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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수LEE 님의 서재입니다.

무림 무풍지대

웹소설 > 자유연재 > 무협, 판타지

완결

광수LEE
작품등록일 :
2021.07.11 15:52
최근연재일 :
2021.10.01 14:02
연재수 :
85 회
조회수 :
66,845
추천수 :
464
글자수 :
228,340

작성
21.09.16 12:59
조회
346
추천
3
글자
9쪽

미로전쟁

DUMMY

구룡 청빈은 다시 원점으로 돌아왔다.

구룡은 첫번째 동창하고

싸울때 같이 김이 빠졌다.

열심히 잡아 봤자 오합지졸이다.

우두머리는 구경조차 할수없다.

“맹주님 예전 에도 이랬나?”

“그때와 똑같애”

청빈은 생각에 잠겼다.

“맹주님? 이놈들 돈줄 부터 캐보는게 어때?”

구룡은 청빈 교주가 무슨

말을 하는지 이해가 되지

않았다.

“돈줄은 왜?”

“동창 놈들 돈줄 없이는

아무것도 할수 없을 거야”

그랬다 돈이 없으면 깡패

단체 정치 아무것도 할수

없다.

“맞아 동창 놈들 돈없으면 움직일수 없을 꺼야”


청빈은 산속 생화을 많이

해서 금줄기를 잘알고 있다.


“맹주님 금줄기”

“금줄기?광산?”

“맞아 금광이야”

“그런데 금광을 어디서

찾아?”

“나한테 수가 있어 부교주?”

네, 교주님”

“동창 놈들 중에서 제일

약한놈 잡아와”

“네, 명받들겠습니다.”


부교주는 비실비실한 두놈을 잡아 왔다.

“교주님 잡아 왔습니다.”


동창 흑의인은 교주 이름만 들어도 사시나무 떨듯이

벌벌 떨면서 오줌 싼다.

“살려주세요”

청빈은 말없이 쳐다 본다.

잘생긴 얼굴에서 살기가

돈다.

“광산 어디 있어?”

흑의인은 청빈 살기에 손짓만 한다.

부교주가 다그친다.

“저기 어디?”

“산속으로 들어 가면 있습니다.”

“앞장서”

청빈은 역시 차갑다.

미남이 화를 내니까 더무섭게 보인다.

부교주는 흑의인을 앞세우고 산속으로 들어 갔다.

산속은 정글이다.

한참을 들어 갔다.

쇠정 때리는 소리가 들린다.


“다왔군 청빈의 눈은 매섭다.

아니나 다를까 굴속에서

돌을 실어 나른다.

일하는 사람들은 죄인들

같다.

흑의인은 사정 없이 때리며 일을 시킨다.

청빈은 조용히 둘러 본다.

마침 어디선가 마차 소리가 들려 온다.


“길을 비켜라? 야임마?

빨리 비켜 서지 못해?”

마차가 멈춰 섰다.

말에서 군관대장쯤 되보이는놈이 말에서 내려 마차로 간다.

“왕야님 다왔습니다.”

마차 안에서 비단 옷을 입은 사람이 내렸다.

언뜻 보아도 공자 이상 이다.


“맹주님 저놈이 우두머리 같은데?”

“나도 그렇게 생각 하네”

“잡을까? 아니 잠깐만

또다른 마차가 달려 온다.

역시 군관을 앞세웠다.

군관이 먼저 내려서 마차로간다.

“재상 어르신 다왔습니다.”

“수고 했다.”

늙은 노인이 마차에서 내렸다.

재상이다.

구룡은 깜짝 놀랬다.

구룡은 눈을 비비고 다시봐도 재상이다.

“저놈 봐라?”

재상은 왕야 쪽으로 간다.

“왕야,오셨습니까?”

“어서오시오 재상 황제는 어떻소?”

“글쎄요 요즘에 무림맹주와 한통속인것 같습니다.”

“그래요? 무림맹주 라는

친구 무공이 경지에 오른

무인 이라는 소문은 들었는데 사실이요?”

“네,사실입니다.”

왕야는 생각에 잠겨 있다가 “재상? 무공이 가장 높은 사람이 누굽니까?”

“글쎄요 알려진 고수는

무림맹주 마교 교주 무당” “아니아니 알려진 무인

말고 무명 기인을 묻는

거요”

재상은 당황 한다.

“무인은 왜 찾으시는 지요?”

“우리도 힘을 키워야 하지 않겠소?”

“맞습니다. 역시 왕야께서는 영명 하십니다.”


