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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용이83 님의 서재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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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약작가
작품등록일 :
2022.07.05 22:32
최근연재일 :
2024.05.25 11:16
연재수 :
23 회
조회수 :
760
추천수 :
0
글자수 :
44,403

작성
22.10.05 13:02
조회
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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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
글자
5쪽

7화 뱀파이어와 늑대 인간과 무기 상인과 수라장(1)

DUMMY

[미국]


"선물 준비는 다 됐지?"


"네"


"상대는 서울을 폭격 한 놈들이니 방심 하면 안된다"


"알겠습니다"


"그런대 폭격기 까지 띄우는 이들 상대로 이건 좀 약한 거 아닙니까?"


"마음 같아서는 전투기라도 띄우고 싶지만 아무리 나라도 그건 힘들어"


"그런대 이거 한국 까지 못 가지 않습니까?"


"중간 급유지 에는 내가 말 해 뒀으니까 걱정 마라"


"역시 회장님 이십니다!"


"지금은 그냥 판매 원일 뿐이다"


소피아의 앞에 있는 건 구형 아파치 헬기 십여대 였는데 이들의 타깃은 서울을 폭격한 범인 들이 있는 곳 이었다


[한 국]


"왠 일이냐?"


"우리 사이에 꼭 일이 있어야 전화 하나?"


"시간 없으니까 용건만 말해"


"서울에 폭탄 떨어트린 놈들 있는 곳 알아 냈다"


"진짜?"


"그래서 거기 날려 버릴 것 들 좀 보냈는데 아마 도착 하는데 그리 오래 걸리지 않을 거다"


"너 회사 물건 그렇게 써도 되는 거야?"


"제고 처리 라고 해두지"


"그걸 나 한태 말하는 이유는?"


"지금 그 놈들 위치 보낼 테니까 그 놈 좀 감시 좀 해줘야 겠다"


"내가 왜?"


"늑대 인간 이니까?"


"소피아"


"왜?"


"나 휴가 사흘 밖에 안 된다"


"휴일 근무 수당은 본 사에서 지급 하지요"


"얼마나?"


"그 쪽에서 부르는 대로"


"주소 당장 보내"


"보냈다"


조용히 있을 생각으로 휴가 받자 마자 한국에 왔것 만 오자마자 일하게 된 잭과 달리 전 파트너는 아무 일도 없었다는 듯이 방송 중이었다


"요즘 시청자 수가 점점 주는 것 같은데 이래도 괜찮은 거냐?"


"응"


"계속 할 생각은 있는 거야?"


"아니"


"어디가?"


"기자 만나러"


"네가 기자를 왜 만나?"


"그건 만나 보면 알겠지"


새나가 아는 인간 중 방송과 관련 된 일을 하는 일은 오래 전 인간들의 공격을 받고 폐허가 된 뱀파이어 특별 구역을 취재 하러 온 이들 뿐 이다


그들 중 새나의 번호를 아는 인간은 리포터 였던 여자 뿐 인대 무슨 일이 있는지 새나가 보낸 톡 옆에 1 자는 몇 달이 지나도 없어지지 않았고 전화도 받지 않았다


[잠시 후 약속 장소]


"이 여자 아십니까?"


"응"


"마지막으로 만난 게 언제 입니까?"


"마지막으로 통화 한 게 4달 전 이었다"


"평소와 다른 거 없었습니까?"


"뭔가 급한 일이 있는 것 처럼 만나자고 해서 약속 장소에 갔는데 오지 않았다"


약속 장소에 있던 건 여자가 아닌 처음 보는 뱀파이어 였는데 사정이 생겨 못 나오게 됐다며 새나 에게 뭔가를 건내자 마자 사라졌다


"그게 이거다"


새나가 백에서 꺼낸 건 필름 통이었다


"받아 놓고 열아 보지 않아서 안에 뭐가 있는 지는 나도 알지 못한다"


"진짜지?"


"내가 거짓 말 할 이유가 없잖아"


필름 통 안에 들어 있는 건 평범한 필름 뿐 이었고 그 안에는 아무 것도 없었다


"진짜 이게 다냐?"


"너 이 여자를 찾는 게 목적이냐? 아니면 그게 목적이냐?"


"그게 무슨?"


"나 한테 그 필름을 준 뱀파이어 대해서 아무것도 안 묻는 거지?"


"뭐?"


