풍경2(마,가,성) 15
4 풍경2(마,가,성) -마법진, 가스등, 성배 -그3
마법진 입니다.
김이 모락모락나고 태양과 회로기판 느낌으로다가....
뜨거운 김이란 뭔가, 회로기판 전기가 파팟 그런 느낌이 뭐고 태양 느낌을 단순화시킨다거나 그런 생각들로 범벅된 채, 몇일간 여러 개를 그려보다가. 결국 합체 조립된 게 저겁니다. 합체느낌이 아니라 진짜 합체라... 힘들었지요.
어떤 식으로든 한방에 되는 건 없었습니다. ㅜ.ㅜ
가스등 입니다.
이것도 배추흰나비와 호랑나비와 가스등과 유리 등등을 거의 따로 그리고 합체시키다시피 한 그림, 사진으로 찍어서 다시 비율을 균형을 보면 또 달라지는 통에 다시 조립하고 맞추는 작업을... 그런데도 몰입해서는 점심 먹고 그 후 저녁 굶고 늦게까지 했습니다. 빛이 뿜어져 나오는 것도 의외로 등 불빛 그런 건 묘사 힘들더군요.
성배 입니다. 제 설정 안에서는... 요런 모양새/
이것조 조립의 양산품, 처음에 그리길 잘 그려야했는데...쩝. 그리 후회해도 빛나는 부분이라던가 하트 클로버 소피아 다이아 다 오리고 붙이고... 힘들긴 했는데, 역시 성배컵이 ㅜ.ㅜ 삐뚤빼뚤합니다. ㅋㅋ 마우스 하나로 외곽을 정성들여 지우는 건 힘드네요. @.@ 상상력을 더 덧대여 손대고 그러면 다른 그림을 못 구상하겠지 하고 단념해버린. ㅜ.ㅜ 아쉽지만, 능력이 없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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