 이에 자극을 받은 로젤레아스 연방도 마찬가지. 그러나 모흐마르 공국은 아직 거기까지는 가지 못하고 있다. 기술력도, 자금력도 너무 부족한 것은 둘째 문제이고 아마 출산율이 그럭저럭 높은 덕분이 아닐까? 무엇으로 인해 그런 것인지는 모르겠지만 제국 못지않은 혼인, 출산 강제제도 때문 아닐까?



“멜트!”


“왜 그래, 리아나?”


“멜트가 생각할 때에, 최강의 마법소녀가 누구라고 생각해?”


“뜬금없이 그건 왜?”


“아니, 그냥.......”


“노수연 이라 말한다면 싫다고 하겠지? 과거 역사의 인물로 비유해도 된다면.......”


“.......”


“역시 ‘마법기사 마나’ 라고 불렸던 그 사람이 아닐까?”



마법기사 마나. 그녀는 ‘대량파괴 마법소녀’ 라고 불러도 될 정도로 전설적인 존재였다.



여러 기록들에서 언급이 되어 있다는 폭탄의 황제. 그거만으로도 사상 최악의 피해를 줬었다는 그런 존재. 리아나는 자신은 역시 그런 존재가 될 수는 없겠다며 아쉬워하면서도, 왠지 모르게 마리나 걔라면 분명 될 것만 같다고 한다. 당연히 멜트가 왜 너도 마리나와 같이 자신을 낮춰 말하는 건지 묻자, 그게 엄연한 현실이란다. 기껏 마법소녀가 되었는데 정작 하는 일이 이렇게 수다나 떠는 거니까.



“그래도, 지금 이렇게 분쟁 지역에 와서 전투라도 하는 게 어디야?”


“그런가? 돈이라도 충분히 벌수가 있다면 좋겠는데?”


“돈이라면 걱정할 필요 없지 않아?”


“......?”


“직접 파병해서 싸우는 것인 만큼, 돈은 정말 확실하게 챙길 수 있을 텐데?”


“뭐, 그러면 좋겠지만.”


“야, 리아나. 지금은 돈보다도 네 목숨이나 좀 지키지 그래? 여기 ‘모흐마르 공국’ 이잖아. 지금 공국이 좀 그런 상황이잖아.”



멜트의 말에 의하면, 모흐마르 공국의 최고 권력자가 갑자기 암살당했다고 한다.



그 때문에 공국 내의 여러 세력들이 분열되어 이른바 ‘군벌’ 이라는 것이 되었다고 한다. 사실상 정부군은 수도권 지역 일대로 한정되어 있고, 각 지방은 이른바 ‘군벌 정부’ 라는 존재들이 난무하여 사실상 전국시대가 아닌 전국시대가 되어 있는 것. 여러 군벌들이 자신들이 이 공국을 통일하겠다며 무장 봉기를 하고 있는 이 판국. 그 덕분에 정부군도 사실상 수가 부족하여 수도권 방어에만 집중한다.



마리 엔터테인먼트는 현재 공국의 중앙정부의 요청을 받아들여 그쪽으로 참전한 상태.



그러나, 꼭 중앙정부의 말만 듣는 건 아니다. 사실 마리 엔터테인먼트는 공국 내의 각 군벌 정부들에도 인공 마법소녀 프로토타입 병사들을 여럿 파병해 그들의 편에 서서 싸우도록 하고 있다. 누가 이기든지 간에 결국 이익을 잔뜩 챙겨 가면 그걸로 장땡이거든. 그리고 같은 마리 엔터테인먼트 소속 병사들끼리 만나서 충돌하기라도 한다? 그런 상황이 언제든지 발생할 수가 있기에 별도로 동행하는 이들이 있다.



“리아나... 님?”


“......너희들?”


“사격 중지! 사격 중지!”


“이게 도대체 어떻게 된 겁니까!? 왜 리아나 님이 거기에?”


“너야말로... 아니, 너희들이야말로 어떻게?”


“.......”


“.......”



이런 상황에 등장하는 것이 바로 ‘보험 직원’, 그리고 ‘법률 대리인’ 들인 것이다.



보험 직원, 그리고 법률 대리인은 직접 전선에 함께 따라다닌다. 그래서 이런 일을 포함하여 여러 문제들이 발생하게 되었을 때에 이를 해결하기 위함인 것. 근데 다른 곳들도 아니고, 마리 엔터테인먼트가 그럴 필요가 있을까? 어차피 인공 마법소녀 병사들로 언젠가 전부 다 대체하게 될 것인데. 적어도 지금은 인조인간이 아닌 인간들인 만큼 저런 사람들은 필히 동행해서 따라다니는 것일까?



