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법화 님의 서재입니다.

평행차원의 SSS급 해결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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법화
작품등록일 :
2024.08.14 15: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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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9.19 19: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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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09.15 19: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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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행차원의 SSS급 해결사 42화

DUMMY

성진이 선두에 서서 한참을 걸어가니 중간 중간에 튀어나오는 고블린들이 보였다.


물론 성진이 일격에 머리통을 부수고 지나가고 후방에서 알아서 마석을 뽑아내고 있었다.


그러자 독안의 검황이 성진이 그렇게 극히 피하는 고블린의 고기 맛이 궁금했는지 고블린의 살코기를 발라서 씹어먹다가 바로 뱉어 버렸다.


“허~ 나도, 전장에서 음식을 안 가리고 보내왔지만, 이건 도저히 사람이 먹을 음식이 아니구만?”


그런 독안의 검황의 반응에 성진이 웃으면서 고블린의 머리통을 부수고 전진 하면서 말했다.


“그러니, 제 심정이 이해가 되십니까? 저도 다른 차원에 와서, 잠도 뒷골목의 길바닥에서 자는데? 거기에, 냄새도 역한 고블린 육포까지 씹을 수는 없지요?”


성진의 말에 독안의 검황이 자신들이 전진하고 있는 이 갈대 숲이 느낌상으로는 10KM도 안 되는 거리인데 끝도 없이 늘어나는 느낌이 들자 성진에게 물었다.


“이보게 매드 독, 이 갈대 숲에 뭔가 마법적인 제약이 걸려 있는 것 같은데, 맞는 건가?”


그런 독안의 검황의 말에 성진이 고개를 끄덕였다.


“예 맞습니다. 아마 제 감각으로는 10KM의 갈대 숲에, [공간 확장 마법]이 걸려서, 거의 100KM의 갈대 숲의 크기로 늘어 나 있고, 또 여기 갈대 숲의 보스 몬스터인, 거대 소 대가리 몬스터인 미노타우루스를 죽이지 못하면, 이 갈대 숲에서 못 빠져 나가게 만들어져 있습니다.”


성진의 말에 독안의 검황이 쓴맛을 다셨다.


“역시, 고가의 그런 신수급 내단을 구하는 일이, 쉽지가 않구만?”


독안의 검황의 그런 말에 성진이 피식 웃으면서 말했다.


“지금, 우리가 최후의 도시 [방주]로 들어가는 건, 그나마 낫습니다. 나중에 나올 때는, 아예 수만의 좀비들이 진을 치고 있어서, 다들 자신의 몫의 마석만 겨우 챙겨서 나옵니다. 저도, 검이나 도는 다른 남아 있는 경호팀에게 다 넘겨 주고, 겨우 몸만 챙겨서 나왔습니다.”


그렇게 성진과 독안의 검황이 말하고 있는 사이 돼지의 역한 냄새가 주변을 에워싸고 있음을 느꼈다.


독안의 검황을 비롯한 여기 아틸란티스의 진입 관문인 갈대 숲에 처음 들어 온 강자들은 바짝 긴장을 했고 이미 붉은 갈기 오크 전사들과 전투를 경험한 이들은 각자 팀을 이루고 방어진을 만들고 있었다.


그런 그들의 행태를 보고 검황과 구룡 패왕이 미간을 찌프렸다.


검황이 다른 도황과 권황과 같이 진을 짜면서 말했다.


“저, 돼지 냄새 나는 몬스터가, 그 돼지 대가리인 오크라는 놈들인가?”


그러자 구룡 패왕이 자신의 수하들과 몸을 풀면서 말했다.


“후~ 이거, 느껴지는 기감이 상당한데? 거의, 한 놈 한 놈이 어지간한 무림의 고수 같구만?”


그런 그들의 말이 끝이 나자 각각의 팀을 각계 격파 하려는 듯이 붉은 갈기 오크 전사 들이 수백 마리씩 진을 짜고 포위에 들어 갔다.


붉은 갈기 오크 전사들의 거도와 그들의 덩치를 보고 이번에 처음 진입한 이들이 다들 감탄을 했다.


독안의 검황이 먼저 말했다.


“허허~ 이 정도 덩치면, 거의 실버 백 고릴라 수준이구만? 일반인은, 맨손으로 찢여서 죽이겠구만?”


독안의 검황의 말이 끝이 나자 마자 사방에서 거도에 도기를 실은 붉은 갈기 오크 전사들이 사방에서 각 국가의 팀들을 덮치기 시작을 했다.


-카카카카카카캉!


전에 이곳에서 붉은 갈기 오크 전사들에게 개같이 고생을 한 경험이 있는 일본의 한조팀과 미국의 제임스 팀이 이를 갈면서 대응을 했다.


