퀵바

김개똥 님의 서재입니다.

10년간의 폐인생활을 접고 외출했더니 집까지 이세계 전

웹소설 > 일반연재 > 현대판타지, 라이트노벨

김개똥
작품등록일 :
2016.01.11 11:47
최근연재일 :
2016.03.03 04:29
연재수 :
96 회
조회수 :
354,895
추천수 :
9,005
글자수 :
286,233

작성
16.01.15 03:04
조회
3,722
추천
119
글자
16쪽

제 37화 게시판 편 유지, 모험가들과의 만남을 보고하고 조언을 얻다

10年ごしの引きニートを辞めて外出したら自宅ごと異世界に転移 してた 소설가가 되자! 라는 사이트에 연재 중인 작품의 개인 번역입니다.




DUMMY

[니트] 10년 만에 외출했더니 집채로 이세계에 온 것 같다 part8 [겨울나기]


1: 무명의 니트

이곳은 '유지' 씨가 업로드하는 이세계의 정보나 이미지, 동영상을 즐기는 게시판입니다

진짜로 이세계? 어떻게 수정하는거야? 를 검증하는 게시판

다음 게시판은 >>950 이 세우는 걸로!


.

.

.


659: 무명의 니트

근데말야, 소리가 안되면 소리 상관없는 해외 영화나 드라마보면 되지않아?


660: 무명의 니트

검증 게시판에 올라온걸 보면 동영상에 딸린 음악이나 효과음도 이상해져


661: 영화덕후 니트

그럼 남은건 무성영화밖에 없나

찰리O플린 유명하잖아


662: 무명의 니트

>>661

천재냐


663: 박식한 니트

>>661

몰랐던 건 아니지만, 무성영화 별로 없지

무성영화 버전 "백O의 폭포"랑 소리 있는 "백사의 O포" 둘다 봤는데

단연 음성 있는 쪽이 좋아

게다가 이벤트랑 같이 나오는 배경음이 대박 감동


664: 영화덕후 니트

>>663

그건 어쩔 수 없지....

하지만 내가 말하고 싶은건 무음이라도 좋은 영화는 있다는 거

너랑은 술 한 잔해보고 싶은데


665: 무명의 니트

ANG?


666: 무명의 니트

>>663-664

매니아 쩔어

그 얘기는 나중에 따로 해라

오 악마의 숫자 GET


667: 무명의 니트

>>666

불길한 플래그 꼽지마라


668: 유지

큰일났다 큰일났어


669: 무명의 니트

이건 어디서 본 듯한 전개

무슨 일이야


670: 무명의 니트

>>668-669

반 년만에 두번째


671: COOL한 니트

무슨 일?


672: 유지

집에 모험가들이 왔어

엄청 덩치 큰 흑형, 메이스에 방패에 겁나 화려한 갑옷입는 남자, 경무장에 활든 여자


672: 무명의 니트

모, 모험가라고!


673: 무명의 니트

이미지는? 어이, 이미지는?


674: YES 로리타 NO 터치

여자, 여자는 몇살이야?


675: 무명의 니트

이미지도 없냐...


676: COOL한 니트

얘들아 잠깐 진정해

그래서 어떻게 했어?


677: 무명의 니트

모두 진정해!

참고로 난 전부 벗었다!


678: 무명의 니트

그럼 난 알몸에 넥타이로 대기


679: 유지

문을 사이에 두고 인사했어

집에서 이야기 듣고싶습니다 하고 집에 들이려는데

예의 투명 장벽에 막혀서 모험가들은 들어갈 수 없었다

마법이라고 생각했는지 흑형한테 "숲의 마법사" 라고 불림


680: 무명의 니트

어디서부터 태클 걸어야될까


681: 무명의 니트

그거야 당연히 마법사지

유지는 동정 마법사니까

음, 어쩔 수 없다


682: 공대 아재

무장한 삼인조를 첫 대면에서 집에 들이냐....

태평한 것도 정도가 있지!

들어오자마자 푹 찍하고 집 뺏겨도 모른다?


683: 박식한 니트

>> 682

동감

예절도 도덕도 모르는 세계에서 있을법한 얘기

유지, 구사일생이었어


684: 유지

숲을 뚫고와서 지쳐있길래 쉬게해주려고 무심코....

