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취룡 님의 서재입니다.

SG

웹소설 > 작가연재 > 판타지

완결

취룡
작품등록일 :
2012.08.20 01:36
최근연재일 :
2012.08.20 01:36
연재수 :
100 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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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13,49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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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501
글자수 :
520,281

작성
12.07.03 10: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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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7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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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0
글자
20쪽

용어 해설 #2

DUMMY

용어 해설

1) 예압 베이베



정령합체

1) 이계의 대정령사 엄세진이 개발해낸 영혼합체 기법.

2) 미호와 롤랑드처럼 영혼의 거의 파장이 같고, 그 중 하나가 영체화가 가능하다면 어떻게든 쓸 수 있지만... 통상적으로는 세진 말고는 쓸 수 있는 사람이 없다고해도 과언이 아닌 기술.

3) 세진은 이쪽 분야에선 개캐 오브 개캐인지라 영체화만 가능하면 영혼의 파장이 맞고 안 맞고 죄다, 그것도 여러 명과 동시에 합체할 수 있다.

4) 따라서 미호-시온-롤랑드 3단 합체는 무리. 미호의 영적 용량이 그렇게 크지도 않고, 시온이나 롤랑드는 영체화가 안된다. 3단 합체를 하려면 셋 중 둘이 영체화가 가능해야 한다.



미호클레스

1) 미호-롤랑드 합체 버젼.

2) 롤랑드를 베이스로 하기에 육탄전에 특화되어 있다.

3) 미호는 합체를 통해 영력이 4배 가량 증가하고, 롤랑드는 신체 능력이 2배 이상 상승한다.



시온클레스

1) 미호-시온 합체 버젼

2) 시온을 베이스로 하기에 마법에 특화되어 있다.

3) 미호는 합체를 통해 영력이 7배 가량 증가하고, 시온은 모든 능력치 총량이 2배 이상 증가한다.

4) 하지만 시온과의 합체는 미호에게 있어 독을 품는 것이나 다름 없는 행위이기 때문에 미호의 영력 증가는 거의 의미가 없다.



정령기도탄

1) 알파 시스템에서 나온 환세허구 정령기도탄이라는 게임.

幻世虚構 精霊機導弾 ELEMENTAL GEARBOLT

2) 미호클레스의 필살기. 기본적으로 성검 속성인 듀렌달에 성기사인 롤랑드의 축복과 미호의 요기를 더해 만든 영적 에너지 탄.



루이 베르팡

1) 프랑스의 대흡혈귀

2) 아랑의 혈족. 늑대인간으로 변신이 가능한 혈족이다.

3) 4대 아크메이지 가운데 하나. 시온과 마찬가지로 무투파에 가깝다.

4) 시온과는 서로 얼굴만 보면 미친년 미친놈 애칭(?)으로 부르는 긴밀한 사이.



시온의 영혼

1) 걸레조각

2) 애당초 시온의 탄생은 우연에 가깝다. 기적적인 밸런스로 그 영혼을 유지하고 있달까.

3) 100명의 영혼을 갈가리 찢은 다음에 그 파편들을 조금씩 모아 10명분 정도 양을 한데 뭉친 것에 가깝다.

4) 시온은 이런 자신의 영혼에 심한 열등감을 가지고 있다.

5) 그렇잖아도 이쪽으로는 자기 비하가 심했는데 SG-012가 적합한 피임에도 불구하고 '상한 음식'같다며 시온의 피를 거부하자 그야말로 열등감이 폭발했달까... 남 보기에는 더더욱 광년이가 됐다.



아기 고양이

1) 시온이 마음에 든 여성에게 붙이는 애칭. 남자의 경우에는 아기 강아지라 부른다.



오행

1) 목화토금수

2) 미호의 다섯 개의 꼬리는 각각 오행의 한가지 속성들을 나타낸다. 이걸 하나로 뭉친게 오행합일 정령기도탄.



삼중첩 신벌의 번개

1) 시온 알테미스의 초필살기. 평상시에는 이중첩이 한계였지만 미호와의 합체로 삼중첩을 뚫었다.



윤미호

1) 작자는 어떻게 괴롭힐까를 고민하고

2) 독자는 더 괴롭혀달라고 하고

3) 남주는 앞으로도 놀리는건 계속할 생각이고

4) 새로 나온 여주(?)는 괴롭히는게 재밌다고 하고

5) 그것이 운명이로다.

6) 멘탈갑. 뭐 연대기 히로인들이야 다들 그랬지만 얘도 착해 빠진 듯.

