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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라레트 님의 서재입니다.

여대마법소녀 마리나 리아나.

웹소설 > 자유연재 > 판타지, 라이트노벨

크라레트
작품등록일 :
2018.09.29 15:11
최근연재일 :
2023.04.30 19: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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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97,06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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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08.11 16: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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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인 이상형의 인공 마법소녀란?] 인조인간과 결혼을 할 수 있게 된다면? (2)

DUMMY

여기서 말하는 본인 이상형의 인공 마법소녀. 라는 표현은 군수반장의 취향과 이상형에 아주 딱 부합하는 인공 마법소녀를 의미한다. 마리는 인간과 인간이 결혼하는 것은 이제 머나먼 옛날이야기가 될지 모른다는 말을 한다. 왜냐고? 안타깝게도 지금 시대는 다들 결혼을 기피하는 시대라 하며, 이미 세계적으로도 인구는 빠르게 줄고 있다고 한다. 미래에는 어쩌면 이 세상의 인구가 자연 소멸을 하게 될 거라고.



이에 군수반장이 세상의 인구가 줄면, 사람 귀한 줄 알게 되지 않냐고 묻는다.



그렇다면 마리가 또 반론을 해야겠지? 이 세상의 인구가 줄어들면, 과연 사람 귀한 줄 알게 될까? 마리는 ‘반은 맞고, 반은 틀리다.’ 라고 한다. 물론 당장에는 귀한 줄 알겠지. 사람은 귀하니 정말 귀히 여겨야만 한다고 생각하겠지. 근데 말이다. 계속해서 인구가 줄어들게 될 것이고, 이를 어떻게든 할 수가 없다면, 소위 ‘인구 적정선’ 이란 것을 맞추기 위해 소위 인조인간 연구개발이 활성화가 될 거란다.



“네? 세계의 인구 적정선요?”


“더 이상 출산율을 높일 수 없다고 판단할 경우, 소위 ‘인구 적정선’ 이란 것을 채우기 위해 인조인간을 만든단 거다.”


“......!?”


“만일, 이 세상에서 ‘제3차 세계대전’ 이라는 것이 일어나~ 세상의 인구가 문명을 유지할 수가 없을 수준으로까지 줄면 어떻게 될까?”


“.......”


“설령 그게 아니라고 해도, 전 세계의 사람들이 모두 연애, 결혼, 출산을 하지 않게 된다면 어떻게 될까?”


“그... 그거야... 그건... 자연스레 인구 소멸... 헉?!”


“그래. 바로 그거야. 전 세계가 다 똑같이 그렇게 되면, 자연스레 인구가 소멸하겠지.”



그렇게 될 경우, 어떻게든지 이 세상의 문명을 계속 유지시키고 또한 발전시키기 위해 인구 적정선을 메워야 할 것이고, 그 주체가 바로 로봇이나 인조인간 이란 것이 바로 마리의 생각이다. 인조인간을 연구 개발하고, 또한 이를 양산하여 인간이 줄어든 만큼 인조인간으로 얼마든지 메워버린다는 소리. 아니 잠깐만. 인조인간으로 그 인구 적정선이란 것을 전부 다 메워버리게 된다면 아직 남은 인간은?



어쩌면 소위 ‘인권’ 이라는 용어가 세상에서 의미가 있게 되는 것일까?



라고 마리가 말한다. 인조인간으로 인구 적정선을 다 메워버리게 될 경우, 아직 남아있는 인간들은 그냥 최소한의 인권인지 뭔지도 싹 다 무시당하게 될 거라고 마리는 그렇게 생각한다. 취업? 그런 것도 싹 다 인조인간으로 메우면 되거든. 적어도 인조인간은 보통 인간들과 달리 땡땡이를 치거나, 파업을 하거나 그러지는 않을 테니까. 아무 감정도 없이 그저 기계적으로 움직이는 인조인간으로 메우면 되니까.



마리는 그렇게 되면, 모든 일자리는 인조인간이 차지할 거고 인간은 그냥 찬밥이란다.



“찬밥... 이라고요? 찬밥 신세가 된다고요?”


“그래. 그리고 어쩌면~ 그래도 일이라도 하던 때가 그립다고 생각하게 되려나?”


“아니라고 하면요?”


“아니라고 하면 뭐 어때? 백수로 사는 게 고통일 텐데. 그리고, 인조인간이 인간보다 수가 많아지게 되면, 인간은 결국 본래에 살던 곳에서 쫓겨나... 소위 ‘인간 거주 구역’ 으로 내몰리는 거지.”


