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이병렬 입니다.
무슨 말 보다...이 말로 공지를 시작 하고 싶습니다.
*감사합니다. 진심으로 감사합니다.
이 글을 쓰지 않았다면 저는 어떤 모습일지 상상하기 싫을 정도로, 글을 쓰기 전에 저는 엉망 이었습니다. 겉으로는 괜찮아 보였지만 마음 속은 전혀 그러지 못했습니다.
글을 쓰면서 조금씩 치유가 되는 저를 보면서, 이 글 (나를 도와줘!!) 을 오래 오래 쓰고 싶었습니다. 그럼에도 1부 완결을 해야 하겠다는 생각이 든 이유는, '끝' 이라는 말을 쓰고 싶었기 때문입니다..
끝은 새로운 시작을 알리는 출발 신호라고 생각합니다.
그런 마음으로 1부 (초등학교 시절)를 마무리 하고 잠시 쉬면서 그동안 쓰고 싶었던 단편 소설을 쓰려고 합니다.
이 단편 소설은 출판을 하고 싶습니다. 그래서 웹소설과는 조금은 다른 형태의 글이 될 거 같습니다.
1부 완결을 하고 나면...외전 한 두 편으로 마무리 하려고 합니다.
그리고 1부 글은 중간 중간 마다 수정 할 예정 입니다. 조금 더 다듬고 다듬어서 좋은 글로 만들고 싶어졌습니다.
제 글이 '전원일기' 처럼 언제든 채널 돌리면 나오는 그런 글이 되도록 써보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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