퀵바

꿈먹는하마 님의 서재입니다.

최강 디펜더 회귀하다

웹소설 > 일반연재 > 현대판타지, 퓨전

꿈먹는하마
작품등록일 :
2019.04.15 10:06
최근연재일 :
2019.05.06 18:00
연재수 :
22 회
조회수 :
7,117
추천수 :
105
글자수 :
122,838

작성
19.04.15 18:03
조회
486
추천
8
글자
15쪽

1-1 튜토리얼

DUMMY

***


아파트 단지가 머지않은 지점에서 정아영은 핼쑥한 얼굴로 비틀거리고 있었다.

“...혹시 말해두는거지만. 토하지 말고, 익숙해지도록 노력하는게 좋아”


소녀의 등을 두들겨 주며 조언을 남겼지만, 듣지 못한 느낌이다. 강준기는 고개를 흔들었다.

파이어 볼을 써보고 싶다는 소녀의 말에 허락을 하긴 했지만. 아무리 몬스터라고는 하지만 좀비의 몸이 박살나며 살이 타는 역한 냄새는 평범한 소녀의 상상을 초월했다.


‘어차피 겪어야 할 일이니까. 차라리 같이 있을 때 겪는게 낫겠지’


아마 이 소녀는 게임처럼 마법사로 전직도 했겠다. 마법도 쓸 수 있으니 게임을 하고 있는 기분이었을 거다. 강준기도 그런 소녀의 생각을 알았기에 어차피 겪어봐야할 일이기도 하고, 등까지 떠밀어 준거였다.

이제는 게임 기분은 완전히 사라졌겠지만.


“으으... 정말 끔찍해요. 팔다리가 날아가는 것도... 으읍”

“큼, 그래 말하지 말고 가자.”


강준기는 뒤를 흘끗 쳐다봤다. 수십 마리의 좀비들이 바닥에 쓰러져 있었다. 하나같이 쇠파이프로 머리를 터트려줬다만, 아파트 단지에 가까워질수록 숫자가 많아지는 느낌이다.


“그런데 오빠, 아까 파이어 볼이 생각했던 것보다 약한거 같았는데. 원래 이런거에요?”

“너 마력이 몇이라고?”

“10이요”


전직하면서 기본적으로 부여받은 스탯이 10이다. 아주 기초적인 마력.


“그래서 그래. 적어도 네가 생각한 만큼의 파이어 볼이면 마력이 150, 아니 적어도 100은 넘어야돼”


강준기의 말에 소녀는 실망스런 표정을 숨기지 못했다. 아마 영화 속의 마법사를 떠올렸을 거다.


“다 왔는데, 아무래도 위험한 모양이다”


아파트 단지 근처에 근접하자 상당수의 좀비들이 단지 안쪽을 향해 달려들고 있었다. 적어도 800이 넘어가는 숫자에 기가 찼다. 대체 무슨 짓을 했기에 좀비들이 저렇게 몰려 들은 건지.


“언니가 위험해요! 오.. 오빠”


여기까지 같이 오면서 강준기의 강함을 느낀 소녀였지만, 막상 개떼처럼 몰려있는 좀비들을 앞에 두고 도와달라는 말을 하지 못했다. 자신에 대한 걱정이 담겨있는 것을 알기에 강준기는 미소를 지으며 고개를 끄덕였다.


“걱정마, 문제없으니까. 게다가 저쪽도 나름 방어 하고 있는 모양이고.”


좀비들에게 가려져서 안보였지만, 이제 보니 바리게이트를 사이로 창으로 찌르면서 막고 있는 일단의 무리들이 보였다.


“창술사랑 검사, 전직 좀 한 모양이네. 너는 조심히 따라와!”

“뒤에서 엄호할게요!”


강준기는 온몸에 마력을 순환시키며 좀비들에게 달려들었다. 군더더기 없는 움직임으로 좀비 한놈당 딱 한 번의 휘두름으로 모두 머리를 터트렸다. 뒤에서 들리는 소음에 좀비들의 시선이 끌렸지만.


“우오오오!”


오히려 이쪽을 보란 듯이 강준기는 괴성을 지르며 좀비들을 후려치기 시작했다.



***


“거기 뭐하세요! 방어가 뚫리잖아요! 빈틈 만들지 말라구요!”


건장한 체격의 남성은 오랫동안 운동한 듯한 근육을 움직이며 주변 사람들을 지휘했다.