얘기도 하고싶었고 친해져서 도시에 데려다 줄까 싶어서...

거기다 얘기했던 흑형 친절했으니까

>>681

어떻게 아는거야!

한 번도 말한적 없었는데!


685: 무명의 니트

평화에 찌든 거야!

내가 말하는 것도 좀 그렇지만


686: 무명의 니트

>>684

히익!

유지 혹시 자살취미?

확인도 안된 버섯을 덥석 먹질않나

죽었는지도 모르는 고블린한테 다가가거나

원래 이런 사람이었지...


687: COOL한 니트

우리 용의자에겐 동기가 있었을지도 몰라

정상참작의 여지는 있다

1, 왜 이야기를 하고 싶었는가

2, 도시까지 가고싶은 이유는 무엇인가

이세계에 놀러왔으니까 쉬엄쉬엄해볼까 같은 태도로 살다간

어딘지도 모르는 장소에서 싸늘하게 식어있을 수도 있으니까 조심해


688: YES 로리타 NO 터치

맞아!

태평한 생각으로 죽지말라고 유지!

니가 죽으면 누가 앨리스를 지키냐!

앨리스의 미래가 너한테 달려있다고!

물론 앨리스 지켜주고 사진이랑 영상찍어줄 사람이 있으면 유지는 없어도 됨


689: 무조건개파

코타로도 있어!

아, 코타로는 유지 없어도 괜찮을거 같은데

유지, 죽기전에 코타로한테 인터넷이랑 사진 찍는거 가르쳐 둬


690: 무명의 니트

>> 688 689

니들 심해 ㅋㅋㅋ

정도껏 해라


691: 유지

>>687

1, 세계의 정보가 궁금했어

너네랑 마찬가지

거기다 친해져서 도시에 데려가줬으면 했다

2, 앨리스의 가족이 살아있을지도 모른다

이게 가장 큰 이유

친해져서 도시에 가고 싶은 것도 이거 때문에

빨리 찾을수록 좋으니까

그리고 음식의 확보

거리로 이사가는게 낫지않을까 싶어서

난 어쨌든간에 앨리스는 주위에 나란 놈밖에 없으니까


692: 무명의 니트

이해는 간다만 그래도 방심하고 있는건 안좋아


693: COOL한 니트

범행 동기는 밝혀졌다

하지만 방법은 더 여러가지가 있었을 거야

정상 참작의 여지가 있으므로 집행유예, 유죄


694: 박식한 니트

>>693

찬성

꽝 꽝 꽝


695: YES 로리타 NO 터치

좀 리얼해서 너무 무서운데


696: 무명의 니트

>>695

괜찮아 너한텐 정상참작도 집행유예도 없을테니까


697: 유지

...다행인가?

덧붙여서 모험가들은 문 앞에서 야영중

아직 안늦었...나?


698: 무명의 니트

그걸 먼저 말해 멍충아!


699: 무명의 니트

좋아

한 밤중을 노려서 덮치러 가자

우헤헤


700: 무명의 니트

이미지! 이미지를 달라!

여자는 이쁘냐?

판타지 미녀?


701: 카메라 아재

유지씨

어두운 곳에서 촬영하는 법은 알아?


702: 무명의 니트

그럼 이제 모험가들이 돌아가기전에 유지가 뭘 해야할지 얘기해볼까!


703: COOL한 니트

>> 702

나도 찬성

하지만 유지의 의견을 최대한 반영하는 선으로 가자

여긴 애초에 그런 게시판이고, 괜한 사고쳐서 이미지랑 영상이 끊기는 것도 싫어


704: 무명의 니트

>>703

냉정해...

하지만 그런 너도 좋아한다


705: 유지

고맙다 얘들아

너희들 덕분에 나도 힘낼 수 있어

앨리스를 위해서라도 힘내볼게

외톨이는 쓸쓸하니까...


706: 무명의 니트

>>705

이 타이밍에 그 대사...

울것같잖아


707: 무명의 니트

바보, 멍청아



708: 무명의 니트

니트라도 바보라도 너희들 전부 좋아한다!


