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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용이83 님의 서재입니다.

네버 엔딩 블러드워

웹소설 > 자유연재 > 판타지

최약작가
작품등록일 :
2022.07.05 22:32
최근연재일 :
2024.03.11 13:05
연재수 :
22 회
조회수 :
718
추천수 :
0
글자수 :
42,458

작성
22.10.04 17:19
조회
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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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
글자
5쪽

6화 뱀파이어vs 뱀파이어(3)

DUMMY

"날 만나자고 한 이유가 뭐지?"


"그 전에 한 가지 확인 할 게 있다"


"뭐지?"


"네가 과연 사신이라고 불릴 자격이 있는 가 이다"


"이걸로 대답이 될까?"


순간 뱀파이어의 몸에 붉은 선이 그어졌고 앉아 있던 의자까지 동강 나 버렸다


"이 정도면 되겠지?"


"지금 뭘 한 거지?"


분명 배였것만 몸에는 아무런 상처도 없었고 새나의 손에 있는 건 검이 아니라 커피잔 이었다


"내가 널 만나자고 한 건 이것 때문이다"


"이게 뭐지?"


"우리의 타깃 이다"


"그냥 창고 잖아"


"당연히 이 안에 있는 물건이지"


[잠시 후]


"정문을 지키는 놈들은 둘 뿐이지만 전부 기관총등으로 중무장하고 있다"


"그놈들은 내가 처리하겠다"


"네가?"


"안에 있는 놈들도 전부 다"


"보초들은 어찌 처리한다 해도 문을 열자마자 벌집이 될 걸?"


"그럴 일은 없을 거다


작전 당일 보초들을 순식간에 해치운 사신은 검을 집어넣고 기관단총을 집어들었다


문을 열자마자 바로 닥치는 대로 쏴 대기 시작했고 총알이 떨어지자 총을 집어던지고는 바로 검을 빼 들었다


총소 리듣고 밖으로 뛰어나온 이들은 나오자 마자 뱀파이어들의 공격을 받고 쓰러져 버렸다


'저 자식들 뭐야?'


전원 돌격 소총으로 무장하고 있었는데 슈트를 입은 걸로 봐서는 군대도 특공대도 아닌 것은 확실했다


"끝난 건가?"


"그래"


자신의 몸에 박힌 검을 내려다 보던 뱀파이어는 재로 변해 사라졌고 검은 바닥에 떨어졌다


리더가 사라지고 얼마 지나지 않아 한 무리의 사람들이 들어 왔는데 밖을 정리한 새나의 동료들 이었다


"이것들은 뭐야?"


"정말 여기가 맞는 거냐?"


"확실하다"


"이런게 진짜 돈이 된단 말야?"


뱀파이어들이 지키고 있던 창고에 있던 건 이들의 예상과는 전혀 다른 것들이었다


"그런대 사신은 어디 갔지?"


"그러게?"


창문은 없고 출입구는 하나 뿐 임에도 뱀프들 중 사신이 나가는 것을 본이는 아무도 없었다


[다음 날]


"푸하하!!이제부터 이 방송은 이 몸이 지배한다!


사키:지켜 보고 있다


사키:선 넘지 마라


"뭐야?진짜 보고 있는 거냐?"


사키:방송 망치면 네가 어디 있던 찾아내 저세상에 처 박을 거다


컨셉이 아니라 진짜라는 것을 알기에 처음과는 달리 얌전해졌으나 그것도 잠시 뿐 곧 원래 탠션으로 돌아갔으니 방송을 지켜보던 새나는 화면을 꺼버렸다


[같은 시각 어딘가]


"창고를 지키던 놈들은 전멸 됐고 물건은 전부 사라졌습니다"


"놈들이 그 곳의 위치를 어떻게 안 거지?"


"아무래도 누군가가 정보를 흘리는 것 같습니다 만 어떻게 할 까요?"


"그 일은 내가 처리할 테니 너는 지시가 있을 때까지 대기하고 있어라"


"알겠습니다"


이번 습격 때문에 입은 피해는 크지 않았고 죽은 뱀파이어들 역시 언젠가 정리하려고 했던 놈들 뿐이다


그 사실을 적들도 모를 리가 없는데 왜 다른 곳도 아니고 그곳을 공격했을 까?