“호승씨! 더 이상은 버티기 힘들어요!”

“아현아! 이대로 뒤로 물러나면 애써 쌓은 바리케이트는 얼마 버티지 못하고 무너질거야! 저 좀비 새끼들 빠르다고! 자칫 더 큰 피해가 생길지도 몰라. 여기서 싸워야해!”


이호승은 이를 악물며 몰려드는 좀비 무리를 노려봤다. 비단 그의 말은 주변 사람들에게도 들렸기에, 손에 잡고 있는 무기를 꽉 잡았다. 도망칠 사람들은 진작에 모두 도망쳤기에, 도망치려는 사람들은 한명도 없었다.


긴 흑발에 누가 봐도 미인이라는 소리를 할 정도의 외모를 가진 그녀, 정아현은 눈물이 흐를것만 같았다.


‘아영아’


정아현은 주변 사람들을 선동하고, 흩어지게 만든데다가, 자신의 여동생을 납치해간 사람들이 원망스러웠다.


“아아악!”

“이봐요! 이제 진짜 위험하다고!”

“젠장! 박씨! 제기랄!!”


일렬로 무기를 들이밀며 좀비들을 상대하던 사람들의 곡소리가 울렸다. 방어하면서도 속출하는 사망자는 어쩔 수 없었기에 사람들은 눈물을 머금으며 살기위해 발버둥을 치고 있었다.

그리고 그 순간,


“우오오오!”


한 남성의 기합소리가 들렸다. 그리고 고기와 뼈가 분쇄되는 소리와 함께 거칠게 달려들던 좀비들이 조금씩 뒤쪽을 신경쓰기 시작했다.


“어, 어이 저게 뭐여!”

“미친 저건 또 뭔 괴물이야!”


쇠파이프 하나로 좀비들의 머리를 분쇄하고 있는 청년이 보였다. 눈 한번 깜박일 때마다 이미 좀비 둘, 셋의 머리가 부서지고 있었다. 그야말로 좀비 분쇄기와 같았다.


“기.. 기회입니다! 지금이야 말로 반격!!!”


좀비들이 뒤쪽의 청년을 향해 움직이려는 모습이 포착되었다. 게다가 좀비들 사이에서 휘젓고 있는 사람의 정체가 뭔지 모르지만, 이호승은 적어도 저 청년이 자신들의 적은 아닌 듯한 기분이 들었다.


“박씨의 복수다!!”

“가.. 가자고! 우아아아!”


사람 같지 않은 움직임을 보이는 청년을 목격한 사람들은 모두 힘을 합해 방어에서 공격으로 전환했다.


쾅-!


그리고 들리는 폭음, 시뻘건 불길과 함께 검은 연기가 솟아올랐다.


“언니이!!!”

“...아영아!”


뒤 쪽에서 손을 흔들고 있는 작은 소녀를 목격한 정아현은 울컥했다. 그리고 급조해서 만든 무기를 부여잡으며 좀비 무리를 향해 돌격했다.



***


검은 피와 고기 덩어리들이 주변에 널렸다. 살타는 고약한 냄새가 감도는 이곳이 얼마나 격한 싸움이 벌어졌는지를 알 수 있었다.


“으아아! 이겼어!”

“어이, 나 레벨이 올랐는데? 2렙이다!”

“뭐여 뭐하고 있던거야! 나는 지금 3렙이라고!”


좀비와의 싸움에서 생존한 사람들은 서로 얼싸안고 기쁨을 만끽했으며, 레벨이 상승해 스탯을 분배하고 있는 사람들도 있었다.


“어.. 언니!”

“아영아 걱정했잖아! 어디 다친데는 없지?”


그녀들은 서로 끌어안으며 눈물을 흘렸다. 그녀들 곁에 지친 기색이 역력한 이호승이 다가왔다.


“후우... 그래도 무사해서 다행이다. 그 개새끼들한테 납치당했다는 소리 듣고 네 언니가 얼마나 날뛰었는지 알아?”

“무사하면 된거야. 무사하면...”


정아현에게 가족이라고는 여동생뿐이었다. 교통사고로 부모님을 잃고 나서는 더욱 여동생에 대한 애착이 깊어졌다.


“저 오빠가 구해줬어! 진짜 짱짱쎄!”

“저사람이...”


정아영의 말에 한쪽 방향을 쳐다봤다. 쇠파이프에 묻은 피를 닦아내며 하품을 하고 있는 청년.