“인간 거주 구역? 이라고요?”


“응. 왜 그래. 내가 뭐 잘못 말한 거라도 있어? 아니, 왜 그래? 가까운 미래에는 국가 안보를 민간군사기업이 좌지우지하게 될 거란 소문도 있잖아?”


“.......”


“지금 시대에는 출산율이 계속 줄고 있지? 그 어떤 꿈도, 희망도 가질 수 없어서 마법소녀를 꿈꾸는 이들도 없어. 하지만 그럼에도 불구하고서 마법소녀를 만들지 않을 수 없어. 그럴 때를 대비하기 위해 인공 마법소녀가 필요한 거고.”


“그건 맞습니다. 다만, 우리 마리 엔터테인먼트가 인공 마법소녀를 연구하고 있단 것을 다른 이들이 알게 된다면.......”



인공 마법소녀를 연구개발 하는 것을 다른 이들이 알게 된다면? 그럼 그 이들도 그걸 만들 명분을 주게 된다고? 근데 말이다. 이미 제국에서도 극비리에 연구를 시작했을지도 모른다. 그 천하의 제국조차 저출산 문제들을 어떻게 하기 힘드니까. 강제혼인 제도? 출산도 강제하는 법률? 그런 거, 뇌물을 주고 얼마든지 조작하거나, 그냥 서류상으로만 혼인하고 실질적으로는 아무 관계도 아닌 게 퍼진다.



마리가 인구가 줄면 사람 귀한 줄 안다는 말에 대한 반론을 좀 더 붙이겠다고 한다. 당장은 그럴 지도 모르나, 그게 인조인간 연구 개발에 더욱 속도를 높이게 될 것이다. 그리고 동시에, 그 인공 마법소녀가... 그러니까 인조인간이 보통 인간들과 같이 임신, 출산 등까지도 모두 할 수가 있게 된다면 어떨까? 정말로 그게 가능하게 된다면, 사람들은 이성과의 교제가 아닌 인조인간과의 교제만 원할 거란다.



동시에, 아까도 언급했던 ‘개인 취향, 이상형에 최적화가 된 인조인간’ 만을 원할 거라고.



“그렇지? 군수반장? 여전히 내 말이 틀린 거로 보이니?”


“.......”


“틀렸다고 생각하고 있다면, 그래도 좋아. 너의 생각은 너의 생각이 따로 있을 테니까.”


“.......”


“다만, 정말로 더는 어떻게 할 수가 없는 최악의 시나리오가 현실이 될 경우를 생각하지 않을 수는 없어. 이건 너도 인정하지?”



마리는 물론 세상에 100/100 이라는 것은 없지만, 대부분의 사람들이 그렇게 하기라도 한다면 그것이 곧 대세가 되는 것이고, 또한 어떻게 본인만 따로이 다른 길을 갈 수가 없게 될 거라고 한다. 마리는 세계적으로 출산율이 답이 없는 수준으로 떨어지는 지금이야말로 우리 마리 엔터테인먼트가 선두주자로 인조인간 연구 개발을 진행하는 거라고. 또한 완전하게 성공하면, 이걸로도 돈을 벌수가 있단다.



이미 마리 엔터테인먼트는 인공 마법소녀 프로토타입 형태의 병사들을 연방-제국 전쟁의 그 전선으로 투입한 상태. 그 병사들의 전투 상황을 통해 데이터를 더 뽑아낼 생각이기는 하나 갑작스런 상황 변화로 인해 이거 참 복잡해진 터. 하지만 그것과는 별개로 이미 인공 자궁을 포함하여 이런 저런의 것들도 전부 다 개발하고 있는 마리 엔터테인먼트. 그곳의 극비 연구시설은 정말 뭐든 다 하고 있다.



“......마리 님.”


“......?”


“......만일, 제 취향과 이상형에 맞는 인공 마법소녀가 정말 만들어질 수가 있다면.......”


“.......”


“저도...... 주문을 해도...... 되겠습니까.”


“그야 당연하지! 우리 마리 엔터테인먼트는 언제나 사람들을 위해 존재하잖아?”


“물론입니다.”


“마리 엔터테인먼트는 군수반장과 같이 우릴 필요로 하는 모든 이들을 위해 최선을 다해서 일한다.”



