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 달이 지나고 두 달이 지난 거 같다.
글을 쓰지 않았다. 안 쓴 건지 못 쓴 건지 모를 시간이 날 힘들게 했지만, 생각해보면 내 열정이 식었다.
식은 열정으로 글을 쓸 수 없었다. 내 열정은 꺼지지 않은 지옥 불처럼 생각했는데...생일 케이크 위에 있는 촛불 같았다. 약하고 약했다.
그럼에도 다시 여기 이 장소로 돌아 온 이유는 다시 글을 쓰고 싶어 왔다.
완결을 짖기 위해 내가 해야 할 일은 뭘 까?
이 달이 가기 전에 완결을 할 수 있기를 바라며...나는 나를 다시 응원한다.
001. Lv.44 뾰족이언니
22.09.17 10:45
작가님 건필!!^^)! 응원 합니다^^)! 불씨는 약하지만 바람을 불어 넣으면 다시 활활 타오르죠. ^^)~ 저도 같이 힘 내고 싶어서 댓글 답니다.^^)/ 피이팅!입니다!^^)/
002. Lv.40 두부갑빠
23.06.28 03:34
원래 글이란게 쉬운게 아닌데 기존껄 모방하니까 쉬워보이죠. 돈벌생각으로 글쓴다면 일찍 접으시는게 더 좋습니다. 이제 작가는 취미로 해야 하는 직업이 됐죠.
작가는 경험이 많아야 합니다. 그래서 나이들어서 히트치는 작가가 많았죠.
그게 정상이고 ... 완결이 안된다면 경험을 쌓아보십시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