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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라레트 님의 서재입니다.

여대마법소녀 마리나 리아나.

웹소설 > 자유연재 > 판타지, 라이트노벨

크라레트
작품등록일 :
2018.09.29 15:11
최근연재일 :
2023.04.30 19: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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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3 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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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자수 :
697,06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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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07.07 17: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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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쪽

[맞춤형 인조인간 개발 플랜?] 개개인에게 맞는 맞춤형 개조인간 개발 계획?

DUMMY

세계 최강의 마법소녀라 자부하는 노수연. 그런 그녀도 어떻게 할 수가 없는 상대.



그게 바로 마리나다. 자신의 알몸을 대놓고 보여주면서 아주 매혹적인 몸짓까지도 보여도 정작 마리나는 일말의 반응도 없다. 마치 그런 게 재밌냐. 라는 말이라도 내뱉고 싶은데 그냥 하지 않는다거나, 아니면 정말로 애시 당초에 관심이 없다는 거나. 노수연은 뭐랄까? 아예 ‘19금’ 이라는 용어마저도 뛰어넘는 거까지 마리나에게 보이는 지경을 보이나, 그래봐야 마리나 그녀에게는 조금도 통하지 않는다.



“노수연.”


“응? 왜 그래, 나의 소유물?”


“너는 아무래도 그런 거나 실컷 하면서 인생을 낭비하는 것이 재밌는 모양이구나.”


“......!?”


“그렇다면 앞으로도 그렇게 살면 된다. 어차피 너는 심히 매혹적인 여자라 이 세상의 모든 남자들이 줄을 설지도 모르니까.”


“호오? 네가 남자 얘기를 하네? 너는 그럼 남자친구는......?”


“이미 알고 있을 텐데. 내가 남자친구를 사귀어야 한다면, 100가지 이유를 대보라고.”



그럼 그렇지. 저런 식으로 대답하지를 않으면 마리나가 아니지. 남친이 생겨야만 한다면, 왜 그래야만 하는지 무려 100가지 이유를 대보라는 식으로 말하지. 그럼 상대방이 이유를 말한다고? 정말로 100가지 이유를 전부 다 말하는지 ‘일일이’ 확인한다. 이상하게 말한다고? 첫째가 남, 둘째가 친, 셋째가 은. 이런 식으로? 이건 엄연한 편법이자 불법 행위로 간주하고서 원천무효를 해버리는 게 그녀다.



마리나. 그녀는 왜 노수연의 알몸을 보고서도 전혀 일말의 반응도 없는 걸까?



누가 보면 마리나를 향해 ‘아무런 생명력도 없는 인형’ 과도 같다고 계속적으로 말할지도 모른다. 근데 그러라는 식으로 그녀는 계속 그럴 것이다. 마리나는 이미 유년 시절부터 아무 생명력도 없는 인형과도 같이 살아왔으니까. 감정을 갖는 행위 자체를 쓰레기들이나 갖는 행위라고 생각해왔을 테니까. 설령 이게 아니라고 해도, 마리나는 사실상 태생적으로 감정이 적거나 없는 그런 존재이기는 하다.



“마리나...... 너도 감정이 좀 풍부했다면, 나처럼 이렇게 알몸으로 다니는 게 가능했을 텐데.”


“감정이 풍부해지면 그렇게 되는 건가. 그런 거라면, 나는 평생 감정을 갖고 싶지 않다.”


“......!!”


“그리고 나도 감정이라는 건 있다. 정말로 감정이 없다면, 입도 열지를 않았겠지.”


“뭐? 뭐라고?”


“내가 정말로 아무 생명력도 없는 인형과 같은 존재라면, 나는 그 어떠한 말도 하지 않아야만 정상이다. 하지만 내가 말을 한다는 것이 무엇을 의미하겠나.”


“마리나 너하고는 역시 대화를 하기가 힘들구나.”



마리나를 상대로 대화를 쉽게 해낸다는 것은, 어쩌면 앞으로도 어려운 일일지도 모른다.



마리나는 뭐랄까? ‘철벽의 심장’ 이라는 표현도 전혀 이상하지 않을 것만도 같다고나 할까? 평소에도 마리나가 이런 성격의 존재라는 것은 익히 알려져 왔던 거지만. 노수연의 전라 상태를 봐도 아무런 미동도 없는 데에는 무슨 특별한 비결이라도 있을 것만 같은데 알 수가 없다. 노하우를 공유? 마리나가 설령 그 노하우가 있다고 해도 외부로의 공개는 매우 싫어하겠지. 그냥 끝까지 비밀로 부칠 거다.