7) 전설의 사냥꾼에게 요원에게 있어 기본적인 것들 전반을 배웠다.

8) 주변인들의 가학성을 자극하는 마성의 뇨자



바포메트

1) 대낫을 듯 염소 머리의 악마.

2) 24개 세상 가운데 세상 판데모니엄 출신. 백작 레벨이다.



시점

1) 챕터 1에서 벌써 몇 달이 넘게 흘렀다. 대강 나사 끝난 시점에서 거의 1년 다 되었다고 봐도 좋을 정도.

2) 조만간 영화 하나 상영하겠군.



롤랑드

1) 연대기에 이제까지 등장한 롤랑드들

광시곡 - 롤랑드 : 판데모니엄과 교착한 여신의 검.

나이트사가 - 롤랑드 : 세컨드 블러드. 밤의 마왕.

SG - 롤랑드 : SG

2) 당연히 모두 연대기식의 '동명이인'

3) 미호에게 관심이 생기기 시작.



시온 알테미스

1) 마인 시온 알테미스. 4대 아크메이지들 가운데서도 소문난 무투파.

2) 다른 세상 가도 제법 세다. 나사 기준으로 치면... 기교 좀 부리면 천검이랑도 맞짱이 가능하긴 하다. 뭔가 발리는 이미지가 작자 머리속에 떠오르긴 하지만. 기상곡이면 세계십대초인에는 무난하게 이름을 올릴 정도.

3) 이번 사건을 계기로 미호를 진심으로 마음에 들어하기 시작했다. 삼각관계 고우



가고일

1) 유럽의 성이나 저택에 세워두곤 한 괴물 모습의 석상. 한국으로치면 해태일려나

2) 유럽계 마법사들이 수문장이나 경비병 역할로 부리던 인공괴이-그러니까 골렘의 일종이라 할 수 있었는데 그 중 일부가 전화하여 신종 요괴가 되었다.

3) 기본적으로 돌덩이라 단단하고 물리적으로도 강하지만 신비를 다루는 힘이 좀 후달린다. 태생이 태생인지라 꽤나 비활동적. 덕분에 다른 괴이들보다 오래 사는 경우가 많지만 그래봐야 시온 말마따나 한계가 명확하다.



고자새끼

1) 롤랑드는 고자가 아니다.

2) 지구력이 18점. 이건 이미 인간 초월(?)



호두파이

1) 좋아한다. 그런데 너무 달아서 먹으면 살찌는 기분이 들어서 별로 자주 먹진 않는다.

2) 어릴 때 도날드 덕이 나오는 만화 영화 비디오를 2개 정도 가지고 있어서 자주 봤는데 거기 나오는 파이들은 무슨 빵거죽 안에 액체를 채워넣은 느낌. 애플 파이 종류인가.



미호의 감

1) 롤랑드는 맨날 자기 놀려먹고 괴롭히고

2) 시온은 같은 여자고

3) 그래서 눈치를 못 챔



합체

1) 시온의 말마따나 하나가 되는 감각이 중요하다. 지금처럼 말고 좀 더 애정을 가지고 고양감을 느끼면 효율이 더 좋아지기는 한다. 진퉁 라므클레스가 그 예(?). 좀 그런 얘기지만 시온 말대로 섹스로 하면 키스보다 더 효율이 좋긴 하다. 미호가 얼마나 더 '하나가 되는 느낌'을 받느냐 차이라.

2) 감정이 상당히 중요한 지라 합체한 사람 끼리 싸우거나 마음이 갈리면 금방 풀린다.

3) 걍 털어놓자면, 칼리번 첫대면시 합체가 빨리 풀린 건 미호가 전면에 나서서 계속 대화를 했기 때문. 에너지 소모 문제랄까. 더욱이 합체를 하기 싫어하는 상태였기도 하고.



데이트

1) 술은 마셨지만 음주운전은 하지 않았습니다.



마성의 여자

1) 괴이들에게 사랑받는 여자.

2) 죄가 많도다.



아이스초코

1) 작자가 유명 브랜드 커피샵의 모든 핫초코를 먹어본 결과 할리스커피가 제일 맛있다.

2) 작자는 커피를 싫어하기 때문에 카페가면 늘 아이스초코를 먹는다. 파르페 있으면 그거 먹고



역시 능숙해!

