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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5차원

시 그건 나였다

웹소설 > 자유연재 > 시·수필

서의시
작품등록일 :
2022.08.20 13:53
최근연재일 :
2024.02.17 06:51
연재수 :
48 회
조회수 :
1,345
추천수 :
86
글자수 :
19,694

작성
23.09.18 23:31
조회
13
추천
1
글자
1쪽

시간을........

DUMMY

시간을........


서의시



내게 하루해가 그리 짧았던 건


내 님을 눈에 꾸역 꾸역 넣어 기억하던 날들이


주어진 하루를 유난히도 감사하던 나의 아침이




어쩌면......

내가 찰나이어서일지도.....





내게 무엇을 갖고 싶냐고 신이 묻는다면

.

.





시간을 .......



제발 시간을

너의 곁의 머물 시간



그 시간을 갖고 싶다고

그 시간은


시간은 지나가는 것이 아니라

내가 일초도 잊지않고 의미있게 지나보내는 것이었음을......

Screenshot_20230918_232617_NAVER.jp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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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mment ' 2

  • 작성자
    Lv.17 강화반닫이
    작성일
    23.09.19 10:01
    No. 1

    내가 찰나이어서라...
    참 의미가 오묘하네요.

    찬성: 1 | 반대: 0

  • 답글
    작성자
    Lv.17 서의시
    작성일
    23.09.19 11:05
    No. 2

    감사해요 항상 잊지 않으시고 귀한 시간을 내시어 제 부족한 시를 읽어주심이 얼마나 감사한일인지
    깨달으니
    돈으로 사지 못하는 귀한 시간을 함께 내어주셨음을
    다시금 되새기며 감사를 드립니다감사해요 항상 잊지 않으시고 귀한 시간을 내시어 제 부족한 시를 읽어주심이 얼마나 감사한일인지
    깨달으니
    돈으로 사지 못하는 귀한 시간을 함께 내어주셨음을
    다시금 되새기며 감사를 드립니다

    찬성: 0 | 반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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