퀵바

용용이83 님의 서재입니다.

써든데쓰

무료웹소설 > 자유연재 > 판타지, 게임

완결

최약작가
작품등록일 :
2021.05.12 13:09
최근연재일 :
2021.12.19 20:02
연재수 :
50 회
조회수 :
1,450
추천수 :
36
글자수 :
136,249

작성
21.08.03 12:13
조회
14
추천
0
글자
5쪽

[번외편 3] 평행세계의 게이머들

DUMMY

2045년의 어느 날 한편의 게임이 발표된다


그것은 플레이어가 게임속으로 들어가 플레이할수 있는 게임이었는데 정확하게는 플레들의 아바타가 플레이를 하는것이다


필드안에 있는 스테이지들을 플레이하는것 인데 게임 동아리 멤버인 지욱과 안나,열,유는 게임발매일 날 게임 스타트 장소인 시작의 강에서 모인다


"재들은 왜 싸우는걸까?"


"글쎄다?"


남자들이 도착했을때는 이미 두여자는 배틀을 벌이고 있었는데 한명은 탱커인지 맨주먹이었고 상대는 활을 들고잇는걸로 봐서는 아마도 궁수인듯했다


"너 진짜 괜찮겠냐?"


"왜?질까봐 겁나냐?"


"웃기지마!"


궁수가 화살을 활에 거는 순간 키큰 여자는 궁수에게 달려들고 자신에게 날아든 화살을 쳐낸 탱커는 다시 화살을 장전할세도 주지 않고 코앞까지 다가섰다


탱커가 일격을 날리려는 순간 궁수가 들고있던 화살로 그녀를 찌른다


"이게!"


"그만하지?"


"너는 빠져"


"지금 우리끼리 싸울 때가 아니다"


지욱의 말에 허공에 떠있는 화면을 본 유는 벌덕일어나서는 어디론가 달려가고 나머지도 그뒤를 따른다


이들이 향한곳은 시작의 강에서 옆에있는 도시인 아쿠아 폴리스로 게임시작 이벤트가 열리는것이기도 했다


"거기 너!잠깐 나좀보자!"


"누구?나?"


"너 나하고 만난적있지 않냐?"


"네가 누군데?"


"난 레드레빗이고 이쪽은 옆에 있는건 블루시다"


"바보야!캐릭명을 말하면 알리가 없잖아!"


"그런가?그럼 다시소개하지"


군에게 다가온 여자의 이름은 아카이 우사기 그리고 사내의 이름은 아이라고 했는데 이들과 같은 이벤트 참가자였다


[여러분!반갑습니다!아쿠아 폴리스의 대표 아쿠아 입니다!]


중앙광장에 떠있는 화면에 나타난 대표라는 아가씨가 이벤트 에대한 공지를 마치고는 바로 화면에서 사라졌다


잠시 후 화면에 스타트라고 써진 글씨가 떠오르면서 수로에서 올라오는 적들을 잡는 이벤트를 시작한다


"저건뭐야?"


"저건 수룡이잖아!왜 저런게 여기있는거야!"


우사기와 안나는 눈앞에 나타난 거대한 수룡을 보고는 뒤로 물러나지만 두명의 검사는 수룡에게 달려든다


"뭐해!서포트 해야지!"


"알았다!"


유가 수룡의 브레스를 막는 사이 두 명의 메지션이 수룡이 나온 호수로 달려가 프리징 마법을 걸지만 수면만 얼어붙을뿐 용에게는 아무런 상처도 주지 못한다


"일렉트릭 체인!"


이들이 쉽게 용에게 가까이 가지못하고 해매고 있을때 누군가가 날린 전기체찍이 이들을 후려갈겼다


"뭐해!검사들은 나를 따라와라!"


용에게 전기 체찍을 날린 여자의는 마치 분신이라도 쓰는거 마냥 여러명으로 늘아났고 분신들은 동시에 용에게 달려든다


"하아...왜 이렇게 된거야!"



후방으로 빠진 안나는 일단 열과 지욱에게 스피드강화를 걸어주고서는 바로 자신의 활에도 강화마법을 걸었다


유일한 탱커인 유는 혼자서 브레스를 막아내느냐 HP가 완전히 바닥난 상태가 되버렸고 블루래빗이 힐을 걸어줫으나 소모되는 속도가 더 빨랐다


"됐다!"


블루시가 쏘아낸 파이어볼이 눈이 명중함과 동시에 여자는 수면에 대고 전격마법을 쏘아대자 용의 움직임이 멈췄다


잠시나마 용의 움직임이 멈추자 궁수인지 힐러인지 알수없는 아가씨가 쏘아낸 몸통에 박혔다


"끝이다!"


세명의 검사는 용에게 미친듯이 검을 휘둘러댔고 용의 거대한 몸은 사라진다


[같은 시각 서울의 어딘가]


"지금 나 뭘 하는건지 모르겠네?"


"rpg게임 만드는 회사에 일하는 사람이 슈팅을 하다니 너 제정신이냐!"


"지금은 쉬는 시간입니다!"