1) 롤랑드는 안젤리카와도 갈데까지 간 사이였고... 롤랑의 노래, 그러니까 최후에 전사할 때도 약혼녀가 있었다. 참고로 원작 롤랑의 노래에서 약혼녀는 롤랑의 전사 소식을 듣고 그 자리에서 사망. SG의 롤랑드에게는 마음이 맞지 않는, 안젤리카 사건 이후 집안에서 정해준 마음 없는 약혼녀만 하나 있는 상태.



미치광이 오를란도

1) 이탈리아에서는 롤랑드를 오를란도라 부른다.

2) 안젤리카에게 버림받은 롤랑드는 석달간 미쳐 날뛰었다고 한다.

3) 안젤리카 때문에 다른 성기사들과 싸운적도 많고... 아무튼 은근 사랑에 진한 상처를 입은 남자 롤랑드.

4) 안젤리카는 적국의 스파이라서 롤랑드를 그저 이용해 먹다가 진짜 자기가 사랑하는 사람 만나서 떠나버렸다는게 안습의 화룡정점.



칼리번

1) 타입문사의 에로게 페이트에서는 칼리번과 엑스칼리버를 별도의 칼처럼 구분하고 있찌만 사실 엑스칼리버 = 칼리번. 그냥 부르는 방식의 차이다. 그래도 이왕지사 부르는 방식도 다르고 쌍둥이도 필요해서 그대로 사용,

2) 성검. 속성은 대지.

3) 피할수 없는 멸망을 눈앞에 둔 인류가 최후의 희망을 담아 만든 일곱자루의 검 가운데 하나. 요정검 엑스칼리버와 동시에 만들어졌기에 나름 쌍둥이 오빠동생격.

4) 일곱자루의 검들 가운데 차남이다.



엑스칼리버

1) 아더왕의 검.

2) 요정검. 속성은 물.

3) 피할수 없는 멸망을 눈앞에 둔 인류가 최후의 희망을 담아 만든 일곱자루의 검 가운데 하나. 성검 칼리번과 동시에 만들어졌기에 나름 쌍둥이 오빠동생격.

4) 일곱자루의 검들 가운데 장녀격. 붉은 머리칼의 미녀로 눈동자 색이 날마다 바뀐다. 브라더 콤플렉스 끼가 좀 심하다. 애칭은 엑스지만 오빠외의 사람이 부르면 신경질을 부린다.



아론다이트

1) 란슬롯의 검. 애당초 란슬롯 자체가 롤랑드를 베껴만든 캐릭터라 그런지 아론다이트도 듀렌달과 비슷하다고 해야하나. 절대 이가나가지 않는 검이란 점이 강조되곤 한다.

2) 명검. 속성은 빛.

3) 피할수 없는 멸망을 눈앞에 둔 인류가 최후의 희망을 담아 만든 일곱자루의 검 가운데 하나.

4) 일곱자루의 검들 가운데 사남. 엑스칼리버를 짝사랑 중.

5) 모험 소설을 즐겨 읽는다.



다인슬레프

1) 이제까지 많이 설명했으니 생략.

2) 마검. 속성은 어둠.

3) 피할수 없는 멸망을 눈앞에 둔 인류가 최후의 희망을 담아 만든 일곱자루의 검 가운데 하나.

4) 일곱자루의 검들 가운데 삼남.

5) 모종의 이유로 세상 월광에 혼자 떨궈졌다. 차후 밝혀질 예정 ~_~



발뭉

1) 니벨룽겐의 노래의 주인공인 지크프리트의 검. 북유럽 신화의 그람과 동일시되기도 한다.

2) 신검. 속성은 번개.

3) 피할수 없는 멸망을 눈앞에 둔 인류가 최후의 희망을 담아 만든 일곱자루의 검 가운데 하나.

4) 일곱자루의 검들 가운데 장남격.



아직 안나온 나머지 두 자루

1) 둘 다 여자다.



대호 동방불패

1) 아시아 최강을 자처하던 호랑이 요괴.

2) 천 년을 넘게 산 대요괴로 주로 중국에서 거주.

3) 진에게 개겼다가 개맞듯이 맞고 뻗었다. 세상의 반발 걱정도 있고, 이 정도 대요괴를 죽이기도 뭐했던 진이 죽이진 않았다.

4) 어깨 높이만 5미터가 넘는 백호의 모습을 하고 있다.

5) 참고로 암컷.



칸젠 야마토

1) 천호 이랑의 말예들 가운데 수장격인 구미호.

2) 나이는 대략 600살 남짓.

