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이병렬 입니다.
오늘 기준 21화 까지 읽어 주신 독자 분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이 글을 완성하는 순간이 온다면, 여러분들을 모시고 작은 빵집에서 제가 좋아하는 빵을 대접 하고 싶습니다. 그런 상상을 하니 지금 정말로 아니...너무나 좋습니다. 글을 쓰다 보면 문법과 맞춤법, 띄어쓰기, 하나하나가 스트레스로 다가 옵니다. 저 혼자 보는 글이라면 상관이 없겠지만 다른 분들에게 보여주기 위해 쓰는 글이니 더욱 노력을 해보도록 하겠습니다.
오늘 공지 드리고 싶은 내용은..
앞으로 글 내용 전개에 대한 제 생각을 알려드리고 싶어 공지를 올립니다.
지금까지 글이 제 경험과 추억을 주로 사용했다면...앞으로는 제 상상력과 소망을 담아 쓸 거 같습니다. 그래서 전과는 다른 느낌을 받을 수도 있습니다. 하지만 이것 나름대로 재밌게 봐주셨으면 좋겠습니다.
이 글을 쓰는 순간에도 저는 조금씩 회복 되고 변하고 있습니다. 제가 어떻게 변할지는 저도 잘 모르겠습니다.
45살 참 변신 하기 좋은 나이 같습니다.
하루 하루 조금씩 성장 하는 저를 생각합니다.
모두가 이 글을 읽고 응원해주시는 여러분 덕분입니다.
이 소설의 시작을 함께 하신 분들과 끝도 함께 하고 싶습니다.
감사합니다. 주일 저녁 즐겁게 마무리 하시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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