마리는 인공 마법소녀가 정말 최종적으로 개발을 끝내고, 전력화 및 상용화를 거쳐 실전배치를 이루게 되면 꼭 주문을 해달라고 한다. 물론 개인의 취향, 이상형에 가장 최적화가 되어 있는 인공 마법소녀는 절대로 소품종 대량생산이 아닌 ‘다품종 소량생산’ 쪽에 해당하는 터라 가격이 정말 만만찮다. 실질적으로는 ‘개인 맞춤형 주문제작’ 이란 표현이 더 맞겠지? 세상에 단 하나 뿐인 디자인일 수도 있으니.



정말로 인공 마법소녀가 임신, 출산까지 가능하게 되는 것을 목표로 개발하고 있는 마리 엔터테인먼트. 가까운 미래에는 민간군사기업이 국가의 안보를, 나아가서 세계의 안보를 좌지우지하게 될 수도 있고, 인조인간과 연애 및 결혼도 할 수 있으며, 결국엔 인조인간이 출산을 하는 도저히 상상도 하기 힘든 일들이 벌어지게 될지도 모른다. 그걸 가능하게 하기 위해서, 그걸 현실로 만들고자 이들이 움직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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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방과 제국 간의 협상이 극비리에 진행이 되는 가운데, 연방의 서쪽에 위치하고 있는 자유연합이 명칭을 일부 개칭한다. ‘구라자유연합’ 이던 기존의 명칭을 ‘로젤레아스 연방’ 으로 명칭이 바뀐다. 로젤레아스? 이게 무슨 말이냐고 할 수 있는데, 기존의 구라자유연합을 하나로 완전하게 통합을 시키는 데에 공헌한 자의 이름이라고 한다. 사람 이름이라는 건데, 들려오는 바에 의하면 장군이었단다.



“로젤레아스 연방? 이름 바꾼 것도 참 재밌게 느껴지네?”


“노수연 너는 그렇게 생각하나.”


“안 그래? 혹시 ‘Roselleahs Union’ 이라고 하면 되는 거냐?”


“무조건 그게 정답이라는 생각은 버리기 바란다.”


“으에에에? 마리나 너는 도대체 내가 뭐 어떻게 대접해줘야 날 진심으로 따를 거?”


“말하지 않았나. 나는 널 진심으로 따르고 있다고.”


“지금의 이게 그런 걸로 보이냐?”


“하아...... 세계 최강인 나조차도 할 말을 잃게 만드는 마법소녀가 바로 너다. 마리나.”



언제나 자신은 세계 최강의 마법소녀라고 자부하는 노수연. 그런 그녀가 왜?



그 천하의 노수연도 자신이 마음대로 어떻게 하기 힘든 대상이 바로 마리나다. 마리나가 정의감이 투철하고도 열혈 성격의 여자? 주인공? 아니다. 마리나는 정의감이 차고 넘치며, 동시에 열혈 성격과는 완전히 다른 존재. 마리나는 뭐랄까? 아예 처음부터 별 다른 이유도 뭣도 없이 악역을 택한 주인공이자 존재. 마리나는 주인공이 정의감이 심히 투철하며 열혈 성격이면 별로 재미를 느낄 수 없다고 한다.



주인공이 처음부터 어둠으로 가득하고, 주인공이 처음부터 악역인 것도 있어야 뭔가 의미가 있지 않겠냐는 것. 마리나를 보면 그녀에게서는 전혀 뭔가 온기가 느껴지지 않는다. 뭐랄까? 남들이 보기에는 마리나에게는 심장이 뛰지 않는다고 착각할 지도 모르는 일. 그러니까 정의감이 차고 넘친다거나, 열혈 성격이라던가, 그런 게 아니라 완전히 그 정반대란 의미. 정의감도 없고, 열혈과는 동떨어져있고.



“주인공이라고 해서, 무조건 그런 성격을 가져야만 한다는 법은 어디에도 없지.”


“어머? 마리나. 네가 그런 소리를 할 줄도 아네?”


“이미 전에도 어떤 말을 했던 것으로 아는데. 아닌가.”


“무슨 말?”


“주인공은 한없이 선하고, 라이벌은 한없이 악하게 나온다면...... ‘흔해빠진 양산형 인조인간’ 과도 다를 게 없다.”


“......네가 그런 말을 한 적은 없는 거 같은데? 난 지금 처음 듣는 것만도 같은데?”


“......그런가. 그렇다면 미안하다는 말로 해두지.”