“이놈 봐라 세력을 키우려고 무인을 영입해?”

“맹주님 저놈들 지금 쳐버리면 어떨까 올때까지 다온것같은데?”

“좋아 전부 죽이자”

“잘생각 했어 역시 맹주는 결단력이 좋아 부교주?

쳐라?”

“네, 명받들겠습니다.”


부교주는 조여 들어 갔다.

“누구냐? 재상이 소리

친다.”

“누군지 알아서 뭐하게

산적이다 이자식아 애들아 쓸어버려라?”

“잠깐? 우리가 누군줄 알고 산적질 하느냐?”

“네놈들이 재상 왕야 우리는 상관 안해 애들아 죽여라”

“잠깐 너희들 흑가면을

쓴것을 보니 마교 놈들이구나 마교가 여기에 왜 왔느냐? 너희들 하고 원한 도

없는데 혹시 맹주가 부탁해서 왔느냐? 그렇지?”

“이새끼들 지금 뭐라는

거야? 그래 마교에서 왔다. 애들아 죽여라”

“잠깐?”

뒤에서 누군가 외쳤다.


“이놈들 범 무서운줄 모르고 날뛰고 있네? 너희들

맹주 끄나풀이지? 썩꺼지지못해?”

부교주는 화났다.

“이놈은 또 뭐야?”

“내가 누구냐고? 맹주 한테 전해 별이를 살리고 싶으면 조용히 있으라고”

부교주는 별이를 모른다.

“이새끼가 지금 뭐라고

하는거야?”


구룡 청빈은 별이 말에 심장이 내려 앉는것 같았다.”


구룡은 앞으로 나섰다.

“너는 누구냐?”

놈은 맹주를 알고 있다.

“네가 맹주 맞지? 잘들어 네놈딸 별이 살리고 싶으면 조용히 살아 알겠어?”

“별이라고 했느냐? 네놈이 별이를 어떻게 아느냐?”

“내가 데리고 있으니까

알고 있지”

“뭐야? 이놈이 지금 뭐라고 지껄이는 거야? 죽고 싶어 환장 했구나?”

“왜? 거짓말 같애? 그럼

무당에 가서 알아봐 그리고 잘 생각해 어느줄에 서는게 올은지”


한편

무당에서는 난리 났다.

“사조님 큰일났습니다.

별이가 없어 졌습니다.”

“뭐야? 별이가 없어

지다니? 조금전 에도 있었는데 없어 지다니 빨리 찾아라?”

제자 들은 별이 갈만한 곳은 다 찾았지만 온데간데 없다.


“사조님 갈만한 곳은 다찾아 보았는데 없습니다.”

“아니 어린 아이가 어디

갔단 말이냐? 혹시 수상한자가 오지 않았느냐?”

“수상한 자는 없었습니다.” “그럼 어디 갔단 말이냐?”


무당에서 별이를 찾고 있을때 구룡은 별이 유괴에 난감해 하고 있다.


“좋다. 내가 무당에 가서

확인해 보겠다.

만약에 거짓 이라면 각오해라”

구룡은 공력을 최대로 올려 날아 갔다.

얼마나 빨리 날았던지 반나절 만에 무당에 도착했다.


구룡은 정신 없이 안채로

들어 갔다.

마침 장진인 사조도 구룡을 만나려고 했다.

“사조님 별이는 어디 있습니까?”

장진인은 난감해 하며 말을 못한다.

“혹시 별이가 없어졌습니까?”

장진인은 고개를 끄덕인다. “맹주는 었떻게 알았는가?”

구룡은 자리에 주저 앉았다.


“내짐작이 맞구만 동창놈들이 유괴 했나?”

“그렇습니다. 좀전에 동창놈들을 소탕 하려는 순간

별이 소식을 들었습니다.”


장진인도 주저 앉았다.

“그놈들 지금 어디 있나?” 장진인은 벌떡 일어나 채비를 했다.

“빨리 가세 장진인은 화가 머리 끝까지 났다.

주위가 뜨거울 정도다.


구룡 장진인은 급하게 현장으로 날아 갔다.

청빈 부교주는 재상 왕야를 잡아 두고 있었다.

재상 왕야는 협박을 했지만 교주 청빈은 움적도 안하고 구룡 오기를 기다렸다.


구룡 장진인은 계략을 짜고 왔다.

구룡은 현장으로 직접 가서 시간을 끌고 있을때 장진인은 별이를 찾는다.


장진인은 멀리 있는 동물의 움직임 소리를 들을수 있는 능력을 갖고 있다.


