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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라레트 님의 서재입니다.

여대마법소녀 마리나 리아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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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라레트
작품등록일 :
2018.09.29 15:11
최근연재일 :
2023.04.30 19: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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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자수 :
697,06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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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09.08 17: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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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쪽

[인조인간은 거스를 수 없는 대세.] 인구 적정선을 메우기 위한 프로젝트. (3)

DUMMY

마리 엔터테인먼트가 인공 마법소녀를 만들어 실전에 투입한 것은 맞으나, 완전하게 개발이 끝나고 전력화를 거쳐 실전배치를 이룬 형태는 아직 아니다. 아직은 ‘프로토타입’ 정도로만 생각하는 것이 훨씬 낫다. 제국에서 실로 어마어마한 양의 자금을 투입하면서까지 자체 인공 마법소녀 개발 프로젝트를 진행하고 있는 이 와중에 마리 엔터테인먼트가 과연 어떻게 나올까? 뭐, 일일이 항의할 시간에 빨리 완성해야지.



“실전에 내보냈던 인공 마법소녀들의 데이터를 이용해 여러 문제점들을 개선은 필수겠고......?”


“마리 님. 데이터는 역시나 많이 확보하지 못한 상태입니다.”


“그녀들이 투입되었을 때엔 전쟁이 거의 멈추기 직전 분위기였으니 어쩔 수 없잖아?”


“면목 없습니다.”


“아니야. 오히려 괜찮아. 그 대신에 다른 분쟁 지역들에 파병되어서 싸우고 있잖아?”


“네...... 그렇습니다.”


“리아나에게도 데이터 측정 수집 장치를 붙여놨기에, 수집에는 큰 문제가 없어. 안심해.”



역시 마리 엔터테인먼트는 정말로 철저하다. 데이터 수집이 정말 힘들어질 경우를 대비하기 위해 유망주로 손꼽히는 이들에까지도 데이터 측정수집 및 전송 장치까지 붙인 것. 근데 이건 뭐 별로 중요한 것도 아니다. 인공 마법소녀 병사들에게도 다 적용되어 있는 것이고, 마리 엔터테인먼트가 타 국가들에 수출한 무기들에도 그런 건 모두 내장되어 있으니까. 혹시라도 이 마리 엔터테인먼트는 흑막?



마리 엔터테인먼트 소속 전략공군사령부. 폭격기를 이용해 기습 선제타격 훈련을 하고 있다. 최신형 벙커버스터 폭탄을 투하하여 지하 150m 깊이에 있는 지하벙커를 타격해 확실하게 파쇄 시키기 위한 훈련을 하고 있는데, 역시 뜻대로 되지 못하고 있다. 인공 마법소녀 연구개발에 상당수의 예산이 동원되는 터라 벙커버스터를 만드는 것이 어려운 걸까? 물론 세계 각지에서 돈을 벌어들이고는 있지만.



각지에 병사들을 대거 파병하여 ‘직접 군사력 제공’ 으로 돈을 벌어들이고는 있다.



“그래도.......”


“응? 그래도? 혹시 말인데~ 드디어 연구에 성과가 좀 나오기 시작한 거야?”


“그걸 어떻게?!”


“설계국장이 방금 ‘그래도’ 라고 했잖아? 뭔가 그래도 건진 건 있다는 의미로서 여기선 써도 되는 거잖아?”


“아아... 네.”


“연구개발의 성과가 빨리 나오고 있어 나도 정말로 놀라워. 설계국이 정말로 큰 힘이 되고 있어.”


“감사합니다. 마리 님.”



마리 엔터테인먼트는 어떻게 보면 국가나 다름없는 수준으로서 돌아가는 모양이다. 제국도 인공 마법소녀 개발 프로젝트를 극비에 진행한다는 첩보를 입수하자마자 바로 견제 작업에 착수하는 모습도 보이고 말이다. 제국 내의 중범죄자 들이 대거 수감되어 있는 그런 교도소를 테러해 일을 벌이고, 그거로 모자라서 그들에 무기를 쥐어준 후에 지정된 곳을 일제히 치게 만든다. 바로 그 프로젝트 연구 시설이다.



마리 엔터테인먼트 중앙정보부. 내부에서는 ‘MECIA’ 라고 약어로 표기하고는 한다.



