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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품소개

머리말

세상이 현대화 되면서 별의별 일들이 많이 생겨난다.
정의롭게 산다고 하면서
사기치는 년놈들
사랑 한다고 하면서 바람
피우는 년놈들
자식 버리고 잘사는 년놈들 부모 때려 죽이는 불한당
같은 년놈들
남의돈 때먹고 잘먹고 잘사는 년놈들

사회가 급변하면서 삼강오륜이 상실대고 위아래도
모른는 요지경 세상이
되어 버렸다.
요즘에는 길에서 동냥 하던
거지들도 현대화가 되면서
노숙자로 진화 됐다.
스트레스에 쫓겨서 암이라는 병에 걸려 목숨이 경각에 달했을때 자연을 찾아서
산속에 묻힌다.
그런데 자연인으로 살면서 기적이 일어난다.
2~3개월 밖에 못산다는
시한부 환자가 자연에 들어가서 기적을 만들어 낸다.
하지만 자연인이 산속에만 있는 것은 아니다.
빌딩 숲속에도 자연인들은 득시글하다.
일명 도시의 자연인이다.
길에 누워 있는 노숙자들
하지만 저자는 그들을 노숙자 라고 부르지 않는다.
일명 도시의 자연인 이라고말한다.
그들은 욕심 없이 세상을
살아 간다.
그것이야 말로 도시의 자연인이 아니고 무엇이 겠는가 지금부터 도시의 자연인 들이 살아 가는 얘기를 펼쳐
보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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