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냥햄의 서재입니다.

나노머신 세계정복! 후삼국에서 시작!

웹소설 > 일반연재 > 대체역사, 판타지

냥햄
작품등록일 :
2023.08.02 14:27
최근연재일 :
2024.05.15 18:00
연재수 :
89 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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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9,164
추천수 :
812
글자수 :
635,676

작성
24.03.18 19: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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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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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
글자
14쪽

(62) 해적 박멸(2)

DUMMY

"야 이놈들아! 너희들 내가 창을 그렇게 쓰지 말라 했지!"

견훤이 상단병들에게 소리쳤다.


"이 좁은 배에서 길다란 창은 적을 맞추지 못하면 속수무책으로 당하는 무기란 말이다!"

실제로 해적들 중 일부는 창 사이로 피해 오거나 창 밑으로 숙여서 들어왔었다.

창이란 끝 뿌분에 창날만 달려 있기에 그런 것.


"긴 사정거리로 적선의 적들을 공격하고 적들이 넘어오지 못 하게 하는 것이 너희 임무인데 겁먹어서 적들이 넘어오도록 가만히 나둬?"


"죄송합니다!"


"여기는 전장이야! 정신 못 차리고 떨고만 있다간 적들에게 죽는다! 정신 차리란 말이야!"

견훤의 호통 중에 배는 점점 암태도에 가까워져 갔다.


애초에 압해도와 암태도는 그다지 먼 거리가 아니었기 때문에 순식간이었다.


"형님!"

수달이 옆 배에서 빠르게 넘어왔다.


"형님. 아무래도 안덕이 이 놈이 도망칠 생각인가 보오 부하 놈들만 잔뜩 내보내고 부하들에게 개소리를 떨었던 것을 보면 십중팔구 그럴 것 같소."


수달의 말에 견훤이 암태도 방향을 바라보았다.


눈에 보이는 방향에는 암태도만 있는 것이 아니었다.

여러 섬들의 모습이 바다 위에 떠있었다.


견훤은 눈을 감고 이 지역 해도를 떠올렸다.


"암태도 근처에 일단 가까운 섬이 4개라 하였지?"


"큰 섬은 4개 정도 되오 자은도, 암태도, 팔금도, 안좌도"

견훤은 눈을 뜨고 배들을 살펴 보았다.


4천명의 거대한 전력이 타고 있는 배들이지만 20척 가량이 거대한 배.

나머지는 사방에서 긁어모은 자잘한 어선들 이었다.


"우리는 수적으로 압도적으로 우세하다. 그에 비해 적들은 도망갈 생각만 가득하지"

실제로 앞서 맞붙은 해적들도 계란으로 바위치기라 할 정도로 수백의 규모밖에 되지 않았다.


"아마 이번에 싸운 암태도 놈들도 병력을 싹싹 긁어 모아 보낸 것일테요. 그런데 거기에 암태도 우두머리라는 안덕이 놈이 없었다?"


"그렇군. 그러면 전력을 네 개로 나누도록 하지. 작은 어선들은 멀리 가기 힘들테니 가까운 자은도와 암태도 쪽을 담당하고 큰 배들은 아랫쪽 팔금도와 안좌면 쪽을 맡는걸로"


"알겠수다. 그러면 우리 해군쪽에서 믿을만한 놈에게 하나 선단을 맡겨도 되겠수?"


"그러면 방수군 쪽에서도 선단을 맡기면 되겠군"

수달과 견훤이 서로 마주보며 고개를 끄덕였다.


그렇게 암태도를 앞두고 대 선단은 4갈래로 갈라지기 시작했다.


***


"빨리 옮겨!! 놈들이 곧 온다!! 애들이 시간 끌어주고 있을 때 최대한 옮기고 도망쳐야 해!"

안덕이 눈이 벌개져서 소리를 질러대며 궤짝 하나를 들었다.


다들 집에서 급하게 수레에 짐을 싣고 있었다.

이미 몇 대의 수레들은 길을 따라 북쪽으로 향하고 있었다.


이 시대는 물물교환의 시대.

돈만 들고 도망갈 수 없는 시대라 옮길 것이 너무 많았다.


"거기 포목 조심히 옮겨! 괜히 땅에 떨어져 더렵혀 지지 않게!"

"거기 쌀가마니 구멍났다! 다 흐르겠어! 안 흘러 나오게 제대로 실어!"