MECIA. Marie Entertainment Central Intelligence Agency. 마리 엔터테인먼트 자체 정보기관. 각종 정보수집 능력이 매우 뛰어난 걸로 모자라 방화, 약탈, 테러 등도 절대로 주저하지 않는다. 마리 엔터테인먼트를 위해서라면 요인 암살은 물론이거니와 중요 국가시설 기반 마비 등등도 전부 다 한다. 제국에서 보안이 철저하기로 유명한 교도소를 습격해 중범죄자들을 전부 연구시설을 치게 하기도 했다.



제국 국방부가 직접 주도하는 인공 마법소녀 연구 시설이 완전 난리가 나기도 했지.



“마리 님. 부르셨습니까?”


“어서 오도록. 중앙정보부장. 제국의 인공 마법소녀 연구 시설을 습격했다면서?”


“어떻게 아셨습니까? 제국 내에서는 철저한 언론 통제를 하고 있어서 아무도 모릅니다.”


“이게 있지.”


“제국의 고위층들만 열람할 수가 있는 자료 아닙니까? 해킹이라도 하신 겁니까?”


“해킹이라니. 말이 심하네? 그냥~ 마법을 좀 써서 복사를 해왔을 뿐이야.”


“마법은 정말 굉장하군요. 고위층 전용 자료들까지도 복사해서 훔쳐올 수가 있다니.”


“마법은 정말 좋은 거야. 그렇지? 그리고 덤으로...... 녀석들의 설계도도 복사해왔지.”



마리는 곧바로 그 복사했다는 설계도를 정보부장에 넘긴다. 설계국장도 함께 확인해보니 제국은 인공 마법소녀를 철저하게 ‘군사용’ 목적으로만 쓰려는 걸로 보인다. 똑같은 규격으로 대량으로 찍어낸다는 내용이 주를 이루고 있으니까. 물론 같은 규격으로 대량생산을 한단 개념이 꼭 군사용으로 국한된단 표현은 부적절하겠지만, 제국은 전 세계를 합병하여 지구 제국을 세운다는 것을 궁극적으로 원하니까.



그 연구 시설은 쑥대밭이 되었지만, 어차피 뭐 얼마 가지도 않아 원상복구를 하겠지.



제국은 인구가 차고 넘치는 국가다. 그렇기에 인공 마법소녀 연구 시설이 박살난다고 해도, 원상복구까지 그렇게 오래 걸리지 않는다. 장소를 바꿀 거 같다고? 물론 바꿀 가능성도 있다. 하지만 그럴 여력이 따로 마련되지 못했다면, 이곳을 다시 복구시키면서도 동시에 경비를 더욱 강화하면 된다. 그러니까 일전엔 무장경찰 정도만 배치했다면, 이제 이곳을 아예 ‘요새화’ 까지 갖추고, 정규군을 배치하면 된다.



“중앙정보부장. 그냥 좀 더 편하게 ‘중정부장’ 이라고 불러도 되나?”


“물론입니다. ‘중앙정보부’ 라는 표현이 너무 길어서, 벌써부터 다들 ‘중정’ 이라고 부르고 있습니다.”


“그럼 나도 이제부터 중정부장으로 부른다고 해도, 이해해주게.”


“알겠습니다. 마리 님.”


“아, 맞다. 그래서? 그 연구 시설을 습격했던 그 중범죄자 집단은 어떻게 되었어?”


“제국 국방부에서 긴급히 특수부대를 투입해 모두 사살했습니다.”


“우리 중정 요원들은 무사히 탈출했겠지?”


“네. 그들이 공방전을 벌이는 틈에 내부 문건만 탈취하고 바로 빠져나왔기 때문입니다.”



그렇다면 여기서 의문점이 하나 더 생긴다. 중정에서 그 중범죄자들에 마리 엔터테인먼트의 무기를 지원했다고 했지? 혹시 제국군이 모두 노획하지 않았을까? 물론 노획했겠지. 다만 녀석들이 그걸 뜯어본다고 한들 기술 탈취는 현실적으로 어려울 지도 모른다. 왜냐고? 마리 엔터테인먼트의 무기는 ‘1% 다른’ 경우가 많기 때문이다. 사용자가 사망해 다른 이들에게 노획될 경우, 그냥 파괴되어 산산조각이 난다.



이런 경우가 많기에, 설령 노획한다고 해도 뜯어보는 등의 행동은 좀 어렵다.



