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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라레트 님의 서재입니다.

여대마법소녀 마리나 리아나.

웹소설 > 자유연재 > 판타지, 라이트노벨

크라레트
작품등록일 :
2018.09.29 15:11
최근연재일 :
2023.04.30 19: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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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자수 :
697,06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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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08.06 16: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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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인 이상형의 인공 마법소녀란?] 인조인간과 결혼을 할 수 있게 된다면? (1)

DUMMY

여전히 자신을 낮춰 말하기에 여념이 없는 마리나. 노수연과 비교할 때에 자신은 언제나 아무 볼품도 없는 존재라고. 자신은 이 세상에 존재하는 마법소녀들의 가운데, 가장 쓸모가 없는 존재. 쓰레기만도 못한 존재라고 말한다. 자신을 낮춰 말하는 편이지만, 이렇게 가끔은 자기비하 수준으로 낮출 때가 있다는 것이 문제라면 문제겠지? 마리나는 항상 이렇다. 주인공이 자기비하가 일상인 부류다.



“리아나. 너는 정말로 나날이 발전하는구나. 그 비결이 뭔지 가르쳐주면 좋겠다.”


“나? 나는 뭐...... 이번에 마리 엔터테인먼트에 입사해서 훈련을 받았어.”


“......마리 엔터테인먼트. 라고 했나.”


“응. 그래.”


“마리 녀석. 아무래도 너를 정말 강하게 훈련시켰구나. 마리가 ‘마법사기꾼’ 이라는 별명으로 불리지만, 지금 다시 생각해보면 ‘천재 마법무기상’ 이라 부르는 것이 적합할지도 모르겠군.”


“마리나 너도 인정하기로 한 거야?”


“남들에게 비난을 받는 마리라고는 하지만, 알고 보면 마리는 정말 머리가 비상하게 잘 돌아가는 녀석이기 때문이지.”


“그렇지?”



마리나는 마리 녀석이야말로 앞으로의 마법소녀를 주도할 것만 같은 녀석이고, 동시에 본인이 이끌고 있는 마리 엔터테인먼트가 국가의 안보를. 아니, 세계의 안보를 좌지우지하게 될 거라고 생각한다. PMC. 그러니까 민간군사기업 으로도 불리는 그 가운데에서도 마리 엔터테인먼트는 매우 독보적인 존재. 어쩌면 국가와 민간군사기업이 상호방위조약 과도 같은 것을 체결하는 첫 사례가 될 수 있을까?



마리 엔터테인먼트를 결코 과소평가해선 안 된다. PMC들의 사이에서도 독보적이다.



무슨 말이냐고? 전 세계에서 벌어들이는 각종 수익을 이용해서 각종 군사용 장비들을 개발하고, 또 그걸 되팔아서 이익을 크게 남기기 때문이다. 얼마 전에는 ‘공산연합’ 이라 불리던 그 세력에게 이른바 ‘공중항공모함’ 이란 것을 판매해서 아주 거액의 돈을 챙기기도 했다. 공중항모? 초음속 전략폭격기를 카피한 것을 기반으로 하되, 전투기 이착륙이 아닌 헬기 이착륙이다. 그냥 공중헬기모함이 맞다.



“어때? 저거... 정말 아름답지? 저게 마리 엔터테인먼트의 공중헬기모함이야.”


“공중헬기모함. 이라고 쓰고, ‘공중강습상륙함’ 이라고 읽겠지.”


“응? 공중강습상륙함?”


“저거, 가변익 초음속 전략폭격기잖아. 그걸 카피한 거고. 헬기 이착륙이 가능하도록 만든 건 훌륭하나, 실질적으로 쓰는 목적은 따로 있겠지.”


“......?”


“그렇다면 왜 저 비행기에서 ‘해군보병대’ 소속 군인들이 강하를 하고 있는 거지.”


“......!!”


“앞으로의 시대는 더욱 놀라운 시도가 벌어지겠군. 강습상륙잠수함을 시도하던 시절을 넘어, 이제는 아예 공중에서 상륙작전을 시도하는 시대가 된단 건가.”



아마도 마리나는 마리 엔터테인먼트가 온갖 상상도 하기 싫은 시도를 한다고 보겠지.



마리나는 저 비행기들을 공중헬기모함이 아닌 공중강습상륙함으로 불렀다. 저게 조금만 더 발전한다면, 상륙돌격장갑차를 싣고서 투하해대는 괴이한 모습까지도 선보일 것만 같단 말을 하고 싶겠지. 근데 말이다. 어쩌면 마리 엔터테인먼트에서 정말 시도하고 있지 않을까? 해당 비행기가 바다까지 내려온 후에 상륙장갑차를 내려서 해안가로 돌진을 시키든지, 아니면 높은 고도에서 해당 장갑차에 낙하산을 채워 강하하든지.



