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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라레트 님의 서재입니다.

여대마법소녀 마리나 리아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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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라레트
작품등록일 :
2018.09.29 15:11
최근연재일 :
2023.04.30 19: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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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자수 :
697,06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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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07.21 18: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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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쪽

[리아나의 최종 테스트.] 마리 엔터테인먼트의 최종 전투 테스트. (2)

DUMMY

마리나가 있는 곳으로 가고자 하는 거라면, 반드시 여기서 이기자. 살아서 나가자.



계속 언급이 되었지만, 이거 절대로 마일즈 장비라던가 뭐 그런 거 절대로 쓰지 않는다. 진짜 총을 쓰는 것이고, 또한 진짜 무기를 쓰는 것이다. 조금이라도 방심을 했다가는 진짜로 사살 당하게 되는 수가 있다. 실제 전장에 나오고서 싸운단 생각을 갖고 임하도록 하자. 리아나를 중심으로 인공 마법소녀들이 제각기 무장을 하고 작전에 임하기 시작한다. 사방에서 대규모 교전이 벌어지고 있는 이 상황이다.



사령부를 점령하고, 대항군들을 모두 제압하든 아니면 사살하든 알아서 하면 되기에 규칙은 그렇게 복잡하지가 않다. 그러나, 결코 마일즈 장비와도 같은 게 아니라 실제 총기류를, 그리고 실탄을 사용하는 것이기에 정말로 목숨을 걸고 임해야만 하는 일. 마리 엔터테인먼트의 장비들을 차고서 열심히 작전에 임하자. 대전차 로켓포, 중기관총 등의 각종 중화기들까지도 있을 것이기에 대비는 철저히 하자.



그렇다면 공격군 측은 다른 수단이 있는 것일까? 탑승 장비나 그런 것도 없나?



“리아나 님. 포병들이 야포들을 배치해 대항군들이 있는 저 산악지대로 쏘고 있으니 이제 곧 효과가 나올 겁니다.”


“.......”


“......응? 리아나... 님...?”


“분명 대항군도 야포들을 우리가 가져온 것을 알고 있을 겁니다.”


“네? 그렇다면?”


“산에 능통한 대항군이니 분명 우회 루트를 통해 포병대들을 기습할 겁니다.”



종합 각개 전투라고 했지만, 곡사포를 포함해 각종 탑승 장비들도 사용이 허가된다.



리아나 측이자 공격군은 무려 ‘AH-1J’ 라는 코브라헬기를 몇 대 추가로 동원하는 모습도 보인다. 아무래도 산에 능통한 대항군들에 맞서기 위해 공격헬기를 몇 대 들여온 모양이다. 그러나, 무한대로 들여올 수는 없기에 3대 정도에서 만족해야만 하는 게 현실. 그래도, 세 대라도 들여올 수가 있다는 것이 어딘가? 세 대의 코브라헬기를 최대한 잘 활용해서 대항군 녀석들을 잘 견제하도록 하자.



그리고, UH-1D 라는 그 헬기들도 세 대를 가져올 수가 있으니 이것들도 어떻게든지 잘 활용해야만 한다. 무장헬기는 가져올 수가 없으니, 사실상 공격헬기 세 대로 어떻게든지 잘 메워야만 하는 일. 만일 전투 중에 격추당하게 될 경우에 마리 엔터테인먼트에 얘길 해서 다시 들여올 수가 있을까? 절대 그렇지 않다. 만일 실격 처리가 되었다가 다시 시작하게 되더라도, 격추된 장비들을 다시 들여올 수는 없다.



결국 탑승 장비를 얻더라도, 주어진 양만 갖고서 어떻게든지 잘 활용하란 거다.



“그럼 부대장. 우리들에게 주어진 장비들이 얼마나 있어?”


“UH-1D 세 대, AH-1J 세 대, 105mm 야포 5문. 이 정도입니다.”


“현재 제3부대가 야포를 담당하고 있는데, 대항군과 교전이 벌어지고 있는 곳들을 중심으로 화력지원을 하고 있습니다.”


“지금 우리 인원은?”


“화력지원 담당인 제3부대를 제외하고, 공격 역할인 1부대와 2부대도 각각 30명입니다.”


“그리고 대항군은 약 70여 명으로 추정이 됩니다.”


“수가 우리에게 매우 불리하군.”



수적으로도 매우 불리할 뿐만 아니라, 주어진 장비들도 매우 열악한 게 사실.



