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물27(떵,포,쪽,기)133
이번엔 학생들과 아줌마들은 이야기 해보려고 합니다.
그리고 저는, 사극 좋아합니다.
그러니 언젠가는 고난이도인 한복~~ 천 자락 그릴 수 있으려나. ㅋㅋㅋ
앗. 그 전에 글수정을 해야하는 걸 잊고 있다랄지. ㅋㅋㅋ
아닙니다. 절대로 잊은 건 아닙니다만,
조금 나아감에 겁먹은 것인지도, 살짝 의심하고 두려워져서 도망치고 있으려나요.
제대로 앞을 마주해야할텐데요. 곧 그러겠지요. (혹시, 당신도!??)
한떄, 미쳐버린 그림의 태풍을 아주 잠시 만나서 ~아... 너 조금 재밌긴 했지만 귀찮기도 했지만 너무 많을 걸 나한테 기대하는 거 아니라고~ 랄까... 그치만, 결론적으론 좋았다고 말해야하지 싶습니다.
가끔 그렇네요. 넌 엑스트라이기도 하고 안 그려도 되는 거 아냐? 아니, 안 그릴 거야. 라고 할 수록 그 캐릭에 집착하고 그려버려야 하는 걸 보면, 어딘가에 마음에너지가 모이고 있으려나요. ㅋㅋ
부정이든 긍정이든 다 촥촥 물 흐르듯이 흘려보내야지요. ㅋㅋㅋ
떵머리 여고생.
착하게 웃고 있습니다. 웃는 미소 조으네요. ㅋㅋ
근데 성격 반전이면 웃기겠죠. ㅋㅋ
-당신 나이프 있습니까? 라고 물으면,
-아뇨. 그런 거 있어도 있다고 말하나요 보통!? 이라고 할 듯...
혼자 또 망상을. 글이 몰려오려나요. ㅋㅋㅋ
미니 포니 테일 여고생.
근데 초딩처럼 보이긴 해도. 위 학생도 그리 보이긴 해도... 뭐.
이런 상큼한 미소가 좋네요. ㅋㅋ 수줍!?
보통 뭔가를 꾸미고 있을때 이런 표정이려나. ㅋㅋㅋ 아님 말구요.
원하는 대상과 맞는 이미지 찾기란 참... 고민 한 가득입니다.
완성후엔 아.. 나도 이거 노린 거 였다고 했겠지만, 모든 합리화 끝난 상태겠지만요.
보통 자서전 쓴 유명인들의 모습들처럼 합리화가득... 난 XX가 되기 위해서 태어난 사람이었답니다. 꿈도 그거였구요. 라던가요. ㅋㅋㅋ
안녕하십니까. 사대부가 쪽진 머리 아주머니....
성격 소녀같으신...
그런 기분으로다가~ 그려봤습니다.
난 당신을 믿고 있습니다만, 당신은... 역시 당신도 절 믿고 계시겠죠?
같은~ 시대착오적인 순수함이.^^
~~있는 당신께, 백김치 얻어 먹으러 가고 싶습니다. 뭐 그런 거지요. ㅋㅋㅋ
항아리 잔뜩 있는 한옥집 멋지네요. 아아. 김치든 된장이든 고추장이든.
떡뽁이를 원하는 만큼 체할때까지 먹을 수 있을지도... ㅋ
기녀머리 마마상 마님 1분입니다.
왠지 이런 머리 직접 재현할 분은, 얼마 없지 싶지만, 재밌을 듯해서...
그런 건 왠지 머릿속에서 떠나주질 않지요.
아아. 내 레벨로는 절대로 기녀머리 못 그린다고, 좀 날 내버려두지 않을래?? 하다가 결국 시간낭비 하고 또 하고, -아놔 못 그리겠어-와 -밑져야 본전 아니야 그려봐 해보면 또 모르잖아?-랑 싸우다 역시... 하는 나, 나를 봅니다.
네네... 이 놈의 집착의 산물, 그러고보면 애니메이터들의 집착의 산물...
역시 볼수밖에 없도록 만드는 겁니다. 영화든 드라마든 애니든 책이든...ㅋㅋㅋ
여튼, 이 마님은, 저 좀 삽니다~ 하는 집의 마님으로, 겉으론 험한 말 아무렇지도 않게 해댈 거 같지만 쌀쌀맞게 굴거 같지만, 의외로 속마음은 따뜻하다랄지...
그런 속마음 표현하지 않는 게 무서운 거겠지만, 그런 성격으로다가.
-당신 그리 살다간 돌 맞거든!? ㅋㅋㅋ 이라고 해줄까요. 그럼
-너 꺼져.~~란 소리나 듣게 되려나요. 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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