암태도의 마을은 시끌벅적했다.


그렇게 열심히 짐들을 싣고 있을 때

"장군!! 장군!"


해적 하나가 헐레벌떡 뛰어왔다.


"애들이!! 애들이!!"


"무슨 일이냐! 진정하고 차분히 말해봐라"


"애들이 순식간에 져버렸어요! 잠깐 싸우나 싶더니 놈들이 다시 밀고 들어오고 있습니다."

그 말에 안덕의 안색에 새파랗게 변했다.


"아니 2백명이나 보냈는데 무슨 소리냐! 보낸지 얼마 됬다고 졌단 말이냐!"


"놈들 수가 너무 많습니다! 10배 아니 20배는 되어 보였어요"

안덕은 덜컹 하고 심장이 내려앉는 듯 했다.


20배.. 아니 10배라 하더라도 해적들을 모두 동원하여 대항해도 수적으로 밀리는 수였다.

게다가 상대는 관군. 무장도 더 좋을 것이고 전문적인 훈련을 받아 힘도 더 셀 터였다.


"빨리 옮겨라! 놈들이 지척이라 한다!"


안덕의 움직임이 더욱 빨라졌다.

물건을 들고 걷던게 이제는 물건을 들고 뛰어 다니고 있었다.


"물건 옮길 때가 아닙니다. 언제 들이닥칠지 모릅니다!"


"에잇! 더 이상 안되겠다! 모두 출발! 남은 짐은 포기한다! 빨리 배에 실어!"


짝!!

안덕이 들고 있던 쌀가마니를 수레에 올리는 것을 마지막으로 해적이 갈대로 소의 엉덩이를 내리쳤다.

그렇게 수레가 출발할 때 안덕의 눈에 땅에 떨어진 궤짝이 보였다.


궤짝은 열려 있었고 금으로 된 귀금속들이 바닥에 널부러진채 있었다.


"아이고!! 이 비싼건 왜 안 챙긴거야!!"

안덕이 안타까움에 귀금속을 향해 달려들어 허겁지겁 집어들며 품에 품기 시작했다.


"이렇게 겁쟁이 처럼 꼬리 말고 도망갈꺼야?"


"누가 나한테 반말이야?"

안덕이 화를 내며 소리가 난 곳을 향해 뒤돌았다.


그 곳에는 능창의 동생 능지가 서 있었다.

"아! 능지야 너구나"


"놈들이 쳐들어온다. 그런데 싸워 볼 생각은 하지 않고 도망 가겠다고?"

울분에 찬 목소리. 능지의 목소리가 떨렸다.


"적들이 20배나 많다고 한다. 나도 애들 대부분을 내보내 봤지만 박살이 났어. 어쩔 수 없는거잖아."

정신 없이 품에 귀금속을 하나 하나 올리는 안덕.

주머니가 없다 보니 오른손으로 집어들어 왼팔로 감싸안고 품을 수 밖에 없었다.


"놈들에게 끝까지 항전하며 싸워야지 겁쟁이 처럼 도망가겠다고?"


"우리가 무슨 장수냐? 정신차려! 우린 해적일 뿐이야! 질게 뻔하면 도망치는게 당연한거야"


스르렁

쇠가 뽑히는 소리가 나고 안덕의 목덜미에 차가운 감촉이 느껴졌다.


"뭐...뭐하는거야? 이거 치워.. 안 치워?"


"그때도 같은 이유로 형을 버린거였지? 결국 도울 생각 따윈 없는 남남이었던 거지."

능지가 으르렁 댔다.


"결국 애들도 네 놈 시간 벌이 해주느라 개죽음 당한거잖아. 개자식. 네 놈을 믿는게 아니라 나는 압해도에서 싸우다 죽었어야 했어"


"진.. 진정하고.. 차분해져봐... 그 그게 아니라! 보 복수를 하려면 군자금이 필요하잖아! 놈들이랑 싸우려고! 복수를 갚으려고! 훗날을 위해 군자금을 챙기는 거였어! 너.. 너도!! 내가 이거 나눠 줄게! 응? 그러니까 이 칼 치우자. 응?"


살짝 파고드는 칼날. 안덕의 목에 따뜻한 피가 살짝 새어나왔다.

