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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개똥 님의 서재입니다.

10년간의 폐인생활을 접고 외출했더니 집까지 이세계 전

웹소설 > 일반연재 > 현대판타지, 라이트노벨

김개똥
작품등록일 :
2016.01.11 11:47
최근연재일 :
2016.03.03 04:29
연재수 :
96 회
조회수 :
354,817
추천수 :
9,005
글자수 :
286,233

작성
16.01.14 02:33
조회
4,321
추천
105
글자
6쪽

제 31화 게시판 편 유지, 은행잔고를 확인하고 놀라다

10年ごしの引きニートを辞めて外出したら自宅ごと異世界に転移 してた 소설가가 되자! 라는 사이트에 연재 중인 작품의 개인 번역입니다.




DUMMY

[니트] 10년 만에 외출 했더니 집채로 이세계 전이한 것 같다 part4 [이세계로 달린다]


1: COOL한 니트

이 게시판은 '유지' 씨가 올리는 이세계의 정보나 이미지, 동영상을 즐기는 게시판

진짜로 이세계? 어떻게 수정하는가? 를 검증하는 게시판

다음 게시판은 >>980 이 세우도록


.

.

.


780: 유지

유지입니다

진짜로 여동생이었어

어제 오늘 메일 몇 번씩 주고받았다


781: 무명의 니트

어서와 유지!

괜찮아 누구라도 취향이 있으니까


782: 무명의 니트

그 얘기는 하지마...

다시 떠올리게 하다니 거유 좋아하는 모씨가 불쌍하잖아


783: 무명의 니트

맞아

이제 유지의 흑역사는 묻어주자


784: COOL한 니트

하루만에 부활하다니 빠르네

그래서 어떤 얘길 했어?


785: 유지

이번에도 여러가지 있다

우선 첫번째로 동생이 촬영한 집이 있던 자리

http://************


786: 무명의 니트

응?


787: 무명의 니트

뭐라고 할까...


788: 박식한 니트

그냥 공터


789: 무명의 니트

설마설마하지만 "여기에 집이 있었다." 라는 건 너 혼자만의 상상 아닐까


790: COOL한 니트

그래 일단 여기가 집이 있던 자리라고 치자

전기, 가스, 수도는 어떻게 됬어?


791: 무명의 니트

>>790

일단 얘기를 진행시키는 자세

GOOD


792: 도토리 박사

>>791

리얼

사실 790이 게시판 주인이니까


793: 무명의 니트

코타로의 덤 = 유지

게시판에서도 덤이냐


794: 유지

전기, 가스, 수도는 갑자기 끊어진 듯

각 회사에 찾아가서 여동생이 변호사를 대리인으로 세워줬다

>>793

한 몸바쳐 소재 제공중인데...


795: 무명의 니트

>>794

정확히는 '사쿠라'가 '유지'의 몸을 바쳤지


796: 무명의 니트

그런데 누가 794에 반박좀 해봐


797: COOL한 니트

>>796

맡겨라

1, 끊어졌다는 건? 단선? 회사에서는 더이상 연결하지 않은 거야?

2, 변호사를 세울 정도로 큰일이 있었는가?


798: 무명의 니트

797은 탈니트 급이잖아

누가 이 놈좀 고용해가라


799: 유지

1, 회사에선 공급을 멈춘 듯

전선도 가스관도 수도도 집의 부지 경계면에서 절단되어있었다

2, 전부 절단되있던게 문제

전선은 떨어지고 가스관은 푸쉬- 수도관은 푸샷!!

풍향이 달랐으면 가스폭발도 있었을 수도 있다고 혼났다

동생이

이웃이 300m 떨어져 있기때문에 피해는 없었지만 진짜 위험했다고


800: 무명의 니트

히익!


801: 박식한 니트

그거야 전부 위험하지

2는 당연히 복잡한 일이고

1은 설정좀 더 써라

마법이라는 부분 너무 자주쓰잖아


802: 무명의 니트

복잡한 일..이지

랄까 최근에 들어본 적 있는거 같은데


803: 무명의 니트

공대 게시판인가?