709: 무명의 니트

유지 이놈 아직 반성의 기미가 없는데


710: COOL한 니트

집행유예 중이니까

일단 하는 걸 봐서 다시 잡아넣을지 말지 결정하자

우선은 유지의 목적을 확인해본다

1, 앨리스의 가족을 찾고싶다

2, 식량을 확보한다(산다)

3, 도시의 정보를 알고싶다

오케이?

우선 순위도 이걸로 올라잇?


711: 공대 아재

>>710

이녀석에게 비즈니스맨의 향기가 난다


712: 무명의 니트

속보 : 710은 사실 니트가 아니었다


713: 유지

>>710

맞아

좀 더 얘기하면, 음식은 이대로 여름까진 어떻게 된다

도시는 당장 중요하진 않아

어떻게든 앨리스의 가족이 찾고싶다

>>706-710

미안..미안...


714: 박식한 니트

그럼 지금 필요한 건 앨리스의 가족찾기 뿐인가

심플하고 좋아


715: 무명의 니트

단순하긴해도 난이도는 높은거야

어딘지도 모르는 곳에서 길을 잃은 아이의 부모를 찾는거라고?

게다가 살아있는지도 모르고, 아무 정보도 없으니까

말할 수록 절망적인데


716: 무명의 니트

하지만!

살아있을수도 있지않은가!


717: 무명의 니트

모험가 길드에서 미아나 애완동물의 수색은 정석인데 말이야


718: 무명의 니트

>>717

그렇지 정석이지

밖에 몬스터가 우글우글한 세계에서 애완동물이란게 좀 웃기지만 말야

아, 몬스터 = 애완동물인가


719: 박식한 니트

정보가 너무 없다

기술력도 모르고 역사도 모르고

교회나 절이 있는지

종교가 있는지도 모르는구나


720: COOL한 니트

목표 : 앨리스의 가족 찾기

방법 : 검토중

1, 모험가에 찾아달라고 의뢰하기

2, 유지와 앨리스가 직접 찾아나선다

또 뭔가 있냐


721: 무명의 니트

>>720

유능한 놈의 냄새가 난다...

일하면 지는거야....


722: 무명의 니트

거의 맞는 말이야

맞는 말이긴 한데...


723: 공대 아재

일 끝내고 온건데도 일하고 있는 이 기분


724: YES 로리타 NO 터치

앨리스가 살던 마을은 전멸이야?

앨리스는 도망가서 모르겠지?

도적을 잡는 방법도 있지않아?

어린 아이를 위협하는 도적이라니 당연히 쳐죽여야겠지만


725: COOL한 니트

목적 : 앨리스의 가족 찾기

방법 : 검토 중

1, 모험가에 찾아달라고 의뢰하기

2, 유지와 앨리스가 스스로

3, 치안 유지 조직, 또는 종교 시설에 묻는다

가능한 건 전부 얘기해보자

또 있을까?


726: 무명의 니트

다들 속지마!

725는 정리만 하지, 직접 생각한 건 하나도 없다!


727: 박식한 니트

>>726

그렇긴 한데 뭐 괜찮지않냐

앨리스는 마을 밖에 친척이라던지 없을까?

있다면 도망가지 않았을까

혹시 있다면 그 사람도 찾아보는게 좋을것같아


728: 공대 아재

>>727

그거다!


729: COOL한 니트

목표 : 앨리스의 가족 찾기

방법 : 검토 중

1, 모험가에게 의뢰

2, 유지와 앨리스가 스스로

3, 치안 유지 조직, 또는 종교 시설에 의뢰

4, 마을 밖에 있는 앨리스의 지인과 연락

이정도인가?

더 안나올거같지


730: 유지

2는 자신없는데...

코타로라면 가능할지도 몰라


731: 무조건개파

>>730

코타로라면 어떻게든 찾아낼거야

똑똑하고 귀여우니까!


732: 무명의 니트

3아니면 4겠지

1은 신뢰가능한지 어떨지 모르니까


733: 박식한 니트

3은 애초에 존재하는지도 모르고

마을의 가족을 찾아본다고 해도 안호레 마을은 '변방'을 '개척'한 마을이잖아?

