풍경3(뱃,지,호) 25
7 풍경3(뱃,지,호) -뱃지,지구와태양과달과석양(배경),호랑이 문고리 -그3
뱃지(배지) 입니다.
상징적인 문양. 단순화. 뭐 그런 분위기로 해보고 싶었거든요.
태양과 석양과 달, 각각의 색감, 노란 밝은 찬란한, 붉고~, 파랗고 순수하고 맑고~.
그런 분위기의 느낌으로다가... 등장인물 몇몇이 해당하는 뭐 그런 거죠.^^
지구와 태양과 달과 석양(배경) 입니다.
지구에서 일어나는, 태~ 달~ 석~ 등등의 이야기들... 뭐 그런 식으로다가.
붕괴하고 있다. 싸우고 있다. ~ 새하얀 색감으로 금이 쩍쩍 가는 듯이... 혼란.
대강 그런 거랄까나요...
호랑이 문고리 입니다.
언젠가 한옥에 살게 되면 달고 싶은 문고리..., 갖고 싶은 문고리,
뭔가 이건 으르렁 호랑이다~ 느낌이란 문고리는 본적이 없어서, 이리저리 상상하고 구상하게 되었습니다. 자료를 뒤적거려도 신통찮고 별로고 왠 도깨비 문고리들이나 잔뜩 보고 해서 별로라, 제 나름대로 간략화 시키고 호랑이도 한참을 한참을 노려보고 시간경과 후 겨우 만든 것이라 더 재밌었던, 한 컷.
- 작가의말
처음엔 이걸 이미 소설내에서 써먹었는데, 어쩌나... 여길 또 써도 돼? 이러다가, 글에 덧붙이는 보조 그림이 아니라, 그저 ‘그림’이 우선으로서 생각해보자니, 그것도 재밌겠다 싶었습니다만, 이상하게도 ‘그림’만 따로 공간을 만들게 되자 이상하리만치 내가 하는 이 짓은 잘 하는 짓인가... 하며 또 머뭇머뭇 거리게 된다는 겁니다. ㅜ.ㅜ @.@ /그만큼이나 제 안에서 그림이 커져버린지도 모르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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