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냥햄의 서재입니다.

나노머신 세계정복! 후삼국에서 시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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냥햄
작품등록일 :
2023.08.02 14:27
최근연재일 :
2024.05.15 18:00
연재수 :
89 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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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8,8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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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97
글자수 :
635,676

작성
23.12.26 17: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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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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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자
15쪽

(33) 회회교인

DUMMY

눈 앞에는 아름다운 그림이 그려진 도자기들이 있었다.

청색 자태를 뽐내는 청자와 흰색 자태를 뽐내는 백자.


그리고 유백색의 우유 같은 빛깔을 자랑하는 골회자기 까지


"이건... 이렇게 아름다운 도자기가 있을 줄이야.. 이건 저 중원에서도 한번도 보지 못한 아름다움 입니다!!"

황홀함에 빠져버린 살만의 눈빛이 아련했다.


"허.. 어찌 이런 빛깔을.. 아름다운 무늬와 그림까지"

청자, 백자, 본차이나 세종류의 도자기들이 여러개가 놓여 있었다.


"이 도자기는 저희 공방에서만 생산되어서 저희 상단을 통해서만 구매할 수 있는 것이지요"

사실상 독점 판매 되는 제품이라는 소리에 살만의 귀가 쫑긋 거렸다.


"신라에서도 다른 곳에서는 구할 수 없다는 말인가요?"


"도자기야 다른 곳에서도 구할 수 있겠지만 이런 색, 이런 빛, 이런 무늬의 도자기는 저희 상단이 아니면 절대 구할 수 없습니다."

물론 영화상단에서 구매한 도자기를 중고로 구해서 판매 하는걸 산다면 가능하겠지만 어쨌든 독점판매가 맞았다.


영화가 도자기 공방의 장인들과 계약한 것은 10년이지만 계약기간이 끝났다고 바로 떠날 장인들도 없었기에 사실상 수십년간의 독점이라 봐도 무방했다.


"아마 일반적인 도자기는 많이 보셨을텐데 저희 도자기는 처음 보셨을겁니다. 얼마나 급이 다른지도 아마 느끼고 계시겠지요"


"이거 참.. 영화상단과 만난게 천운인거 같습니다."

살만은 들고있던 도자기를 내려놓고 천천히 걸어다니며 다른 도자기들을 하나 하나씩 살펴 보았다.


영화상단이 독점한다는 말은 영화상단과 연줄을 만들어 도자기를 구하면 자신들의 나라에 자신들이 독점해서 팔 수 있다는 소리였다.


독점은 곧바로 공급의 조절이 가능하다는 소리가 되고

가격도 자신들 마음대로 조절할 수 있고 이윤 창출을 극대화 할 수 있다는 소리였다.


자신들이 구매해서 가져 가는 만큼이 고향에 판매 하는 전체 공급이 되는 것이니까


현대 기준으로도 세계적으로 유명한 고려청자와 조선백자에 영국에서 만들어져서 전세계를 휩쓴 본차이나 즉 골회자기 까지


어느게 더 우수하다 할 수 없이 취향 차이로 갈리는 물건들이라 각자 취향에 따라 선택할 수도 있었고 취향을 떠나서도 현존하는 도자기들과 비교해도 한참 앞서나가는 압도적인 아름다움이 있었다.


"오늘 거래는 너무나 만족스럽군요. 신라에서 이런 훌륭한 상단을 만나게 된 신의 안배에 감사드리며 가져오신 물건들은 모두 매입하겠습니다."


살만과의 거래는 살만이 인삼과 도자기에 특히나 만족해 하며 모든 것을 사들이는 것으로 끝이 났다.


이제는 영화상단에서 구매할 것이 있다면 구매 할 차례였다.

하지만 영화상단 입장에서는 단순히 거래하는 것으로 만족할 상황이 아니었다.

중동에서 온 상인들의 물건을 구매하거나 하는 것은 매력적이지 않았다.


-혹시나 회회교인을 만나면...-

영화가 누누히 이야기 했던 것이 있었다.

영화 상단에서는 따로 원하는 것이 있었다.


"혹시 유리 장인을 구할 수 있겠습니까?"


금환이 조심스럽게 살만에게 물었다.

어느 시대 어느 곳이던지 기술 보호, 장인 유출 방지는 기본적인 상식이었다.


"유리 기술자라.. 유리 제품을 구매하는 것은 안 되겠소이까?"


"유리 제품을 구하는 것도 좋지만 혹시나 기술자를 구할 수 있을까 해서 물어보았습니다."