물론 대항군들도 장비가 열악하다는 데엔 변함이 없지만, 적어도 공격군에 비해 수는 조금 더 많다는 것과 함께 각종 중화기들도 갖고 있다고 보면 된다. 그렇기에 화력지원을 맡는 부대와 헬기들을 어떻게 활용하는 것이 좋은지도 잘 파악하는 것이 중요한 일. 아무튼, 제1부대와 2부대가 대항군 제1부대, 2부대, 3부대에 포위당한 채로 현재 교전 중이라는 소식이 전해지고, 곧바로 화력지원을 돌린다.



헬기들이 가까이 접근하고서 지원을 해주고는 싶지만, 현재 그쪽 무전병들이 전해주는 바에 의하면, 헬기들이 올 경우를 위해 중기관총과 대전차 로켓포를 숨겨놓고서 매복하고 있는 이들이 있었다고 한다. 그렇기에 사실상 헬기 지원은 무리. 그렇다면 이대로 제3부대의 포병 화력지원만 해야 한단 소리인가? 상황이 더 나아지기까진 어쩔 수 없는 거겠지? 하지만 그 포위된 아군이 버텨준단 장담도 없다.



그럴 때에는 다른 방법도 있다. 물론, 아주 위험한 방법이기는 하지만 말이다.



“리아나 님!”


“내가 직접 포위된 아군을 구하러 가겠다.”


“위... 위험합니다!”


“그래. 혼자 가면 위험하지. 근데...... 그 녀석이었다면 그렇게 해서라도 동료를 구하러 갔을 거야.”


“.......”


“.......”


“너희들은 내가 아군에게 갈 수 있게 엄호를 부탁할게. 무리해서 할 필요는 없고.”


“예!”



리아나가 바로 적진으로 뛰어들기를 시작하고, 이를 확인한 대항군들이 중기관총까지 동원하며 사격을 해댄다. 부대장이 그 중기관총 사수를 향해 소총사격으로 견제를 시도하나 전혀 개의치 않는 대항군. 결국 명중률을 높이기 위해, 소총에 조준경을 장착시키고서 다시 사격을 가하는 부대장. 명중률이 높아지자 그제야 누가 엄호사격을 하고 있단 것을 알아챈 중기관총 사수가 부대장을 향해 쏘기 시작한다.



그 부대장은 이내 재빨리 피하고서 기회를 엿보다가 틈을 발견하고는 그곳으로 조심스레 간다. 그리고? 그 사격 홀을 향해 수류탄을 투척한다. 당연하지만, 그 수류탄은 결코 모의탄이 아니다. 진짜 수류탄이다. 잠시 후, 그 중기관총 진지로 보이는 곳이 폭발하게 된다. 그렇다면 그 사수는 죽었을까? 부대장이 조심스럽게 그 안으로 들어가 보게 되는데 끝내 아무것도 발견하지를 못한다. 어떻게 된 걸까?



혹시 말인데, 뭔가 순간적으로 직감하고 이내 바로 탈출해버린 것은 아닐까?



“아무래도 기관총 사수 녀석은 바로 도망친 것만 같군.”


“헉... 헉... 헉....”


“.......”


“리아나 님. 벌써부터 그렇게 가시면.......”


“아무래도 대항군 녀석들은 생존 본능이 아주 뛰어난 녀석들인 모양인데?”


“네? 그게 무슨 말씀이신지?”


“아무것도 아니야. 다만 평소에도 모든 상황에 대해 대처하는 법을 아는 것만도 같아서 말이지.”



기관총 진지 돌파에는 성공하나, 그래봐야 리아나 측의 공격군이 결코 유리한 것이 아니다. 먼저 앞서갔던 공격군들이 위기에서 벗어나질 못하고 있단 데데은 변함이 없는 사실이니까. 서둘러서 가지 않으면 그들이 모두 전멸하게 될 수가 있다. 리아나가 어떻게든지 가서 도와줘야만 한다. 리아나가 사실상 단신으로 뛰어들고, 뒤따르는 이들은 엄호를 계속 한다. 양 측이 모두 실탄을 쓰니 정말 위험하다.



지금의 이 전투 상황을 지켜보고 있는 마리. 마리는 무슨 생각을 하고 있을까? 그 짧은 시간 동안에 그렇게까지 훈련을 강하게 받았었던 리아나가 결국 해낼 수 있을지를. 만일 리아나가 여기서 당한다면, 녀석의 진심이 고작 그 정도에 불과했냐면서 뭐라 실컷 까면 되니까. 반대로 성공한다면 리아나를 더는 아무도 자신에게 뭐라 할 수가 없게 되어버릴 뿐만 아니라 그 이와도 같이 강하단 것이 퍼질 거다.