3) 일본에서 일족을 이끌고 있다.

4) 대요괴지만 동방불패보단 좀 여러모로 딸린다. 요술은 더 능하지만 전투에선 발린달까.

5) 세류와 미호를 알고는 있지만 딱히 그닥 신경쓰진 않는다.



동방삭

1) 세상 월광의 퍼스트 블러드.

2) 진에게 개맞듯이 쳐맞고 의식을 잃었다. 진은 죽일지 말지 고민하다가 사냥꾼들에게 던져줬고, 그걸 조직이 회수해서 현재 억류 중이다.

3) 수천 년을 산 그야말로 미칠듯이 오래 산 괴물이지만 진의 평가에 따르면 그다지 강하지 않은 듯. 그래도 광시곡 기준으로 치면 아르젠티나의 아이들과도 맞짱이 가능하긴 하다. 음, 뭔가 쓰고나니 더 안습이네.



노틸러스

1) 해저 2만리의 주인공격인 네모 선장의 전함.

2) 인류가 보유한 최후의 전함. 움직이는 강철의 성. 최후의 안식처.



전주에 있는 숯불 갈비집

1) 시현이네 아버지가 운영 중.

2) 옛날부터 느낀 거지만 참 신기한게... 별 생각없이 한국 지부가 전라도에 있다고 했는데 나중에 생각해보니 시현이네 가게도 전주에 있더라.

3) 비슷한 예로 백기사 등장인물들 이름은 나라별로 구분해서 지었는데, 주인공네 나라는 죄다 독일계 이름으로 했다. 다만 주인공인 아르나크는 그냥 발음이 좋아서 대충 명명. 그런데 독일에 아르나크 스키장이란 곳이 있단다 ㄱ=;



롤랑드는 유리 멘탈

1) 안젤리카 사건 이후 멘탈이 완전히 붕괴되서리. 그래서 이제는 여자를 쉽게 좋아하지도 못한다. 또 상처 받을까봐 무서워서. 약혼녀와 소원했던 요인 중에 하나. 미호한테 츤츤거리는 이유 중에 하나기도 하다.

2) 스텟에서도 보면 알 수 있지만 성기사에 일국의 장군이었음에도 정신력이 일반인보다 약간 나은 수준에 불과하다.



미호의 연애사

1) 예쁘고 몸매도 좋은데 연애를 못해 본 건 반인반요인지라 어릴 때부터 솔까 따돌림을 당해서임. 칸젠 야마토 밑에 있을 때는 왕따였고. 그 이후에 조직에 들어간 뒤로는 조직 일을 하느라 일반적인 연애와는 담을 쌓았...

2) 세류와 친했지만 세류는 여자 =3= 거기다 촌수로 따지면 진짜 미묘해지는 관계라 ㄱ=;



SG 보고서 일람



분류 번호 : SG-113

위험 등급 : S

별칭 : 전설의 사냥꾼


안녕하세요, 요원님. SG-113에 대해 말씀드리겠습니다.


SG-113은 잘생긴 서양인 남성 노인의 모습을 하고 있습니다. 외견상의 나이는 60대 중후반 정도로 보입니다. 하지만 외견보다 훨씬 더 오랜 세월을 살아온 듯 하며, 그의 진짜 나이는 아무도 모릅니다.

키는 187cm이며, 균현잡힌 근육질 몸매입니다.


SG-113은 조직에 매우 우호적인 태도를 보이고 있습니다. 그는 다른 우호적인 SG들과 마찬가지로 조직의 요원으로 활동하는 한편, 조직의 요원 육성에도 많은 도움을 주고 있습니다.


세상 '기상곡' 출신인 그는 레전드라 불리는 마총을 다루는 뛰어난 사냥꾼입니다. SG-113은 매우 이지적이며, 누구에게나 가급적 온화한 태도를 보입니다.


기본적으로 사수이나 맨손 격투에도 매우 뛰어난 능력을 보여줍니다. 아니, 사실상 거의 모든 전투 분야에 달인 이상급의 실력을 가진 것으로 추정됩니다. 그리고 그 가운데 사격술은 가히 신의 영역에 도달해 있다해도 과언이 아닙니다.


노인의 외양을 가지고 있지만 그는 매우 매력적인 남성입니다. 실지로 조직 내의 많은 여성들의 마음을 빼앗은지라, 조직은 그가 인큐버스가 아닌지 SG-127 서큐버스 사바스를 통해 조사를 행한 적이 있습니다.