"넌 할일 끝났다 이거냐?"


"버그야 만든 사람 잘못이지 내 잘못은 아니잖아!"


"아~그러세요?"


임시로 버그체크일을 하던 나라는 출시 바로 전 날까지 멀쩡하던 곳에서 갑자기 버그가 일어나자 살짝 울컥했지만 별 수 없는 일이었다


이 시각 하늘을 올려다보던 나루는 뭘 봤는지 그대로 얼어 붙어버리는데 위에서 떨어진 건 분명 사람이었다


"너 괜찮냐?"


"네!"


"일단 옷이나 입어"



나루의 말에 그제야 자신이 아무것도 걸치지않았다는건 안 이상한존제는 철부덕 주저앉는다


리엘이 자신이 있는 곳이 아직 아무것도 일어나지 않은 다른 세계라는 것을 안 것은 이로부터 몇 주 후의 일이었다


[몇주 후 미국]


"아무리 미국이라지만 갑자기 총격전이라니 이건 너무하잖아!"


"그러게 말이다"


이때 랑과 여자의 앞에 한대의 차가 멈춰 선다


차에 타고 있는 건 둘과 비슷한 또래의 여자와 나이를 알 수 없는 덩치 큰 남자였는데 바로 세리와 닥터 였다


"총격전 보는 건 처음이지?"


"전쟁이라도 일어난 거냐?"


"게임이다"


"게임?"


"너희들은 플레이어는 아닌 것 같은데 뭐냐?"


"일단 저 놈들 동료라고 해두지"


랑이 가르킨 것은 이들의 위에 떠있는 검은 색 전투 헬기 한대 였는데 생긴 건 보통의 헬기와 크게 다르지 않았으나 양 날개에는 로켓포가 달려 있었다


"파이어!"


일행을 향해 달려오는 총든 무언가들을 향해 사정 없이 사격을 개시했고 적들은 총 한번 재대로 못 쏴보고 정리되버렸다


이 작품은 어때요?

< >

Comment ' 0


댓글쓰기
0 / 3000
회원가입

써든데쓰 연재란
제목날짜 조회 추천 글자수
공지 [수정]주인공 및 등장인물 소개 및 설정소개 21.09.09 23 0 -
공지 그동안 봐주신 분들 감사합니다 21.07.23 35 0 -
50 [번외편 5] 끝날 때 까지 끝난게 아니다 21.12.19 9 0 5쪽
49 마지막 화 end game 21.12.14 18 0 6쪽
48 44화 평행 세계에서 온 적들(3) 21.12.11 9 0 6쪽
47 43화 평행세계에서 온 적들(2) 21.11.20 10 0 6쪽
46 42화 평행세계에서 온 적들(1) 21.11.20 9 0 6쪽
45 41화 npc vs 플레이어(5) 21.11.03 13 0 5쪽
44 40화 npc vs 플레이어(4) 21.10.09 12 0 5쪽
43 39화 npc vs 플레이어(3) 21.09.23 12 0 5쪽
42 38화 npc vs 플레이어(2) 21.09.23 14 0 5쪽
41 37화 npc vs 플레이어(1) 21.09.01 17 0 5쪽
40 36화 플레이어 동맹 결성 21.08.30 10 0 5쪽
39 35화 뉴비 구출작전 21.08.26 13 0 5쪽
38 [번외편 4] 특이점에서 기어 나온 소녀 21.08.22 14 0 5쪽
» [번외편 3] 평행세계의 게이머들 21.08.03 14 0 5쪽
36 [번외편 2] 플레이어들의 휴일 21.07.24 17 0 5쪽
35 34화 스페셜 스테이지(3) 21.07.23 15 0 5쪽
34 33화 스페셜 스테이지(2) 21.07.09 16 0 5쪽
33 32화 스페셜 스테이지(1) 21.07.01 24 0 5쪽
32 31화 진짜 게임은 지금 부터다!(5) 21.06.28 18 0 5쪽
31 30화 진짜 게임은 지금 부터다!(4) 21.06.22 24 0 6쪽
30 29화 진짜 게임은 지금부터다!(3) 21.06.17 23 0 7쪽
29 28화 진짜 게임은 지금 부터다!(2) +1 21.06.16 22 2 7쪽
28 27화 진짜 게임은 지금 부터다!(1) 21.06.14 20 1 7쪽
27 26화 게임에 갇힌 사람들(4) 21.06.11 24 1 7쪽
26 25화 게임에 갇힌 사람들 (3) 21.06.11 21 0 7쪽
25 24화 게임에 갇힌 사람들(2) 21.06.09 26 0 7쪽
24 23화 게임에 갇힌 사람들(1) 21.06.07 26 1 7쪽
23 22화 죽음의 도시(3) 21.06.04 19 0 7쪽

구독자 통계

신고 사유를 선택하세요.
장난 또는 허위 신고시 불이익을 받을 수 있으며,
작품 신고의 경우 저작권자에게 익명으로 신고 내용이
전달될 수 있습니다.

신고
비밀번호 입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