힘겹게 삼키는 침. 덜덜 떨리는 다리. 안덕의 다리에서 소변이 새어나왔다.


"응? 능지 아니냐?"

그때 능지의 귀에 익숙한 목소리가 들렸다.


반년 넘게 듣지 못했던 그 목소리


"형?"

놀라서 뒤돌아 보는 능지.

그 움직임에 칼도 함께 움직이며 안덕의 목을 베었다.


"아악!!"

목 옆쪽이 깊게 베이며 피가 새어나왔다.

다행이 경동맥이 지나다니는 급소가 아닌 부위라 피가 새어 나올 뿐이었지만 안덕은 자신의 목을 감싸쥐며 귀금속 위에 털썩 엎어져 비명을 질러댔다.


"형! 여긴 어떻게!! 탈출한거야?"


수달 그러니까 능창은 그 말에 씨익 웃었다.


"그러니까 그게.."


"형 비켜! 방수군 놈들이다!"

능지가 왼팔로 능창을 제끼며 오른팔로 칼을 치켜들었다.

능창의 뒤에는 갑옷을 잘 챙겨입은 부하들이 잔뜩 서있었다.


"안심해라. 저 녀석들은 내 부하들이야"


"부하?"

칼을 치켜들고 여전히 경계는 풀지 않은채 물었다.


"난 해적을 그만뒀다. 이제 영화상단 소속이야"


"영화상단?"

능지가 놀라 뒷걸음질 치며 칼을 능창에게 향했다.


"배신한거야?"


"배신이라니.. 배신은 저 놈들이 먼저 하지 않았냐? 나는 배신을 당했기에 복수를 위해 해적을 그만둔 것 뿐이야. 배신자들은 저 놈들이지"

안덕을 가리키는 능창.


그 말에 능지는 고개를 끄덕였다.


"애초에 우리가 해적에 의리를 지킬 필요가 있나? 대의를 가지고 하던 것도 아니었잖아. 내가 방수군 쪽에 붙었는데 네가 해적에 남아있을 이유가 있나?"


그 말에 능지의 오른손에서 힘이 빠졌다.

애초에 해적질을 한 것도 먹고 살기 힘들어서 했을 뿐.

게다가 배신은 저들이 먼저 하지 않았나.


그 순간 능지의 머리속에 압해도의 부하 해적들이 떠올랐다.


"애들은? 형 혼자 목숨 건지려고 애들을 팔아넘긴거야?"

다시 힘이 들어가는 손


"능지 형님!"

"오랜만입니다 능지형님!"


뒤에서 흔드는 손.

능지가 자세히 바라보니 눈에 익은 녀석들이었다.

잘 먹고 잘 살았는지 살도 좀 붙은 것 같았고 탄탄하게 잘 갖춰진 무장을 하고 있는 전 동료들


"내가 내 목숨 하나 건지려고 애들 버릴 놈으로 보이더냐? 얘네들이랑 나 싹 다 전향했다."

그 말에 능지는 자신의 칼을 검집에 집어넣고는 능창에게 달려들었다.


"다행이야 살아있어서"


감격의 포옹이 끝나고 능창은 쓰러져 있는 안덕을 바라보았다.

자신의 목을 감싸쥐고 벌벌 떨며 자신의 피로 피칠갑을 한 채 귀금속 위에 기어다니는 안덕.


능창이 부하들을 향해 손가락을 까딱거리자 무리 안에서 부축을 받은 자가 모습을 들어내었다.


"어떠냐? 네 놈을 버리고 재물이나 챙겨 달아나려던 놈의 모습은? 내가 말했지? 너흰 그냥 시간 벌이용이라니까."

해전에서 해적들을 지휘하던 안덕의 부하 우두머리였다.


"장군!"


"부장.."


서로 바라보는 안덕과 부하 우두머리


"우릴 버린겁니까? 그냥 시간벌이 용으로 저 놈들의 밥으로 던져준 겁니까?"

부장이라 불린 부하는 증오의 눈빛으로 안덕을 바라보았다. 울분의 찬 분노의 목소리였다.


"아니다. 지원 가려고 했어! 도움 요청도 했고! 이건 혹시나 해서 옮기고 있던 것 뿐이지 너희 구하러 가려고 했다고!"

변명을 하는 안덕


그 모습에 능창이 싱긋 웃으며 턱짓을 했다.

