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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용이83 님의 서재입니다.

네버 엔딩 블러드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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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약작가
작품등록일 :
2022.07.05 22:32
최근연재일 :
2024.03.11 13:05
연재수 :
22 회
조회수 :
716
추천수 :
0
글자수 :
42,458

작성
22.08.03 11:38
조회
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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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
글자
5쪽

1화 두 얼굴의 뱀파이어(1)

DUMMY

[뱀파이어 자치구의 어딘가]


"이게 뭐냐?"


"열어봐"


새나가 잭 에게 건넨 상자 안에 들어 있는 건 은색의 권총과 미니 권총과 비슷한 크기의 미니 샷건 이었다


"이건?"


"늑대 인간 사냥 꾼이 사용 하던 건대 난 필요 없으니까 너 가져"


"늑대 인간 사냥 꾼이 사용하던 걸 늑대 인간한테 주는 이유가 뭐지?"


"필요 없으니까"


"총알은?"


"여기"


"이게 은탄 인가?"


"내가 가지고 있는 건 그게 전부니까 떨어지면 알아서 구해"


"알았다"


"그럼 난 이만"


옆에 놓인 목검을 집어 든 새나는 잭의 인사를 무시하고는 나가 버렸다


[당일 늦은 오후]


"이게 사신 이라고 불리는 뱀파이어 인가?"


진입 하는 순간 한 명 곧 이어 두명


들어서자 마자 셋이 당했으니 다리에 총을 맞고 쓰러진 상태어서도 검을 휘둘러 다리를 배어버렸고 나머지는 총으로 쏴버렸다


"어떻게 됐지?"


"팀 전멸 됐습니다"


"뭐?"


"살아 남은 건 저 혼자 뿐 입니다"


"싸우면 내가 이긴다고 했잖아!"


"이건 뱀파이어 같은게 아니라 괴...."


"이봐!"


"네가 어디 있던 찾아 내서 널 죽여 버릴 거다"


"뭐?"


"이 대사 한 번 해보고 싶었는데 진짜로 하게 될 줄은 몰랐네"


전화를 끊은 새나는 핸드 폰을 바닥에 던지더니 그대로 검으로 찍어 버렸다


"젠장!"


뱀파이어를 죽이고 다니는 뱀파이어를 이대로 계속 두면 무슨 일이 벌어 질지 아무도 모르나 잡을 수도 죽일 수도 없다


"팀이야 다시 만들면 되지 않은가?"


"누구냐!"


"지금 중요 한 건 내가 누구냐가 아닐 텐데? 언제 까지 그걸 그냥 둘 수는 없잖아"


"자기 정체을 밝히지도 않는 놈을 어떻게 밎지?"


"뭔가 착각 하는 모양인데 넌 그냥 내말 대로 하면 돼"


순간 갑자기 바닥에서 솓구친 붉은 무언가가 사내의 몸을 꿰뚫었지만 어쩨 된 일인지 상처에서 피 한 방울 나오지 않았다


"뭐야! 무슨 짓을 한거냐!"


"내 말에 따른 다면 살려 주겠지만 거절 하면 죽는다"


"으아악!"


"앞으로 약 10초면 네 몸의 모든 피가 다 바닥 날거다"


"젠장!'


"3초 남았다"


"뭐든 다하겠다!됐냐!"


"알았다"


뱀파이어가 손가락을 튕기자 몸을 꽤뚫었 던 무언가는 사라졌고 그와 동시에 정체를 알 수 없는 뱀파이어도 사라졌다


[같은 시각 인천 공항]


"이제 가면 언제 오냐?"


"나도 모르겠다"


"사건이 사건이라 몇 달 걸릴 지도 몰라"


"진짜?"


"왜 혹시 내가 잭 빼앗을 까봐 불안 하니?"


"응"


1초의 고민도 없이 나온 대답에 쥴리아는 어의 없는 듯이 웃었고 잭은 아무 반응도 보이지 않았다


"나하고 이 놈은 그냥 동료 일 뿐 이야"


"진짜?"