하여간에 마리 엔터테인먼트는 독보적인 PMC라 불리며 상상력도 참 가관이다.



이러다가는 아예 공중 아스널쉽과 같은 거라도 만들어서 별짓을 다 해낼 것만도 같은 착각을 부른다. 근데 말이다. 마리 엔터테인먼트는 온갖 말도 안 되는 상상력을 덧붙여서 죽이 되든지, 아니면 밥이 되든지 각종 신무기를 기어이 개발해내서 실전에 사용한다. 그 덕분인지 개발이 취소되는 경우는 왠만하면 거의 없고, 설령 써먹을 수가 없더라도 최대한 성능을 다운시킨 후에 다른 이들에게 떠넘긴다.



“마리나는 상상이 너무 지나치다. 응?”


“마리는 아주 뛰어난 ‘천재 마법무기상’ 이다. 상상을 현실로 만들어내는 능력자다.”


“마리나가 마리를 높게 평가하네?”


“인정할 것은 인정하는 것도 상관없다. 상대의 강함을 인정하지 않는 것은, 아무 의미도 없는 자존심만 치켜세우는 것일 뿐이다.”


“그런가? 마리가 천재 마법무기상 이라고 했지? 그럼 상상을 현실로 만드는 마법이라도 사용할 수가 있다는 거야?”


“정말로 그게 가능하다면, 마리는 자신의 상상력으로 이 세계를 멸망시키는 수라도 두겠지. 마리에게 그런 능력이 있다면, 그리고 내가 그 마리라면 왠지 그럴 거 같군.”


“아... 아하하하... 질질 끌지 않고 신속하게 끝낸다. 이건가?”


“그것도 노수연에 비하면 느린 것이다. 노수연은 세계 최강의 마법소녀다. 세계를 부수는 것은 아무렇지 않게 해낼 수 있겠지.”



언제나 그렇듯이 마리나는 상대를 높이는 식의 말투를 구사하는 것이 특징이다.



마리를 천재 마법무기상으로 높여 부르는 것과 함께, 앞으로 국가의 안보를 넘어 세계의 안보를 마리가 좌지우지하게 될 것만 같다고 하며 리아나에게 지금부터라도 마리에 잘 보이라고 한다. 정말로 마리 엔터테인먼트가 국가의 안보를. 아니, 세계의 안보를 좌지우지하게 된다면 말이다. 마리 엔터테인먼트의 비위를 맞추지를 못하는 국가들에 대해선 가차 없이 쓰레기통에 버리듯 버려지게 될 것이다.



마리 엔터테인먼트는 절대적으로 돈과 각종 이윤을 추구하는 그런 부류의 업체다.



아주 미세한 만큼이라도 자신들에 손해를 끼치는 존재에게는 도움의 손길을 자기 마음대로 끊어버릴 수도 있다. 그래서 마리 엔터테인먼트를 상대로 거래를 할 때에는 신중에 신중을 기해야만 하는 것이다. 그 어떤 상황에서도 갑의 위치로 등극해내고야 마는 마리 엔터테인먼트. 죄가 없으면, 죄를 들춰내서라도 상대방을 궁지에 몰아넣어서 을의 위치로 만들기도 한다. 자체 정보기관까지 동원해서 들추면 된다.



“저기... 마리나.”


“......왜 그러지.”


“만약에라도 말이야? 인간이 인조인간과 결혼을 하고, 출산도 할 수 있게 된다면...... 어떨...... 거 같아?”


“인간이 인조인간과 결혼을 하고 출산도 한다고 했나. 정말로 그런 시대가 오게 된다면, 아마 우리 마법소녀는 존재의 가치가 많이 약해질 거다.”


“왜?”


“인조인간으로 얼마든지 마법소녀를 자체 군사력으로 사용하는 거지. 충분한 양의 인조인간. 병력 적정선 수준으로 맞추는 데에 성공하면, 기존의 군을 대체하는 신개념의 국군이 탄생할 수가 있게 되는 거지.”


“그러니까, ‘군인’ 이라는 그 직업도 전부 인조인간이 하게 된다는 거야?”



마리나는 왠지 그렇게 될 확률이 높다고. 적어도 인조인간은 사망해도 얼마든지 다시 만들어내면 그만이거든. 근데 여기서 마리나가 뭔가를 더 덧붙인다. 인조인간이 만일 인간의 수를 넘어버리게 될 경우, 그건 좋은 게 아니란다. 무슨 말이냐고? 인구 숫자가 줄어들게 되면, 사람 귀한 줄 알게 된다는 말이 있다고 한다. 근데 마리나는 이상하게도 그걸 믿지 않는다. 정말로 귀한 줄 알게 될까?