그러자 부장을 부축하고 있던 해군이 부장을 안덕에게 던졌다.


다리와 팔이 칼에 베인 부장.

하지만 증오의 상대는 안덕이었다.


"이 개자식아!! 네놈 때문에!! 내 부하들은!! 나는!! 이게 다 너 때문에!!"

안덕 옆에 자유롭게 풀려나자 분노하며 달려드는 부장.

팔과 다리가 칼에 베여 고통이 있었고 움직이기 힘듬에도 불구하고 부장은 미친듯이 안덕에게 달려들어 주먹을 날려댔다.

격렬한 움직임에 어느 정도 지혈이 되었던 베였던 상처에서 피가 다시 나오기 시작했고


그 주먹질을 막으려 안덕 또한 상처에서 손을 떼는 바람에 그 둘은 피로 범벅이 되기 시작했다.


"안 지켜 보셔도 되겠습니까?"


"더 볼 것도 없다. 재물이나 챙겨라. 아마 놈들은 배에 싣고 있을텐데 북쪽 항구도 가봐라. 왠만하면 항복하라고 권유하고."


***


술상 앞. 긴 수염을 늘어뜨린채 만족스러운 얼굴로 웃고 있는 뚱뚱한 풍채의 남자가 물었다.

"그래. 성백께서 상단주 그 놈을 역모죄로 몰아세우셨다 하셨다?"


"네! 김일 도독님께서 역모라 고발한 그 놈. 김권직 그 자의 세력인지라 책임지고 없애버리겠다 하셨습니다."

그의 앞에는 약간 마른듯한 몸집의 사내가 괜찮은 비단 옷을 입은 채로 앉아 있었다.


"그래. 내가 고발한 그 놈. 그 놈이 없어졌으니 슬슬 챙겨도 되겠지?"

무주의 도독 김일은 실실 웃어제끼며 자신의 손바닥을 살살 비벼댔다.


***

여왕이 무죄를 선고했지만 쉽게 나가기는 힘들었다.

최후의 발악이라는 듯이 반대파 측에서 나를 서라벌에 묶어두려 했기 때문.


허나 이미 내 편은 열심히 움직이고 있었다.

완벽한 승리를 위해서는 나를 풀어주는 것이라 여긴 김권직과 그의 일파들이 열심히 여왕에게 말을 한 것이었다.


이미 여왕이 죄가 없다고 선언 하였기 때문에 그 것을 되돌릴 수는 없는 상황.

이미 명분이 사라진 반대파들이 나를 묶어두는 것도 오래 지속 될 수 없었다.


"오늘 부로 자네는 자유일세. 서라벌을 떠나도 되네"

관리가 상단 건물로 찾아와 말을 전해주는 순간


나는 관리를 배웅하고는 재빨리 집 안으로 뛰어들어갔다.


"이제 서라벌 떠나도 된단다! 빨리 준비해! 마음 바뀌기 전에 여길 떠야한다!"

"나가도 된다고 합니까?"


"그래! 호위병 준비한 거 있지! 빨리 불러 모아! 당장 출발이다!!"

혹시나 다시 나를 잡아둘까 하는 두려움.

이미 쓴 재물이 너무 많았기 때문에 그 재물로 간신히 연 기회가 혹시나 다시 닫힐까 하는 두려움이 너무나 컸다.


최대한 빨리 서둘러야지


***


"안덕 장군님은 어쩌고!?"

항구에 놓여져 있는 배 위.


이미 배 한척은 항구에서 약간 떨어져서 물 위에 떠 있었고.

나머지 한 척은 아직 항구에 대어져 있었다.


"아직 모르겠어? 기다려도 오지 않는다는건 이미 늦었다는거야! 안덕 장군은 잡혔어! 장군이 잠시 멈췄을 뿐인데 적들에게 잡혔다는건 적들이 지척에 있다는 소리야! 지금 안덕 장군님은 우리를 위해 시간을 벌어주고 있는거야!"

그 항구에 있는 배 위에서 설전이 오고 가고 있었다.


"그리고 바보야! 안덕 그 놈이 이미 잡혔다면 여기 있는 재물은 다 우리꺼야! 그 기회를 놓치고 싶어? 이대로 계속 있다간 우리도 놈들에게 잡힐꺼야! 빨리 출발해!"