철벽의 심장. 어떻게 보면 아무런 생명력도 없는 인형이란 표현보다는 매우 점잖은 표현일 수도 있다. 마리나 본인도 짧으면서도 강렬한 임팩트를 주는 그런 표현을 더 괜찮다고 생각할지도 모르는 일이고. 아니라고? 설령 아니라고 해도 마리나 본인에게는 별로 문제가 되지 않는 사안이다. ‘철벽의 심장’ 이든, ‘아무런 생명력도 없는 인형’ 이든 마리나 본인에게는 어느 쪽도 결단코 해가 되지 않는다.



전쟁이 장기화가 되고, 국제사회의 제재가 이어지면서 제국도 많이 어려워진다.



“노수연. 지금 제국은 전 세계로부터 비판과 제재를 잔뜩 받고 있다.”


“호오? 그래서 뭐?”


“이쯤에서 연방 및 NSTO 측과 협상해서 끝내는 편이 낫지 않겠나.”


“뭐? 협상? 끝내라고?”


“이 이상을 더 끌어봐야 결국 제국만 해가 될 것이다. 제국의 적은 앞에만 있는 게 아니다. 옆에도, 뒤에도 있다.”


“지금 제국이 여러 면에서 어려우니 그냥 이쯤에서 항복하라는 거야?”


“아직도 모르겠나. 노수연.”


“뭐?”


“이미 제국 내에서 사람들이 봉기를 일으키기 시작했다. 그리고 거기에 각 지역의 경찰들도 봉기에 동참하고 있는 중이다.”



그 어떤 감정도 느껴지지 않는 목소리. 마치 극한까지 차가운 냉기가 느껴지는 말투.



하지만 마리나의 말에서 결코 거짓이 느껴지지 않는다. 노수연은 어차피 일반 경찰들은 무장경찰부대로 제압하면 그만이라고 하며 결코 걱정하지 않는다고 한다. 그러자 마리나는 다시 한 번 역으로 질문을 해보는데, 네가 말하는 그 무경부대들도 합세하고 나아가 소위 ‘준군사조직’ 이라 부르는 이들이 모두 봉기에 합세한다면 뭐라 대답하고 싶은 건지를 묻는다. 준군사조직이 전부 다 봉기에 합류한다면?



“.......”


“세계 최강의 마법소녀도 이런 역질문에는 뭐라 대답하기가 싫은 건가.”


“그... 그럴 리가 있나!?”


“그럼 뭐지. 노수연 너의 대답을 한 번 들어보고 싶군.”


“.......”


“그냥 네 방식대로 편하게 대답하면 좋겠군. 그 마법을 사용해서 싹 다 날려버린다. 이거 말이다.”


“어차피 네가 원하는 대답이 그거잖아?”


“그래. 결국 답은 하나다.”


“진실을 알고 싶은 게 아니라, 듣고 싶은 대답을 듣고 싶은 것이다. 라고 하려는 거야?”


“그래. 그게 정답이다.”



마리나는 어떤 상황에서도 절대 감정표현이 없다. 말투가 바뀌거나 그런 것도 없다.



마리나를 상대로 대화를 나눌 때에는 항상 이러하다는 것을 감안하고 하도록 하자. 그런 그녀를 소유물로 삼고 부려먹는 노수연도 대단한 여자. 도저히 말이 통하지 않는 마리나를 계속 데리고 있는 것이 참으로 대단하다고 다른 마법소녀들이 보면 그렇게 말할지도 모르겠다. 어차피 꿈도 희망도 갖기 힘든 이 시대에서 마법소녀가 과연 얼마가 더 생겨날 수가 있겠는가? 이제는 인조인간의 시대가 올 건데.



이미 그 민간군사기업에선 기존 군사력을 대체하고자 인공 마법소녀를 개발하고 있다.



“노수연. 하나 더 물어봐도 되나.”


“오호? 뭔데?”


“제국의 그 법들이 말이다. 다들 ‘강제결혼법’, ‘강제출산법’ 이라 부르는 것들 말이다.”


“왜?”