그곳에서 거래가 수십 억 짜리 거래가 이뤄진 다는 사실을 알고 있던 건 단 세 사람 뿐이고 당일 장소 변경 통보를 받은 건 자신 뿐 이다


만약 놈들이 그 곳을 습격한 이유가 그 것 때문이라면 적들에게 정보를 흘린 자는 둘 중 하나 거나 아니면 둘 다거나 둘 중 하나


"두 놈 다 없으면 안 될 놈들이지만 길게 보면 어쩔 수 없지"


전면전이 벌어졌을 때 선봉에 설 이들이 없어지면 전력이 약해지기는 하겠지만 그래도 자신들이 우위에 있다는 건 변하지 않는 다


"지금 쯤 이면 우리가 배신했다는 걸 알겠지?"


"그런 머리가 있는 놈 이라면 이렇게 배신 당하지는 않았겠지"


5만원 12000장이 가짜가 아님을 확인한 이들은 돈을 두 개의 가방에 주워 담고는 각자 하나 씩 집어들었다


"놈들 그냥 둘 거냐?"


"받을 돈 다 받았으니 그냥 둬야지"


인간들이 자신들이 뱀파이어들에게 준 돈이 자신들이 준비한 슈퍼노트가 아니라 자신들 계좌에서 빠져나간 진짜 돈 이라는 것을 알게 된 것은 이로부터 한참후의 일이었다


"아직도 이놈들을 못 찾은 거냐!"


"죄송합니다"


"이건 뭐야?"


"저도 모릅니다"


송장에는 보내는 사람의 이름은 쓰여있지 않았는데 포장을 뜯자 나온 건 작은 상자였고 상자를 여는 순간 쾅 하는 소리와 동시에 두 뱀파이어는 날아가(?) 버렸다


작가의말

읽기 힘들 정도로 틀린 대가 많아서 재업 합니다


7화는 내일 올립니다

앞으로 한 달에 두 번 이상은 올리기 힘들 것 같내요

이 작품은 어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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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 [번외편]대 전장의 서막 24.03.11 4 0 4쪽
21 1부 마지막화 사신은 죽지 않아 24.01.22 6 0 5쪽
20 20화 사신 죽다 23.11.15 9 0 5쪽
19 19화 미친 늑대와 뱀파이어 23.10.08 15 0 4쪽
18 18화 인간vs 뱀파이어(5) 23.09.06 27 0 5쪽
17 17화 인간 vs 뱀파이어 (4) 23.06.25 24 0 5쪽
16 16화 인간vs 뱀파이어(3) 23.06.25 22 0 5쪽
15 15화 인간vs뱀파이어(2) 23.06.25 21 0 5쪽
14 14화 인간vs뱀파이어(1) 23.06.25 20 0 5쪽
13 13화 복수 혈전(3) 23.02.02 36 0 5쪽
12 12화 복수 혈전(2) 22.12.24 39 0 5쪽
11 11화 복수 혈전(1) 22.11.27 40 0 5쪽
10 10화 뱀파이어와 늑대인간과 무기상인과 수라장(4) 22.11.15 40 0 5쪽
9 9 화 뱀파이어와 늑대인간과 무기상인과 수라장 (3) 22.11.13 37 0 5쪽
8 8화 뱀파이어와 늑대 인간과 무기 상인과 수라장(2) 22.10.16 48 0 5쪽
7 7화 뱀파이어와 늑대 인간과 무기 상인과 수라장(1) 22.10.05 45 0 5쪽
» 6화 뱀파이어vs 뱀파이어(3) 22.10.04 42 0 5쪽
5 5화 뱀파이어vs 뱀파이어(2) 22.09.01 43 0 5쪽
4 4화 뱀파이어 vs뱀파이어(1) 22.08.25 43 0 5쪽
3 2화 두 얼굴의 뱀파이어(2) 22.08.03 41 0 5쪽
2 1화 두 얼굴의 뱀파이어(1) 22.08.03 49 0 5쪽
1 프롤로그 늑대 인간 헌터와 사신 22.08.03 68 0 5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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