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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용이83 님의 서재입니다.

써든데쓰

웹소설 > 자유연재 > 판타지, 게임

완결

최약작가
작품등록일 :
2021.05.12 13:09
최근연재일 :
2021.12.19 20:02
연재수 :
50 회
조회수 :
1,375
추천수 :
36
글자수 :
136,249

작성
21.10.09 19:28
조회
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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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
글자
5쪽

40화 npc vs 플레이어(4)

DUMMY

[1년 후]


"안녕 하십니까!저는 이 나루라고 합니다!"


"1년전 일에 대해 물어 보러 왔지?"


"네"


"이거 받아"


"이게 뭐예요?"


"네 언니인 나라가 너에게 보낸 편지다"


나라가 나루에게 보낸 편지에는 곧 만날 수 있을 거 다라는 말만 쓰여 있었고 다른 것은 쓰여 있지 않았다


[수 일후]


[전 학생은 즉시 건물 안으로 들어 가주세요]


"무슨 일이지?"


이때 한 무리의 군인 들이 둘을 향해 걸어 왔는데 하나 같이 무표정 했다


"어째 우리 쪽으로 걸어오는 것 같내요"


이때 누군가가 군인 들을 향해 총을 쐈고 군인들도 곧 반격을 시작했다


갑자기 벌어진 총격 전에 캠퍼스는 순식간에 아수라장이 되버렸고 히나는 나루의 손을 잡고 뛰기 시작했다


이게 진짜 현실이란 말인가? 비명도 못 지르고 울지도 못한체 히나의 손에 이끌려 동아리 실에 도착 하고 서야 간신히 정신을 차렸다


"이게 다 뭐예요?"


"이게 바로 우리가 싸우던 현장이지"


"야!너 살아 있었냐!"


"뭐가 뭔지 모르겠지만 일단 이거 받아!"


현이 캐비넷에서 꺼낸 건 이들에게 온 총들 이었다"


"넌 이거"


"이게 뭐야?"


"선물이다"


"이거 어떻게 쏘는 거야?"


"그냥 방아쇠만 당기면 돼"


"그럼 간다!"


린이 문을 열면 이제와는 다른 세계가 있을 것 이다


마법과 판타지가 가득한 판타지가 아니라 이상한 군인들과 사람들이 총질 하는 세계이기는 하지만...


네 아가씨와 두 남자가 밖으로 나왔을 때는 캠퍼스는 이미 전쟁터로 변해 있었고 그 모습에 나루는 완전히 얼어 버렸다


'이건 게임일 뿐이다!'


태어나서 처음으로 당겨 쏘는 총에 npc에 박히는 순간 공포감은 한 순간에 날아가 버렸고 심장 뛰는 소리가 귀에 들릴 정도로 심장이 뛰기 시작했다


"이거나 먹어라!"


건맨과 현이 던진 수류탄은 정확히 적 앞에 떨어졌고 굉음과 동시에 적들은 완전히 날아가 버렸다


"이거 장난 아닌데?"


"이 정도면 다 날아갔겠군"


적들이 없어진 것을 확인 한 이들은 바로 어딘가를 향해 뛰기 시작했다


한 편 이 시각 쌍권 총을 든 둘과 그외 한명은 적들과 대치하고 있었다


"제가 나갈 까요?조금 박살 난다고 어떻게 안 됩니다만?"


"그랬다가는 우리가 죽어"


"할 수 없군"


"뭐하게?"


"이렇게!"


뛰쳐나가는 순간 유리의 모습은 사라졌고 적들이 버그(?)를 제거 하기 위해 버그를 따라가는 사이 둘은 뛰기 시작했다


"모두 어디 있어요?"


"나도 그것이 알고 싶다"


"십초 후 피격 예상!방향은 오른 쪽!"


리엘의 말이 끝나자 마자 군을 스치고 지나간 두발의 탄환은 정확하게 리엘에게 명중했다


"야!"


"전 이 정도로는 안 죽습니다!단지 못 움직일 뿐이지"


"젠장!드럽게 무겁네!"


"숙녀 한태 그러 말 하면 안되지"


"참 일찍도 온다"


"오다 몇 놈 처리하느냐 늦었다"


울프의 ssg-91의 총신에는 피가 잔뜩 묻어 있었으나 주인은 상처 하나 없었으니 총신에 묻어 있던 피들은 곧 사라져 버렸다


"너희들 대체 정체가 뭐야!"


