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어 해설 #3
안젤리카
1) 솔까 롤랑의 노래나 미치광이 오를란도를 읽어본 적이 없어서... 본래 안젤리카가 어떤 여자인지는 모른다.
2) 일단 SG의 안젤리카는 스파이에 사이코패스 끼가 있는 마성의 여자. 롤랑드 버리고 사랑하는 목동이랑 잘 먹고 잘 살려고 했지만 그러지 못했다. 롤랑드의 주군인 샤를마뉴 대왕이 암살자를 보내 사지를 찢어서 죽여 버렸다. 스파이인데다가 가장 총애하는 기사를 반병신 만들어놓았으니 분노폭발. 물론 롤랑드는 그 사실을 모른다.
별의 아이
1) 세상의 결전존재를 세상군 운명의 타로에서 부르는 말.
2) 위기를 타파하기 위해 별이 낳은 존재. 때문에 세상의 전폭적인 지원을 받는다. 위기가 사라지면 지원은 끊긴다.
3) 그런데 사실 시현은 세상 일광에서만 싸운지라 별의 아이 버프를 받은 적이 거의 없다.
쟤 마법 못 써
1) 간단한 것 몇 개는 쓰긴 쓴다. 많이 못 써서 그렇지.
2) 사실 쓸 필요가 없는 게... 지금보다 좀 더 혈통능력을 개발하면 퍼스트블러드 빨로 마법 뺨치는 초능력도 구사가 가능.
알데
1) 역시나 롤랑의 노래를 본 적이 없어서 원판이 어떤지는 잘 모른다.
2) 롤랑의 노래에서는 롤랑의 전사 소식을 듣고 선채로 사망.
3) SG의 알데는 죽진 않고 몇 달 앓아 눕다가 샤를마뉴 대왕의 조치로 바로 결혼했다. 남편이 좋은 사람이라 SG 현재 시점에서는 나름 행복하게 살고 있다.
숯불갈비
1) 솔까 작자는 입이 좀 싸구려에 가까운 편이라 이런저런 고기 다 먹어 봤지만 숯불갈비가 제일 먹기도 편하고 맛있는 듯.
2) 일본가서 7년 전 기준으로 1인당 거의 한화 8만원에 가까운 초밥을 먹어봤는데... 그거나 이마트 초밥이나 그게 그걸로 느껴져서 =3=...
3) 아무튼 시현이네 아버지는 숯불갈비 집을 한다.
사바스의 계약
1) 사바스는 사실 언제나 거의 단기계약만 하곤 했다. 솔까 서큐버스 불러내는 목적의 팔할은 그거고 나머지 이할이라고 해봐야 오래 지속되기 힘든 이유들이니까.
2) 이번에 세상 월광에 오래 머무는 건 대우도 제법 괜찮고 본사 돌아가봐야 짜증나는 일밖에 없어서.
용검 아스칼론
1) 이제는 똑같이 쓰기도 귀찮은... 아무튼 인류가 최후의 희망을 담아 만든 일곱 개의 검 가운데 하나.
2) 하늘색 단발 머리칼에 이지적인 스타일. 무테 안경도 하나 끼고 있다.
3) 성격은 침착 도도 하지만 가족들에겐 따뜻하겠지. 속성은 바람.
지옥검 레바테인
1) 일곱개의 검 가운데 하나.
2) 적발에 키가 큰 늘씬한 미녀. 일곱개의 검 가운데 막내이다. 속성은 불.
3) 174cm로 여자치고는 키가 꽤 큰 편이지만 일곱 개의 검 가운데 가장 애교가 많다.
적합자
1) SG의 최중요 떡밥 가운데 하나.
메르헨
1) 키네네의 거울
2) 오해하시는 분들이 좀 계셔서 설명하자면, 절대기사단 제 7조 구성원은 장화 신은 호구, 라푼젤, 전설의 사냥꾼이다. 메르헨은 혼자 따로 논다.