이제 아무도 리아나를 무시하지 못하게 되고, 본인의 힘을 과시할 수가 있는 것이다.



------------------------------------------------------------------



마리 엔터테인먼트의 중앙통제실은 역시 마리가 모든 상황을 지켜보고 있다.



이런 열악한 조건 속에서도 리아나가 모두를 이끄는 모습에서 마리는 녀석에게 이런 면이 있었다는 것이 심히 놀랍다는 말과 함께, 녀석에 대해서도 철저히 족보 조사를 좀 해봐야만 할 거 같다는 말을 한다. 여기서 말하는 ‘족보 조사’ 라는 표현은, 그 표현 그대로 리아나의 족보가 어떻게 되는지를 알아봐야만 한다는 의미. 리아나의 조상 가운데에 혹시 마법소녀 출신이 있는지를 확인해봐야 할 거 같다.



“그런 것입니까?”


“그야 물론이지. 어쩌면 리아나의 족보도 정말 장난이 아닌 것일지도 모르잖아?”


“하긴 그럴 수도 있겠습니다.”


“그럼 한 번 조사해주길 바랄게?”


“아... 알겠습니다. 바로 담당 부서에 알리겠습니다.”


“그래. 당연히 그래야지.”


“예!”


“자...... 리아나? 너의 그 잠재력이 어디까지인지 나에게 끝까지 제대로 보여줬으면 해.”



종합 각개 전투라고 불러도 되고, 최종 실전 테스트라 불러도 좋다. 이것도 싫다면, 다른 용어들의 가운데 각자 부르고 싶은 내용대로 불러도 좋다. 대항군들에 포위되어 고전을 면치 못하고 있는 아군을 구해야만 한다. 리아나가 사실상 단신으로 열심히 달리고, 뒤따르는 이들은 엄호사격을 하는 식으로 그녀를 지원한다. 헬기 세 대도 함께 지원해주면 좋지만 대항군들도 로켓포가 있을 것이니 조심히 지원하자.



포위된 아군에게 가까이 가면 가까이 가게 될수록 상황이 심각함을 느낀다.



이대로 정면공격만 하기엔 리아나 혼자서 해야 하는 무게가 너무 크고 무겁다. 그렇다면 어떻게? ‘다크 마법소녀’ 로서 제대로 뭔가 해야만 하는 것. 다크 마법소녀. 그것은 그 어떤 경우에도 결코 적에게 자비를 베풀지를 않으며, 적들이 전의를 상실하도록 끔찍하고도 잔혹한 결말을 선사해줘야 한다. 그러나 정작 본인은 그걸 해낼 수 있는 여력이 너무 부족하다. 이러한 때에 멜트 녀석의 목소리가 들려온다.



[으흐흐흐... 천하의 리아나도 아군 구하기는 쉽지 않은 모양이야?]


“알면 네가 좀 도와주지 그래?”


[네가 아직도 나와 정식으로 계약하기를 거부하고 있으니, 이건 자업자득 이란 거야.]


“......네가 정말로 나와 계약하길 원한다면, 내 마음을 사로잡을 수 있을 법한 강한 힘을 한 번 체험하게 해주든지.”


[응? 체험?]


“그래. 그렇게 신비주의만을 고수하니 어느 누구도 너와 계약하기를 싫은 거야.”


[쳇! 꼭 해야만 하는 거야?!]


“왜 그러지. 지금 시대에는 광고를 내놓을 때도, 체험을 위한 데모 버전을 내놓는 시대다.”



그러니까, 리아나가 하고 싶은 말은 정식으로의 계약을 원한다면, 너와 계약을 하게 될 경우에 얻게 될 힘을 한 번 체험하게 해달라는 것. 그 계약이라는 것의 의미를 제대로 알아야 계약을 하든 말든을 생각해볼 수가 있으니까. 멜트는 한숨을 쉬더니만, 체험판이라면 아마 괜찮겠지? 라고 하고서는 임시 계약을 해주겠다고 한다. 그렇게 체험판용 임시 계약이 성립되고, 리아나의 다크 마법소녀 변신도 개편된다.



일단 의상을 보면 전신갑주 형태를 하고 있지만, 경갑옷 계열이고, 완전 새까맣다.