"주변이 조용해 진 걸 보면 모르겠냐?"


"설마 너희들이 처리 한 거냐?"


"그걸 이제 알았나?"


"고맙다고는 해 두지"


두 남자가 아니었다면 어떻게 됐을 지 모르리 고맙다고는 하지만 군을 쳐다 보는 유리의 표정은 좋지 않았다


"왜 그렇게 보지?"


"나랑 캐릭터 겹치 잖아"


군이 사용 하는 45구경 그리고 또 유리건 29미리이기는 하지만 둘 다 쌍권 총만 사용하는 것이나 싸우는 스타일 까지 똑같았으니 유리가 마음에 안 들기는 군도 마찬 가지 였다


늘 그렇듯이 스테이지가 종료된 후 npc들과 npc들과 죽은 플레이어들도 사라졌지만 곳곳에 남은 전투의 흔적은 사라지지 않았다


기갑연대 소속 골리앗 소대가 현장에 도착했을 때는 이미 일행은 모두 떠난 뒤였고 몇 대의 트럭에 나눠탄 이들은 곳곳으로 흩어졌다


"골리앗 소대?"


"생긴 모양때문에 골리앗이라고 불리는 입는 로봇 입고 싸우는 놈들이다"


"그 수는?"


"현제 들여온 건 십여대 정도지만 앞으로 몇대로 늘어날 지는 모른다


"그런데 넌 그런걸 어떻게 아는 거야?"


"다 방법이 있지"


대화를 나 누는 건 건맨과 대장뿐이었고 나머지는 전부 골아 떨어졌다


이 작품은 어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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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0 [번외편 5] 끝날 때 까지 끝난게 아니다 21.12.19 8 0 5쪽
49 마지막 화 end game 21.12.14 14 0 6쪽
48 44화 평행 세계에서 온 적들(3) 21.12.11 8 0 6쪽
47 43화 평행세계에서 온 적들(2) 21.11.20 10 0 6쪽
46 42화 평행세계에서 온 적들(1) 21.11.20 8 0 6쪽
45 41화 npc vs 플레이어(5) 21.11.03 12 0 5쪽
» 40화 npc vs 플레이어(4) 21.10.09 10 0 5쪽
43 39화 npc vs 플레이어(3) 21.09.23 12 0 5쪽
42 38화 npc vs 플레이어(2) 21.09.23 12 0 5쪽
41 37화 npc vs 플레이어(1) 21.09.01 15 0 5쪽
40 36화 플레이어 동맹 결성 21.08.30 10 0 5쪽
39 35화 뉴비 구출작전 21.08.26 13 0 5쪽
38 [번외편 4] 특이점에서 기어 나온 소녀 21.08.22 11 0 5쪽
37 [번외편 3] 평행세계의 게이머들 21.08.03 13 0 5쪽
36 [번외편 2] 플레이어들의 휴일 21.07.24 17 0 5쪽
35 34화 스페셜 스테이지(3) 21.07.23 12 0 5쪽
34 33화 스페셜 스테이지(2) 21.07.09 15 0 5쪽
33 32화 스페셜 스테이지(1) 21.07.01 24 0 5쪽
32 31화 진짜 게임은 지금 부터다!(5) 21.06.28 17 0 5쪽
31 30화 진짜 게임은 지금 부터다!(4) 21.06.22 22 0 6쪽
30 29화 진짜 게임은 지금부터다!(3) 21.06.17 23 0 7쪽
29 28화 진짜 게임은 지금 부터다!(2) +1 21.06.16 20 2 7쪽
28 27화 진짜 게임은 지금 부터다!(1) 21.06.14 18 1 7쪽
27 26화 게임에 갇힌 사람들(4) 21.06.11 22 1 7쪽
26 25화 게임에 갇힌 사람들 (3) 21.06.11 20 0 7쪽
25 24화 게임에 갇힌 사람들(2) 21.06.09 22 0 7쪽
24 23화 게임에 갇힌 사람들(1) 21.06.07 22 1 7쪽
23 22화 죽음의 도시(3) 21.06.04 17 0 7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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