제임스가 이를 가면서 거도를 자신의 검으로 받아 내면서 붉은 갈기 오크 전사에게 소리 쳤다.


“이, 돼지 대가리들아! 이번에는 다를 것이다.”


그러나 다른 건 붉은 갈기 오크 전사들도 달랐다. 제임스가 자신과 종말 부대원이라면 붉은 갈기 오크 전사들을 썰어 버릴 수 있다고 생각을 했으나 오히려 제임스를 제외한 종말 부대 대원들은 밀리고 있었다.


한편,


한조를 도와서 같이 들어온 일본의 5대 검호 중에 한명인 무사시는 거도에 도기를 넣고 휘두루는 붉은 갈기 오크 전사들을 썰어버리면서 말했다.


“허~ 이거, 그냥 몬스터라고 무시했다가는, 진짜 골로 가겠구만?”


한조도 더 강해진 붉은 갈기 오크 전사의 도기에 미간을 찌프리고 최대한 자신의 암부 5명을 보호하면서 전투에 임하고 있었다.


그리고 정파의 삼황과 구용 패왕은 힘이나 도기에는 밀리지 않지만 6명이라는 수로 수백 명의 붉은 갈기 오크 전사와 싸우니 난감해 하고 있었다.


-촤악!


-촤악!


-촤악


검황이 다른 이들과 서로 등을 지고 싸우면서 길을 뚫고 성진이 있는 검은 백조 팀과 합류를 시도 하고 있었으나 결코 쉽지가 않았다.


또 이들이 성진의 팀과 합류 하려는 걸 눈치 채고 붉은 갈기 오크 전사들이 더 틈을 주지 않고 있었다.


-카카카카카카캉!


구룡 패왕이 자신의 권으로 붉은 갈기 오크 전사들이 내리 찍는 거도를 막아 내면서 말했다.


“이번에 나가면, 무조건 매드 독 옆에 붙으십시다. 이건, 체면을 차릴 상황이 아니었습니다.”


그러나 후회는 언제나 늦다. 수백의 붉은 갈기 오크 전사들이 이 수가 가장 적은 중국의 정파 삼황과 구룡 패왕 그리고 그의 수하를 죽이기로 작정을 했는지 몰아치기 시작을 했다.


한편,


성진은 검은 백조 팀과 떨어져서 붉은 갈기 오크 족장을 치러 들어갔다가 붉은 갈기 오크 전사장들에게 둘러 싸여서 차륜전을 당하고 있었다.


-카카카카카카캉!


성진이 그런 그들의 불타는 거도를 자신의 불타는 용의 발톱으로 맞받아 치면서 말했다.


“허~ 이거? 장난이 아닌데? 전하고, 양적으로 질적으로나, 완전히 달라졌는데?”


성진이 그렇게 말한 이유는 비록 성진이 본격적으로 [자하 신공]이나 [흑뢰 신공]을 운용 하고 있지 않다고 하지면 그래도 성진의 불타는 용의 발톱은 3인 1조가 되서 붉은 갈기 오크 전사장들이 받아내고 있기 때문이다.


-콰가가가가가가각!


더 이상 시간을 끌면 분리해질 것 같자 성진이 하는 수 없이 자신의 불타는 용의 발톱인 [용조권]에 [자하 신공]과 [흑뢰 신공]을 운용하기 시작을 했다.


그러자 뇌전 강기를 뿌리는 성진의 불타는 용의 발톱에 붉은 갈기 오크 전사장들도 성진의 뇌전 강기를 뿌리는 불타는 용의 발톱의 일격에 3명에 합공을 하고도 그대로 뒤로 땅에 발을 박고 밀려나고 있었다.


심지어 일부는 성진의 뇌전 강기에 담긴 힘을 해소하지 못하고 피를 토하는 이들까지 나오기 시작을 했다.


그러자 성진은 그런 뒤로 밀려난 붉은 갈기 오크 전사장들을 뒤로 하고는 바로 수천 마리에 달하는 붉은 갈기 오크 전사들을 지휘하고 이는 붉은 갈기 오크 족장에게 날아서 내리 꽂혔다.


성진의 뇌전 강기를 뿌리는 용의 발톱을 보고는 급히 붉은 갈기 오크 족장도 자신의 거도를 뽑아 들고서 도강을 일으키면서 성진의 뇌전 강기를 뿌리는 용의 발톱을 받아 냈다.


-쩌어어어어어엉!


둘의 격돌에서 터져 나오는 충격파에 일부 내력이 약한자들은 귀에서 피가 터져 나오고 있었다.


