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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수LEE 님의 서재입니다.

무림 무풍지대

웹소설 > 자유연재 > 무협, 판타지

완결

광수LEE
작품등록일 :
2021.07.11 15:52
최근연재일 :
2021.10.01 14:02
연재수 :
85 회
조회수 :
66,842
추천수 :
464
글자수 :
228,340

작성
21.09.04 21:14
조회
382
추천
3
글자
6쪽

피바다

DUMMY

정파의 이간질로 동창 놈들 하고 무림맹주 구룡과 전쟁이 시작됐다.

그리고 관아가 불타 없어졌다는 소식이 궁에도 알려졌다.

하지만 황제 한테 까지는

전달이 되지 않았다.

황제가 알게 되면 동창 역시 피해 갈수 없기 때문에 궁궐에 어느선 인지는 몰라도

차단 됐다.

그대신에 모든 책임은 무림맹주 한테 돌아 갔다.

무림맹주 본부 입구에 관군 시위대가 공격 명령을 기다리고 있다.

동창 흑의인들도 공격 명령을 기다리고 있다.

총령 하고 부총령이 직접

진두 지휘 한다.

부총령이 외친다.

“무림맹주 구룡은 나와서 오랏줄을 받아라 너는 황제폐하 를 욕보인 역적이다.

네놈이 안나오면 우리가

들어간다.

명심해라 우리가 들어 가면 네놈을 위시 해서 식솔들

까지 씨를 말릴 것이다.”


청아가 앞으로 나섰다.

“미친놈이 따로 없구나

바로 네놈들이 나라 말아

먹는 역적이다.

들어 오너라 우리가 나라의 간신 역적인 너희들을 심판대에 올려서 형장에 이슬로 사라지게 해주겠다.”


총령은 얼굴이 울그락 불그락 한다.

“저년을 당장 끌어내 죽이거라?”

“네, 명받들겠습니다.

관군은 들으라 활을 당겨라 공격?”

화살이 하늘을 가득 메우며 날아든다.

청아는 두팔을 휘졌는다.

빙설구공분혈~

얍~

청아의 손에서 얼음이 날아간다.

촤악~

하늘을 가득 메우며 날아오던 화살이 하늘에서 얼어붙었다.

청아는 공력을 슬적 흔들었다.

얼었던 화살이 산산조각

나면서 바닥으로 떨어졌다.


제차 쏘아 올린 화살 역시

가루가 되어 땅에 떨어졌다.


관군대장은 기겁을 한다.


청아가 경고 한다.

“한발짝만 움직여라 저화살처럼 될것이다.”

관군들은 움찔한다.

이번에는 총령이 다그친다. 뭐하고있어?부총령 저놈들 “빨리 공격 해라?”

흑의인들이 움직이기 시작한다.

표창이 날고 암기가 쏟아진다.

설이는 보검을 빼어든다.

검광이 번쩍 하더니

꽈과광~

신천검술이 터졌다.

사오십명의 흑의인 들은

가루가 되어 사라졌다.

흑의인 들은 계속해서 공격해온다.

설이와 청아는 공력11할을 올렸다.

그리고 빙설구공분혈 을

쏘아 댔다.

촤악~

흑의인 들은 얼음으로 변했다.

설이 청아는 공력을 흔들었다.

흑의인 들은 산산조각 났다.


이번에는 구룡이 나섰다.

구룡은 화가 많이 났다.

구룡은 이성을 잃었다.

공력12할을 올렸다.

그리고 음어천가를 쏟아낸다.

으아아~~=<<<{{{{


관군 흑의인 들은 귀를 틀어막고 뒤집어 진다.


구룡이 외친다.

“마지막 기회를 주겠다.

지금 돌아 가면 목숨만은

살려 주겠다.”


“총령님 일단 후퇴 하는게 났겠습니다.

다음 기회를 놀이죠?”

“알겠다. 후퇴하자”

관군과 동창 흑의인들은

후퇴 했다.


맹주본부 앞마당 에는 아수라장이다.


“저놈들 이상하지 않아?

우리를 그것도 무림맹주를 역적으로 몰다니”

“그러게 이상 한게 한두

가지가 아냐 혹시 정파 놈들이 돈으로 동창 총령을 매수한것 아냐?”

설이의 직감이 맞았다.

하지만 심증만 있지 증거는 없다.

정파가 이간질 했다는 확실한 증거를 잡아야 한다.


청아는 얼굴이 울그락 불그락 한다.

“구룡오빠 정파놈 새끼들 쓸어 버립시다.

그리고 맹주자리 던져버리고 떠납시다.”