"아시듯이 장인들이란 어느 곳에서든지 아주 귀중한 존재요. 유리를 파는 건 할 수 있지만 기술자를 데려 오는 것은 불가능하오. 우리가 영화 상단에서 도자기 장인을 요청하면 보내줄 수 있으시겠소?"


역으로 되묻는 질문에 금환의 얼굴이 새파래졌다가 붉게 물들었다.

영화 상단이 가져온 물건들을 보며 너무나 좋아한 살만의 모습에 혹시나 하여 너무 앞서간 마음에 실수를 한 것이었다.


혹시나 해서 찔러본 것이었겠지만 애초에 불가능한 것에 대해 찔러본 것 자체가 실수였다.


"제가 무례했던 것 같습니다. 결례를 범했습니다."


"아닙니다. 누구나 실수를 할 수 있고 상인이라면 불가능이란 것을 알더라도 한번 시도를 해 볼 수 있는 것이지요. 사과를 받아들이겠습니다."


금환의 사과에 살만이 웃으며 사과를 받아들였다.

딱히 손해를 본 것도 아니었고 물건도 좋았고 사과까지 들었으니 기분이 언짢아질 이유가 없었다.


"혹시 회회교인들의 역사서를 구할 수 있겠습니까?"


"역사서라. 역사서를 원하시다니 특이한 요청이군요"


보통은 아름답거나 쓰기 좋은 물건들을 요청하는게 기본이었다.

향료, 유리기구, 구슬, 단검, 토용 등이 신라에서 주로 팔렸고 앞서 금환이 유리 기술자를 요청했었기에 유리 제품에 대한 요청을 할 줄 알았으나 예상을 빗나가자 살만은 흥미가 일었다.


"저희 상단주께서는 서역의 역사에 대하여 흥미가 있으십니다. 거리가 멀어 교류가 뜸하고 만나기도 힘든 존재에 대하여 흥미가 생기는 것은 당연하지 않겠습니까?"


영화는 나키를 통해 중동과 유럽에 대한 지식을 많이 보유하고 있었다.

하지만 그것은 원래 지구에서의 역사일 뿐이었고 이 세계는 다를 수 있었기에 이 세계의 역사는 어떻게 다른지 알아야 했다.


그 때문에 영화는 각지에서 역사와 관련된 정보를 끌어모으는 것에 주력하고 있었다.


"호오 아주 좋은 태도입니다. 탐구심은 발전의 밑바탕! 우리에 대해 알고 싶어하는 마음가짐과 태도는 칭찬할 만 하지요"


"혹시 더 서쪽의 구주 또는 구라파라 불리는 곳의 역사서 또한 구할 수 있겠습니까?"


"저희 역사서 뿐만이 아니라 저희 보다 더 서쪽의 유럽 이라는 곳의 역사서 또한 원하시다니 탐구심이 대단하시군요?"


금환의 대답에 살만은 너무나 만족스러웠다. 어느 시대 어느 곳이던지 자신들의 역사와 문화를 널리 알리고 자랑하고 싶어하는 것은 만국 공통. 그래서 기특한 마음에 살만은 자신들의 역사 뿐만이 아니라 더 서쪽에 있는 유럽에 대한 정보 또한 제공할 마음이 들었다.


'저 사악한 이교도 유럽 놈들의 실체를 까발리고 주의하도록 해야지'


물론 자신들을 적대하는 유럽에 대해서 정보를 왜곡하지는 않더라도 주관적인 생각을 가득 담아 보낼 것이지만.


"알겠습니다. 여기서 구라파라 불리는 유럽의 역사서도 저희가 보내드리겠습니다."


살만의 제의에 금환이 좋다는 듯이 고개를 위아래로 흔들었다.

회회교인들의 역사서 정도만을 원했는데 더 서쪽의 유럽이라는 지역의 역사서 까지 구할 수 있다니


"허나 아시다시피 죄송하게도 저희는 역사서 같은 것을 원하실 줄은 몰랐기에 준비해온 것이 없습니다. 다음에 방문했을 때 가져오겠으니 그때 다시 방문해 주십시오"


"아닙니다. 저희도 갑자기 뜬금없이 역사서를 요청하였는데 당장 얻을 수 있을 것이라고는 생각 하지 않았습니다. 이역만리 먼 곳에서 역사서를 가져 오시는데 죄송하다니요. 감사할 뿐입니다."


금환은 고개를 숙였고 살만은 만족스러운 표정의 미소를 지었다.