그리고 성진의 뇌전 강기의 용의 발톱에 대지에 발을 박은 채로 뒤로 밀려난 붉은 갈기 오크 족장에게 성진이 틈을 주지 않기 위해서 바로 다시 대지를 박차고 뇌전 강기를 뿌리면서 용의 발톱으로 붉은 갈기 오크 족장에게 압박을 가하고 있었다.


-카카카카카카카캉!


성진의 뇌전 강기를 뿌리는 용의 발톱의 공격에 붉은 갈기 오크 족장도 자신의 거도에서 도강을 뿌리면서 성진의 공격에 공방을 주고 받고 있었다.


수백합의 공방을 성진과 붉은 갈기 오크 족장이 주고 받자 성진의 [흑뢰 신공]으로 인하여 붉은 갈기 오크 족장이 내장이 성진의 뇌력으로 타들어 가면서 입과 코 그리고 눈과 귀에서 검은 피가 흘러나오고 있었다.


성진의 무공의 지독함에 붉은 갈기 오크 족장이 칠공에서 피를 흘리면서 성진에게 이를 갈며 말했다.


“지독한 무공이구나. 내가, 지옥의 악귀와 싸우는 것 같구나.”


그런 붉은 갈기 오크 족장의 말에 성진이 피식 웃으면서 말했다.


“뭐? 너도, 여기에 있던 수만의 서울 시민을 죽이고, 잡아 먹었겠지? 그러니, 누가 진짜 악귀일까?”


그러면서 성진의 손속에 더 강한 어두운 기운이 잠깐 맺혔다. 그리고 그런 성진의 뇌전 강기를 뿌리는 용의 발톱과 붉은 갈기 오크 족장의 도강을 뿌리는 거도가 다시 격돌했다.


-쩌어어어엉!


그리고 성진과 공방을 주고 받은 붉은 갈기 오크 족장은 자신의 내장이 터져 간 느낌이 들었다.


입에서 검은 피를 한사발 토하고 그런 출혈에 의한 현기증으로 붉은 갈기 오크 족장이 잠시 신형이 비틀 거렸다.


그리고 그런 기회를 놓치지 않고 성진이 자리를 박차고 붉은 갈기 오크 족장의 품 안으로 파고 들었다.


자신의 턱밑으로 성진이 파고 들었음을 느낌 붉은 갈기 오크 족장이 피를 토하면서 성진에게 자신의 거도에 온힘을 불어 넣어서 마지막 일격을 가하려고 했다.


-콰드드득!


그러나 성진이 이미 그의 품에 파고 들어서 왼손으로는 붉은 갈기 오크 족장의 숨통을 뜯어 버리고 오른손으로는 붉은 갈기 오크 족장의 심장을 뽑아 버렸다.


-푸확!


-푸확!


치명적인 일격을 하나도 아닌 두개나 맞은 붉은 갈기 오크 족장은 피를 쏟으면서 서서히 대지로 쓰려 졌다.


-쿠웅!


성진이 붉은 갈기 오크 족장의 피를 뒤집어 쓰고 아직도 현실이 믿어지지 않는 듯 멍하니 있는 남아 있는 수백의 붉은 갈이 오크 전사장과 수천의 붉은 갈기 오크 전사들에게 말했다.


“뭐해? 나도 바쁘다. 그러니 서로 빨리 끝을 내자.”


성진의 말이 끝이 나자 이제야 자신의 족장에 성진의 손에 의해서 죽은 걸 인지한 붉은 갈기 오크 전사장들과 붉은 갈기 오크 전사들은 지금까지 싸우던 자들을 버려 두고 일제히 성진에게 파도 처럼 몰려 갔다.


성진이 파도 처럼 몰려오는 붉은 갈기 오크 전사장들과 붉은 갈기 오크 전사들을 보고 말했다.


“그래, 나도 오늘 밤이 되기 전에, 저 최후의 도시 [방주]로 들어가야 한다. 그러니 서로 빠르게 끝을 내자?”


그렇게 성진의 뇌전 강기를 뿌리는 용의 발톱에 붉은 갈기 오크 전사장들과 붉은 갈기 오크 전사들이 육편이 되어서 뿌려지기 시작을 했다.


그렇게 한참의 시간이 흐르고 성진의 전투는 끝이 났다. 그나마 다행인게 후방에서 다른 강자들이 뒤를 쳐서 미쳐 버린 붉은 갈기 오크 전사장들과 붉은 갈기 오크 전사들의 수를 줄여서 많은 시간이 줄어든 것이다.


다들 오크 고기는 못 먹는다는 걸 들었는지 일단 마석과 거도 만을 챙기고 잠시 거대 일각 늑대 고기 육포로 대충 배고픔을 때우고 수통의 물을 마셨다.