- 조사 결과 멀쩡한 인간으로 밝혀졌습니다. -


SG-113은 조직의 수많은 요원들을 양성한 훌륭한 교육자입니다. 하지만 그는 절대 남성을 제자로 삼지 않습니다. 그의 손을 거쳐간 요원들은 모두 여성이었습니다.


현재 그에게 마지막으로 교육을 받은 요원은 조직의 대한민국 지부에 근무중인 B랭크 요원 윤미호입니다.


SG-113은 다른 제자들보다도 '윤미호' 요원을 특히 더 아끼는 것으로 추정됩니다. 하지만 성적인 접촉 등은 확인되지 않았습니다.


그는 조직 내에서 S랭크 요원으로 대우받지만, 그의 관리권한은 A랭크 요원과 동일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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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랭크 이상 요원 열람 가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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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G-113은 위험합니다.


SG-113은 진짜 힘을 숨기고 있습니다. 조직은 현재 그의 진짜 역량을 파악하지 못하고 있습니다.


SG-113은 언제든지 조직을 등질 수 있습니다. 실제로도 SG-113은 그런 발언을 수차례 행한 바가 있습니다. 조직이 그에게 많은 요원들을 맡긴 이유는 일종의 '인질'들을 양성하기 위해서입니다.


SG-113의 이반행위가 확인되는 즉시 대한민국 지부의 윤미호 요원, 미국 지부의 안젤리나 요한슨 요원, 프랑스 지부의 피오라 요원, 영국 지부의 제인 쇼어 요원의 신병을 확보해 '인질'로 삼아야 합니다.


명심하십시오. 그는 자신의 세상에 존재했던 신조차 사냥한 바가 있는 노련한 사냥꾼입니다.





분류 번호 : SG-013

위험 등급 : SS

별칭 : 검은 불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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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랭크 요원 미만 열람 불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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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G-013은 동양인 남성의 모습을 하고 있습니다. 키는 183cm이며 팔다리가 가늘고 길기에 다소 호리호리한 인상을 줍니다. 외견상으로는 20대 초중반 정도의 나이로 보이지만 그의 진짜 나이는 밝혀지지 않았습니다.


SG-013은 매우 강력한 마법사인 동시에 전사입니다. SG-013은 자력으로 세상간 이동이 가능한 것으로 추정됩니다.


SG-013은 조직에 적대적이지 않지만 우호적이지도 않습니다.


조직은 조직의 인원이 SG-013과 관련되는 것을 엄격히 금지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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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S랭크 요원 이상 열람 가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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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G-013은 조직의 역량으로 감당할 수 없는 존재입니다.


그는 현존하는 4대 아크메이지보다 뛰어난 마법사인 동시에, 우리 세상에서 그 적수를 찾아볼 수 없는 최강의 전사입니다.


SG-013에게는 우리 세상의 마법이 통하지 않습니다.

SG-013에게는 우리 세상의 주술이 통하지 않습니다.

SG-013에게는 우리 세상의 초능력이 통하지 않습니다.


현재 그 이유는 밝혀지지 않았습니다.


총화기는 SG-013에게 무의미합니다.


SG-013의 유일한 약점 아닌 약점은 그가 대인전에 특화되어 있다는 사실입니다. 현재까지 조직이 관측한 바에 따르면 그의 기술과 마법은 모두 인간형의 적을 처치하는데 특화되어 있습니다. 대량살상 기술 또한 없는 것으로 추정됩니다.


SG-013은 조직에게 '건드리지 않으면, 건드리지 않겠다.'라는 통보를 한 상태입니다. 조직은 이런 SG-013의 통보를 긍정적으로 받아들이기로 했습니다.


SG-013은 SS랭크의 SG 가운데서도 가장 위험한 존재입니다. SG-013에게 SS랭크가 부여된 것은, 그저 그 이상의 랭크가 없기 때문입니다.


어떠한 상황에서도 SG-013과 적대적인 관계를 구축하는 것은 금지되어 있습니다.


명심하십시오, 우리 세상의 모든 이능의 힘을 하나로 모아도 SG-013을 상대할 수는 없습니다.




분류 번호 : SG-019

위험 등급 : SS

별칭 : 오크 대정령사


SG-019는 두 개체로 구분됩니다.

SG-019-1은 녹색 피부를 가진 거한이며 스스로를 '오크'라 칭합니다. 비정상적으로 발달한 근육으로 온 몸을 두르고 있으며 기본적으로 인간의 얼굴이나 입밖으로 돌출된 엄니와 녹색 피부, 두터운 눈두덩이는 SG-019-1이 인간이 아님을 증명합니다.


