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물25(나,공,땅,물)125
그4[정령 넷]
판타지 하면~ 기사 왕 공주 등등해서... 정령이 빠질 수 없지요.
어찌어찌하다가... 만들게 되었습니다.
과거 소설에서 읽었던 이미지는 정령은 어린애 및 동물 괴물 등등이었는데,
이렇게 직접 그려볼 줄 몰랐다던가. ㅋㅋ. 미래는 알 수 없습니다. ㅋㅋ
그림 구상완성은 8~9월인데 지금 올려지는 이유는, 글 속 등장시기가 늦어진터라...
~고민한 만큼 재밌었습니다.
글쓰다가 수정오타편집 하다가 짬내서 여길 왔습니다. ^^ 깜빡한 걸 올리려구요.
-나무의 정령.
배경은 수양버들, 제가 참 좋아합니다. ^^
이때 어린애...란 것에 대해 더 팠습니다. 예전엔 비율이나 옷 등등 까마득했거든요.
원목 그런 거나 한옥 그런 목재를 좋아하다보니, 덩달아 애정 돋았던 나무의 정령.
일단은 차분한 남자애로 만들어봤습니다. 그런데 몸동작은 잽싸고~랄지...
남궁세가의 도련님처럼 이랄까요. ㅋㅋㅋ 비단옷도 입혀주고.
나무는 열매도 그늘도 그 형태도 다 멋져서... 이런 형식으로~~인간화.
-공기의 정령.
발랄한 여자애. 공기는 자유롭다랄지, 그런 기분으로 밝고 밝게^^
머리는 길고 옷은 원피스로 공기의 상징적인 묘사로 원형을 옷에~~~
배경엔 풍선 두둥실.
-땅의 정령.
명랑하고 느린 마인드? 그런 남자애로, 흙이니 농부느낌에... 햇살이 뜨거울까봐 밀짚모자로 씌워주고. 역시 반팔티에 멜빵의 느긋한 생활이 모토라는 기분으로.
어슬렁거리는 분위기라 목에 방울도 달아봤습니다. ㅋㅋ
-물의 정령.
감수성이 풍부하다랄지. 그런 긴 머리 원피스 여자애로, 물방울의 상징으로 옷에다가도... 그리고 배경은 비가 옵니다. 분수의 물방울이 튀깁니다. 그런 느낌으로...
^^나는 꿈을 꾸고 있어~ 물속에서... 수영하는 물고기처럼. 같은 생각을 망상을~ 하고 있다고 할지~^^
그리고, 아직 불의 정령은 손대지 않았습니다. ㅜ.ㅜ
그럼, 다음에 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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