“아직은 안돼 증거가 없어”


구룡은 하루에도 열두번

무림맹주 던져 버리고 떠나고 싶지만 우리가 떠나고

나면 일반백성 상인들이

정파 놈들 등살에 견디지

못할것 같아 떠날수가 없다. 그렇다고 나라에서 보호해주는 것도 아니고 동창은

더 날뛸텐데 구룡은 머리를 흔들었다.

“안돼 청아야 고양이 한테 생선을 던져 주는 격이야” 설이는 청아를 달랜다.

“청아야 견뎌 보자 우리

셋이 뭉치면 무서울것 없잖아”

“알았어 설이언니”


하지만 상대는 동창 관아

정파 다.

구룡은 고민이 깊어지고

있다.

형우가 맹주님을 찾는다.

“맹주님,큰일났습니다.”

“무슨일이냐?”

객잔에서 들었는데 정파놈들이 동창에 금십만냥을

주었다는 소문이 돌고 있습니다.

그리고 동창을 이용해서

맹주님을 몰아 내려고 작당하고 있답니다.”

“뭐야? 이새끼들 가만 두면 않되겠네?”

청아는 분해서 얼굴이 울그락 불그락해 한다.

설이는 차분하게 구룡 청아를 안정 시켰다.


“구룡 청아 이럴때 일수록 차분하게 대처해야해 일단은 모른척 하자 우리가 정파놈들 짓이란 것을 알고 있다고 하면 정파 놈들 이판사판으로 달려들꺼야 그러면

우리가 불리해져 우리도

아군이 필요해”

청아는 설이언니 말이 머리로는 이해가 되는데 어떻게 할것인지는 막막하다.


구룡 청아 주위 사람들을

모아야되 누가 있지?”


구룡은 골돌히 생각 한다.

“무당 할아버지 마교 교주 청빈 남궁세가 설현 부탁하면 들어 줄꺼야”


설이는 마교란 말에 살짝

불안 했다.

“교주가 우리편 되줄까?”

구룡은 장담 한다.

“들어 줄꺼야 청빈 하고

친구 하기로 했으니까”


설이는 지푸라기 라도 잡아야 하기 때문에 이것저것

따질수 없다.

“그럼 마교에 연통 넣어봐” “알았어”


한편

마교 에서는 무림맹주 구룡이 곤경에 처에 있다는 것을 벌써 알고 있다.

교주 청빈도 구룡 하고 친구이기 때문에 걱정 하고 있을때 구룡 한테서 연통이 왔다. 청빈은 흔괘히 도와주겠다고 답장을 보냈다.

청빈은 일만명의 마교인을 이끌고 직접 나섰다.


남궁세가 설현도 구룡의

연통을 받고 오천명의 무인을 이끌고 출발했다.


*무림맹주 되고 첫번째

전쟁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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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5 무림에 큰별 떨어지다 (완결) 21.10.01 546 1 4쪽
84 갈등 21.10.01 346 2 10쪽
83 서역무인들 행패 21.09.28 345 2 11쪽
82 혈전 21.09.26 331 2 8쪽
81 천도정파 질투 21.09.25 331 2 5쪽
80 무림연합회 21.09.24 334 3 4쪽
79 천도정파 맹주 21.09.22 330 3 5쪽
78 맹주쟁탈 21.09.21 329 3 6쪽
77 무림맹주 위기 21.09.20 343 3 6쪽
76 지각변동 21.09.19 344 3 3쪽
75 명문정파 통합 21.09.17 361 3 9쪽
74 미로전쟁 21.09.16 346 3 9쪽
73 슬픔과 기쁨 21.09.16 366 3 12쪽
72 복수 21.09.14 361 3 7쪽
71 습격 당하다 21.09.13 357 3 5쪽
70 일등대사 21.09.12 368 3 5쪽
69 중독 21.09.11 365 3 8쪽
68 분쟁 21.09.10 367 3 6쪽
67 전쟁 21.09.10 365 3 7쪽
66 황제의 부름 21.09.08 408 2 8쪽
65 결실 21.09.08 380 3 6쪽
64 역적 21.09.07 390 3 9쪽
63 약속 21.09.06 395 3 5쪽
62 청아 떠나다 21.09.05 400 3 10쪽
» 피바다 21.09.04 382 3 6쪽
60 맹주 장문들 혈전 21.09.04 396 3 5쪽
59 친구들 21.09.02 400 2 6쪽
58 남궁설현 하소연 21.09.02 430 3 5쪽
57 사생결단 21.08.31 417 3 5쪽
56 마교 전쟁선포 21.08.28 440 3 4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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