제국 국방부 주도의 인공 마법소녀 연구 시설. 그곳이 발칵 뒤집어진 덕에 제국은 인공 마법소녀를 연구, 개발하기 위한 노력을 다시 처음부터 시작해야만 한다. 반면에 마리 엔터테인먼트는 녀석들의 설계도를 다 손에 넣었고, 기타 이런 저런의 것들까지도 확보에 성공하여 어떻게 보면 최대의 수혜를 거둔 셈이 되었다. 결국, 중범죄자들을 이용해 얻을 걸 죄다 얻어간 결과를 만든 마리 엔터테인먼트다.



“제국은 골칫거리들을 다 없애서 좋고, 우리는 제국의 내부 문건을 다 얻어서 좋고.”


“뭡니까. 이런 식으로 서로 윈윈한단 식으로 말할 생각이십니까?”


“아무렴 뭐 어때? 제국이 인공 마법소녀를 만드는 걸 조금이라도 지연시킬 수만 있다면 그걸로 된 거잖아?”


“뭐, 그건 맞습니다. 우리 소행이라는 것이 들키지만 않으면 그걸로 되는 겁니다.”


“중정부장. 나중에는 더욱 큰 사고를 쳐야 할 때가 있을 것이니 준비 철저히 해둬.”


“......사악한 미소를 보니, 정말로 큰 사고를 칠 때가 온단 거로군요?”



중정부장은 바로 승인을 하고서는 다시 돌아간다. 마리는 지금 좋아서 어쩔 줄 모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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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간과 인조인간의 구분이 따로 없는 시대, 인조인간이 인간보다 더 많은 시대.



그것이 마리 엔터테인먼트 주도로 열리게 될까? 정말로 그렇게 될 것인지는 무조건 장담을 하면 안 되겠지만, 마리 엔터테인먼트가 가장 먼저 인공 마법소녀 프로토타입을 만들고서 실전에 투입하고 있는 건 이미 진행되고 있다. 아직 완전히 개발이 다 된 것이 아니지만, 프로토타입이라도 만들고서 실전에 내보내는 것만 해도 어디인가? 아직 마리 엔터테인먼트도 데이터가 더 많이 필요하다는 거지.



“으아아아아! 이게 도대체 어떻게 된 거야!?”


“무장 괴한들이 이곳을 습격했던 걸로 보인다. 물론 괴한들은 전원 사살되었지만.”


“우리 제국 연구원들은!?”


“노... 노수연 님!”


“뭐지?”


“연구원들도 상당수가 부상을 입었습니다! 이미 숨진 이들도 있습니다!”


“......야, 마리나!”


“.......”


“이거 어떻게 할 거야!? 책임을 져야지!”


“어떻게 책임을 지면 좋겠는가.”


“너 말이야. 이따가 벌은 제대로 받자. 응? 지금은 이거 수습하는 거나 좀 거들어!”


“알았다.”



마리나는 노수연이 그런 지시를 내리자마자 바로 복종하며 수습을 거들기 시작한다.



“쳇. 소유물이 이렇게까지 주인의 말을 잘 들으니까... 다른 관점에서 보면 좀 부담이 되네.”


“뭐가 말입니까? 노수연 님.”


“마리나가 저렇게까지 말을 잘 들으니까...... 나중에 청구서라도 내밀게 되면, 상상 이상이 될 것만 같아서.”


“말이 씨가 됩니다. 노수연 님.”


“그... 그렇지? 참! 왕진명 연구원장. 복구는 얼마나 걸릴 거 같나?”


“그래도 금방 됩니다. 돈이면 안 되는 게 뭐가 있습니까?”



왕진명 연구원장은 각종 설비들이 심히 파손되었다고 해도, 다시 대거 투자하는 식으로 얼마든지 메우면 된다고 한다. 그러니까, 인력과 자금력으로 모든 걸 다시 메우겠다는 소리. 노수연은 최대한 빨리 진행하란 부탁을 하고, 왕 원장은 걱정할 필요 전혀 없단다. 제국 국방부도 이번 사태를 교훈 삼아서 이곳 연구 시설 전체를 요새화하는 건 물론이거니와 이곳에 24시간 상주하는 특수부대를 배치해 경비한다.



혹시라도 있을 기습적 폭탄테러 등에 대비하겠다며 연구원을 그 폭발에도 견딜 수 있는 소재로 벽을 만들어 두른다. 비록 시작부터 엉망이 되긴 했지만 그래봐야 인공 마법소녀를 연구하고 개발하기 위한 작업이 완전 취소가 될 정도는 아니라서. 왕 원장은 새로 설비를 만드는 작업부터 다시 시작해야 하나 어차피 뭐 금방 되니까 걱정할 거 없다고 한다. 이젠 경비를 철저히 한다며 헬기 격납고까지 만든다.