그리고 성진은 상처를 입은 일행들에게 [해독 마법]과 [치료 마법]을 시전해 주고 있었다. 붉은 갈기 오크 전사들이 쓰는 피가 덕지 덕지 붙은 녹슨 거도를 보면 파상풍이나 심하면 폐혈증에 걸릴 수 있을 것 같았기에 다들 성진에게 치료를 받았다.


그러던 중 독안의 검황이 성진에게 와서 물었다.


“매드 독, 자네 아까 붉은 갈기 오크 족장과 싸울 때? 그의 신형을 무너트린 마지막 무공은, 전혀 다른 건가?”


독안의 검황의 말에 성진이 고개를 끄덕였다.


“예, 그게 [파천 신공]이라는 [신공]인데? 참 잔인하게도, 제대로 들어가면 상대방의 내장을 곤죽으로 만들어 버리는, 특성이 있습니다.”


그런 성진의 말에 독안의 검황이 감탄을 하면서 말했다.


“그래? [파천 신공] 이라~ 나도 처음 들어 보는 이름의 [신공]이구만? 그나저나 하늘을 쪼개는 파천이 아니라, 상대의 내장을 박살 내는 무공이라, 참 오래 살고 볼 일이구만?”


독안의 검황이 그렇게 말하고는 성진에게 다시 물었다.


“다음에는, 어떤 몬스터들이 나오는 건가?”


독안의 검황의 물음에 성진이 답을 해주었다.


“일단? 전에는, 산양 머리를 한 사타로스가, 거검을 들고 나왔습니다. 뭐 그러니 비슷할 겁니다. 아 그리고, 여기서 나오는 사타로스는 주술사가 같이 나와서, 북을 치면서 사타로스들을 흥분을 시키니 조심하십시요.”


성진의 말에 언제 왔는지 옆에 붙어 있는 구룡 패왕이 성진을 보고 말했다.


“그러고 보니, 다들 우두머리가 신수급 몬스터 인건가?”


구룡 패왕의 말에 성진이 고개를 끄덕였다.


“예 그렇습니다. 도전 하고 싶으시다면, 제가 양보해 드릴 의향이 있습니다.”


성진의 말에 천하의 구룡 패왕도 고개를 저었다.


“아니야. 우리의 지금 목표는 안전하게 저 멀리 보이는 최후의 도시, [방주]에 도착을 하는 거라네. 그리고, 거기서 충분히 쉬고 전력을 회복하고 나서 신수급의 몬스터 사냥에 도전하는 계획이라네.”


그런 구룡 패왕을 보고는 성진이 피식 웃으면서 말했다.


“예, 하여간 다들 살아서 같이 나가시길 빕니다.”


성진이 그렇게 말하고 일어나서 다시 출발을 하였다.


그러자 다음의 사타로스들이 나타나는 지역까지, 주는 건 1도 없는 슬라임들이 나타나서 길을 막고 있었고 성진도 대충 발로 차면서 슬라임을 터트리고는 걸어가고 있었다.


무사시가 갈대 숲을 걸으면서 한조에게 물었다.


“한조공, 진짜 이 갈대 숲은, 어떻게 가도 가도 길이 줄지 않는구만?”


무사시의 말에 한조가 쓰게 웃으면서 말했다.


“전에도, 이러다가 이 갈대 숲의 보스 몬스터 역할을 하는, 거대 소 대가리 몬스터를 잡고 난 후에야, 겨우 이 갈대 숲에서 벗어날 수 있었습니다.”


한조의 말에 뒤에서 따라오고 있는 제임스가 한조에게 말했다.


“저희가, 이번에 저 도시에 가서도, 그 뒷골목에서 지내야 하겠지요?”


제임스의 반응에 한조가 웃으면서 말했다.


“자네도 싫지? 나도, 거기 습한 뒷골목의 바닥은 싫다네. 그런데 다른 방법이 없지 않냐? 고블린 한 마리 잡아서 마석을 팔고 겨우 10골드를 벌어서, 그걸로 하룻밤에 3골드나 하는 여관에, 머물 수는 없지 않나?”


그렇게 한조와 제임스가 말을 나누고 성진은 독안의 검황과 같이 선두에 가는데 갑자기 갈대 숲 전체에 북이 울리는 소리가 나기 시작했다.


문제는 이 북소리가 사람의 정신과 신경을 묘하게 짓누르는 느낌이 든다는 것이다.


성진이 미간을 찌푸리면서 말했다.


“허? 이게 북 소리로, 우리의 사기를 죽일 수 있는 주술사가 있었다고? 어이가 없네?”


그러나 실제로 그 이상한 북소리를 들은 일행들은 힘이 빠진 듯 축축 쳐지고 있었다.


성진이 그런 일행에게 소리를 쳤다.


“다들! 정신 차리 십시요!”


작가의말

읽어 주셔서 감사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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