“뭐야. 대충 사과만 하고 얼버무리는 식으로 넘어가려고 하네? 이거 너무 치사한데?”



남들 입장에서는 정말 불쾌하게 여겨질 수도 있는 마리나의 이런 태도라 할까?



근데 어쩌겠는가? 저게 바로 마리나의 태도. 마리나는 남들과 ‘1% 다른’ 그런 존재가 되고 싶은 건 아닌지 싶다. 남들과 1% 다른 존재? 뭐, 고작해야 1% 다른 수준이라는 것이 도대체 뭐가 다르냐고 물을 수도 있다. 그 정도만 다른 것이라면 보통의 경우에서는 별로 인지해내기 힘든 그런 거니까. 주인공은 무조건 선하고, 라이벌은 무조건 악한 그런 패턴은 본인이 좋아하지 않는 것과도 같은 것일까?



노수연이 마리나와 얘길 나눌 때마다 잊지 않는 거. 그것은 바로 자신의 몸매 자랑이다. 옷을 완전히 다 벗어서 소위 ‘전라’ 상태에서 자기 몸을 보란 듯이 자랑해대는 노수연. 자신이야말로 세계 최강의 마법소녀이자 동시에 세계 최고의 몸매를 가진 여성이라고 자부하는 능력이 심히 대단하다. 그 어떤 옷도 입지를 않은 상태. 그러니까 속옷마저도 다 벗은 상태인데도 전혀 부끄러움이 없는 노수연이다.



“어때, 마리나? 내 가슴이 이번에 또 커졌다? 어때? 내가 우월하지?”


“정말로 쓸데없는 시간 낭비만 하는 녀석이로군.”


“뭐... 뭐가 어쩌고 저째?! 야! 이 절세미인인 내가 말을 하면 좀 제대로 들어!”


“제대로 듣고 있다. 다만, 잊을 만하면 바로 속옷까지 다 벗어서 전라 상태로 몸매 자랑하는 네가 참으로 무능해보인단 거다.”


“무... 무... 무능?! 야, 내가 너보다는 훨씬 더 강하거든?”


“그래. 네가 나보다도 훨씬 강하다. 너는 세계 최강의 마법소녀이기 때문이지.”


“후훗! 그건 잘도 인정하네?”


“하지만, 그렇게 알몸 상태에서 몸매 자랑이라 부르나. 노수연 네 녀석의 정신상태가 여전히 썩어빠졌다는 것을 다시 한 번 여실히 느낄 수 있었다.”


“......야, 마리나.”


“얼굴 표정을 보니, 정말로 화가 치밀어 오른 모양이구나. 혹시 나에게 화풀이를 하길 원하는 건가.”



당연히 노수연은 오늘은 네게 나의 힘을 똑똑히 느끼도록 해서, 두 번 다시 정신 상태가 썩어빠졌다는 소릴 내뱉지 못하도록 만들겠다고 한다. 그렇다면 그 말? 한 판 붙자는 소리지. 마리나는 어차피 승산이 전혀 없다는 것을 처음부터 분명히 인정하고 있으나, 자신은 엄연히 노수연의 ‘소유물’ 이기에 그저 주인이 하라는 대로 움직일 뿐이라는 생각을 하며 그걸 받아들인다. 노수연은 아주 좋아하지.



지금 두 사람이 얘기를 하는 이곳? 그냥 주변에 아무것도 없는 평범한 평지이다.



노수연은 마리나에게 집게손가락으로 소위 ‘삿대질’ 이란 것을 가하며 자신이 널 이번에 확실하게 참교육을 시켜주겠다고 말한다. 그리고, 그 참교육으로 너도 옷을 전부 다 벗고 알몸 상태에서 벌을 받게 될 것이라 한다. 그렇다면 마리나는 어떤 반응을 보일까? 화를 낼까? 분노할까? 증오할까? 안타깝지만 어느 쪽도 아니다. 그저 무표정, 무감각으로 일관할 뿐. 마리나는 정말로 생명력이 없는 존재 같다.



“마리나! 내가 너를 오늘 제대로 참교육을 해주겠어!”


“.......”


“소유물은 주인이 하라는 대로 무조건 복종하는 거란 사실을 잊지 마라고?!”


“당연하다. 소유물은 주인이 하라는 대로 복종한다.”


“인정이 빨라서 좋네? 다른 마법소녀들과 달라서 아주 마음에 들어?”