현재 모흐마르 공국의 상황. 상황이 어떻든지 결국 마리 엔터테인먼트만 좋은 거다.



시간이 조금 지나자 여러 군벌들이 모흐마르 공국에서 분리 독립을 선언하기 시작하고, 당연히 공국 중앙정부는 반란 행위로 규정하고서 전원 소탕을 명령한다. 그러나 정부군도 겨우 수도권 방어를 위한 규모에 불과해서 사실상 반란 소탕이란 그 작전은 실행할 수가 없다. 그렇다면 역시 마리 엔터테인먼트에 의뢰하자. 분리 독립을 선언한 군벌들을 모두 소탕해달라고. 당연히 그에 걸맞는 대가를 받자.



“.......”


“군벌들이 싹 다 분리 독립을 선언하니, 이젠 반란으로 간주하고 진압하라네?”


“리아나 님.”


“말은 저렇게 하지만...... 현실은 수도권 방어를 위한 규모에 불과해서.”


“네. 그게 엄연한 현실입니다.”


“그 대신에, 군벌 들을 모두 소탕한다면... 마리 엔터테인먼트에 원하는 만큼의 이권을 제공할 수가 있다고 했어.”


“마리 님이 들으신다면...... 아주 좋아서 날뛰실 거 같은데요?”


“동감입니다. 마리 님이라면, 공국의 온갖 권리들을 다 차지하고자 할 겁니다.”


“뭐야, 결국 우리들은 마리를 위해 몸소 뛰는 용병이란 건가? 아무렴 어때?”



그렇다면 여러 군벌들은 가만히 있을까? 자신들도 모두 마리 엔터테인먼트에 군사력 제공을 요청하여 지금 이 상황에 이른 터라 어떻게든지 자신들이 이겨야만 한다. 마리 엔터테인먼트는 여러 군벌들과 공국 중앙정부. 모두에 직접 군사력을 제공해주고 있어서 최종적으로는 누구의 편을 들어야만 할지 고민일 수도 있다. 하지만 알고 본다면 그럴 필요는 없다. 최종적으로 이기는 자의 손을 잡으면 된다.



마지막에 웃는 자가 진정한 승리자다. 마리 엔터테인먼트는 그걸 항상 명심한다.



마리는 기왕이면 군벌 녀석들이든, 중앙정부든 최대한 뜯어낼 수가 있는 만큼은 뜯어내야 한다고 생각하겠지. 모든 진영들을 지원하면서도 패망이 확실시되는 세력은 쥐도 새도 모르게 철수해서 그쪽에서 손을 떼는 식으로. 그럼 그 패망이 확실시되는 쪽의 수장은 어떻게 되는 거냐고? 그냥 내버려두고 철수할 수도 있지만, 마리 엔터테인먼트에 대해 아는 이들이라면 확실하게 암살해버린 후에 철수한다.



“그럼 바로 시작해야겠지?”


“네. 리아나 님. 바로 시작하십시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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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렇게 마리 엔터테인먼트에서 보낸 인공 마법소녀 프로토타입 병사들이 각 군벌 세력들의 전투복과 방탄헬멧을 착용하는 식으로 철저히 활동하고 있다. 그런데 그런 식으로 활동하다가 누군가 의심하지 않냐고? 그럴 경우까지 전부 계산하는 것이 그 마리다. 마리 엔터테인먼트란 것을 철저하게 숨기기 위해, 페이퍼 컴퍼니. 그러니까 서류상의 회사 소속으로 철저히 위장하는 방법을 쓰는 것이다.



마리 엔터테인먼트. 철저히 이익을 다 챙기기 위해 온갖 요소들을 다 동원한다.



그렇다고 하면, 이 인공 마법소녀 프로토타입 들은 어떤 식으로 전투를 하냐고? 별로 복잡하게 생각할 거 없다. 군 특수부대들이 전투를 하는 방식과 똑같으니까. 다만 1% 다른 차이점도 있다. 아직 프로토타입 들이라서 그런지 이 문제는 해결하지 못한 상태인데, 최후의 순간에는 이른바 ‘광폭화’ 모드가 되어 적진으로 달려든 후에 적들 가운데의 누군가를 포옹하고서 함께 동반 폭사하는 방식이다.



“마법소녀라면서 정작 마법은 쓰질 않고, 군 특수부대 작전이나 하니 좀 그런가?”


“아무렴 어떻습니까? 마리 님. 이제 마법소녀는 특수부대 작전을 하는 시대입니다.”


“그렇지? 마법소녀도 이젠 특수부대 전용 무술을 연마해야 하는 시대니까?”


“마법소녀가 죽는 순간에, 적진으로 돌진하고서 적을 포옹하면서 함께 동반 폭사도 하는 건 기본이고요?”