이게 뭔 상황인 거냐고? 이른바 ‘공격헬기’ 까지 배치하여 연구 시설 경비를 한다고.



공격헬기에 보병전투장갑차, 그리고 특수부대까지 배치해 이 연구 시설을 경비하는 참으로 뭐라 할 말이 없는 상황이다. 제국이 인공 마법소녀 개발 프로젝트에 대해 얼마나 중요하게 생각하고 있는 것인지를 짐작할 수가 있는 일. 적들이 돌진해오지 못하도록 강철 바리케이드에 예리한 칼날을 여기저기에 촘촘하게 박은 것들을 곳곳에 배치하고, 심지어는 대구경 실탄을 쓰는 중기관총에 유탄발사기까지 배치한다.



“왕 원장. 이렇게까지 경비를 철저히 해도 되는 건가?”


“네? 무슨 말씀이십니까?”


“아니야. 아무것도.”


“이번과 같은 피해를 면하기 위해서는 경비를 더욱 철저하게 해야만 합니다.”


“그래서~ ‘군사기지’ 수준으로 이 연구 시설을 더욱 업그레이드를 한다는 거네?”


“다시는 이번 일과도 같은 피해를 입지 않도록 만전을 기하겠습니다!”


“아주 훌륭하다. 왕진명 원장. 당연히 그래야지.”



연구 시설을 제대로 지키겠다면서, 각종 중화기로 모자라 이젠 ‘과학화 경계 시스템’ 까지도 도입하는 엄청난 능력을 선보이는 제국. 최첨단 감시카메라는 물론이고 각종 센서까지도 대거 적용한다. 열감지 센서를 포함하여 갖가지 다양한 센서들까지 다 적용하는 것을 보면 역시 인공 마법소녀 개발 프로젝트를 제국도 매우 중요시하고 있다는 의미. 공격헬기에 각종 중화기까지 배치한 것만 보면 말할 것도 없다.



당연히 마리 엔터테인먼트도 그 소식을 다 듣지. 중정. 그러니까 중앙정보부를 동원해 전부 파악해낼 수가 있다. 일개 기업이 자체적으로 정보기관까지 운영하는 심히 무시무시한 존재, 마리 엔터테인먼트. 혹시 말인데, 마리가 또 해당 연구 시설을 습격해서 테러를 벌이라고 지시하지는 않을까? 현실적으로 그건 어렵겠지. 경비가 더욱 강화된 걸로 모자라 각종 중화기들까지 있는데 무슨 수로 또 습격을?



아무튼, 제국에서도 인공 마법소녀를 만들려는 계획이 다시 시동이 걸린다.



------------------------------------------------------------------



제국에서도 그렇듯 저기 멀리 합중국에서도 인공 마법소녀를 개발하고자 하고 있다.



“볼코프 각하. 이젠 우리 글로리아 공화국에서도 인조인간을 만들어야 할 거 같습니다.”


“인조인간? 그렇군. 보리스. 자네의 말이 맞다.”


“허나, 인조인간을 하나 만드는 데만 해도 비용이 심히 어마어마하다고 합니다.”


“그럴 지도 모르지. 허나 우리 공화국이라고 해서 가만히 있을 수는 없다.”


“인조인간을 만드는 것과 관련된 학문 계열의 연구원들을 전부 동원해야 합니다.”


“그래야겠지. 우리 공화국도 지금 저출산 문제가 너무 심하니까.”


“이런 저런의 개선안을 내놓아도, 저출산 문제가 해결되기는커녕 오히려 더 심해지고 있습니다.”


“제도 개선은 계속 병행하면서도, 인조인간을 연구 개발하는 것도 시작해야 한다.”



주요 강대국들이 모두 자체적으로 인조인간 연구 개발 작업에 돌입한 것으로 추정이 된다. 제아무리 여러 대책들을 내놓아도, 좀처럼 저출산 문제가 해결되지 않자, 급기야는 인조인간 연구 개발 프로젝트를 단행한다. 가장 선두주자는 당연히 마리 엔터테인먼트. 주요 강대국들이 이제 막 시작했을 때에, 마리 엔터테인먼트는 프로토타입을 여럿 만들어놓고서 실전에 적극적으로 투입하는 모습을 보인다.