3) 절대기사단 용무차 세상 월광에 방문
절대기사단
1) 이것도 오해가 있어서 살짝 밝히자면, 절대기사단은 세상이 위험하다고 마구 개입하는게 아니라, 이계의 존재들에 의해 부당하게 세상이 위험해지면 개입한다. 한마디로 그냥 그 세상의 일로 세상이 망하게 생기면 안 도와준다.
침대는 두개가 아니다 하나다.
1) 일단은
포맷
1) 하지 말자. 하게 되면 백업 후에.
파라켈수스
1) 중세 연금술의 아버지라 불리는 의사.
2) 아조트 검으로 유명하다.
3) SG의 파라켈수스는 세상 월광 최초로 현자의 돌을 연성해 불로불사를 손에 넣은 인간.
4) 가명으로 스베덴보리나 생제르몽 등을 사용했지만 이 인간하고 모자장수는 연관이 없다.
5) 조직의 사실상 최고보스. 시온 알테미스와의 관계는 애증에 가깝다.
유니온 시리즈
1) 파라켈수스의 직전제자가 연구하던 프로젝트를 파라켈수스가 뜯어고쳐서 실행. 성공작은 파라켈수스의 제자가 직접 개입한 유니온7 시온 알테미스가 유일하다. 실패작들은 죄다 실험실에서 실험용으로 굴리고 있다.
2) 명확히 말하자면 일종의 영혼 혼합 프로젝트. 한 사람이 100명 분의 영혼의 힘을 한 몸에 가지고 있으면 어떻게 될까?가 실험의 키포인트.
파라켈수스의 제자
1) 파라켈수스에게 살해당했다.
원산폭격
1) 작자는 살면서 군대에서 딱 한 번 해봤다. 콘크리트 바닥에서. 빡셌다. 시킨놈이 병신같은 선임이라 더 짜증이 났다.
저는 죽이기보단 지키는 게 전문이라서요
1) 지키려고 죽이겠지(...)
합체시간 재기 놀이(?)
1) 최장 1시간 12분, 최단 1분 30초
개인적으로
1) SG는 15세 이상만 보세요 빨간 딱지를 마음속에 붙여놓고 쓰는 중.
노닥물
1) SG의 정체성.
2) 시현이 죽을동 살동 하는 것보다 미호가 롤랑드 하드 포맷하는게 더 중요함.
달달하고 쓰고
1) 연애가 다 그렇지
마이애미
1) 한 번쯤 가보고 싶다.
달빛을 베는 자
1) 유훗
2) 작중에 나온 달빛을 베는 자MK2는 말 그대로 모조품.
3) 사실 퍼스트 블러드에게 절대적인 영향을 끼칠 수 있는 검을 타인이 만들어내는 것은 거의 불가능하다. 붉은 왕이 스스로 만들었기에 탄생이 가능했던 검.
4) 칼리번 등이 복사할 수 있었던 이유 등은 나중에 밝혀질 예정.
알아서 코꿰이기
1) 미호 쯧쯧
내 이름은 취룡 단타를 모르는 남자지
1) 그날 한정
클레어 클레스
1) 다음화에 나오겠지만 미호는 지금 안에서 거의 반 죽어나가고 있다.
2) 미호가 베이스. 거기에 클레어의 힘을 일부 끌어다 쓰고 있다고 봐야한다.
합체 바리에이션
1) 미호클레스
2) 시온클레스
3) 클레어클레스
4) 다음은?
왕의 시간이 돌아왔다.
1) 뭘로 할지 고민 좀 했다.
미호
1) 개인적으로 꽤나 좋아하는 히로인. 요새는 클레어보다 미호가 더 마음에 든다.
2) 이걸 무슨 사망통보 쯤으로 보지 말아주시기를. <s>죽이면 못 굴리잖아?</s>
시간은 우리 편이다
1) 나서스 개새끼
2) 상대방에 나서스가 있고, 디나이 당하지 않았고, 30분이 지났는데도 결정적 우위를 차지하고 있지 못하다면 그 때부터는 게임하기가 싫어진다.