마리나는 다른 이들과 달리 이상하게도 그 말을 믿지 않는다. 인구 숫자가 계속 줄어들면, 인구 적정선을 맞추기 위해 온갖 비난을 무릅쓰고서 인조인간 연구 개발이 진행될 거라고. 그리고 말이다. 인조인간의 연구 개발, 그리고 양산 및 상용화에 성공하게 되고, 최종적으로는 실제 보통의 인간들과 다를 바가 없이 임신, 출산 등까지도 모두 가능하게 된다면? 정말 그렇게 된다면 얘기가 달라지게 될 거란다.



사람 귀한 줄 알게 되는 게 아니라, 그 반대가 된단 의미. 인조인간으로 다 메운단다.



“.......”


“어디까지나 나의 개인적인 착각이라고 보면 된다.”


“그... 그런... 가?”


“인구 숫자가 줄어들어서 사람 귀한 줄 알게 되는 게 아니라, 그 반대로, 인조인간으로 인구 적정선을 다 메우게 되면 어떻게 될까.”


“......!!”


“그나마 최소한으로나마 형식적으로라도 있던 인권. 과연 계속 존재할 수가 있을까.”



최종적으로 최소한의 인간으로서의 권리마저도 무시당할 수 있다는 게 그녀의 생각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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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무튼, 누가 뭐라고 해도 마리 엔터테인먼트는 시대의 흐름을 주도하기 위해 오늘도 정말 열심히 임한다. 그렇다면 말이다. 마리 엔터테인먼트가 연애기획사, 군산복합체 등도 모두 겸한다고 하는데, 그렇다면 혹시 항공모함도 건조할까? 물론 거기까지는 아니다. 마리 엔터테인먼트는 이상하게도 육군, 공군 쪽을 중시하는 면이 있는 거 같다. 마리 엔터테인먼트는 정말 알다가도 모를 그런 존재다.



시간이 지날수록 그 천하의 제국이 왠지 뭔가 분위기가 달라지려는 것만 같다. 뭐랄까? 제국이 더 많은 병력을 동원하기에는 당장 주변의 상황이 말이 아니라서. 내부 사정도 그렇고, 당장 주변국들도 매우 수상할 만큼의 특이동향을 보이고 있어 이 이상의 전쟁 수행은 자칫 무리수가 될 수가 있다. 연방을 모두 장악하기에는 시간이 너무 오래 걸리고, 또한 너무나도 드넓은 면적이라 감당이 힘들다.



더군다나 산발적 국지전만 일어나고는 있다고 해도, 사상자가 계속 발생하니까.



“뭐? 제국이 먼저 연방에게 협상을 제안했다고?”


“네. 마리 님.”


“......상당히 의아하네? 제국이 먼저 제안할 리가 없을 텐데? 잘못 들은 거 아닌가?”


“아닙니다. 양 측의 언론에 노출되지만 않고 있을 뿐, 극비리에 협상을 하는 건... 적어도 확실합니다.”


“이 상태에서 휴전? 아니면 목표 달성으로 대충 핑계 삼아서 철수?”


“전자의 가능성이 높지만, 그래도 후자의 가능성도 열어둘 필요는 있습니다.”



모든 가능성을 열고 생각할 필요는 있지만, 확률은 왠지 반반이 아닐까? 이 상태에서 휴전을 하기에는 지금 제국이 방어해야만 하는 면적이 너무나도 넓은데다가 계속해서 고집을 부리기에는 피해가 적지 않다. 그렇다고 목표 달성을 핑계로서 하고 그냥 철수? 그랬다가는 지금까지 많은 피해를 감수했던 것을 그냥 내던진다는 걸로 보일 수도 있으니 어떻게 보면 애매하다. 제국은 과연 어떤 선택을 할까?



마리 엔터테인먼트의 입장에선, 제국이 왠지 후자를 선택해주길 바라고 있다.



“마음 같아서는 말이야? 제국이 후자를 택해주길 바라지만.”


“그래서 다들 철수시킬 수가 있기 때문입니까?”


“그거야 당연하지. 이 이상 계속 전투하는 것은 돈이 아까운 짓이잖아?”


“네. 맞습니다. 우리 측의 피해도 꽤나 큽니다.”


“그렇지? 전사자나 부상자 수를 다 확인할 수가 없을 정도일 테니까 말이야?”


“그렇습니다. 마리 님.”


“이번에 우리 마리 엔터테인먼트가 너무나 많은 비용을 지출했습니다. 왠지 재정 적자가 날 것이 두렵습니다.”


“그걸 최소화하기 위해서 연방을 포함하여 NSTO 전체에게 비용을 청구해야 하잖아?”



마리 엔터테인먼트가 직접 참전해서 싸운 것이기도 하니, 사실상 제국군을 상대로 정면 충돌을 했단 표현도 맞으려나? 그 덕분인지 소속 병사들도 상당수 전사하거나 부상을 입은 상태. 물론 연방과 NSTO 회원국 병사들도 모두 예외는 아니다. 그리고 제국군도. 양 측이 모두 예상을 벗어나는 수준의 피해를 입었기에 아마 협상이 매우 길게 전개될 것으로 보인다. 그냥 제국이 아예 철수했으면 하고 바라는 중.