마리의 예측이 점점 맞아 떨어지고 있다. 주요 강대국들은 도저히 어떻게 해볼 수가 없을 정도로 저출산 문제가 심해지자, 결국 인조인간으로 소위 인구 적정선을 다 메워버릴 생각을 하는 모양이다. 여러 기업체들도 파업이나 일삼는 이들로 인해 차라리 인조인간으로 인력을 다 메워버리고 싶은 생각으로 가득하다. 파업을 너무 일삼다보니 공장 가동률이 치명적 수준으로까지 감소하고 있는 상황이니까.



글로리아 공화국에서도 정부 주도로, 국가 주도로 인조인간 연구 개발을 단행하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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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2 [대량파괴 마법소녀.] 지금보다도 더 강해지지 않으면 안 돼. (3) 20.04.26 27 0 14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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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0 [대량파괴 마법소녀.] 지금보다도 더 강해지지 않으면 안 돼. (1) 20.02.26 22 0 14쪽
79 [어느 무감각한 이야기.] 인공 생명체가 인간을 대체하는 시대? (2) 20.02.08 20 0 14쪽
78 [어느 무감각한 이야기.] 인공 생명체가 인간을 대체하는 시대? (1) 20.01.25 22 0 15쪽
77 [마법소녀를 만들자!] 더욱 강한 마법소녀를 만들어라! (2) 20.01.12 21 0 14쪽
76 [마법소녀를 만들자!] 더욱 강한 마법소녀를 만들어라! (1) 20.01.01 25 0 14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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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2 [인공 마법소녀의 미래는?] 인조인간이 모든 걸 대체할 수가 있을까? (2) 19.11.19 21 0 15쪽
71 [인공 마법소녀의 미래는?] 인조인간이 모든 걸 대체할 수가 있을까? (1) 19.11.10 25 0 15쪽
70 [모흐마르 전쟁.] 끝을 알 수 없는 민간군사기업, 마리 엔터테인먼트. (6) 19.11.02 23 0 15쪽
69 [모흐마르 전쟁.] 끝을 알 수 없는 민간군사기업, 마리 엔터테인먼트. (5) 19.10.24 20 0 14쪽
68 [모흐마르 전쟁.] 끝을 알 수 없는 민간군사기업, 마리 엔터테인먼트. (4) 19.10.13 29 0 13쪽
67 [모흐마르 전쟁.] 끝을 알 수 없는 민간군사기업, 마리 엔터테인먼트. (3) 19.10.07 19 0 14쪽
66 [모흐마르 전쟁.] 끝을 알 수 없는 민간군사기업, 마리 엔터테인먼트. (2) 19.09.30 27 0 15쪽
65 [모흐마르 전쟁.] 끝을 알 수 없는 민간군사기업, 마리 엔터테인먼트. (1) 19.09.23 24 0 14쪽
64 [인조인간은 거스를 수 없는 대세.] 인구 적정선을 메우기 위한 프로젝트. (4) 19.09.15 27 0 15쪽
» [인조인간은 거스를 수 없는 대세.] 인구 적정선을 메우기 위한 프로젝트. (3) 19.09.08 25 0 15쪽
62 [인조인간은 거스를 수 없는 대세.] 인구 적정선을 메우기 위한 프로젝트. (2) 19.09.01 50 0 15쪽
61 [인조인간은 거스를 수 없는 대세.] 인구 적정선을 메우기 위한 프로젝트. (1) 19.08.25 28 0 14쪽
60 [Magical Girls of Mass Destruction.] 대량파괴 마법소녀의 전설. 19.08.18 21 0 15쪽
59 [본인 이상형의 인공 마법소녀란?] 인조인간과 결혼을 할 수 있게 된다면? (2) 19.08.11 27 0 16쪽
58 [본인 이상형의 인공 마법소녀란?] 인조인간과 결혼을 할 수 있게 된다면? (1) 19.08.06 43 0 15쪽
57 [리아나의 최종 테스트.] 마리 엔터테인먼트의 최종 전투 테스트. (3) 19.07.27 17 0 14쪽
56 [리아나의 최종 테스트.] 마리 엔터테인먼트의 최종 전투 테스트. (2) 19.07.21 19 0 14쪽
55 [리아나의 최종 테스트.] 마리 엔터테인먼트의 최종 전투 테스트. (1) 19.07.14 23 0 15쪽
54 [맞춤형 인조인간 개발 플랜?] 개개인에게 맞는 맞춤형 개조인간 개발 계획? 19.07.07 22 0 14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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