"난 늑대 인간과 위험한 로맨스 같은거 할 생각 없으니까 안심해라"


"만약 거짓말 이면 너 죽이러 갈 거다"


"마음 대로 해"


"잠깐 네가 너한테 뭔대 날 빼앗긴 다는 거냐?"


"집사"


"네가 무슨 고양이냐!"


"연인이 아니라 실망 한 건 알겠는데 진짜 가야 된다"


이리하여 잭은 한때 LAPD에서 같이 일했던 쥴리아와 같이 미국으로 떠났다


[수 일 후]


"뭐 이건 그냥 8척 귀신 누나랑 하는 숨박 꼭질 이내요"


"저번에 삼각두랑 너스 때문에 빡겜 하신 분 때문에 일부러 쉬운거 골라 봤습니다만?"


어느 순간 플레이어들 에게 궁댕이 팡팡 당하는 신세가 되버린 8척 귀신과의 게임(?)은 그리 오래 가지 못해 끝나 버렷다



"그럼 다음은 첼린지로 가보겠습니다!"


"종류와 상관 없이 시작 한 김에 클리어 까지!!"


"다음에 또 만나요! 제발!"


어느 때와 마찬가지로 일을 마치고 나온 새나는 퇴근 준비를 마치자 마자 평소와 다르게 집이 아닌 어딘가로 향했다


한 참 후 새나가 도착한 곳은 자치구역 외각에 있는 금방이라도 쓰러질 것 같은 폐허 였다


"왔는가?"


"오래 기다리셨죠?"


"아니다"


"그동안 잘 지내 셨습니까?"


"못 보는 사이 많이 밝아 졌구나"


새나를 기다리고 있던 이는 바로 새나 아니 사키에게 싸우는 법을 가르 쳐준 스승이었다


"이거 받거라"


"이건?"


옜스승이 새나 에게 건낸 것은 대략 1미터 정도 되는 장검 이었다


이 작품은 어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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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 [번외편]대 전장의 서막 24.03.11 4 0 4쪽
21 1부 마지막화 사신은 죽지 않아 24.01.22 6 0 5쪽
20 20화 사신 죽다 23.11.15 9 0 5쪽
19 19화 미친 늑대와 뱀파이어 23.10.08 15 0 4쪽
18 18화 인간vs 뱀파이어(5) 23.09.06 27 0 5쪽
17 17화 인간 vs 뱀파이어 (4) 23.06.25 24 0 5쪽
16 16화 인간vs 뱀파이어(3) 23.06.25 22 0 5쪽
15 15화 인간vs뱀파이어(2) 23.06.25 21 0 5쪽
14 14화 인간vs뱀파이어(1) 23.06.25 20 0 5쪽
13 13화 복수 혈전(3) 23.02.02 36 0 5쪽
12 12화 복수 혈전(2) 22.12.24 39 0 5쪽
11 11화 복수 혈전(1) 22.11.27 40 0 5쪽
10 10화 뱀파이어와 늑대인간과 무기상인과 수라장(4) 22.11.15 40 0 5쪽
9 9 화 뱀파이어와 늑대인간과 무기상인과 수라장 (3) 22.11.13 37 0 5쪽
8 8화 뱀파이어와 늑대 인간과 무기 상인과 수라장(2) 22.10.16 48 0 5쪽
7 7화 뱀파이어와 늑대 인간과 무기 상인과 수라장(1) 22.10.05 45 0 5쪽
6 6화 뱀파이어vs 뱀파이어(3) 22.10.04 41 0 5쪽
5 5화 뱀파이어vs 뱀파이어(2) 22.09.01 43 0 5쪽
4 4화 뱀파이어 vs뱀파이어(1) 22.08.25 43 0 5쪽
3 2화 두 얼굴의 뱀파이어(2) 22.08.03 41 0 5쪽
» 1화 두 얼굴의 뱀파이어(1) 22.08.03 49 0 5쪽
1 프롤로그 늑대 인간 헌터와 사신 22.08.03 67 0 5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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