마리 엔터테인먼트라면, 아마도 심히 어마어마한 비용을 청구할 것만 같다.



그럴 수밖에. 전차, 장갑차, 공격헬기 정도로 모자라서 전투기, 폭격기, 기타 등등에 이르기까지 그야말로 ‘직접 군사력 제공’ 분야는 가능한 건 죄다 투입해버렸던 터라 비용 청구도 정말 만만찮을 걸로 보인다. 물론 연방이 전부 다 부담하는 것이 아니라, NSTO 회원국들이 모두 공동으로 분담을 하는 형태로 해서 어떻게든지 줄일 수는 있겠지만, 입은 피해가 가히 엄청나서 감당이 되기는 할까?



“마리 님. 조금 아쉬운 점이 있습니다.”


“뭔데?”


“우리 마리 엔터테인먼트의 신규 부대를 끝내 투입하지 못했잖습니까?”


“아아, 그거?! 어쩔 수 없잖아? 이제 막 비밀리에 창설된 부대라서 말이야.”


“설마 우리 마리 엔터테인먼트가 ‘전략공군사령부’ 라는 것을 창설하다니 놀랍습니다.”


“놀랍기는 무슨. 이미 다른 PMC 들도 그런 거 창설하고 있을 걸? 어쩌면 이미 있을지도?”


“네?”


“......왜 그래. 혹시라도 ‘이 세상에서 무고한 민간인은 없다.’ 라고 말할 생각이야?”


“아아, 그게요.”


“군수반장 님? 그냥 솔직히 말해도 되는데. 조금만 더 전쟁이 지속되었으면, 전략공군을 투입해 ‘집속탄 융단폭격’ 으로 싹 다 깨끗이 밀어버렸을 텐데 아쉽다. 라고 말하지 그랬어? 그냥 솔직히 말해도 되는데 말이지.”



마리 엔터테인먼트를 보면 이제 앞으로의 군사력 이라는 것이 많이 바뀌게 될까?



민간군사기업이 전략폭격기 등을 보유하게 되고, 적군 인해전술에 맞서고자 집속탄 융단폭격을 가하는 그런 시대가 도래하게 되는 걸까? 좋든 싫든 이미 마리 엔터테인먼트는 현실로 만들고 있다. 마리 엔터테인먼트가 연애 기획사, 민간군사기업, 군산복합체 등을 병행하고 있지만 지금 상황을 보면 말이다. 아예 ‘자체 국가급 군사력’ 이라도 갖추려는 것만 같다. 민간군사기업이 이렇게 커져도 되나?



그러고 보니, 마리는 아무한테나 반말을 늘어놓는 것만 같다. 기껏해야 나이도 마리나, 리아나 등과 동갑내기 수준일 텐데 어떻게 모두에게 반말을 할 수가 있을까? 그리고 그런데도 불구하고서 다들 전혀 그에 대해서 반발이 없다. 모두들 마리 덕분에 새 인생을 찾았다며 좋아하고 있으니 그러려니 해야 할까? 새 인생? 아무리 노력해도 취업이 되질 않고, 백수 생활이 계속되는 와중에 그녀가 왔을 테지.



자신의 엔터테인먼트로 와서 취업도 하고, 돈도 벌어 인생역전을 한 번 해보라고.



“군수반장 님? 이 정도면 충분히 다 설명이 되었는지 모르겠네?”


“네. 잘 알았습니다.”


“지금 이렇게 비용 청구가 용이할 때에, 잘 받아야지. 미래에는 그게 힘들 테니까?”


“네? 그게 무슨?”


“군수반장. 애인 없지? 만일, 반장에게 ‘본인 이상형의 인공 마법소녀’ 하나가 청혼을 하면... 그 때에는 어떡할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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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9 [모흐마르 전쟁.] 끝을 알 수 없는 민간군사기업, 마리 엔터테인먼트. (5) 19.10.24 20 0 14쪽
68 [모흐마르 전쟁.] 끝을 알 수 없는 민간군사기업, 마리 엔터테인먼트. (4) 19.10.13 29 0 13쪽
67 [모흐마르 전쟁.] 끝을 알 수 없는 민간군사기업, 마리 엔터테인먼트. (3) 19.10.07 20 0 14쪽
66 [모흐마르 전쟁.] 끝을 알 수 없는 민간군사기업, 마리 엔터테인먼트. (2) 19.09.30 27 0 15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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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본인 이상형의 인공 마법소녀란?] 인조인간과 결혼을 할 수 있게 된다면? (1) 19.08.06 44 0 15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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