“기왕에 전선에서 전사할 인공 마법소녀라면...... 적군과 함께 폭사하는 게 낫잖아? 그래야...... 일일이 이런 저런의 뒷감당을 할 필요도 없고, 확실하게 증거 인멸도 해버릴 수가 있으니까?”


“으흐흐흐... 역시 마리 님은 사악하시네요? 크크큭.”


“뭐야. 고작 이 정도로 사악하다는 거야? 이거~ 막장극에 비하면 아무것도 아니지 않나? 안 그래?”


“아무렴 어떻습니까? 마리 님. 확실하게만 되면, 그걸로 다 장땡 아닙니까.”


“물론이지. 설계국장.”



어차피 마리 엔터테인먼트는 이익을 철저하게 다 챙길 수 있으면 그걸로 된다.



그걸 위해서 지금 이 모흐마르 공국의 상황이 어떤 식으로 흘러가든지 별로 관심도 없겠지. 누가 결론적으로 이기든지 마리 엔터테인먼트는 손해를 볼 일도 아니니까. 만일, 중앙 정부가 패배하게 되면? 쥐도 새도 모르게 철수해버리면 그만. 그리고 역시나 가짜 유령회사를 따로 준비해서 병력들을 그거 소속으로 다시 투입하면 된다. 이름? 이름이야 뭐 가명으로 둔갑해버리면 그게 그거로 되니까.



마리 엔터테인먼트는 이미 중앙정보부 요원들도 공국 중앙정부를 포함해 각 군벌 세력들에도 깊숙이 침투시킨 상태. 중정 요원들이 언제 어디서든지 요인 암살, 납치, 방화, 테러 등등을 해낼 수가 있도록. 마리 엔터테인먼트의 중정 요원들은 언제 어디서든지 폭탄테러 까지도 해내는 심히 무시무시한 녀석들이다. 민간인 피해 등의 부수적인 부작용? 중정 측은 그런 거 일절 신경을 끄고 하는 녀석들이다.



설계국도, 그리고 중앙정보부도 마리 엔터테인먼트의 핵심 존재인 것이다.



“어차피 이제 인공 마법소녀로 주요 대국들은, 군사력 대체 작업까지도 하겠지.”


“이야아? 인공 마법소녀가 군사력을 대신한다니. 마법소녀로 대규모 세계대전을 하는 시대가 열린다는 건가요?”


“뭐야. 열리다니? 이미 아주 오래 전에도 있었는데? 세계대전은 아니지만.”


“네? 그게 무슨 말이에요? 마리 님.”


“마법소녀들로 구성된 특수부대. 아주 먼 옛날에 있었다고 하는군. 그 특수부대가 적국 주요 요인들을 암살해댔고, 결국엔 친위대와 왕까지 모두 없앴다네? 결국 그 적국이었던 나라는 항복했고, 승전국은 그 나라를 합병했지. 그 특수부대는 구국공신으로 인정을 받았지만, 얼마 가지를 않아 해체되었지.”


“그런 이야기가... 있었습니까?”


“정확하다고 보긴 어렵지. 전해 내려오는 이야기... 라서 말이야? 게다가 사람들의 입에 오르내리면서 조금씩 내용들이 계속 바뀌어져갔을 테니까?”



게다가 계속 바뀌어져갔을 테니 지금쯤이면 이게 사실인지 조차 알 수가 없을 거란다.



가급적이면 그냥 한 귀로 듣고 바로 흘리는 것이 낫다는 소리. 설계국장은 이에 대해서 뭐라 말하지 못하는 게 사실. 뭐, 그래도 마법소녀를 이용해 세계대전과도 같이 그러한 대규모 전쟁들에 적극 활용할 수가 있는 군사력이 될 수가 있단 것이 좋다는 것. 더군다나 인조인간이 단순히 인구 적정선을 메우기 위한 용도에서 끝나진 않을 것이라고 마리가 추가적으로 더 덧붙인다. 응? 그게 끝이 아니라고?



만일 인조인간과 인간의 구분이 따로 없는 수준으로까지 발전을 하면 어떻게 될까?



마리의 개인적인 생각에 불과하지만, 그 인조인간을 이용해 ‘의학기술’ 관련해서도 활용할 것으로 보인다고 한다. 의료기술 분야에 활용한다고? 그게 가능한 걸까? 그러니까, 의학기술 관련 전문 특화된 인조인간을 만들어 그 존재에게서 만들어진 것을 환자들에 주사해 질병 치료를 해낸다는 원리 말이다. 물론 이게 도저히 말이 될 수가 없는 거라서 그냥 마리가 한 번 내뱉어본 거로 봐야 맞다.