"저희가 또 원하는 것이 하나 더 있는데 혹시 증류라고 아십니까?"


"증류는 저희가 잘 알고 있지요"


"혹시나 대량으로 증류 할 수 있는 기구들을 구할 수 있겠습니까?"


영화는 주정이 많이 필요했다.

과거에는 감염으로 인한 사망자가 많았다.

소독으로 병균 감염만 막아도 사망률이 크게 줄어드는 경우가 워낙 많았기에

70% 정도의 고순도의 알코올로 소독제를 만들어 사용해야 했다.


특히나 난세가 가까워 지고 전쟁이 다가오는 이 시대라면 더더욱 상처에 대한 소독이 필요했다.


"신라에도 증류에 대해 알고 있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저희가 전에 왕실에 증류기를 납품하기도 하였지요."

살만의 말에 금환의 얼굴이 환해졌다.


"그렇다면!"


"이번에도 그래서 신라 왕실에 납품하기 위해 가져왔는데 반응이 영 시원치 않아 그대로 들고 돌아갈 뻔 하였습니다.

꽤나 많은 양이 남았기에 영화상단에서 매입해주신다면 저렴한 가격에 판매하겠습니다."


서로간에 만족스러운 거래였다.


살만은 우수한 품질의 도자기와 인삼을 가져갈 수 있었고

금환은 많은 양의 증류기를 얻고 회회교 상인과 안면도 트고 역사서도 요청할 수 있었으며


후에 또 다시 만날 것을 기약할 수 있었다.

유리 장인을 구하지 못 한 것은 아쉽지만 사실 딱히 크게 기대는 하지 않은 것이었다.


상단주 영화가 사전에 미리 요청했던 것을 대부분 다 이룰 수 있어서 금환의 기분은 날아갈 듯이 좋았다.


그렇게 금환은 살만이 가져왔던 물건들을 예의상 살펴 봐주고 신라에서 나름 팔리겠다 싶은 쓸만한 것들을 몇개 골라 구매하고는

가져왔던 물건들은 살만의 저택에 모두 내려놓고 살만의 저택에서 나왔다.


***


과거 내가 만들었던 깃필 이라는 것이 있었다.

깃털의 깃대를 이용해서 필기구를 만드는 것인데 깃필에 잉크 즉 먹을 잔뜩 넣어주면

깃이 먹을 머금고 깃필 끝에 먹이 조금씩 새어나오며 종이에 새겨지는 형태였다.


이러한 깃필을 만든지도 5년이 되어 갔다.

나는 깃필을 만들면서 너무나 구조가 단순하고 간단하여 오랫동안 돈벌이를 할 수 없을 것으로 판단했다.


저작권이 없는 이 시대에는 베끼기 쉬운 기술은 그대로 강탈 당한다는 것을 나는 누구보다 잘 알고 있었다.


그렇기에 깃필을 잔뜩 만들어서 신라 전역에 한방에 풀어서 크게 한 몫 챙기고 빠져나가는 용도로 생각을 했으나

농기구와 철 생산, 농업 등등 여러 가지 요소로 인해 바빠서 잊혀둔 채 방치하고 있던 도중

견훤이 서라벌로 떠나게 되자 그게 계기가 되어 내 머릿속에 떠올랐다.


"이제 깃필을 대량으로 판매할 때가 됬어"


깃필을 혼자 5년동안 열심히 써오며 책을 만들며 깃필의 장점은 그 누구보다도 잘 알았다.

세밀하게 작성할 수 있어서 종이를 아낄 수 있었고 종이 하나에 더 많은 정보를 글자를 담을 수 있었다.


"서라벌 말고는 그다지 수요가 높지 않을 거야"

애초에 글자를 쓸 줄 아는 사람이 적은 시대인데다 문방사우들의 가격 또한 높아서 귀족 정도는 되야 사용할 수 있었다.

각 지역의 호족들에게는 내 이름으로 하나씩 선물로 보내어 좋은 인상을 새겨주고 서라벌과 5소경에 대량으로 판매하기로 하였다.


수도와 대도시들 처럼 귀족들이 모여 있는 곳에서만 수요가 있을 것으로 보았다.


나는 지극히 21세기 대한민국 군인 마인드에 입각하여 목수인 홍기를 시켜서 부하 목수들에게 깃필을 만들도록 했다.

미대 나온 사람이 연병장에 선을 잘 그을 거야 라고 생각하듯 나무를 깎는 목수니까 깃털도 잘 깎아서 만들꺼라고.