“만일 제국 국민들이 그걸 사실상 회피하기 위해 서류상의 혼인, 그리고 갖가지 문제들로 출산을 기피하게 되면 어쩔 생각이지.”


“걱정하지 마라고? 그 때에는 우리 제국에서도 인조인간을 생각하면 되니까?”


“지금 ‘인조인간’ 이라고 했나.”


“응! 어차피 보통의 인간이 죽으면 이런 저런을 다 해줘야 하니 돈이 잔뜩 깨지잖아? 근데 말이지? 인조인간은 달라.”



그러니까 노수연의 말은, 인조인간은 위로금을 포함해 이런 저런을 해줄 필요가 없단다.



어차피 인조인간은 적에게 포로로 붙잡히게 되더라도, 그 자리에서 자폭시키거나 그냥 전원을 꺼버리는 등의 절차를 통해 얼마든지 무력화시킬 수가 있다는 것. 가까운 미래에는 일반 인간들을 대신해 ‘양산형 인조인간’ 들로 군사력을 대체해버리는 걸로 제국은 얼마든지 전쟁을 계속해나갈 수가 있다는 것이다. 마리나는 속으로 이렇게 생각하겠지. 노수연 저 녀석도 그 민간군사기업과 같은 생각을 한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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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적으로 출산율이 점점 감소하고 있지만, 이를 좀처럼 해결하지 못하고 있다.



여러 문제들을 해결하고, 또한 개선해나가는 노력이 좀처럼 보이지를 않는다. 오히려 인간의 수가 줄어들든 말든 내버려두는 것만도 같은 분위기. 물론 아니겠지만, 이런 저런의 대책들을 내놓아도 소용이 없다. 결국은 모두 ‘탁상행정’ 이라고 부를 법한 수준에 불과한 대처들이라서. 마리 엔터테인먼트는 세계적인 노력에도 별 진전이 없기에 그냥 아예 인공 마법소녀. 인조인간으로 대체하고자 한다.



“설계국장은 참으로 상상하는 능력도 정말 뛰어나다니까?”


“네? 무슨 말씀이십니까, 마리 님?”


“인공 마법소녀에 인간 여성이 갖고 있는 ‘그걸’ 집어넣을 생각을 하고 있잖아?”


“점진적으로 개량형이 나오면 그게 되기를 바라고 있습니다.”


“정말 상상하는 것도 굉장하군. 정말 그게 된다면...... 다들 사람과 사람이 결혼하는 게 아니라, 인조인간과 결혼할 생각이라도 할 거 같은데?”


“아무렴 어떻습니까? 정말로 실현이 될 수만 있다면 좋은 거 아니겠습니까?”


“각 사람마다 취향이자 이상형이 다를 것이니, 각 사람 맞춤형 인조인간을 만들어 팔아 돈을 벌자는 건가.”


“에헤헤헤! 마리 님도 참 똑똑하시네요?”



그러니까, 저 설계국장의 말을 최종적으로 생각하면 의외로 간단하게 보일 수 있다.



언젠가 인공 마법소녀의 개발에 성공하고, 전력화를 거쳐 실전배치를 이룬 후에 점진적으로 개량에 개량을 거쳐 ‘보통의 인간 여성’ 과도 다르지 않은 수준으로까지 발전시키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다고. 인조인간과 결혼도 하고 그 이상도 갈 수가 있는 그야말로 상상에서나 할 수가 있는 일들을 현실로 만드는 것이 좋은 거라고. 당연히 이게 여러 문제들이 존재할 수밖에 없지만, 이들은 개의치 않는다.



왜냐고? 지금 이 세계는 출산율이 정말 할 말이 없을 정도로 극히 낮은 수준이니까.



그 어떤 꿈도 희망도 없는 세상에서 어느 누가 이런 저런을 생각이나 할 수가 있겠는가? 마리 엔터테인먼트도 수익을 많이 벌어들이지 못하고 있는 현 상황을 감안할 때에 보통의 인간 여성과 같은 수준의 인공 마법소녀 개발에 성공하고, 상용화까지 거친 후에 주문한 여러 고객들의 취향에 맞게 이른바 ‘맞춤형’ 으로 제작하여 비싸게 판매하는 식으로 돈을 좀 챙기자는 것. 정말로 무시무시하다.



“천자제국에서 아주 그냥 우리를 향해 비난하겠는데요?”