여기 백수 게시판이야


804: COOL한 니트

음 어디에도 연결되지 않았는데도

왜 전기, 가스, 수도가 사용되는지가 궁금했는데

원래 세계가 어떤 상태든 관계없다는 건가


805: 공대 아재

유지의 원래 집 찾았다


806: 무명의 니트

>>805

잘했어!

공터에서 바베큐파티라도 하자구


807: 무명의 니트

사쿠라도 불러서 유지의 흑역사를 들어볼까


808: 공대 아재

미안, 그래도 말할 수는 없다

윤리규정 때문에


809: 무명의 니트

>>808

괜찮아!

말해버리고 니트로 전직해


810: 유지

뭐 가봤자 아무것도 없고 아무도 없어

동생은 미국에 산다

이 사진좀 봐줘

이 녀석을 어떻게 생각해?

http://*****************


811: 무명의 니트

몹시... 크고 아름답습니다....


812: 무명의 니트

>>811

음? 어? 어??


813: 무명의 니트

>>811

너 안 본 티내지마라


814: 도토리 박사

OH.....


815: 무명의 니트

극혐 이미지임?


816: 박식한 니트

정신적으로 극혐

인터넷 은행 계좌 잔액

계좌 주 : 호죠 유지

계좌 번호는 숨겨져있지만

이거 진짜냐.....


817: 무명의 니트

잔고 5억.....

유지.. 아니 유지님....


818: 무명의 니트

유지씨 사진 왜 올리신거에요?


819: 무명의 니트

유지형님 왜 그렇게 부자...


820: 유지

너무 많으니까 놀라서 누군가에게 말하고 싶었다

부모님의 유산과 보험금, 가해자의 위자료

동생이 변호사에게 부탁해서, 난 그냥 도장만 찍는 기계일 뿐이었어

자, 다음은 여기, 다음은 여기, 여기랑, 여기

그런데 그게 이렇게 돌아왔네

>> 817

여기 이세계라고?

돈 완전 쓸모없다고?


821: 무명의 니트

우리들한테!


822: 무명의 니트

기부하면!


823: 무명의 니트

좋지않은가!


824: 박식한 니트

>> 821-823

뭐야 이 수수께끼의 싱크로


825: 유지

안 줄거야....


826: 무명의 니트

진짜냐 아O존도 못쓰겠네


827: COOL한 니트

유지는 이세계에 있으니까 배송이 안되지


828: 무명의 니트

하지만! O덱스라면 어떨까!


829: 공대아재

무리

아마 안될테니까 그만해라


830: 무명의 니트

좋아, 그렇다면 지금부터는 내차례!

유지야, 이 아저씨는 휴대폰도 읎꼬, 힘든 일만 해가 삭신이 쑤신다 아이가

이 아저씨랑 통장 잔고좀 스까줄래?


831: 무명의 니트

그만

짝퉁 사투리좀 그만해

뇌에서 자동재생되잖아


832: 박식한 니트

쇼핑몰은 무리

유료라도 상관없으면 전자 책이나 웹툰, 영화도 애니메이션도 드라마도 잔뜩 있어


833: 무명의 니트

>> 832

이 유능한 사람이 이 게시판 고정닉에, 니트??


834: YES 로리타 NO 터치

나 불러쪙?


835: 무명의 니트

>>834

넌 부른적 없어!!


836: 유지

>> 832

오오오오오오오

혹시 갓티즌?

모두 추천 사이트 가르쳐줘

에로는 빼고

에로는 이미 알고있다


837: COOL한 니트

여동생이 게시판 보고 있겠지?