도시나 나라에 정보가 있을지도 의문이야


734: COOL한 니트

목표 : 앨리스의 가족 찾기

방법 :

1, 마을 밖에 있는 앨리스의 지인과 연락

2, 앨리스를 아는 사람이 없으면 치안 유지 조직, 종교 조직에게 정보를 듣는다

이 정도인가

우선 1은 어떻게 연락을 할지부터 구체적으로 해보자


.

.

.


781: COOL한 니트

그럼 모험가에게 의뢰해서 데려오도록 시키는 방안으로 결정

보수?

선의만으론 무리가 있겠지


782: 무명의 니트

너희들 꽤 쓸모있잖아!

집에만 있다고 해서 쓸모없는게 아니었어


783: 무명의 니트

소금, 후추, 설탕이나 조미료


784: 무명의 니트

후추! 금이랑도 바꿀 수 있어


785: 무명의 니트

코타로


786: 공대 아재

비누, 종이


787: 무조건개파

>>785

웃기지마!


788: 유지

소금, 후추, 설탕은 얼마 안남았고

비누도 곧...

왠만하면 다른 걸로


789: 무명의 니트

보석, 금, 장신구


790: 무명의 니트

인터넷만 있으면 정말 뭐든지 다 해결되는구나


791: 무명의 니트

철 제품이나 공구, 나사, 못, 볼트, 너트, 톱, 망치, 빠루 등등


792: 박식한 니트

정보가 부족해...

적어도 시대만 알면...

유리, 거울?

랄까 앨리스가 집에서 가장 놀란 건 뭐야?

전자제품은 제외


793: 유지

>> 792

유리창, 거울

욕실에 데려갔을 때, 화장실 거울에 놀랐어

앞뒤로 왔다갔다하거나 손을 흔들면서 즐거워했다


794: YES 터치 NO 로리타

귀여워ㅓㅓㅓ

동영상은?


795: 무명의 니트

>>793

이건 거울이나 유리로 결정아냐?


796: 박식한 니트

마을은 아니어도 도시에선 일반적일 가능성도 있어

하지만 현대식의 깨끗한 거울은 분명 가치가 있을거야

중세에도 거울은 만들 수 있었지만 상류층의 물건이었고

대량 생산 가능해진건 19세기 쯤

마법이나 수수께끼의 기술로 만든게 아니라면 불가능할거야


797: 무명의 니트

>>796

그치만 거울은 가지고 가기가 힘들지 않을까


798: 무명의 니트

>>797

짊어지고 가는거 아냐?


799: 사쿠라의 친구

잠깐 실례할게요

손 거울은 어때요?

사쿠라랑 아줌마 방에 있을거에요

여자 가방에 반드시 들어있는 물건이니까

분명히 있을테니까 잘 찾아보세요


800: 무명의 니트

오, 그, 그거지 그거


801: 무명의 니트

응응 알지 그거

나도 자주 쓰는거야


802: 무명의 니트

>>800-801

너네도 아는구나 그거

그거 내 가방에도 있어


803: 공대 아재

지하철에서 화장하는 녀석들이나 콘택트렌즈 끼울때 쓰는 작은 거울이지?

>>800-802

이 놈들 백퍼센트 모른다


804: 무명의 니트

>>803

리얼충은 얼른 주무세요


805: 유지

찾아보고 올게!


806: 사쿠라의 친구

>>805

유지 오빠, 사쿠라한테 지금 연락갈거에요!

메일 보고 찾는게 더 빨라요


.

.

.


856: 유지

찾았다

8장이나 찾았어

큰 건 A5 사이즈까지 있다

http://***********

사쿠라한테 메일 받아서 쉽게 찾았어

사정을 들켜서 엄청 혼나긴 했지만

그런 녀석들 집에 들이다니 죽고싶은거냐는 둥

과연 미국에 살면 침입자라던지 민감해지는구나


857: COOL한 니트

>>856

헛소리는 나중에 하자 유지

최고 몇 장까지 내야할까?

그리고 집에 또 거울은 얼마나 있어?