“노수연 그 여자가 우릴 비난할 자격이 있는지조차 궁금한데? 자기라면 이런 상황에서 과연 일일이 다 따질까? 노수연이 우리들보다 훨씬 더 행동이 앞서는데?”


“행동이 아니라, 말이 앞서지 않나요?”


“크크큭. 그것도 맞네? 만일 노수연이 이 회사에서 제일 높은 사람이었다면, 진작에 인공 마법소녀 개발 프로젝트를 시작했을 거야.”


“그냥 편하고도 간편하게 ‘병력적정선’ 확보 및 유지를 위해서란 명분이면 다 됩니다.”


“그런 구실이면 되겠네! 좋은데? 그리고 무엇보다, 이런 맞춤형을 원하는 이들을 위해서이기도 하고 말이야?”



적자를 메운다고는 하나, 그리고 돈을 많이 벌기 위해서 라고는 하나 이런 방식까지도 생각해내는 것이 정말로 무시무시한 마리 엔터테인먼트. 이런 것들이 차후 여러 문제들을 야기시킬 수가 있는데도 개의치 않는 데에는 역시 돈이면 뭐든 다 된다는 생각을 하고 있는 것으로서 봐도 되겠지? 그러고 보니, 타 회사들과 달리 마리 엔터테인먼트는 소위 ‘파업’ 이라는 것이 잘 일어나지 않는 거 같은데?



마리 엔터테인먼트. 적자를 메우기 위해 여러 방법을 쓴다면서, 정작 보유 자산도 많다.



뭐랄까? 민간군사기업. PMC 로서는 사실상의 최초로 ‘군사용 첩보위성’ 까지도 독자적으로 연구개발 하는 방안도 검토를 하고 있다. 아무리 사업이라지만, 너무 지나칠 정도로 문어발식 확장을 하는 것만도 같은 이유는 뭘까? 가까운 미래에는 국군이 아닌 민간군사기업이 국가안보를 좌지우지하게 될 거라는 그런 사상을 갖고 있어서 그런 모양으로 보이는데, 민간군사기업이 저런 걸 보유해도 되나?



마리 엔터테인먼트가 정말 작정한다면, 첩보위성을 넘어 ‘위성병기’ 까지도 만들까?



“마리 님. 인공 마법소녀가 정말로 그게 가능하게 되면, 우리 마리 엔터테인먼트는 이 세상에서 가장 혁신적이고도 위대한 회사가 될 겁니다.”


“그야 물론이지. 설계국장. 당신도 오래 전부터 원했던 거잖아?”


“물론입니다! 근데...... 이렇게 호탕하게 웃으면 꼭 누군가가 나타나 훼방을 놓고 그런 거겠죠?”


“그럴 일은 없어. 마리 엔터테인먼트의 본사는 따로 정해진 것이 없으니까.”


“네? 따로 정해진 것이 없다니요?”


“다 그런 게 있잖아? 당신도 어차피 알고 있잖아? 이 말의 의미를?”



마리 엔터테인먼트는 현재 각지에서 벌어지는 여러 전쟁으로 인해 아주 기분이 좋다.



자신들의 무기가 잔뜩 팔리면 팔리게 될수록, 데이터 수집은 훨씬 더 원활하게 잘 되어가는 것이고, 나아가서는 돈을 더욱 짭짤하게 버는 것도 가능하게 된다. 더군다나 은근슬쩍 몰래 점진적으로 가격 인상을 하여 구매자들이 뭐라 그런다면 이런 저런의 이유를 대면 그만이다. 예를 들어서 수리부품의 값이 올랐다거나, 여기저기서 막 고의적으로 부숴놓고 이런 저런의 핑계를 대는 것들이 많다고.



그 이외에도 이런 저런의 핑계들을 대면 상대방들은 반발 없이 그냥 받아들인다.



“역시 인공 마법소녀는 반드시 성공시켜야만 해. 이 세상의 미래를 위해서 말이야?”


“물론입니다. 마리 님.”


“아, 맞다. 혹시 말인데... 인공 마법소녀가 최종적 성공을 하게 되면 말이야.”


“혹시라도 ‘인공 마법소년’ 이라는 것도 만들자는 것입니까?”


“오호? 정답! 차후에는 남자도 인공 생명체 버전을 만들 필요가 있지 않겠어?”