838: 무명의 니트

망설임없이 커밍아웃 했다


839: 무명의 니트

이 자식 저 정도 추진력인데 왜 히키니트 하고있던거지


840: 박식한 니트

나도 궁금한데

언젠간 유지가 얘기해주겠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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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년간의 폐인생활을 접고 외출했더니 집까지 이세계 전 연재란
제목날짜 조회 추천 글자수
36 제 35화 유지, 모험가 삼인조와 대화하다 +6 16.01.14 4,052 111 8쪽
35 제 34화 유지, 이세계인 모험가와 만나다 +4 16.01.14 3,983 106 6쪽
34 제 33화 프롤로그 +1 16.01.14 3,884 101 5쪽
33 제 32화 에필로그 ~ 제 4장 유지, 부자니트에서 숲의 마법사로 전직하다 +3 16.01.14 4,147 107 4쪽
» 제 31화 게시판 편 유지, 은행잔고를 확인하고 놀라다 +5 16.01.14 4,322 105 6쪽
31 제 30화 유지의 여동생 사쿠라, 유지에게 답장을 보내다 +2 16.01.13 4,135 102 6쪽
30 제 29화 유지, 여동생 사쿠라에게 이메일을 보내다 +2 16.01.13 4,198 110 6쪽
29 제 28화 유지의 여동생 사쿠라, 현대의 문제를 알다 +3 16.01.13 4,162 103 4쪽
28 제 27화 유지, 여동생 사쿠라에게 보낼 사진을 촬영하다 +2 16.01.13 4,106 109 4쪽
27 제 26화 유지의 여동생 사쿠라, 게시판에서 유지와 연락하다 +7 16.01.13 4,623 109 8쪽
26 제 25화 유지의 여동생 사쿠라, 집을 확인하러 가다 +2 16.01.13 4,298 100 3쪽
25 제 24화 프롤로그 +1 16.01.13 4,115 104 3쪽
24 제 23화 2장 에필로그 ~ 제 3장 : 유지는 니트지만 현대에선 부자같다! +4 16.01.13 4,174 113 2쪽
23 제 22화 유지, 멧돼지를 사냥하다 +6 16.01.13 4,194 115 5쪽
22 제 21화 유지, 겨울을 알리는 '눈내림벌레' 를 목격하다 +4 16.01.13 4,293 109 4쪽
21 제 20화 게시판 편 유지, 이세계의 정보를 전하고 동영상으로 마법을 전하다 +8 16.01.12 4,675 125 7쪽
20 제 19화 유지, 난생 처음 마법을 보다 +3 16.01.12 4,362 118 5쪽
19 제 18화 유지, 이세계의 아이 앨리스를 여동생 삼다 +1 16.01.12 4,372 118 7쪽
18 제 17화 유지, 앨리스와 나날을 보내다 +4 16.01.12 4,577 121 5쪽
17 제 16화 게시판 편 유지, 앨리스의 사진을 게시판에 올리다 +2 16.01.12 5,410 125 5쪽
16 제 15화 유지, 아이의 사정을 파악하다 +5 16.01.12 4,585 117 5쪽
15 제 14화 유지, 이세계의 소녀를 간병하다 +3 16.01.12 4,642 118 4쪽
14 제 13화 유지, 이세계인과 처음으로 만나다 +4 16.01.12 4,677 110 4쪽
13 제 12화 유지, 레벨 업을 한 것같다. +3 16.01.12 4,804 127 4쪽
12 제 11화 유지, 습격해온 고블린을 격퇴하다 +4 16.01.12 4,876 110 7쪽
11 제 10화 에필로그 ~ 제 2장 : 유지는 외톨이니트에서 니트로 진화했다! +4 16.01.11 4,921 118 4쪽
10 제 9화 게시판 편 유지, 고블린(가칭)을 섬멸하다. +10 16.01.11 5,239 126 7쪽
9 제 8화 게시판 편 유지, 생명의 위협을 느끼지만 가볍게 패스하다. +4 16.01.11 5,545 122 6쪽
8 제 7화 유지, 미지의 생물과 대면하다 +5 16.01.11 5,488 114 3쪽
7 제 6화 게시판 편 유지, 먹을 것을 확인받다. +5 16.01.11 5,732 107 4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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