'역시 미래의 지식은 확실한 법이구만 목수한테 시키길 잘 했어'

나무 깎는 목수라 그런지 깃털도 잘 깎아서 훌륭한 품질의 깃필들이 대량으로 생산되었다.


그렇게 만들어진 깃필들은 사용 설명법과 함께 5소경과 서라벌로 향했고

특히 가장 많은 물량이 서라벌로 향했다.


30만명이 사는 서라벌에는 5천개의 물량을 보냈다.


"자아아!! 문방사우에서 지필묵연 중 필! 붓을 대체할 수 있는 새로운 필 깃필이 나왔습니다!!"

영화상단에 깃필이 전시되기 시작했다.


"붓필은 두껍게 적혀져서 불편했다! 빠르게 적을 수 없어서 불편했다! 이러한 것을 모두 다 해결해주는 깃필이 나왔습니다!!"

상인의 홍보에 사람들이 하나 둘 몰려들기 시작했다.

성 밖이면 몰라도 성 안에 사는 사람들은 기본적으로 학식이 있고 글을 적을 줄 아는 사람들이 많았다.


"한번 써보세요! 여기 종이 있으니 깃필을 써보십시오"

사람들이 하나 둘 깃필을 잡고 종이에 글을 적어보기 시작하였다.


종이가 비싸다지만 이 시대의 종이는 한지라서 물에 녹지 않고

그렇기에 종이를 물에 씻어 먹을 제거하는 세초가 가능했다.


"이것 보게나 마치 내 손과 같이 딱 붙어서 빠르게 적는 것이 가능하다네!"

"그림을 그리는데도 이렇게 세밀한 표현이 가능하다니"

"집중하고 신경 써야 세밀한 글자를 적을 수 있는 붓에 비해 기본적으로 세밀하게 적히는구만"


지나가던 사람들이 깃필을 써보더니 감탄을 금치 않았다.


"에잉 붓에 비해 아름다운 맛이 없어"

"글자란 본디 두껍고 얇은 변화가 있어 글을 적을 때 손에 강약의 변화를 주는 기술을 통해 적혀야 아름다운 법인데"

"너무 상스럽구만. 고풍스러운 맛이 없고 품격이 없어"


다만 모두가 깃필에 만족하는 것은 아니었다.

글씨에 대한 아름다움, 글에 대해 논하며 시를 쓰고 품격을 따지는 고위직들의 눈에는 그저 상스러운 물건일 뿐이었다.


하지만 그럼에도 깃필 덕분에 붓에 비해서 글자의 크기가 작아질 수 있었고 빠르게 글을 적을 수 있었으며


"글자를 작게 적을 수 있고 빨리 적을 수 있어서 좋은걸?"

"종이와 먹을 아낄 수 있다니 가난한 형편에는 정말 좋군."

"붓 세척에 시간이 안 들어서 좋군"

"그림을 세밀하게 그릴 수 있어서 좋아."


사무 업무를 주로 보는 하급 관리들과 그림을 그리는 화가들의 마음에 쏙 들었다.


"깃필 주시오 깃필!!"

"내가 먼저 왔소이다! 깃필이 필요하오!!"

"나는 나라를 위해 궁에서 일하는 관리인데 나라를 생각한다면 나에게 파시오!!"


고위직 관리들의 수는 적은 반면 하급 관리들의 수는 많은 법


글을 빨리 적을 수 있어 업무 시간 단축이 가능했고 빠른 퇴근이 가능했으며

특히나 종이에 글자를 작게 적을 수 있어서 종이 한 장에 더 많은 정보를 담을 수 있기에

종이를 적게 쓸 수 있다는 장점 덕분에 부유하지 않은 집안에서 종이를 아끼기 위하여 더욱 인기였다.


"깃필은 글을 작게 적을 수 있어 먹과 종이를 아낀다. 재물을 아끼기 위해서, 사치를 하지 않기 위해서는 깃필을 써야 하는 것이 유교의 미덕이다."


서라벌에서도 이러한 말이 퍼지기 시작하자 근검절약을 미덕으로 여기는 유교 때문에 중원의 유교를 받아들이던 고위직들도

자신이 사치하지 않고 절약할 줄 아는 유교적인 선비 정신을 가지고 있다는 것을 보여 주기 위하여 깃필을 사용하는 사람들이 점점 늘어났다.


당나라에서 건너온 최신 문물 유교!