가치가 있는게 밝혀지면 이쪽 큰 거울은 절대 알려주지말 것

집에 물건이 더 있다는게 밝혀지면 삼인조가 집 밖에서 농성할 가능성 있음


858: 사쿠라의 친구

좋았어요! 전 이만 들어가보겠습니다


859: 유지

>>857

언젠가 사용할 앨리스를 위해서 2장은 아껴두고 싶다

어머니의 화장대 거울, 일층과 이층 화장실에 커다란 걸로 한장씩 두 장, 전신 거울이 두 장,

일, 이층 화장실에 작은 벽걸이가 두 장, 내 방과 여동생 방에 벽걸이 두 장, 커다란 거울은 총 9장인 것같은데


860: 무명의 니트

>>859

많지않아?

너네 집은 OO랜드에 있는 착시의 집이냐


861: 무명의 니트

>>860

주택이라면 보통이겠지

그리고 착시의 집은 사람사는 집이 아냐!


862: 무명의 니트

보수는 결정!

이걸로 끝아냐?


863: 공대 아재

슬슬 자야겠다

내일 일도 있고


864: 무명의 니트

난 무직이야!


865: 무명의 니트

난 지금도 일하는 중

자택 경비중이다


866: COOL한 니트

기다려봐

* 앨리스에게 마을 밖으로 아는 사람이 없는지 확인

* 바보 모험가는 방치해두고 나머지 두 사람과 협상 할 것

* 도시 또는 마을에서 앨리스의 지인과 연락, 이후 여기까지 와달라고 할 것

* 오는 사람과 모험가의 보수는 손 거울 최대 6장까지

여기까진 좋아

그렇지만 과연 유지가 혼자서 잘 협상할 수 있을까?

>>859

유지 앞으로는 절대 집 안에 있는 거울 들키지 마라

보여주기만 하는 것도 안되니까


867: 무명의 니트

유지 혼자라니 절대 무리지


868: 무명의 니트

무리에 3만원!


869: 무명의 니트

실패한다에 1만 페리카!


870: 유지

자신 없어...


871: 무명의 니트

누군가 협상에 강한 사람 없냐

... 근데 대체 어떤 니트가 협상에 강한거야


872: 무명의 니트

>>871

동감

니트 주제에 협상이라니 가능하겠냐


873: 전직 세일즈맨

부동산 투자하지 않으시겠습니까~ 하던 내가 왔다

전국 1위를 차지하던 영광을 버리고 지금은 니트


874: COOL한 니트

자격은 충분하다

유지, 앞으로 이 게시판에서 873씨와 맨투맨 리허설이다!

873씨 잘 부탁드리겠습니다!


875: 무명의 니트

모두들!

뒤는 나에게 맡기고 도망쳐!

일의 냄새가 난다!


876: 무명의 니트

전직 세일즈맨이 지도라니 으익!

뒤를 부탁한다 875!


877: 유지

잘 부탁드립니다!!


.

.

.


28 : COOL한 니트

어떻게든 될 것같다


29: 무명의 니트

어떻게든 아침까지 맞췄어....


30: 유지

도와줘서 고마워 모두들

나 힘낼게

앨리스 일어났다 다녀올게!


31: 무명의 니트

하늘이 노랗다.. 힘내!


32: 무명의 니트

건투를 빈다!


33: 공대 아재

왜 나까지 밤을 샜을까...

나도 일하러 간다!

힘내라 유지!


34: YES 로리타 NO 터치

힘내!

하지만 그 전에 자고 일어난 앨리스의 사진!!


35: 박식한 니트

다녀와라!

오랜만에 일한 기분이야

취업 할까...


36: 전직 세일즈맨

앨리스가 아는 사람만 있다면야 이번의 모험가와 협상따윈 식은죽 먹기지

보수는 째째하지 않게 보여주고

얕보이지 않게 조심해라

다녀와!


37: 무명의 니트

유지, 집행유예였던거 기억하고 있을까


38: 무명의 니트

깔끔하게 실패해서 우리한테 혼날 수도....




감상 평이나 댓글이 제게 큰 힘이 됩니다.


작가의말

개인적으로 가장 좋아하는 파트입니다

집단 지성의 힘을 보여주는 부분이 아니었나싶네요

이 작품은 어때요?