겉모습과 달리 SG-019-1은 매우 이성적이며 살생을 꺼립니다. 하지만 온화하지만은 않으며, 일단 싸워야 할 순간이라 판단한 뒤에는 무척 호전적으로 변합니다.


SG-019-1은 스스로 정령이라 부르는 존재를 사역해 여러 용도로 사용합니다.


SG-019-2는 검은 머리칼에 녹색 눈을 가진 서양인과 동양인 혼혈처럼 보이는 미녀입니다.


키는 170cm 전후로 추정되며 SG-019-1보다 훨씬 더 호전적입니다. 근접 전투에 굉장히 능하며, 3등급 이하의 신비 공격은 그녀에게 통하지 않는 것으로 추정됩니다.


SG-019-2는 늑대를 베이스로 한 요괴로 보여집니다.


SG-019와 조우시 조직은 '대화룰 먼저 시도할 것'을 기본 방침으로 삼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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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랭크 요원 이상 열람 가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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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G-019-1은 우리 세상의 인간입니다. 본명은 엄세진이며 대한민국 수원 출신입니다. 형제는 없고 양친은 모두 생존해 있습니다.


그가 어떤 과정을 거쳐 지금 상태가 되었는지는 불명입니다.


단말 조직 창천 소속의 요호 세류가 종종 그와 만남을 가지는 것으로 보입니다. 지속적인 감시가 필요합니다.


만약의 사태에 대비해 조직은 요호 세류의 친인척이자 친밀한 관계를 유지중인 대한민국 지부의 윤미호 요원을 확보할 준비를 갖추고 있습니다.


SG-019-1과 SG-019-2는 합체가 가능합니다.


그 힘은 미지수이나 SG-019-1은 자신들을 건드리면 조직을 세상에서 지워버리겠다는 협박을 한 상태입니다.


이 합체는 대한민국 지부의 윤미호 요원의 합체기인 미호클레스와 유사한 것으로 추정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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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G 연재란
제목날짜 조회 추천 글자수
40 Chapter 14. +15 12.07.09 5,661 99 8쪽
39 용어 해설 #4 +31 12.07.09 5,436 82 15쪽
38 Chapter 13. #3 +18 12.07.08 5,603 95 9쪽
37 Chapter 13. #2 +38 12.07.08 5,626 94 13쪽
36 Chapter 13. +12 12.07.07 5,253 83 10쪽
35 Chapter 12. #4 +23 12.07.07 5,498 104 11쪽
34 Chapter 12. #3 +21 12.07.07 5,460 99 8쪽
33 Chapter 12. #2 +16 12.07.06 5,736 100 7쪽
32 Chapter 12. +31 12.07.05 5,810 105 10쪽
31 용어 해설 #3 +21 12.07.05 5,718 63 9쪽
30 Chapter 11. #3 +13 12.07.05 5,713 95 8쪽
29 Chapter 11. #2 +29 12.07.04 6,053 111 13쪽
28 Chapter 11. +45 12.07.03 6,241 120 18쪽
27 Chapter 10. #2 +19 12.07.03 6,483 99 17쪽
» 용어 해설 #2 +9 12.07.03 6,710 80 20쪽
25 Chapter 10. +30 12.07.02 6,544 121 9쪽
24 Chapter 9. #3 +7 12.07.02 6,253 99 3쪽
23 Chapter 9. #2 +18 12.07.02 6,549 99 22쪽
22 Chapter 9. +8 12.07.02 6,479 102 16쪽
21 Chapter 8. #3 +14 12.07.02 6,787 101 17쪽
20 Chapter 8. #2 +3 12.07.02 6,395 102 15쪽
19 Chapter 8. +4 12.07.02 6,512 106 12쪽
18 Chapter 7. #2 +16 12.07.01 6,831 100 14쪽
17 Chapter 7. +7 12.07.01 6,881 94 11쪽
16 Chapter 6. #4 +11 12.07.01 7,182 107 11쪽
15 Chapter 6. #3 +4 12.07.01 7,118 98 16쪽
14 Chapter 6. #2 +13 12.07.01 7,408 96 21쪽
13 Chapter 6. +5 12.07.01 7,348 93 14쪽
12 Chapter 5. #4 +34 12.06.30 7,574 120 16쪽
11 Chapter 5. #3 +7 12.06.30 7,758 97 26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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