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 31화 게시판 편 유지, 은행잔고를 확인하고 놀라다
10年ごしの引きニートを辞めて外出したら自宅ごと異世界に転移 してた 소설가가 되자! 라는 사이트에 연재 중인 작품의 개인 번역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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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니트] 10년 만에 외출 했더니 집채로 이세계 전이한 것 같다 part4 [이세계로 달린다]
1: COOL한 니트
이 게시판은 '유지' 씨가 올리는 이세계의 정보나 이미지, 동영상을 즐기는 게시판
진짜로 이세계? 어떻게 수정하는가? 를 검증하는 게시판
다음 게시판은 >>980 이 세우도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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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80: 유지
유지입니다
진짜로 여동생이었어
어제 오늘 메일 몇 번씩 주고받았다
781: 무명의 니트
어서와 유지!
괜찮아 누구라도 취향이 있으니까
782: 무명의 니트
그 얘기는 하지마...
다시 떠올리게 하다니 거유 좋아하는 모씨가 불쌍하잖아
783: 무명의 니트
맞아
이제 유지의 흑역사는 묻어주자
784: COOL한 니트
하루만에 부활하다니 빠르네
그래서 어떤 얘길 했어?
785: 유지
이번에도 여러가지 있다
우선 첫번째로 동생이 촬영한 집이 있던 자리
http://************
786: 무명의 니트
응?
787: 무명의 니트
뭐라고 할까...
788: 박식한 니트
그냥 공터
789: 무명의 니트
설마설마하지만 "여기에 집이 있었다." 라는 건 너 혼자만의 상상 아닐까
790: COOL한 니트
그래 일단 여기가 집이 있던 자리라고 치자
전기, 가스, 수도는 어떻게 됬어?
791: 무명의 니트
>>790
일단 얘기를 진행시키는 자세
GOOD
792: 도토리 박사
>>791
리얼
사실 790이 게시판 주인이니까
793: 무명의 니트
코타로의 덤 = 유지
게시판에서도 덤이냐
794: 유지
전기, 가스, 수도는 갑자기 끊어진 듯
각 회사에 찾아가서 여동생이 변호사를 대리인으로 세워줬다
>>793
한 몸바쳐 소재 제공중인데...
795: 무명의 니트
>>794
정확히는 '사쿠라'가 '유지'의 몸을 바쳤지
796: 무명의 니트
그런데 누가 794에 반박좀 해봐
797: COOL한 니트
>>796
맡겨라
1, 끊어졌다는 건? 단선? 회사에서는 더이상 연결하지 않은 거야?
2, 변호사를 세울 정도로 큰일이 있었는가?
798: 무명의 니트
797은 탈니트 급이잖아
누가 이 놈좀 고용해가라
799: 유지
1, 회사에선 공급을 멈춘 듯
전선도 가스관도 수도도 집의 부지 경계면에서 절단되어있었다
2, 전부 절단되있던게 문제
전선은 떨어지고 가스관은 푸쉬- 수도관은 푸샷!!
풍향이 달랐으면 가스폭발도 있었을 수도 있다고 혼났다
동생이
이웃이 300m 떨어져 있기때문에 피해는 없었지만 진짜 위험했다고
800: 무명의 니트
히익!
801: 박식한 니트
그거야 전부 위험하지
2는 당연히 복잡한 일이고
1은 설정좀 더 써라
마법이라는 부분 너무 자주쓰잖아
802: 무명의 니트
복잡한 일..이지
랄까 최근에 들어본 적 있는거 같은데
803: 무명의 니트
공대 게시판인가?
여기 백수 게시판이야
804: COOL한 니트
음 어디에도 연결되지 않았는데도
왜 전기, 가스, 수도가 사용되는지가 궁금했는데
원래 세계가 어떤 상태든 관계없다는 건가
805: 공대 아재
유지의 원래 집 찾았다
806: 무명의 니트
>>805
잘했어!
공터에서 바베큐파티라도 하자구
807: 무명의 니트
사쿠라도 불러서 유지의 흑역사를 들어볼까
808: 공대 아재
미안, 그래도 말할 수는 없다
윤리규정 때문에
809: 무명의 니트
>>808
괜찮아!
말해버리고 니트로 전직해
810: 유지
뭐 가봤자 아무것도 없고 아무도 없어
동생은 미국에 산다
이 사진좀 봐줘
이 녀석을 어떻게 생각해?
http://*****************
811: 무명의 니트
몹시... 크고 아름답습니다....
812: 무명의 니트
>>811
음? 어? 어??
813: 무명의 니트
>>811
너 안 본 티내지마라
814: 도토리 박사
OH.....
815: 무명의 니트
극혐 이미지임?
816: 박식한 니트
정신적으로 극혐
인터넷 은행 계좌 잔액
계좌 주 : 호죠 유지
계좌 번호는 숨겨져있지만
이거 진짜냐.....
817: 무명의 니트
잔고 5억.....
유지.. 아니 유지님....
818: 무명의 니트
유지씨 사진 왜 올리신거에요?
819: 무명의 니트
유지형님 왜 그렇게 부자...
820: 유지
너무 많으니까 놀라서 누군가에게 말하고 싶었다
부모님의 유산과 보험금, 가해자의 위자료
동생이 변호사에게 부탁해서, 난 그냥 도장만 찍는 기계일 뿐이었어
자, 다음은 여기, 다음은 여기, 여기랑, 여기
그런데 그게 이렇게 돌아왔네
>> 817
여기 이세계라고?
돈 완전 쓸모없다고?
821: 무명의 니트
우리들한테!
822: 무명의 니트
기부하면!
823: 무명의 니트
좋지않은가!
824: 박식한 니트
>> 821-823
뭐야 이 수수께끼의 싱크로
825: 유지
안 줄거야....
826: 무명의 니트
진짜냐 아O존도 못쓰겠네
827: COOL한 니트
유지는 이세계에 있으니까 배송이 안되지
828: 무명의 니트
하지만! O덱스라면 어떨까!
829: 공대아재
무리
아마 안될테니까 그만해라
830: 무명의 니트
좋아, 그렇다면 지금부터는 내차례!
유지야, 이 아저씨는 휴대폰도 읎꼬, 힘든 일만 해가 삭신이 쑤신다 아이가
이 아저씨랑 통장 잔고좀 스까줄래?
831: 무명의 니트
그만
짝퉁 사투리좀 그만해
뇌에서 자동재생되잖아
832: 박식한 니트
쇼핑몰은 무리
유료라도 상관없으면 전자 책이나 웹툰, 영화도 애니메이션도 드라마도 잔뜩 있어
833: 무명의 니트
>> 832
이 유능한 사람이 이 게시판 고정닉에, 니트??
834: YES 로리타 NO 터치
나 불러쪙?
835: 무명의 니트
>>834
넌 부른적 없어!!
836: 유지
>> 832
오오오오오오오
혹시 갓티즌?
모두 추천 사이트 가르쳐줘
에로는 빼고
에로는 이미 알고있다
837: COOL한 니트
여동생이 게시판 보고 있겠지?
838: 무명의 니트
망설임없이 커밍아웃 했다
839: 무명의 니트
이 자식 저 정도 추진력인데 왜 히키니트 하고있던거지
840: 박식한 니트
나도 궁금한데
언젠간 유지가 얘기해주겠지
감상 평이나 댓글이 제게 큰 힘이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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