확실히 그가 보여준 무위는 평범하지 않았다.


“오빠! 여기로 와요! 언니 소개해준다고 했잖아요!”


내심 그녀들의 대화에 귀를 기울이고 있던 생존자들은 모두 조용해졌다. 회귀 전에도 나름 주목받는 상황에는 익숙했기에 강준기는 태연하게 다가왔다.


“반갑습니다. 강준기라고 합니다.”

“동생을 구해주신 점, 정말 뭐라고 감사를 드려야할지... 저는 정아현입니다.”

“저는 이호승이라고 합니다. 그녀들과는 제법 가족 같은 사이입니다”


이호승은 경계어린 눈빛으로 은근슬쩍 가족이라는 말에 힘을 주어 말했다. 하지만 강준기는 그들의 이름에 반응을 했다.


‘냉혈마녀 정아현이랑 괴물 이호승?’


회귀전의 한국을 대표하는 길드가 백호 길드였다. 그 길드장과 부길드장의 이름과 일치했다.

안타깝게도 냉혈마녀는 유독 얼굴을 공개하지 않았기에 알 수는 없었지만, 옆의 남자의 외모는 분명 괴물 이호승과 비슷했다. 그렇다면 옆의 그녀가 냉혈마녀이라는 확신이 들었다.


회귀전에 그들은 상당히 손에 꼽을 강자였다. 특히 냉혈마녀의 남자혐오는 상당히 유명했다. 소문으로는 함부로 말을 거는 남성들의 목을 베어버렸다는 이야기마저 돌고 있었다.


강준기는 옆에서 싱글벙글 웃고 있는 정아영을 힐끔 쳐다봤다. 냉혈마녀는 여동생을 잃고 나서 미쳐버렸다고 하던데, 중국 각성자들 사이에서 소녀를 구하지 않았다면 냉혈마녀는 이번에도 탄생했을지도 모르겠다.


“오빠! 나 폭렙했어요! 지금 4렙!”

“음, 일단 마력을 올리는걸 추천한다. 전부 올리지는 말고 몇 개는 혹시 모르니 남겨놔”


정아영은 상태창을 몇 번 만지며 스탯을 분배하기 시작했다.


“덕분에 피해는 많이 줄었습니다. 정확한 사망자는 파악해 봐야겠지만... 적어도 몇백명은 죽은거 같군요”


이호승은 주변을 둘러보며 한숨을 쉬었다.


“일단 정리가 되면 뭐라도 대접하겠습니다”


강준기는 고개를 흔들며 거절을 표했다. 정아현은 어떻게든 보답하고 싶어 하는 기색이었지만, 시간을 낭비하고 싶지 않았다.


“여러분들도 관리자의 설명을 들었을 겁니다. 차원의 보석을 찾으러 가야해서요.”


강준기는 주변 사람들을 둘러보고는 무덤덤하게 말했다.


“혹시 간단한 장례라도 열 생각이라면... 하도록 하세요. 어쩌면 그게 여러분들에게도 좋을거라 생각합니다.”

“....도와준건 고맙지만. 보아하니 당신 관리자가 말한 반대 진형의 사람이구만? 혹시 차원의 보석이란걸 먼저 찾으려고, 우리보고 장례나 치르며 시간을 보내라고 말하는거 아니야?”


조용히 옆에서 듣고 있던 남성 한명이 불쑥 끼어들었다. 몇몇 사람들도 이에 대한 생각을 한 모양인지 경계의 눈빛으로 쏘아보고 있는 사람도 보였다.

정아현은 분노의 기색을 내보이며, 방금 말한 남성에게 외쳤다.


“지금 무슨 소리를 하는거에요! 그게 은인한테 할 소리입니까!”

“...큼, 그러니까 그건 고맙다니까. 하지만 그래도 그건 그거고 이건 이거 아니요.”

“이 사람이...!!”


그녀의 얼굴이 빨게 지며 몸을 떨었다. 이런 상황에 한숨을 내쉰 이호승은 그런 그녀를 말리고는 그 남성에게 다가가 멱살을 틀어쥐었다.


“어..어어! 뭐 뭐야 이사람!”

“조용히 들어요. 짐승새끼도 목숨을 구해준 사람은 알아봅니다. 짐승보다 못한 사람이 되고 싶다면 말리지는 않겠지만 적당히 하는게 좋을겁니다. 안그러면... 내 손에 먼저 죽을지도 몰라”

“... 아 .. 알겠으니까 손 좀...”