< >

Comment ' 10


댓글쓰기
0 / 3000
회원가입

10년간의 폐인생활을 접고 외출했더니 집까지 이세계 전 연재란
제목날짜 조회 추천 글자수
36 제 35화 유지, 모험가 삼인조와 대화하다 +6 16.01.14 4,053 111 8쪽
35 제 34화 유지, 이세계인 모험가와 만나다 +4 16.01.14 3,984 106 6쪽
34 제 33화 프롤로그 +1 16.01.14 3,886 101 5쪽
33 제 32화 에필로그 ~ 제 4장 유지, 부자니트에서 숲의 마법사로 전직하다 +3 16.01.14 4,148 107 4쪽
32 제 31화 게시판 편 유지, 은행잔고를 확인하고 놀라다 +5 16.01.14 4,323 105 6쪽
31 제 30화 유지의 여동생 사쿠라, 유지에게 답장을 보내다 +2 16.01.13 4,136 102 6쪽
30 제 29화 유지, 여동생 사쿠라에게 이메일을 보내다 +2 16.01.13 4,200 110 6쪽
29 제 28화 유지의 여동생 사쿠라, 현대의 문제를 알다 +3 16.01.13 4,164 103 4쪽
28 제 27화 유지, 여동생 사쿠라에게 보낼 사진을 촬영하다 +2 16.01.13 4,108 109 4쪽
27 제 26화 유지의 여동생 사쿠라, 게시판에서 유지와 연락하다 +7 16.01.13 4,625 109 8쪽
26 제 25화 유지의 여동생 사쿠라, 집을 확인하러 가다 +2 16.01.13 4,299 100 3쪽
25 제 24화 프롤로그 +1 16.01.13 4,117 104 3쪽
24 제 23화 2장 에필로그 ~ 제 3장 : 유지는 니트지만 현대에선 부자같다! +4 16.01.13 4,175 113 2쪽
23 제 22화 유지, 멧돼지를 사냥하다 +6 16.01.13 4,196 115 5쪽
22 제 21화 유지, 겨울을 알리는 '눈내림벌레' 를 목격하다 +4 16.01.13 4,294 109 4쪽
21 제 20화 게시판 편 유지, 이세계의 정보를 전하고 동영상으로 마법을 전하다 +8 16.01.12 4,676 125 7쪽
20 제 19화 유지, 난생 처음 마법을 보다 +3 16.01.12 4,365 118 5쪽
19 제 18화 유지, 이세계의 아이 앨리스를 여동생 삼다 +1 16.01.12 4,375 118 7쪽
18 제 17화 유지, 앨리스와 나날을 보내다 +4 16.01.12 4,579 121 5쪽
17 제 16화 게시판 편 유지, 앨리스의 사진을 게시판에 올리다 +2 16.01.12 5,413 125 5쪽
16 제 15화 유지, 아이의 사정을 파악하다 +5 16.01.12 4,587 117 5쪽
15 제 14화 유지, 이세계의 소녀를 간병하다 +3 16.01.12 4,645 118 4쪽
14 제 13화 유지, 이세계인과 처음으로 만나다 +4 16.01.12 4,680 110 4쪽
13 제 12화 유지, 레벨 업을 한 것같다. +3 16.01.12 4,806 127 4쪽
12 제 11화 유지, 습격해온 고블린을 격퇴하다 +4 16.01.12 4,878 110 7쪽
11 제 10화 에필로그 ~ 제 2장 : 유지는 외톨이니트에서 니트로 진화했다! +4 16.01.11 4,924 118 4쪽
10 제 9화 게시판 편 유지, 고블린(가칭)을 섬멸하다. +10 16.01.11 5,241 126 7쪽
9 제 8화 게시판 편 유지, 생명의 위협을 느끼지만 가볍게 패스하다. +4 16.01.11 5,547 122 6쪽
8 제 7화 유지, 미지의 생물과 대면하다 +5 16.01.11 5,491 114 3쪽
7 제 6화 게시판 편 유지, 먹을 것을 확인받다. +5 16.01.11 5,736 107 4쪽

구독자 통계

신고 사유를 선택하세요.
장난 또는 허위 신고시 불이익을 받을 수 있으며,
작품 신고의 경우 저작권자에게 익명으로 신고 내용이
전달될 수 있습니다.

신고
비밀번호 입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