구룡은 곧바로 현장으로

갔다.

“확인 했느냐?”

자신 있게 묻는다.

구룡은 말없이 고개를 끄덕였다.

“별이 어디 있느냐?”

“결정은 했느냐? 어느줄에 설것이냐?”


청빈은 시간을 끌어야 한다는 것을 알고 앞으로 나섰다.

“야임마? 네놈 눈에는 맹주만 보이고 여기 마교 교주는 투명으로 보이냐?”

“어이구 미안하게 됐네

당신이 교주요?”

“그래 내가 마교 교주 다.

너희들 우리 마교를 흉내

내고 다니면서 마을사람들을 몰살 했다며?”

“그래서 어쩔건데?”

“뭐야? 이놈이 죽고 싶어 환장했구나?”

“그래 어디 한번 해봐

교주? 당신 맹주와 절친이라며? 잘생각 하고 행동해야 할걸?”


청빈은 비웃었다.

“한번 더 지껄려봐 우리

마교가 그렇게 우습게

보여? 그까짓 꼬마 계집애 갖고 감히 마교 교주를 협박해? 그래 계집애를 죽이던지 네놈 마음대로 하고 우리 마교에 누명 씌운 것은 어떻게 보상 할래? 잘 생각해서 말해라? 내비위 건들면 이자리에서 왕야 재상 그리고 네놈들 다 죽인다.”


왕야 재상은 찔끔 한다.

왕야가 나선다.

“어떻게 해주면 좋겠소?”

“네놈이 왕야냐? 네놈이

우리 마교에 덮어 씌운 놈이냐?”

청빈은 시비를 걸었다.

별이 찾을 시간을 벌려면

시비를 걸어야 했다.


한편

장진은 공력13을 올렸다.

그리고 온산에 귀를 기울

였다.

조용한 산속에서 별이 울음소리가 들려온다.

장진인은 선자세로 조용히 날아서 별이 한테 다가 갔다. 장진인의 무공은 경지에

있다.

장진인 눈에 별이가 들어

왔다.

별이를 잡고 있는 흑의인을 가볍게 제거 했다.

별이는 장진인 할아버지

가슴에 안겼다.

장진인은 구룡 한테 음파를 보냈다.

“맹주님 별이 찾았네”


구룡은 순간 눈이 번쩍 하면서 공력13을 올렸다.

그리고 빙설구공분혈을

날렸다.

촤악~

얼음은 왕야 재상 구룡을

협박 했던 관군대장을 향해 날아가서 덥쳤다.

놈들은 얼음으로 변했다.

구룡은 공력을 흔들었다.

왕야 재상 관군대장은 산산조각 나면서 물로 변했다.

그리고 일꾼들은 집으로

돌려 보냈다.

나머지 동창 포로들은 교주 청빈이 처리 했다.

구룡은 장진인 사조와 걸으면서 푸념 한다.

“사조님 황제 하고 멀리

했으면 좋겠습니다.

장진인은 크게 웃었다.

“황제와 무림은 같이 갈수밖에 없는 운명 이라네”


*구룡은 장진인 사조와

세상 얘기 하면서 많은 것을 배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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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1 천도정파 질투 21.09.25 331 2 5쪽
80 무림연합회 21.09.24 334 3 4쪽
79 천도정파 맹주 21.09.22 330 3 5쪽
78 맹주쟁탈 21.09.21 329 3 6쪽
77 무림맹주 위기 21.09.20 343 3 6쪽
76 지각변동 21.09.19 344 3 3쪽
75 명문정파 통합 21.09.17 361 3 9쪽
» 미로전쟁 21.09.16 347 3 9쪽
73 슬픔과 기쁨 21.09.16 366 3 12쪽
72 복수 21.09.14 361 3 7쪽
71 습격 당하다 21.09.13 357 3 5쪽
70 일등대사 21.09.12 368 3 5쪽
69 중독 21.09.11 365 3 8쪽
68 분쟁 21.09.10 367 3 6쪽
67 전쟁 21.09.10 366 3 7쪽
66 황제의 부름 21.09.08 408 2 8쪽
65 결실 21.09.08 380 3 6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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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2 청아 떠나다 21.09.05 400 3 10쪽
61 피바다 21.09.04 383 3 6쪽
60 맹주 장문들 혈전 21.09.04 396 3 5쪽
59 친구들 21.09.02 400 2 6쪽
58 남궁설현 하소연 21.09.02 430 3 5쪽
57 사생결단 21.08.31 417 3 5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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