살기등등한 눈빛과 마주친 남성은 사타구니가 쪼그라드는 기분이 들었다. 대충 분위기가 정리된거 같은 느낌에 강준기는 사람들의 시선을 모았다.


“일단, 미리 말해두겠는데. 차원의 보석을 먼저 찾더라도, 저는 진지 밖으로 나올겁니다. 단순히 방어만 하는건 취향이 아니라서”


오른손으로 왼쪽 어깨를 주무르며 강준기는 미소를 지었다.


“그러면 저희도 정리하고 찾으러 나서도록 할게요”

“오면서 주변을 둘러보도록 하세요. 전직서와 스킬북, 그리고 무기들을 얻을 수 있을겁니다.”

“알겠습니다. 만일 무사히 지구로 돌아간다면 이 은혜는 반드시 갚겠어요.”


이호승과 정아현의 말에 강준기는 미소를 지었다. 이들은 회귀 전에도 제법 오랫동안 살아남을 정도의 인재들이다. 큰 도움이 될게 분명했다.


“저 오빠... 그냥 같이 가면 안돼요?”

“너는 언니랑 같이 움직이도록.....?!”


온몸이 칼날에 찔리며 난자되는 듯한 차가운 살기에 뒤를 돌아봤다. 식은땀을 흘리며 강준기는 어느새 다가온 관리자를 쳐다봤다.

주변 사람들도 관리자의 존재를 눈치챘는지 숨쉬는 소리마저 사라졌다.


염소의 뿔이 반짝이며, 눈동자가 보이지도 않은 실눈으로 강준기를 흥미롭게 쳐다보고 있었다.


“정말 흥미롭군요. 설마 이런 곳에서 보석을 볼 줄은 몰랐습니다.”

“...관리자 나으리께서 이런 누추한 곳에는 어쩐 일이신지”


강준기는 일단 상황을 넘겨보려 했지만 관리자는 신경도 쓰지 않았다. 자신이 회귀했다는 사실을, 적어도 이레귤러라고 판단하면 저들이 어떻게 행동할지 알 수 없었기에 긴장됐다.


“들여다 볼 수가 없군요. 당신, 정체가 대체 뭡니까?”

“...글쎄요”


관리자의 눈빛이 살짝 붉게 변했다. 일단 회귀한 후라 상당히 약해졌지만, 영혼의 격은 회귀 전 그대로이기 때문에 관리자라 해도 쉽사리 들여다 볼 수는 없을거다.

아무것도 보이지 않아 포기했는지 관리자는 고개를 흔들었다.


“뭐, 됐습니다. 나중에 알게 되겠죠. 일단 한 가지 변동 사항이 생겨서 온겁니다. 기뻐하도록 하세요. 지금 10만명의 지구인들이 튜토리얼에 참가했습니다만. 이곳 10번 튜토리얼 방이 제일 우수합니다. 특히 당신”


관리자는 숨길 생각도 없다는 듯이 강준기를 쏘아봤다. 눈도장은 확실히 한 모양이었다.


“지구의 신께서 아무래도 거는 기대가 큰 듯합니다. 덕분에 난이도가 좀 상승될 예정입니다. 본래라면 있을 수 없는 일입니다만... 튜토리얼 만큼은 자신이 담당하는 세계의 신이라면 약간의 조정은 가능해서 말이죠. 정말 곤란합니다~”


누가 보면 꼰대 같은 상사를 두고 있는, 회사원 같은 느낌으로 투덜대기 시작했다. 조정하는데 얼마나 피곤한지, 신경써야할게 얼마나 많은지, 하지만 아무도 궁금하지도 않은 사항이었다. 그저 앞으로 더 위험해 질거라는 이야기는 모두가 이해했다.


“이.. 이건 진짜 해도해도 너무한거 아닙니까!”


아까 강준기에게 쏘아붙였던 남성이 떨리는 몸으로 앞으로 나섰다. 이미 흥분하기 시작했는지 주변이 보이지 않는 모양이다.


‘아니야. 그만둬, 그 이상의 발언은 위험해’


강준기는 그 남성의 입을 막고 싶었지만, 관리자는 아까부터 자신을 쳐다보고 있었다. 나설 수 있다면 나서보라고, 숨기고 있는게 있다면 드러내 보라고. 그렇게 말하고 있는 듯한 눈빛이었다.