그 말에 한 해적이 항구에 묶여 있던 밧줄을 향해 칼을 내리쳤다.

밧줄이 끊기고 배가 풀려나자 다른 해적이 노로 힘차게 땅을 밀어냈다.


"전력으로 노를 젓는다! 놈들이 오기 전에 최대한 빨리 이 곳을 벗어나야 해!"

"바람이 분다! 돛을 펼쳐!"

"2선에도 연락해! 출발하라고!"


배 두척은 북쪽을 향해 속도를 내기 시작했다.

남쪽에서 불어오는 바람과 열심히 노를 젓는 선원들.


그 뒤로 항구를 향해 섬에서 병사들이 열심히 달려왔다.


"젠장!! 놓쳤군!"

"저 배에 재물들이 잔뜩 실려 있을텐데"


이미 떠난 배들.

그리 멀리 떠나지는 않았지만 수영으로 따라잡거나 할 수 있는 거리가 아니었다.


망연자실한 채로 떠나는 해적들의 배를 바라보고 있을 때


수많은 어선들이 갑자기 섬 오른편에서 모습을 들어내며 해적들의 배를 가로막았다.

그리고 그 어선들 사이에 있는 거대한 배 두척.


"견훤님의 배다! 아군의 배다!!"

어선들과 거대한 배 두척은 만 안으로 들어오더니


북으로 도망가던 해적들의 배 두척을 감싸듯 포위했다.


이 작품은 어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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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mment ' 1

  • 작성자
    Lv.99 증오하는자
    작성일
    24.04.04 23:40
    No. 1

    ㅋㅋㅋ 콩 광풍으로 좋은 단백질이... 멧돼지 기름을 넣은 콩고기와 두유도 퍼뜨려도 좋겠죠. 물론, 단상리 같은 농기구 혁명도 필요하고요. 추후 서라벌 점령하면 조선후기에 있을 낙동강 개발도 해봅시다.

    참으로 기이한 인연이네요. 이렇게 다시보게되니 반갑기도합니다. ㅋㅋㅋ 어찌되든 아랍인들은 주인공 영향으로 어떻게 역사를 바꿀까 기대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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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1 (61) 해적 박멸 24.03.18 217 3 13쪽
60 (60) 설전 24.03.16 244 5 13쪽
59 (59) 뇌물로드 24.03.13 248 6 14쪽
58 (58) 최치원 +1 24.03.08 269 9 18쪽
57 (57) 입조 24.03.07 266 7 13쪽
56 (56) 서라벌행 24.03.06 276 6 14쪽
55 (55) 감찰사 24.02.15 310 7 18쪽
54 (54) 배, 콩, 감찰 24.02.14 306 9 14쪽
53 (53) A/S 24.02.13 287 8 16쪽
52 (52) 누수 24.02.08 301 6 15쪽
51 (51) 내분 그리고 결투. 24.02.05 311 7 21쪽
50 (50) 배신 24.02.02 311 7 19쪽
49 (49) 신의의 사나이 능창 +1 24.01.31 323 8 19쪽
48 (48) 능창 +1 24.01.30 332 8 20쪽
47 (47) 작전 +1 24.01.29 342 9 15쪽
46 (46) 무안군으로 압해군으로 +1 24.01.25 350 8 16쪽
45 (45) 호남 농업 혁명 +1 24.01.24 362 10 16쪽
44 (44) 해적, 군기, 상단 지원 +4 24.01.23 374 8 19쪽
43 (43) 거점 이동 +1 24.01.22 368 8 17쪽
42 (42) 파견 +2 24.01.15 381 10 18쪽
41 (41) 반란 진압 +1 24.01.15 381 7 22쪽
40 (40) 대장군 영기 +1 24.01.11 404 9 19쪽
39 (39) 원종과 애노 +1 24.01.08 404 9 19쪽
38 (38) 수탈 +3 24.01.05 423 8 14쪽
37 (37) 김요의 난 2 +3 24.01.04 455 9 18쪽
36 (36) 김요의 난 +1 24.01.03 437 10 16쪽
35 (35) 괴질 2 +2 23.12.29 438 11 13쪽
34 (34) 깃필 그리고 괴질 +1 23.12.28 439 11 14쪽
33 (33) 회회교인 +3 23.12.26 441 7 15쪽
32 (32) 서라벌 왕 +1 23.12.22 485 13 15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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