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주일 안에 쓴다고 하자, 어떻게든 달리려 하니, 또 시간에 묶이는 기분이고,
역시... 모든걸 다 만들어놓고 노출한다. 그런 의미로 안전할테지만...
저 같은 성격은 만들고 탁 털어놓고 그런 타입이라.
그리고 마감을 일주일 안에라고 정해놓아야 열심히 하는 타입이라...
ㅜ.ㅜ;;; 요즘은 이렇게 정해놓고 왠지 버겁네요. 부담이 압박이.
그래서 그냥, 다른 글쟁이분들을 보니, 굳이 연재 주기를 안 적기도 하셨더군요.
이래저래 시도를 해봐야겠습니다.
워낙. 이리저리 새는 타입이라, 정말 미디어든 책이든 볼거리는 유혹은 엄청나네요.
그리고 그 유혹에 힘껏 부딪히고 또 다시 나를 되찾는 과정에서 얻는 것도 상당하지만요.
뭐, 좋습니다. 그냥 열심히 해야하겠지요. 부담을 없애고...
비축을 많이 만들 수 있으면 좋겠어요.
많이 만들고 싶지만, 사람 욕심만큼 계획대로 안 되네요. 또 핑계만 대고. ㅋㅋㅋ
001. 흑천청월
13.05.18 09:38
응원하고 갑니다. 화이팅!!
002. Lv.68 이가후
13.05.20 17:46
저는 연재주기를 정하지 조차 못하겠더라고요... 그저 꾸준히 쓰려고 노력할 뿐 ㅠ.ㅠ
003. Lv.24 킨나이프
13.06.22 16:46
흑천청월님. 파이팅입니다. 연재주기에 대한 생각을 바꾸자 낫네요. 저도 응원을^^(5/22)-오타 고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