"그리고 그걸 받는 순간 바로 말투가 바뀌었고"


"하고 싶은 말이 뭐지?"


"미안 하지만 네가 갖고 있는 건 진짜가 아니다"


"뭐?"


"못 믿겠으면 확인해봐"


"이게 뭐야?"


"뭐긴? 내 사진 이지"


"너어!"


"그럼 이만"


"뭐야? 어디 간 거야?"


분명 밖으로 나가자 마자 따라 나왔것만 그 짧은 시간에 어디로 갔는지 보이지 않았다


"이 바보 같은 놈! 너 뭐 하는 놈 이야!"


"죄송합니다!"


"그럼 어떻게 해서 든 진짜가 어디 있는 지 알아 냈어야지 그걸 그냥 보내!"


"다음 번에는 꼭 잡겠습니다!"


"잡긴 뭘 잡어!"


"그럼?"


"앞으로 3일 안에 물건 못 가져 오면 그때는 재도 안 남을 줄 알아!"


"네!"


"어쩌다가 이런 바보 같은 놈들만 남은 거야?"


머리 잘 돌아가는 놈들은 이미 오래전에 탈주 했으니 남은 건 남은 건 싸움만 잘 하는 이들과 이들을 따르는 조무래기들 뿐 이었다


"그러게 있을 때 잘 해 줬으면 이렇게 안 됐을 거 아닙니까?"


"애초에 네 놈이 나섰으면 이런 일 안 생기잖아!


"비밀 병기는 이런 일에 쓰는 건 낭비라고 하신 분이 제 앞에 있는 분 아닙니까?"


"내가 그랬나?"


"그러셨습니다"


"확실히 아직은 네 놈이 나설 때가 아니기는 하지"


"그럼 언제?"


"3일간 시간을 줬으니 그 안에 놈들이 물건을 가져 오지 못하면 그 때는 네 놈 하고 싶은 대로 마음대로 해라"


"정말 제 마음대로 해도 됩니까?"


"그건 죽이지 말고 내 앞으로 끌고 와라!"


"알겠습니다"


사내는 조직의 비밀 병기 라고 하기에는 외모는 평범 했지만 보스와 격 없이 대화 하는 것 보면 강한 것은 확실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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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 2부 1화 대 전쟁의 서막 24.05.25 2 0 5쪽
22 [번외편]대 전장의 서막 24.03.11 8 0 5쪽
21 1부 마지막화 사신은 죽지 않아 24.01.22 9 0 5쪽
20 20화 사신 죽다 23.11.15 11 0 5쪽
19 19화 미친 늑대와 뱀파이어 23.10.08 16 0 4쪽
18 18화 인간vs 뱀파이어(5) 23.09.06 29 0 5쪽
17 17화 인간 vs 뱀파이어 (4) 23.06.25 25 0 5쪽
16 16화 인간vs 뱀파이어(3) 23.06.25 23 0 5쪽
15 15화 인간vs뱀파이어(2) 23.06.25 22 0 5쪽
14 14화 인간vs뱀파이어(1) 23.06.25 22 0 5쪽
13 13화 복수 혈전(3) 23.02.02 37 0 5쪽
12 12화 복수 혈전(2) 22.12.24 41 0 5쪽
11 11화 복수 혈전(1) 22.11.27 43 0 5쪽
10 10화 뱀파이어와 늑대인간과 무기상인과 수라장(4) 22.11.15 42 0 5쪽
9 9 화 뱀파이어와 늑대인간과 무기상인과 수라장 (3) 22.11.13 39 0 5쪽
8 8화 뱀파이어와 늑대 인간과 무기 상인과 수라장(2) 22.10.16 49 0 5쪽
» 7화 뱀파이어와 늑대 인간과 무기 상인과 수라장(1) 22.10.05 47 0 5쪽
6 6화 뱀파이어vs 뱀파이어(3) 22.10.04 44 0 5쪽
5 5화 뱀파이어vs 뱀파이어(2) 22.09.01 45 0 5쪽
4 4화 뱀파이어 vs뱀파이어(1) 22.08.25 45 0 5쪽
3 2화 두 얼굴의 뱀파이어(2) 22.08.03 43 0 5쪽
2 1화 두 얼굴의 뱀파이어(1) 22.08.03 50 0 5쪽
1 프롤로그 늑대 인간 헌터와 사신 22.08.03 69 0 5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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