빛돌이
1) 붉은 왕이 롤랑드에게 붙여준 별명. 이유는 듀렌달이 번쩍번쩍 빛나니까.
2) 순간 꿈돌이랑 헷갈렸는데... 아무튼 기억이 맞다면 SBS가 예전에 사용한 마스코트 캐릭터. 입체 화면 지원하는 애니메이션도 하나 있었던 것 같은데...
귀염둥이
1) 붉은 왕이 미호에게 붙여준 별명. 이유는 뭐... 이하 생략.
야한 여자
1) 붉은 왕이 시온 알테미스에게 붙여준 별명.
엑스 칼스 리베라투스
1) 엑스칼리버의 어원 중에 하나로 추정되는 말. 뭐 라틴어 계통인걸로 기억. 아닌가.
삼혼합일 정령기도탄
1) 우연히 3단합체가 된 김에 롤랑드가 사용한 필살기. 본질은 소울 브레이크에 가깝다.
헬스장
1) 이번주 초부터 다니고 있는데... 체지방률 검사 받고 상담 받아보니 그나마 키가 있어서 다행이지 아니었으면 좀 심각했을 거란다. 뭐... 살이 10kg 넘게 단기간에 빠지고 찌고를 반복했으니까. 지금 키 180에 몸무게 75인데... 체지방률을 줄이고 근육 양을 늘려서 70kg을 만드는 것이 목표.
2) 뭐 일단 이번 주는 러닝 머신만 하란다. 납득.
번 노티스
1) 주인공인 마이클 웨스턴이 내가 여태까지 본 남자 배우 중에 제일 섹시한 듯. 도중에 한번씩 씩 웃을 때 쩐다.
2) 아무튼 재밌음.
3) 작자가 극한의 우울증에서 어느 정도 빠져나오는데 큰 도움이 되었다.
짤방 허세를 부리긴 했지만
1) 사실 연참하기 꽤 힘든 상황이다. 공부도 해야 하고.
지금 현재 연재를
1) 블로그랑 문피아랑 나눠서 하고 있다. 조회수는 대충 블로그 쪽이 100 정도 뜨고 문피아는 보니까 한 600 정도 뜨는 듯. 덧글은 비슷비슷하게 달리고.
2) 아무튼 블로그 연재를 접어야 하나 아님 지금처럼 계속 올려야 하나 쓸데없는 고민을 가끔 한다.
SG는
1) 기상곡처럼 미친 복선의 소설은 아니고... 걍 강철이나 나사랑 비슷한 진행의 이야기가 될 듯.
2) 사실 크게 뼈대만 생각했지 구체적인건 별로 생각을 안 해서... 작자도 저번 주까지만 해도 클레어 클레스 같은 게 나올지 몰랐다. 기상곡 만큼이나 자동필기에 의존 중.
3) 미호 괴롭히는 재미랑 미호랑 롤랑드랑 연애 밀당 짓 하는 재미로 쓴다. 아직 쓰진 않았고 쓸 예정이지만 다음 화는 나름 쓰는 재미가 있으려나.
아무튼 요새 힘들다
1) 후 세드.
2) 독서실에서 좀 일찍 올 일이 있었는데 비가 얼마 안와서 방심했거늘... 집 앞 횡단보도 앞에서 신호 기다리는 동안 짧은 폭우가 쏟아져서 온 몸이 다 젖었다.
3) 으... 힘들어... 뭐 좀 신나는 일 없나... 닥치고 공부나 해야지.
요새 애정도
1) 미호 > 클레어 > 유다 > 시안 > 도로시 > 레아
2) SG 한정하면... 미호 > 시온 > 클레어 > 사바스 > 메르헨
3) 하지만 이걸 순수하게 애정도 그래프로 보는 사람은 이제 별로 업ㅂ겠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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