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년만에 둘러보다 서재에 들리셨길래 편집자적 독자시점으로 감상 쓰고 갑니다.
쓰신글이 깊이가 좀 있어보이는데 지금은 예전의 그 깊이있는 소설들은 읽지않습니다.
독자취향이 얕고 넓어졌거든요. 연재보단 단편이고 정독보단 다독인거죠.
이제까지 나온 컨텐츠가 워낙많다보니 그놈이 그놈같죠.
소설은 이제 그냥 잡지 쓰듯 써야 합니다. 너무 혼을 불어넣지말고 가볍게 웃긴소재 감동적인 상황 생각날때마다 메모해뒀다가 글로 옮기시면 좋은글이 나오지 않을까 싶습니다.
웹소설의 유토피아, 글세상 문피아
2023.06.28
03:43
다시한번 강조드립니다. 소설은 이제 문학이 아닙니다.
30년전의 만화랑 같은 입지입니다.
너무 공들이면 망합니다.
2023.06.28
03:41
쓰신글이 깊이가 좀 있어보이는데 지금은 예전의 그 깊이있는 소설들은 읽지않습니다.
독자취향이 얕고 넓어졌거든요. 연재보단 단편이고 정독보단 다독인거죠.
이제까지 나온 컨텐츠가 워낙많다보니 그놈이 그놈같죠.
소설은 이제 그냥 잡지 쓰듯 써야 합니다. 너무 혼을 불어넣지말고 가볍게 웃긴소재 감동적인 상황 생각날때마다 메모해뒀다가 글로 옮기시면 좋은글이 나오지 않을까 싶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