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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개똥 님의 서재입니다.

10년간의 폐인생활을 접고 외출했더니 집까지 이세계 전

웹소설 > 일반연재 > 현대판타지, 라이트노벨

김개똥
작품등록일 :
2016.01.11 11:47
최근연재일 :
2016.03.03 04:29
연재수 :
96 회
조회수 :
354,828
추천수 :
9,005
글자수 :
286,233

작성
16.01.12 05:34
조회
5,410
추천
125
글자
5쪽

제 16화 게시판 편 유지, 앨리스의 사진을 게시판에 올리다

10年ごしの引きニートを辞めて外出したら自宅ごと異世界に転移 してた 소설가가 되자! 라는 사이트에 연재 중인 작품의 개인 번역입니다.




DUMMY

[외톨이니트] 10년 만에 외출 했더니 집채로 이세계에 온 것 같다 [part2]


1: COOL한 니트

여기는 '1입니다' 씨가 올리는 세계의 정보나 사진, 영상을 즐기는 게시판임

진짜로 이세계? 어떻게 수정하는거야? 하는 검증 게시판임

다음 게시판은 >>980이 세우도록


.

.

.

.


112: 1입니다

일주일 만인가?

큰 사건이 있었다


113: 무명의 니트

오 오랜만에 사건인가

무슨일인데?


114: 무명의 니트

+ (0゜· ∀ ·) + 두근 두근


115: 1입니다

숲에서 어린 소녀를 데려왔다

http://***********


116: COOL한 니트

.....


117: 무명의 니트

음 그런가 그런가

경찰아저씨!!!


118: 무명의 니트

경찰아저씨 여기에요!


119: 무명의 니트

수상한 사람이 숲에서 여자아이를 납치!


120: COOL한 니트

이건 볼것도 없이 납치 사건


121: 무명의 니트

1 아, 자수해라


122: 무명의 니트

그래서 진짜로 설렁탕 주는지 알려줘


123: 1입니다

이름은 앨리스

http://*************

경찰이 있다면 맡기고 싶어!


124: 무명의 니트

귀여운 빨간머리에 주근깨가 사랑스러워

근데 조금 아쉽네

어린 아이 특유의 말랑말랑한 볼살이 부족해


125: 무명의 니트

>>124

...극혐


126: 무명의 니트

경찰아저씨! 124도 잡아가세요


127: COOL한 니트

기다려봐

여기 게시판 규칙대로 이세계라고 생각해라

1 말은 통하는가?

2 외형과 나이가 다른 종족일지도 모르고, 몇살인가?

3 진짜로 여자가 맞는가?

아 그리고 신고는 해뒀음 ^^

증거 스샷

http://**************


128: 무명의 니트

이자식, 준법시민, 아니 준법백수네


129: 1입니다

1 말은 통함 이유는 모르겠음

2 6살, 스스로 얘기해줬음

이자식들이

3 여자맞음

숲에서 쓰러져있어서 지저분했으니까, 씻겨줬다

뒤는 묻지마라


130: YES 로리타 NO 터치

너, 설마, 목욕했다고?

같이 목욕했단말이냐 이 자식아!

NO 터치! 란 우리들의 약속을 잊은거냐!!


131: 무명의 니트

어이 어이 어이


132: 무명의 니트

나 130이랑 124같은놈들 뭐라고 부르는지 암


133: 무명의 니트

동영상은! 동영상은 없냐!


134: 무명의 니트

이 게시판 로리콘 개많네

근데 영상없냐


135: 1입니다

영상은 없다

그리고 난 로리콘 아님

거유파임


136: 박식한 니트

이세계인데 말이 통하건 말건 상관없는 게시판

그것이 바로 "여자아이와 함께 목욕" 이다


137: COOL한 니트

4 어째서 숲에 쓰러져 있었는가?

5 이후 앨리스를 어떻게 할 것인가?

6 현지의 옷 사진을 올려

문명이라던지 말이 통하는 이유같은건 제대로 설정해뒀길 바랬는데....

아, 게시판 규칙, 규칙, 음음


138: 무명의 니트

>>137 너 규칙 지키라면서

하지만 나이스 태클


139: 1입니다

4 살고있던 마을이 도적의 습격을 받고 가족과 오빠가 미끼가 되서 숲에 도망감

며칠동안 방황하던 중이었음

5 건강을 되찾을때까지 집에 둔다

그리곤 같이 마을을 찾아갈 예정

6 잠깐 찍으러 갔다올게


140: YES 로리타 NO 터치

어린 소녀를 노리는 도적은 남김없이 죽여라!

1도 마찬가지다!


141: 무명의 니트

아니 '황새가 물어다 줬다' 정도로 가볍게 설정해줘....

너무 진지하네...


142: 1입니다

왔다

앨리스가 먼저 입고 있었던 옷

입고 찍은 사진과 옷만 찍은 사진

http://***********

http://***********


143: 무명의 니트

앨리스 귀여워

큰 일이 있었는데도 티 안내는 앨리스 기특하고 귀여워


144: 박식한 니트

마라던지 삼베같은 식물로 만든 직물로 보임

염색은 안했나본데

마을이라 그런건지 염색문화가 없는건지

발목까지 오는 튜닉 원피스에 허리에 있는 가죽끈은 길이 조정용인가


145: 무명의 니트

144는 대법관이냐

엄격 진지 심해!