“마... 마리 님. 그런 인조인간을 만들기 위해서는.......”


“......?”


“제 개인적인 생각이지만, 그 인조인간을 상대로 이런 저런의 온갖 인체실험을 거쳐야 하지 않을까요?”


“인체실험을 거친다? 그거 온갖 약이란 약을 죄다 먹이는 식으로 고문해서, 걸어 다니는 인간 영약을 만든다는 원리?”


“뭐... 그런 논리로 봐도 괜찮지 않을까요?”


“사실이라고 하면, 과연 사람들은 어떻게 볼까?”


“반발해대지 않을까요?”


“하지만, 지금의 이 시대적 상황... 요소를 생각한다면 마냥 그럴 수 있을까? 극도로 절박한 위기에 처한다면, 무엇을 못하겠어? 뭐든 다 하고 보는 거라고?”



어차피 누가 뭐라고 해도, 인공 마법소녀를 이용한 인구 적정선 메우기 계획. 이건 절대로 막을 수 없다고 한다. 지금 현재에는 그저 서로가 철저하게 보안을 유지하고 있기에 모르는 이들이 많겠지만, 지금보다도 더 출산율이 낮아지게 되면 아예 대놓고 공개적으로 인조인간 연구 개발 프로젝트가 진행될 수도 있단다. 지금 극비리에 하는 것도 국가 주도로 진행되는 경우가 많은데 말이다.



마리 엔터테인먼트가 이것에 대해 선두주자이긴 하나, 그렇기에 보안이 더 중요하다.



중앙정보부가 해외공작 관련 활동을 주로 하고 있기는 하다. 물론 내부 보안도 병행하고는 있으나, 둘을 모두 병행하는 것은 너무 어렵다는 의견에 따라, 내부의 자체 방첩기관을 새로 신설해서 분리하게 된다. 마리 엔터테인먼트가 자체 전략공군사령부가 있듯이, 자체 방첩기관도 이른바 ‘국군보안사령부’ 라고 명명한다. 사실상 마리 엔터테인먼트의 자체적 군사 정보기관이자 동시에 방첩기관이라는 의미.



“왔어? 보안사령관?”


“네. 마리 님.”


“방첩활동. 열심히 하길 바란다. 우리 마리 엔터테인먼트는 적이 너무 많거든.”


“알고 있습니다.”


“마리 님. 근데... 자체 방첩기관은... 왜 보안사령부... 라고 명명하신 겁니까?”


“설계국장. 이게 단순히 군사 정보기관이자 방첩기관... 이라는 의미만은 아니야.”


“네? 그럼?”


“방첩활동을 통해 내부 스파이를 포함해, 기타 이적 행위를 해댄 녀석들을 전부 ‘군사재판’ 과도 같은 식으로 처리하겠단 의미지.”



쉽게 비유하면, 국가보안법 위반 행위에 대해서는 철저히 군사재판에 회부해 처벌한단 뜻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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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9 [모흐마르 전쟁.] 끝을 알 수 없는 민간군사기업, 마리 엔터테인먼트. (5) 19.10.24 20 0 14쪽
68 [모흐마르 전쟁.] 끝을 알 수 없는 민간군사기업, 마리 엔터테인먼트. (4) 19.10.13 28 0 13쪽
67 [모흐마르 전쟁.] 끝을 알 수 없는 민간군사기업, 마리 엔터테인먼트. (3) 19.10.07 19 0 14쪽
66 [모흐마르 전쟁.] 끝을 알 수 없는 민간군사기업, 마리 엔터테인먼트. (2) 19.09.30 27 0 15쪽
65 [모흐마르 전쟁.] 끝을 알 수 없는 민간군사기업, 마리 엔터테인먼트. (1) 19.09.23 24 0 14쪽
» [인조인간은 거스를 수 없는 대세.] 인구 적정선을 메우기 위한 프로젝트. (4) 19.09.15 27 0 15쪽
63 [인조인간은 거스를 수 없는 대세.] 인구 적정선을 메우기 위한 프로젝트. (3) 19.09.08 24 0 15쪽
62 [인조인간은 거스를 수 없는 대세.] 인구 적정선을 메우기 위한 프로젝트. (2) 19.09.01 50 0 15쪽
61 [인조인간은 거스를 수 없는 대세.] 인구 적정선을 메우기 위한 프로젝트. (1) 19.08.25 28 0 14쪽
60 [Magical Girls of Mass Destruction.] 대량파괴 마법소녀의 전설. 19.08.18 21 0 15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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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8 [본인 이상형의 인공 마법소녀란?] 인조인간과 결혼을 할 수 있게 된다면? (1) 19.08.06 43 0 15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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