서라벌에서 고위직들도 점점 깃필을 쓰려 한다는 소식이 들려오자 영화는 이것이 돈이 된다는 것을 직감했다.

하지만 초기 5천개가 다 팔리고 추가 생산을 하여 보냈을때는 점점 판매량이 줄어들고 있다는 보고를 받았다.


'최근 서라벌 내에서 깃필을 따라 만드는 자들이 늘어나서 판매량이 급격히 줄었습니다.'


서라벌 지부에서 보내온 서찰의 마지막 문구를 읽은 영화는 깃필은 더 이상 돈이 되지 않는다고 판단했다.

애초에 이러한 따라 베끼는 짝퉁에 대해서는 예상했던 것이었기에


"이제 끝물이구만. 빠질 때가 되었어"


깃필의 대량 생산은 더 이상 의미가 없다고 판단했다.

저작권이 없는 시대이기 때문에 따라 만들어서 파는 사람들이 우후죽순 생길 것이란 것은 예전부터 예상했던 사항.

영화는 일반 깃필을 더 이상 생산하지 않기로 마음을 먹었다.


"하지만 다른 방법이 있을 것 같군"


작가의말

크리스마스 잘 보내셨나요?

그렇다면 새해 복 많이 받을 준비 하세요


입벌려! 나이 들어간다!

이 작품은 어때요?

< >

Comment ' 3

  • 작성자
    Lv.61 ss******..
    작성일
    23.12.27 04:19
    No. 1

    잘 보고 있습니다. 계속 건필요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99 증오하는자
    작성일
    24.01.06 02:52
    No. 2

    소금... 맛으로 따지면 천일염이 자염을 이길 수 없지만 연구재료 및 물건생산용으로서의 소금을 생각하면 천일염도 도전해 볼 수 있긴할듯 싶네요. 어찌되든 나주는 반드시 지켜야합니다.

    견훤 역시도 호족들을 모으려면 정략결혼이 필수이기에 방법이 있을듯 싶습니다. 그러고보면 주인공이 지금 위험했지만 베필은 누구를 해야될지도 궁금해지네요. ㅋㅋㅋ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95 이런써글
    작성일
    24.01.24 06:17
    No. 3

    단두형 두상 진짜 매력없음 그냥 망한거

    찬성: 0 | 반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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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1 (61) 해적 박멸 24.03.18 211 3 13쪽
60 (60) 설전 24.03.16 241 5 13쪽
59 (59) 뇌물로드 24.03.13 245 6 14쪽
58 (58) 최치원 +1 24.03.08 264 9 18쪽
57 (57) 입조 24.03.07 260 7 13쪽
56 (56) 서라벌행 24.03.06 270 6 14쪽
55 (55) 감찰사 24.02.15 301 7 18쪽
54 (54) 배, 콩, 감찰 24.02.14 299 9 14쪽
53 (53) A/S 24.02.13 281 8 16쪽
52 (52) 누수 24.02.08 295 6 15쪽
51 (51) 내분 그리고 결투. 24.02.05 303 6 21쪽
50 (50) 배신 24.02.02 305 6 19쪽
49 (49) 신의의 사나이 능창 +1 24.01.31 318 7 19쪽
48 (48) 능창 +1 24.01.30 328 8 20쪽
47 (47) 작전 +1 24.01.29 334 9 15쪽
46 (46) 무안군으로 압해군으로 +1 24.01.25 344 8 16쪽
45 (45) 호남 농업 혁명 +1 24.01.24 356 9 16쪽
44 (44) 해적, 군기, 상단 지원 +4 24.01.23 368 8 19쪽
43 (43) 거점 이동 +1 24.01.22 363 8 17쪽
42 (42) 파견 +2 24.01.15 377 9 18쪽
41 (41) 반란 진압 +1 24.01.15 376 7 22쪽
40 (40) 대장군 영기 +1 24.01.11 399 9 19쪽
39 (39) 원종과 애노 +1 24.01.08 400 8 19쪽
38 (38) 수탈 +3 24.01.05 419 7 14쪽
37 (37) 김요의 난 2 +3 24.01.04 450 9 18쪽
36 (36) 김요의 난 +1 24.01.03 433 10 16쪽
35 (35) 괴질 2 +2 23.12.29 435 10 13쪽
34 (34) 깃필 그리고 괴질 +1 23.12.28 435 10 14쪽
» (33) 회회교인 +3 23.12.26 439 7 15쪽
32 (32) 서라벌 왕 +1 23.12.22 481 12 15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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