등에는 무려 10개의 검은 날개가 달렸는데, 양 옆으로 각각 5개라는 의미. 그리고 머리에 착용하고 있는 모자도 사실상 ‘방탄헬멧’ 계열로 보는 게 맞다. 다만 리아나에게 맞도록 외형 면에서도 많이 차별화가 되었다고 하면 될까? 그 방탄헬멧과 같이 생긴 모자의 양 옆에도 조그마한 검은 날개 장식이 달려있다. 장식이란 표현도 맞겠지만, 아예 그 헬멧에 처음부터 적용이 되어 있는 거로 불러도 되고.



“......이것이 나의 계약인가.”


“물론 실제 정식으로 계약을 하면 좀 달라질 수도 있겠지만?”


“드디어 다시 나타났군. 멜트.”


“잠깐 좀 놀다가 왔지! 크크큭.”


“멜트. 이렇게 목숨을 걸어야만 하는 이때에 놀다 오다니... 역시 죽지 않는 녀석이라 다른 건가?”


“당연하지! 불로불사에게 전쟁은 그저 지나가는 옆집 동물 이름이거든!”


“그렇다면 멜트. 너는 혹시 핵폭발에 휘말려도 죽지 않는다는 거야?”


“......응? 방금 뭐라고 했어?”



천하의 멜트라고 해도, 과연 핵폭발에 휘말리고도 죽지 않을 수가 있기는 한 걸까?



멜트는 일단 즉답은 회피하지. 그걸 누가 말하고 싶겠는가? 아무리 어떤 경우라도 죽지 않는 녀석이라고 해도, ‘핵폭발’ 이라는 얘기가 나온다면 말이 달라질 수가 있으니까. 멜트가 즉답 회피를 하는 모습을 보이자, 리아나는 이렇게 생각하고 있을지도 모른다. 아무리 불사의 존재라고 해도 핵폭발이란 얘기 앞에서는 아무 소용도 없다고. 아무리 총을 갈겨도 멀쩡하던 녀석도 핵무기 앞에선 어림도 없다고.



“결국에는 천하의 멜트 너도 그런 무기들의 앞에선 한없이 약해지는 모양이네?”


“아... 아... 아니거든?!”


“그렇다면 왜 더듬거리면서 말을 하는 거야? 그거까지 견딘다는 건 아니란 거잖아?”


“시끄러워! 리아나!”


“아니, 괜찮아. 그런 거에 당하고도 죽지 않는다고 네가 말했다면...... 나는 오히려 그 말을 믿지 않았을 거야. 그리고 널 더욱 의심했을 거야.”


“.......”



수다는 차후 계속하면 되므로, 일단은 어서 빨리 가서 포위당한 아군을 구하도록 하자.



헬기들도 다소 제공된 양이 제한되어 있으므로, 이들은 치고 빠지기 전술을 적극 활용하도록 하는 것이 나으려나? 아무튼 리아나는 그 변신한 모습으로 아군을 향해 달리고 또 달린다. 다크 마법소녀 변신 체험을 하는 상태라고는 하나 종합적으로 신체 능력이 급상승해있는 것을 확인할 수가 있다. 예를 들어서, 오래달리기로 비유를 할 경우에 평소에는 3바퀴도 돌기 힘들던 것이 5바퀴 이상을 기본으로 한다거나.



어서 가서 아군을 구해야만 한다. 하지만 아군이 언제까지고 버틴다는 보장이 없다.



“멜트! 어서 가자!”


“내가 왜 이렇게까지.......”


“얼른 하라면 하라는 대로 달려!”


“.......”


“부탁이야. 다들... 다들 무사하길 바랄게.”



과연 리아나는 목표 지점이자 현재 아군이 포위된 곳. 무사히 도착할 수 있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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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9 [모흐마르 전쟁.] 끝을 알 수 없는 민간군사기업, 마리 엔터테인먼트. (5) 19.10.24 20 0 14쪽
68 [모흐마르 전쟁.] 끝을 알 수 없는 민간군사기업, 마리 엔터테인먼트. (4) 19.10.13 29 0 13쪽
67 [모흐마르 전쟁.] 끝을 알 수 없는 민간군사기업, 마리 엔터테인먼트. (3) 19.10.07 20 0 14쪽
66 [모흐마르 전쟁.] 끝을 알 수 없는 민간군사기업, 마리 엔터테인먼트. (2) 19.09.30 28 0 15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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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7 [리아나의 최종 테스트.] 마리 엔터테인먼트의 최종 전투 테스트. (3) 19.07.27 18 0 14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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