146: COOL한 니트

염색없음

직물, 튜닉, 마을, 도적

이 정도 정보면 고대에서 중세까지 어디든 상관없구나

아직 문명도 설정 안한거냐


147: YES 로리타 NO 터치

잠깐 기다려 너희들

중요한 질문이 있잖아

1은 앨리스한테 뭐라고 불리는거야?

오빠?

으, 오빠도 좋지만 오라버니도 좋은데


148: 1입니다

처음엔 아저씨라고 불렸다

정정해서 지금은 유지오빠


149: 무명의 니트

이자식!


150: 무명의 니트

이름 나왔다!


151: 무명의 니트

유지, 망상은 그정도로 하고 슬슬 일하자?


152: 도토리 박사

얼굴도 팔리고 이름도 팔리고 집까지 팔림

어린애 납치한 주제에 용기있네 1


153: 유지(1입니다)

아니 이제 진짜로 이세계인거 같고 쉽게 돌아가긴 어려울 것 같으니까

뭐 아무래도 상관없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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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년간의 폐인생활을 접고 외출했더니 집까지 이세계 전 연재란
제목날짜 조회 추천 글자수
36 제 35화 유지, 모험가 삼인조와 대화하다 +6 16.01.14 4,053 111 8쪽
35 제 34화 유지, 이세계인 모험가와 만나다 +4 16.01.14 3,983 106 6쪽
34 제 33화 프롤로그 +1 16.01.14 3,884 101 5쪽
33 제 32화 에필로그 ~ 제 4장 유지, 부자니트에서 숲의 마법사로 전직하다 +3 16.01.14 4,147 107 4쪽
32 제 31화 게시판 편 유지, 은행잔고를 확인하고 놀라다 +5 16.01.14 4,322 105 6쪽
31 제 30화 유지의 여동생 사쿠라, 유지에게 답장을 보내다 +2 16.01.13 4,135 102 6쪽
30 제 29화 유지, 여동생 사쿠라에게 이메일을 보내다 +2 16.01.13 4,198 110 6쪽
29 제 28화 유지의 여동생 사쿠라, 현대의 문제를 알다 +3 16.01.13 4,163 103 4쪽
28 제 27화 유지, 여동생 사쿠라에게 보낼 사진을 촬영하다 +2 16.01.13 4,107 109 4쪽
27 제 26화 유지의 여동생 사쿠라, 게시판에서 유지와 연락하다 +7 16.01.13 4,624 109 8쪽
26 제 25화 유지의 여동생 사쿠라, 집을 확인하러 가다 +2 16.01.13 4,298 100 3쪽
25 제 24화 프롤로그 +1 16.01.13 4,115 104 3쪽
24 제 23화 2장 에필로그 ~ 제 3장 : 유지는 니트지만 현대에선 부자같다! +4 16.01.13 4,174 113 2쪽
23 제 22화 유지, 멧돼지를 사냥하다 +6 16.01.13 4,194 115 5쪽
22 제 21화 유지, 겨울을 알리는 '눈내림벌레' 를 목격하다 +4 16.01.13 4,293 109 4쪽
21 제 20화 게시판 편 유지, 이세계의 정보를 전하고 동영상으로 마법을 전하다 +8 16.01.12 4,675 125 7쪽
20 제 19화 유지, 난생 처음 마법을 보다 +3 16.01.12 4,363 118 5쪽
19 제 18화 유지, 이세계의 아이 앨리스를 여동생 삼다 +1 16.01.12 4,373 118 7쪽
18 제 17화 유지, 앨리스와 나날을 보내다 +4 16.01.12 4,577 121 5쪽
» 제 16화 게시판 편 유지, 앨리스의 사진을 게시판에 올리다 +2 16.01.12 5,411 125 5쪽
16 제 15화 유지, 아이의 사정을 파악하다 +5 16.01.12 4,586 117 5쪽
15 제 14화 유지, 이세계의 소녀를 간병하다 +3 16.01.12 4,643 118 4쪽
14 제 13화 유지, 이세계인과 처음으로 만나다 +4 16.01.12 4,677 110 4쪽
13 제 12화 유지, 레벨 업을 한 것같다. +3 16.01.12 4,804 127 4쪽
12 제 11화 유지, 습격해온 고블린을 격퇴하다 +4 16.01.12 4,876 110 7쪽
11 제 10화 에필로그 ~ 제 2장 : 유지는 외톨이니트에서 니트로 진화했다! +4 16.01.11 4,922 118 4쪽
10 제 9화 게시판 편 유지, 고블린(가칭)을 섬멸하다. +10 16.01.11 5,239 126 7쪽
9 제 8화 게시판 편 유지, 생명의 위협을 느끼지만 가볍게 패스하다. +4 16.01.11 5,545 122 6쪽
8 제 7화 유지, 미지의 생물과 대면하다 +5 16.01.11 5,488 114 3쪽
7 제 6화 게시판 편 유지, 먹을 것을 확인받다. +5 16.01.11 5,733 107 4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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