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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u********* 님의 서재입니다.

작가 프로필

저는 꿈을 꾸는 걸 좋아합니다. 40대 중반이 되었지만 아직도 꿈을 꾸는 걸 좋아합니다.

이건 고등학교 때 공부 보다는 무협 소설을 좋아했던 부작용 이었는지 모릅니다.

공부를 선택했다면 저는 지금 보다 더 행복했을까요? 잘 모르겠습니다.

무협 소설에 푹 빠졌던 그 시절을 원망하거나 후회 하지 않습니다.

그런 적도 있었지만 결국 그것 또한 지금의 절 만든 영양분이라고 생각합니다.

주인공이 악당을 혼내주고 어려운 사람을 돕는 협객의 길을 지금 사람들은 뭐라고 할까요?

좋은 사람이 호구 소리 들을 때가 많은 지금 시대에.

저는 호구로 살려고 합니다.

악당으로 살기는 싫고 협객으로 살기에는 능력이 부족 합니다.

대신 협객을 응원하는 점소이가 되고 싶습니다. 음식 대신 재밌는 글로 오신 협객님들을 대접하도록 하겠습니다. 아직은 재밌지 않을 수도 있습니다. 그래도 많이 응원해주시면 좋겠습니다. 응원 이라는 양념으로 음식 맛을 더욱 풍성하게 내도록 노력 하겠습니다.

저는 자동차 영업을 합니다. 열심히 노력 하지만 항상 제자리걸음 같기도 합니다. 그렇다고 제 원칙을 무시하고 차를 팔기는 아직은 싫습니다. 원칙을 지키는 삶도 소중하다는 걸 아이들에게 보여주고 싶습니다. 글 쓰는 작가의 원칙은 연재 일을 소중히 지키겠다는 겁니다. 약속한 날짜에는 꼭 글을 올리도록 하겠습니다.

마부가 되겠습니다.

독자들을 뒤에 태우고 재미와 감동 이라는 두 마리 천리마로 힘차게 달려가겠습니다.

모두 힘내세요. 저도 힘내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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