“신이라면 이럴순 없어! 그녀석은 신이 아니라 완전히 악....마?”


남성은 끝까지 이야기를 할 수 없었다. 가슴에서 느껴지는 통증에 내려다보니, 왼쪽 가슴에 구멍이 나있었기 때문이다.


“커..헉”


이윽고 무릎이 꺾이고 바닥에 쓰러졌다. 사람들은 비명을 지르고 싶었지만 두려운 마음에 아무도 입을 열지 못했다. 관리자를 제외하고 말이다.


“흐음... 아무리 그래도 그런 발언은 참아줄 수 없군요. 벌레 따위가 감히 신에게... 신성 모독입니다. 후후”


관리자의 오른손은 아까는 없던 붉은 피가 묻어있었고, 아직도 따듯한 온기가 남아있는지, 하얀 연기가 나고 있는 심장이 쥐어져 있었다.


“아무튼, 이제는 좀비 따위는 등장하지 않을 테니 알아두시길. 10번방은 제가 유심히~ 지켜볼 예정이므로 잘 부탁드립니다”


‘저녀석...’


관리자는 명확하게 강준기에게 시선이 고정되어 있었다. 이윽고 사라지는 관리자를 보며 강준기를 비롯해 주변 사람들은 우두커니 서있을 뿐이었다.


이 작품은 어때요?

< >

Comment ' 3

  • 작성자
    Lv.99 오무새
    작성일
    19.04.19 20:25
    No. 1

    됬습니다 - 됐습니다 (되었습니다)
    아닐까여?

    찬성: 0 | 반대: 0

  • 답글
    작성자
    Lv.7 꿈먹는하마
    작성일
    19.04.19 22:53
    No. 2

    으아.. 이건 정말 헷갈려서 조사해봤습니다. 좋은 조언 정말 감사드립니다.
    https://blog.naver.com/3644young/60056120027
    솔직히 헷갈려서 이거 2번이나 읽어봤다는건 비밀.. 큼큼.
    그리고 듀토리얼 이거도 수정했습니다.
    앞으로도 틀린부분 지적해주시면 달게 받겠습니다.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99 오무새
    작성일
    19.04.19 20:25
    No. 3

    듀토리얼 - 튜토리얼

    찬성: 0 | 반대: 0


댓글쓰기
0 / 3000
회원가입

최강 디펜더 회귀하다 연재란
제목날짜 조회 추천 글자수
공지 연중 공지. 19.05.07 62 0 -
공지 연재 시간 : 18시에 올릴 예정입니다.(월~금으로 변경되었습니다.) 19.04.15 285 0 -
22 1-3 머리 굴리는 소리 + (외전) 19.05.06 119 1 13쪽
21 1-3 머리 굴리는 소리 19.05.05 152 4 16쪽
20 1-2 인연의 시작 19.05.04 190 3 14쪽
19 1-2 인연의 시작 19.05.02 197 2 14쪽
18 1-2 인연의 시작 19.05.01 215 4 12쪽
17 1-2 인연의 시작 19.04.30 226 2 11쪽
16 1-2 인연의 시작 19.04.29 242 2 12쪽
15 1-2 지구 복귀 19.04.26 254 1 11쪽
14 1-1 튜토리얼 19.04.25 257 2 14쪽
13 1-1 튜토리얼 19.04.24 257 3 11쪽
12 1-1 튜토리얼 19.04.23 290 3 13쪽
11 1-1 튜토리얼 19.04.22 309 4 12쪽
10 1-1 튜토리얼 19.04.21 339 4 11쪽
9 1-1 튜토리얼 +2 19.04.20 356 5 13쪽
8 1-1 튜토리얼 19.04.19 361 7 13쪽
7 1-1 튜토리얼 19.04.18 384 6 11쪽
6 1-1 튜토리얼 19.04.17 413 8 14쪽
5 1-1 튜토리얼 +2 19.04.16 427 10 10쪽
4 1-1 튜토리얼 +2 19.04.15 437 9 10쪽
» 1-1 튜토리얼 +3 19.04.15 487 8 15쪽
2 1-1 튜토리얼 +2 19.04.15 532 9 13쪽
1 프롤로그 +1 19.04.15 670 8 10쪽

구독자 통계

신고 사유를 선택하세요.
장난 또는 허위 신고시 불이익을 받을 수 있으며,
작품 신고의 경우 저작권자에게 익명으로 신고 내용이
전달될 수 있습니다.

신고
비밀번호 입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