“이러다간 보통 인간보다는 인조인간 비중이 더욱 커지게 될 수도 있겠네요?”


“당연한 거 아닌가? 이미 이 세계의 출산율은 급격히 줄어들고 있어. 그 어떤 꿈도 희망도 가질 수 없지. 그 어떠한 방법으로도 해결할 수가 없다면...... ‘병력적정선’ 유지를 포함해 이 세계의 유지를 위해 인조인간으로 메우는 것도 불가피하다고. 안 그래?”



인조인간으로 메우겠다는 마리 엔터테인먼트의 강한 의지가 돋보이지 않을 수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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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9 [어느 무감각한 이야기.] 인공 생명체가 인간을 대체하는 시대? (2) 20.02.08 20 0 14쪽
78 [어느 무감각한 이야기.] 인공 생명체가 인간을 대체하는 시대? (1) 20.01.25 22 0 15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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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6 [마법소녀를 만들자!] 더욱 강한 마법소녀를 만들어라! (1) 20.01.01 26 0 14쪽
75 [어느 차가운 이야기.] 두 여자들의 다소 이해하기 힘든 이야기. (2) 19.12.19 24 0 15쪽
74 [어느 차가운 이야기.] 두 여자들의 다소 이해하기 힘든 이야기. (1) 19.12.06 31 0 15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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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2 [인공 마법소녀의 미래는?] 인조인간이 모든 걸 대체할 수가 있을까? (2) 19.11.19 21 0 15쪽
71 [인공 마법소녀의 미래는?] 인조인간이 모든 걸 대체할 수가 있을까? (1) 19.11.10 25 0 15쪽
70 [모흐마르 전쟁.] 끝을 알 수 없는 민간군사기업, 마리 엔터테인먼트. (6) 19.11.02 23 0 15쪽
69 [모흐마르 전쟁.] 끝을 알 수 없는 민간군사기업, 마리 엔터테인먼트. (5) 19.10.24 20 0 14쪽
68 [모흐마르 전쟁.] 끝을 알 수 없는 민간군사기업, 마리 엔터테인먼트. (4) 19.10.13 29 0 13쪽
67 [모흐마르 전쟁.] 끝을 알 수 없는 민간군사기업, 마리 엔터테인먼트. (3) 19.10.07 20 0 14쪽
66 [모흐마르 전쟁.] 끝을 알 수 없는 민간군사기업, 마리 엔터테인먼트. (2) 19.09.30 27 0 15쪽
65 [모흐마르 전쟁.] 끝을 알 수 없는 민간군사기업, 마리 엔터테인먼트. (1) 19.09.23 24 0 14쪽
64 [인조인간은 거스를 수 없는 대세.] 인구 적정선을 메우기 위한 프로젝트. (4) 19.09.15 27 0 15쪽
63 [인조인간은 거스를 수 없는 대세.] 인구 적정선을 메우기 위한 프로젝트. (3) 19.09.08 25 0 15쪽
62 [인조인간은 거스를 수 없는 대세.] 인구 적정선을 메우기 위한 프로젝트. (2) 19.09.01 50 0 15쪽
61 [인조인간은 거스를 수 없는 대세.] 인구 적정선을 메우기 위한 프로젝트. (1) 19.08.25 28 0 14쪽
60 [Magical Girls of Mass Destruction.] 대량파괴 마법소녀의 전설. 19.08.18 21 0 15쪽
59 [본인 이상형의 인공 마법소녀란?] 인조인간과 결혼을 할 수 있게 된다면? (2) 19.08.11 28 0 16쪽
58 [본인 이상형의 인공 마법소녀란?] 인조인간과 결혼을 할 수 있게 된다면? (1) 19.08.06 44 0 15쪽
57 [리아나의 최종 테스트.] 마리 엔터테인먼트의 최종 전투 테스트. (3) 19.07.27 18 0 14쪽
56 [리아나의 최종 테스트.] 마리 엔터테인먼트의 최종 전투 테스트. (2) 19.07.21 19 0 14쪽
55 [리아나의 최종 테스트.] 마리 엔터테인먼트의 최종 전투 테스트. (1) 19.07.14 24 0 15쪽
» [맞춤형 인조인간 개발 플랜?] 개개인에게 맞는 맞춤형 개조인간 개발 계획? 19.07.07 22 0 14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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