“그럼 바로 시작하기 바란다.”


“그야 당연하지. 널 상대로 참교육을 시키겠다면~ 바로 이거부터 발동해야만 하겠지?”


“보나마나 하늘에 거대 마법진을 불러내고, 메테오 스트라이크라도 날릴 생각이겠지.”



마리나의 말이 딱 맞았다. 노수연이 하늘에 거대 마법진을 불러내고, 무수히 많은 운석들이 떨어진다. 목표는 당연히 마리나. 노수연은 이걸로 바로 끝이라고 말하며 참교육은 이렇게 한 방에 해결하는 거라고 한다. 참교육은 결코 질질 끌지 않는다. 참교육은 한 방으로 확실하게 결판을 낸다. 그게 노수연이 생각하는 소위 참교육. 어마어마하게 많은 수의 운석들이 마리나를 향해 정확히 떨어진다.



그리고서 그 일대는 완전히 초토화가 되지. 당연히 그럴 수밖에. 노수연은 세계 최강의 마법소녀다. 본인 입장에서 볼 때에 마리나는 그저 자신의 소유물에 불과하기에 이런 공격에도 쉽게 당한다고 생각하는 것은 지극히 당연한 일. 노수연은 악마와 같이 사악하게 웃어대면서 이게 바로 알몸이 얼마나 우월하고 뛰어난 것인지를 느끼라고 말한다. 메테오 스트라이크가 가해진 곳에 연기가 자욱하게 피어오른다.



노수연은 마리나를 향해 조롱 섞인 말을 하는데, 너도 알몸으로 다니란 말도 섞여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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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6 [마법소녀를 만들자!] 더욱 강한 마법소녀를 만들어라! (1) 20.01.01 26 0 14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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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1 [인공 마법소녀의 미래는?] 인조인간이 모든 걸 대체할 수가 있을까? (1) 19.11.10 25 0 15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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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9 [모흐마르 전쟁.] 끝을 알 수 없는 민간군사기업, 마리 엔터테인먼트. (5) 19.10.24 20 0 14쪽
68 [모흐마르 전쟁.] 끝을 알 수 없는 민간군사기업, 마리 엔터테인먼트. (4) 19.10.13 29 0 13쪽
67 [모흐마르 전쟁.] 끝을 알 수 없는 민간군사기업, 마리 엔터테인먼트. (3) 19.10.07 20 0 14쪽
66 [모흐마르 전쟁.] 끝을 알 수 없는 민간군사기업, 마리 엔터테인먼트. (2) 19.09.30 27 0 15쪽
65 [모흐마르 전쟁.] 끝을 알 수 없는 민간군사기업, 마리 엔터테인먼트. (1) 19.09.23 24 0 14쪽
64 [인조인간은 거스를 수 없는 대세.] 인구 적정선을 메우기 위한 프로젝트. (4) 19.09.15 27 0 15쪽
63 [인조인간은 거스를 수 없는 대세.] 인구 적정선을 메우기 위한 프로젝트. (3) 19.09.08 25 0 15쪽
62 [인조인간은 거스를 수 없는 대세.] 인구 적정선을 메우기 위한 프로젝트. (2) 19.09.01 50 0 15쪽
61 [인조인간은 거스를 수 없는 대세.] 인구 적정선을 메우기 위한 프로젝트. (1) 19.08.25 28 0 14쪽
60 [Magical Girls of Mass Destruction.] 대량파괴 마법소녀의 전설. 19.08.18 21 0 15쪽
» [본인 이상형의 인공 마법소녀란?] 인조인간과 결혼을 할 수 있게 된다면? (2) 19.08.11 28 0 16쪽
58 [본인 이상형의 인공 마법소녀란?] 인조인간과 결혼을 할 수 있게 된다면? (1) 19.08.06 44 0 15쪽
57 [리아나의 최종 테스트.] 마리 엔터테인먼트의 최종 전투 테스트. (3) 19.07.27 18 0 14쪽
56 [리아나의 최종 테스트.] 마리 엔터테인먼트의 최종 전투 테스트. (2) 19.07.21 19 0 14쪽
55 [리아나의 최종 테스트.] 마리 엔터테인먼트의 최종 전투 테스트. (1) 19.07.14 24 0 15쪽
54 [맞춤형 인조인간 개발 플랜?] 개개인에게 맞는 맞춤형 개조인간 개발 계획? 19.07.07 22 0 14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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